5 〈전체 이동경로〉 도덕산 공원 – 9.3km 자동차 25분 – 광명동굴입구 – 0.7km 도보 10분 –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 – 4.7km 자동차 10분 – 기형도 문학관 – 2.3km 자동차 6분 – 광명본갈비 경기도 광명시는 1981년 7월 1일, 시흥시 소하읍과 광명출장소가 시(市)로 승격된 곳이다. 초창기부터 서울시 편입 건으로 설왕설래가 많았고 베드타운 역할이 강해 주목할 만한 관광산업이 발달하지 못했었다. 그러나 새우젓 창고로 쓰이던 폐광 ‘시흥광산’을 2011년 리모델링한 후 세계적인 역사ㆍ문화 관광명소로 재탄생한 ‘광명동굴’부터 광명시자원회수시설 홍보동 건물을 개보수하여 2015년 6월부터 업사이클을 주제로 한 전시, 공연, 체험교육을 제공하는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까지 다양한 관광명소들이 생겨났다. 이 밖에도 광명에는 도심 속에 자리 잡은 안전한 가족 관광지인 '도덕산 공원'과 기형도 시인의 문학세계를 담고 있는 '기형도문학관' 및 ‘기형도 문학공원’이 있다. 광명시 광명동 아파트숲 사이에 어린이들이 뛰어놀기 좋은 '도덕산 공원'이 있다. 아담한 산기슭에 여러 놀이 및 운동시설, 공연장을 갖추고 있어 어린이가 마음껏 뛰어 놀기 좋은 곳이다. 공원 내에는 무장애 데크길이 조성되어 있고 놀이터, 체육시설 및 광명장애인보호작업장에서 운영하는 카페가 있다. 도덕산 공원은 도덕산 정상으로 올라갈 수 있도록 등산로가 잘 조성되어 있으며 공원 내 공연장까지만 무장애길이 이어져 있다. 산 높이가 낮은 편이라 등산이라기보다 가볍게 트레킹을 즐기면 좋다. 공원 입구 광장 옆에는 ‘도덕산 쉼터’가 있고 이곳 내부에 카페와 화장실이 있다. 쉼터 내부의 카페 이름은 ‘보나(BONA)’, 라틴어로 ‘착한’이라는 뜻이라 한다. 광명장애인보호작업장에서 운영하는 곳으로 직업훈련생이 만든 음료를 판매한다. 음료 가격도 저렴하며 판매수익금 전액은 장애인 재활활동에 쓰인다고 한다. 화장실까지 경사로가 설치되어 있어 휠체어 및 유아차 이용이 편리하고 내부에는 장애인용 칸이 따로 마련되어 있다. 광장에는 놀이기구, 운동기구가 있어 누구나 쉽게 이용 가능하다. 도덕산에서는 ‘도덕산 출렁다리’가 매우 유명한데, 도덕산 공원을 통과해 출렁다리로 가려면 데크 계단을 이용해야 한다. 환골탈태(換骨奪胎)라는 말이 있다. ‘더 나은 방향으로 완전히 달라진다’는 뜻이다. 경기도 광명시 광명동굴은 환골탈태 관광지라 불러도 좋지 않을까? 무더운 여름철에 더욱 각광받는 광명동굴은, 일제강점기인 1912년 ‘시흥광산’으로 시작했다. 1972년 폐광 후 40여 년간 새우젓 창고로 쓰였는데, 2011년 광명시가 매입해 역사ㆍ문화 관광명소로 탈바꿈시켰다. 총 갱도 길이는 7.8km이며 이중 2km를 개방하고 있다. 갱도는 0레벨에서 지하7레벨까지 총 8레벨로 되어 있다. 동굴은 산 중턱에 있지만 휠체어로도 편하게 갈 수 있도록 ‘정다운길’ 교통약자 보행길이 조성되어 있다. 선선한 가을 바람을 맞으며 천천히 산책하다 보면 어느새 서문 입구에 도착한다. 동굴에 입장하기 위해서는 입장료를 내야하는데 모바일로도 예매를 할 수 있다. 올라가는 길에 수유실이 있으며 광명동굴 서문 앞에서는 휠체어도 대여할 수 있다. 무장애길, 휠체어 대여, 동굴내의 단차 없는 넓은 길 등 이동이 편리하도록 정비한 여러 시설들이 눈에 띈다. 단차 없는 서문 주출입구부터 웜홀광장에 이르는 무장애길을 ‘바람길’이라 부르는데, 바람길 벽에 부착된 사진과 글을 보며 광명동굴의 역사를 배운다. 바람길을 지나면 화려한 조명으로 장식된 ‘빛의 공간’이 나온다. 이곳은 LED 조명과 뉴미디어 기법을 이용하여 빛을 주제로 한 아트프로젝트 공간이다. 빛의 공간을 통과하면서 광명시의 ‘광명(光明)’이라는 단어의 뜻을 다시 생각하게 된다. 빛의 공간은 ‘광명’의 뜻을 형상화한 곳일거라 추측해본다. 다음 코너인 ‘예술의 전당’에서 빛을 소재로 만든 공연을 보고, ‘동굴 아쿠아월드’로 향한다. 동물원도 아니고 동굴에 왠 아쿠아월드인가 싶은데, 평소 보기 힘든 물고기를 보면 그런 생각이 싹 사라진다. 남아메리카에 사는 식인물고기 피라냐, 헤엄치는 모습이 유령을 닮았다는 블랙 고스트 등 평소 보기 힘든 물고기들이 신기하다. 게다가 진짜 물고기처럼 헤엄치는 ‘로봇 물고기’를 보면 깜짝 놀라지 않을 수 없다. ‘소망의 초신성’, ‘소망의 벽’을 지나 ‘황금폭포’에 다다르면 감탄이 절로 나온다. 이 폭포는 인공 폭포로 광명동굴의 지하수를 끌어 올려 만들었다 한다. 황금폭포 다음부터는 지하세계 탐험으로 들어간다. 수평레벨에서 지하1레벨로 내려가는 길이며 광부들이 광석을 채굴하기 위해 오르내리던 통로이다. 이 지역은 오직 계단으로만 이동할 수 있으며 163개의 계단을 걸어 내려가야 한다. 영화 '인디아나 존스'의 한 장면을 보는듯한 ‘황금 궁전’, ‘신비의 용 & 동굴의 제왕’ 코너는 외국인 관광객도 즐거워한다. ‘신비의 용’은 '반지의 제왕'의 뉴질랜드 제작사에서 만들었다 하는데 특히 인기가 높다. 길을 따라 가다보면 시흥광산 시절을 재연한 ‘근대역사관’이 나온다. 이곳은 일제강점기부터 산업화 시기까지 광부의 노동현장을 재현하고 있다. 광부들이 광석을 쉽게 운반하려고 만들었다는 조구통과 광산에서 광물을 실어 나르던 광차 모형을 보면서 그 시대의 아픔을 떠올려 본다. 광명동굴의 길은 동굴 식물원을 통과하여 ‘광명 와인동굴’로 이어진다. 와인동굴은 연중 12도를 유지하며 길이는 194m나 된다. 이곳에서는 전국 170여종의 국산 와인이 판매되고 있으며 오전 9시~11시, 오후 2시~4시에는 와인 한 잔을 무료로 시음할 수 있고 시음대에서 와인을 바로 구매할 수 있다. 광명동굴의 화장실은 매표소 근처에 있으며 경사로, 영유아 보조석, 기저귀 교환대 등 무장애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주차장에도 장애인 전용 주차 구역이 구분되어 있는 등 곳곳에서 여행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시설들을 찾아볼 수 있다 . 광명동굴은 일제강점기 징용과 수탈의 역사를 전달함과 동시에 빛과 스토리가 어우러지는 관광지이며 누구나 편리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무장애 시설까지 잘 갖춘 곳이라 할 수 있겠다. 광명동굴에서 약 700m 떨어진, 제1주차장 바로 옆에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가 있다. 이곳은 '업사이클'을 주제로 다양한 전시 및 교육, 이벤트가 열리는 예술 공간이다. 건물 바로 앞에 장애인 전용 주차 구역 및 경사로가 있고, 주출입구에는 자동문이 설치되어 있어 휠체어 사용자도 입장하기 쉽다. 또한 점자 안내도를 설치, 시각 장애인이 활용할 수 있게 했다. 시간을 보니 마침 전시 해설을 시작할 시간이라 이를 신청했다. 관람객은 필자 한 명인데도, 흔쾌히 작품을 설명해 주었다. "업사이클이란 무슨 뜻인가요?” "업사이클이란 업그레이드(upgrade)와 리사이클(recycle)의 합성언데요, 단지 물건을 재활용하는 리사이클(Re-Cycle)이 아니라 버려지는 물건에 예술적 가치를 더해 새로운 작품이나 상품으로 재탄생시키는 것을 말해요” 여러 번 받은 질문이겠지만, 매우 쉽고 명쾌하게 대답해준다. 전시관에 들어서자마자 입구 근처에 서 있는 노란 폭스바겐이 눈에 들어온다. 이곳에 왜 자동차가 있을까? 알고 보니 이 자동차도 업사이클 작품인데, 폐차 내부를 카페로 바꾸었고, 차량 색상도 노란색으로 새롭게 칠했다 한다. 센터에 전시되어 있는 작품들은 모두 업사이클 작품들이다. 폐타이어는 놀이터의 시소 의자로 바뀌었고, 가정에서 사용했던 솜이불과 이불 홑청은 콜라주 작품으로 탈바꿈했다. 무엇보다 눈길을 끄는 작품은 페트병과 커다란 거울을 부착한 조형물이다. 페트병에 비친 관람객은 울퉁불퉁 형체가 일그러졌다. 터널 밖에 부착된 거울에는 관람객의 온전한 모습이 또렷하게 보인다. 환경을 오염 시키는 페트병을 많이 쓰지 말자는 작가의 의도가 담긴 표현이라 한다. 다국적 기업 음료 마스코트와 닮은 곰 인형도 독특하다. 막걸리를 담았던 하얀 불투명 페트병으로 제작했다. 관람객이 앞으로 툭 튀어나온 발을 얼마나 만졌는지 빨간 글씨로 제발 발을 만지지 말아 달라고 썼다. 아마도 왼발을 수십 차례 다시 붙여야 했나 보다. 업사이클아트센터에는 환경 친화적인 놀이터가 있어 어린이들이 뛰어놀기 좋다. 바닷가에서 주운 쓰레기로 만든 악보도 신선한 충격을 준다. 가수 신중현이 불렀던 '아름다운 강산'의 악보를 택한 작가의 의도가 느껴진다. 음자리표는 빨대를 잘라 붙였고 음머리표는 페트병 뚜껑을 붙였는데, 노래 제목 그대로 아름다운 우리 강산이 플라스틱 쓰레기로 뒤덮인다는 경고 메시지를 담았다. 이곳에서는 업사이클링 상품을 관람하고 휴대폰 받침대, 탁상시계 등 일부를 구입할 수 있다. 1층 작품 관람을 마친 후, 2층 업사이클링 카페로 간다. 센터 건물 밖에서 2층으로 곧장 올라가는 엘리베이터 및 경사로가 있어 휠체어 이용자도 쉽게 이동 및 입장할 수 있다. 카페에서는 식사 메뉴 하나, 다수의 음료를 판매하는데, 테이블 높이가 적정해 휠체어에 앉아서도 테이블 착석 가능하며 공간이 넓어 휠체어를 움직일 때 부담이 적다. 유아용 의자가 마련되어 있어, 영유아 동반 가족도 편히 이용할 수 있다. 센터 내 화장실도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변기 손잡이, 영유아 보호 의자 등의 보조 시설을 잘 갖춰 두었다.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는 눈으로만 감상하던 작품 전시장에서 가족이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체험형 업사이클 공간으로 재탄생했다. 우리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재료로 만든 작품을 직접 만지고 몸으로 느끼면서 업사이클의 의미에 보다 더욱 쉽게 다가갈 수 있을 것 같다. (...중략) 이곳은 처음 지나는 벌판과 황혼, 내 입 속에 악착같이 매달린 검은 잎이 나는 두렵다’ - 기형도 詩 잎 속의 검은 잎 중에서 - 故기형도 작가는 어느 언론사 기자인 동시에 80년대를 풍미한 시인이었다. 그가 생전에 내놓은 단 한 편의 시집(詩集) '잎 속의 검은 잎'은 1989년 5월 초판 이래 지금까지 명성 높은 스테디셀러다. 기형도 문학관은 2017년 11월, 그가 타계할 때까지 살았던 광명시에 건립되었다. 문학관은 4층 건물로 1층은 전시실, 2층은 사무실, 다목적실, 북카페, 도서실, 3층은 강당, 창작체험실, 수장고로 운영되며 4층은 옥탑층이다. 1층 전시실에서는 기형도 시인의 생애와 문학관(文學觀) 등을 여러 문헌 자료와 사진으로 살펴볼 수 있다. 갑자기 그의 학창시절 성적표가 필자의 눈길을 끈다. 자세히 들여다보니 반공/도덕 점수가 낮은 편이고 국어, 수학 점수가 높다. 전시관에서는 기성 시인이 기형도의 시(詩)를 낭송한 영상을 관람할 수 있다. 시(詩)를 아는 시인이 기형도의 시(詩)를 이해하고 낭송했기에 기형도의 문학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된다. 기형도의 時를 필사할 수도 있다. 전자펜 프로그램을 갖춰, 쉽고 간편하게 필사해 볼 수 있다. 2층에는 북카페, 도서실 등이 있는데, 도서실에는 민음사간 세계문학전집, 문학과지성사간 시집 등 유명 서적이 책꽂이에 촘촘하게 꽂혔다. 도서실 사서 선생님께 이곳은 어떤 분들이 오셔서 독서를 하는지 물어보았더니 주로 문학 동호회원들이 와서 책을 읽고 간다고 한다. 유튜브, 페이스북 등 SNS의 영향력이 큰 사회 분위기 속에서도 여전히 문학 동호회가 건재하게 유지된다고 하니 왠지 안심이 되는 기분이다. 문학관 내 화장실은 변기 손잡이, 기저귀 교환대 등 무장애 편의시설을 잘 갖추고 있다. 영유아 보조석은 물론 기저귀 교환대까지 매우 깨끗해서 기분까지 상쾌해진다. 문학관은 주차장도 잘 갖추고 있어 자동차로 방문하기에도 편하다. 제1주차장은 그리 넓지 않으나 50m 옆에 제2주차장이 있어 이를 활용할 수 있으며, 장애인 전용 주차 구역도 구분돼 있다. 또한 경사로가 설치돼 있어 주차장에서 문학관 주출입구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 문학관 밖으로 나서면 '기형도 문화 공원'으로 길이 이어진다. 공원은 길을 따라 산책하며 기형도 시인의 작품을 감상하도록 설계됐다. 똑같은 시(詩)인데도 실내 전시관에서 보는 느낌과는 사뭇 다르다. 문학관에서 얻은 감동이 공원에서 배가되는 듯하다. KTX광명역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휠체어 이용자, 고령자 등을 배려한 음식점이 있다. 40년 전통을 자랑하는 '광명본갈비 광명본점'이 그곳이다. 광명본갈비 광명본점은 상가 건물 2층에 있음에도 휠체어 출입이 편하다. 상가 엘리베이터에 장애인 보조 시설을 잘 갖춰졌고, 음식점 주출입구가 단차 없는 자동문이라서 그렇다. 장애인 전용 차량 이용 시에도 전혀 불편 없이 음식점으로 올 수 있다. 상가 건물 지하 2층~5층이 고객 주차장인데, 주차장마다 주출입구 바로 앞에 장애인 전용 주차 구역을 설치해 휠체어 이동 거리를 가장 짧게 설계했다. 광명본갈비 광명본점은 가족 또는 단체로 식사하기에 좋은 곳이다. 2인 이상 대상, 고기 요리 중심으로 음식을 제공하는데, 11시부터 15시까지는 점심 특선 음식을 제공하고 있다. 단, 주문은 14시까지 받는다. 점심으로 갈비탕을 주문했다. 갈비탕 맛은 고깃살이 부드럽고 담백하다. 갈비탕 국물은 아주 심심하지 않고, 그렇다고 짜지 않게 간이 딱 맞는다. 밑반찬도 맵거나 짜거나 자극적이지 않고 적당하다. 평소 싱겁게 먹는 편인 필자의 입맛에는 잘 맞는다. 광명본갈비 광명본점 내부에는 방이 있어서 휠체어 이용자는 이곳을 이용하면 좋을 듯하다. 유아용 의자 또한 갖추고 있어 영유아 동반 가족도 편하게 이곳을 이용할 수 있다. 식당 복도에 화장실이 있는데 점자 안내판이 부착돼 있고 바닥에 점자 블록도 설치돼 있다. 장애인 전용 화장실은 없지만 세면대, 화장실 입구 등에 관광 취약계층을 배려한 시설이 잘 갖춰졌다. 도덕산 공원 - 운영 : 연중 무휴 - 입장료 : 없음 - 주소 : 경기 광명시 광명동 317-80 - 주차 : 장애인 전용 주차 구역 없음 (무료) - 연락처 : 광명동굴 - 운영 매주 월요일 휴장 09:00~18:00 (마지막입장 17:00) 7~8월 성수기 기간 운영시간 소폭 변동(별도공지) - 관람료 : 성인 6,000원 / 청소년 3,500원 / 어린이 2,000원 등 ※입장권 구입 후 관람시간 종료 1시간 전까지 입장해야 관람 가능 - 주소 : 경기도 광명시 가학로 85번길 142 - 주차 제1,2주차장 : 경차 1,500원 중소형차 3,000원, 대형차 4,000원 제3주차장 : 최초 30분까지 600원, 초과 10분마다 200원 - 연락처 : 070-4277-8902 - 홈페이지 : https://www.gm.go.kr/cv/index.do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 - 운영 매주 월요일 휴관 화-일요일 10:00~18:00 - 관람료 : 무료 - 주소 : 경기도 광명시 가학로 85번길 142 (※광명동굴과 동일) - 주차 제1,2주차장 : 경차 1,500원 중소형차 3,000원, 대형차 4,000원 ※광명동굴과 동일 - 연락처 : 070-4277-8902 - 홈페이지 : https://www.gm.go.kr/up/index.do - 무료 도슨트 : 11:00 / 13:30 / 14:30 / 15:30 기형도문학관 - 운영 월요일 휴무 화요일~일요일 오전 9시 ~ 오후 6시(3월~10월) 오전 9시 ~ 오후 5시(11월~2월) - 주소 : 경기 광명시 오리로 268 - 관람료 : 무료 - 주차 : 건물 앞 주차장 /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 있음 - 연락처 : 02-2621-8860 - 홈페이지 : http://www.kihyungdo.co.kr/ ※기형도문화공원은 기형도문학관 앞에서 출발, 광명전통무형유산전수관 옆을 지나 롯데몰 쪽으로 이어진다. 광명본갈비 - 운영 : 11:00~21:30 (명절 당일 휴무) - 상차림 : 한우꽃등심 59,000원/150g, 한우생등심 57,000원/150g 등 평일 14시까지만 주문 가능 음식 : 왕갈비탕, 한우육회비빔밥, 함흥냉면 - 주소 : 경기 광명시 덕안로77번길 5 지웰에스테이트 206호 - 주차 상가 건물 지하 2층~5층 주차장 내 장애인 전용 주차 구역 완비 - 장애인 전용 화장실은 없으나, 화장실 앞 점자 블록 있음 - 연락처 : 0507-1459-7812 교통약자 콜택시 * 예약방법 -전화접수 : 관내 02-2610-2000 / 관외 1666-0420 -인 터 넷 : https://ggsts.gg.go.kr/front/index.do * 예약시간 : 즉시콜(전화, 모바일앱) 05:00 ~ 22:00 * 이용요금: 광명시 관내 기본요금 1,250원, 추가요금 없음 / 관외 기본 1,250원, 추가요금 100원/1km ※유료도로(왕복비용 포함) 통행료,주차료 등은 고객부담 * 운행범위: -관내 : 광명시 -관외 : 경기도 전역 및 수도권 / 구로구,금천구,양천구,영등포구 (병원목적으로만 11월 협약 전까지 한시적 운행 / 전화, 문자 접수로만 가능) ※해당 내용은 변동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참조 ※ 위 정보는 2023년 9월 취재한 것으로, 이후 변경될 수 있으니 여행 전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이 기사에 사용된 텍스트, 사진, 동영상 등의 정보는 한국관광공사가 저작권을 보유하고 있으므로 기사의 무단 사용을 금합니다. 글/ 사진: 김우진(여행&사진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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