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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전체이동경로> 안목해변 → 자동차 10분 7.1㎞ → 경포대 → 자동차 4분 2.8㎞ → 오죽헌 → 자동차 27분 23.4㎞ → 정동진 모래시계공원 → 자동차 5분 3.7㎞ → 하슬라아트월드 강릉은 낭만의 도시다. 푸른 바다와 새하얀 파도, 거기에 감미롭고 감성적인 분위기를 이끄는 해변 커피로드와 다시 사랑에 빠지게 만드는 마법의 포토 스폿이 도시 곳곳에 넘쳐난다. 정동진에서 떠오르는 태양을 바라보며 또 한 번 미래를 꿈꾸고, 해안 따라 달리는 레일바이크 타고 내일 다가올 희망을 향해 나아간다. 너무 늦었다는 생각이 떠올라 심신을 지치게 한다면, 옆 지기 손 지긋이 잡고 다시 강릉을 여행할 때다. 강릉에서는 온 마음 다해 오늘을 위로하기 딱 좋다. 강릉시 견소동에 위치한 안목해변은 약 500m 길이의 백사장을 가진 해변으로 강릉항과 죽도봉에 인접해 있다. 견소동과 안목해변의 명칭은 동해로 흘러가는 남대천의 모양새에서 유래한다. 강릉시 왕산면 대화실산(해발 1,010m)에서 발원한 남대천이 안목해변 옆을 지나 동해로 흘러 들어간다. 이 모습을 죽도봉에서 바라볼 수 있다 하여 ‘견조(見潮)’라는 지명으로 불리다가, 발음상의 문제로 ‘견소’라 변경되었다고 전해진다. ‘안목’은 남대천 하구 반대편에 있는 남항진에서 송정동으로 가는 길목이라는 뜻으로 불리기 시작했다. 강릉 동해 해변 중에서 유독 잘 알려지지 않았던 작은 해변이었지만 근래 커피거리로 유명세를 톡톡히 치르고 있는 해변이다. 안목해변 커피는 강릉항을 오가는 고깃배의 선원들과 강릉의 청춘남녀들이 즐겨 찾던 커피자판기에서 시작한다. 옛 풍경을 기억하는 이들은 항구와 해변 곳곳에 커피자판기가 수십 대 줄지어 있었다고 회상한다. 안목해변 북쪽 끝에는 여전히 당시를 회상할 수 있는 커피자판기들이 딱 한 곳에 남아있다. 세 대의 커피자판기에는 지금의 취향을 고려한 메뉴가 다양하게 있지만, 400원부터 700원까지인 커피 금액은 여전히 자판기 커피처럼 달큰하다. 근래에 들어 커피자판기는 하나둘 모습을 감췄다. 하지만 안목해변이 명실상부 커피거리로 자리 잡은 것은 카페들이 줄지어 들어서 있기 때문이다. 현재 안목해변 상가의 80% 이상이 카페 건물이다. 동해의 푸른 바다와 각각의 매력이 넘치는 맛 좋은 커피와 음료, 소소한 간식을 만끽할 수 있다. 강릉 하면 떠오르는 대명사가 커피가 되면서, 커피와 함께 즐기기 좋은 커피콩 빵도 여럿이다. 다양한 크기와 모양의 커피콩 모양 빵으로 커피 향이 살짝 풍기는 고소하고 달콤한 단팥빵이다. 안목해변 강릉커피거리는 인근 경포해변, 연곡솔향기캠핑장과 함께 2020년도 열린관광지로 선정됐다. 세 곳 모두 장애인, 영유아, 어르신까지 편하고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주차장, 통행로, 화장실, 휴게시설 등에 무장애 관광 시설을 확충했다. 특히 연곡해변 솔향기캠핑장은 휠체어 이용 장애인도 자유롭고 편리하게 투숙할 수 있는 무장애 카라반을 갖추고 있다. 경포대는 경포해변과 경포호에 인접한 고려 시대 말 1326년에 세워진 누각이다. 이후 여러 차례 중 보수를 거쳐 현재의 모습을 갖춘 것은 1899년 당시 강릉 군수에 의해서다. 최초의 경포대는 현재 자리에서 약 800m 떨어진 누각 방해정 뒤편 언덕의 인월사 옛터에 자리했었다고 알려져 있다. 현재의 경포대는 낮은 언덕 위에 자리하며, 경포호를 한눈에 담을 수 있는 절경을 자랑한다. 넓은 주차 공간을 갖췄으며, 안내소를 지나 약간의 오름 길을 지나야 경포대에 이른다. 경포대와 주변 풍경을 감상한 후 빼놓지 말아야 할 것은 경포대 곳곳의 현판이다. 경포대 정면에는 조선 후기 서예가 유한지가 쓴 전서체, 우측에는 조선 후기 문신 이익회가 쓴 해서체 현판이 있다. 내부에는 ‘제일강산’, 숙종의 어제시, 조하망의 상량문 등 여러 시와 글귀들이 빼곡히 걸려 있다. 예부터 경포대에서 바라볼 수 있는 주변 경치인 경포팔경이 전해지는데, 한송정 터에서 보는 일출, 시루봉 낙조, 죽도의 달맞이, 바다와 호수에 비친 고깃배 불빛, 조당마을의 저녁밥 짓는 연기, 홍장암에 내리는 밤비, 환선정에서 들리는 피리 소리, 한송정에서 치는 저녁 종소리가 그것이다. 또한 옛 선비들은 경포대에 올라 달구경을 하면서 경포의 다섯 개의 달을 읊었다. 다섯 개의 달은 하늘에 뜬 달, 바다에 비친 달, 호수에 잠긴 달, 술잔에 빠진 달, 님의 눈동자에 비친 달을 말한다. 지금까지도 경포대에 올라 바라보는 풍경은 시시각각 제멋을 뽐낸다. 경포호는 바닷가 인근에 형성되는 얕은 호수인 석호로 호숫물이 거울처럼 맑다 하여 경호라고도 불린다. 호수 둘레는 약 5㎞로 나무 데크 산책로로 이어져 있다. 근래에 조성된 경포호수광장은 너른 잔디밭과 솔숲으로 이뤄졌으며, 숲 사이마다 아기자기한 조각품들이 있어 소소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달 모형의 쉼터 의자와 대형 달 조형물이 있어 근래 유행하는 포토 스폿으로 유명하다. 강릉 바다의 또 다른 풍경을 느낄 수 있는 경포해변도 멀지 않으니 꼭 들러보자. 오죽헌은 조선 시대 대학자 율곡 이이와 어머니 신사임당이 태어난 본가와 기념 공원, 박물관 등으로 꾸며진 유적지다. 역사 속 모자 위인인 율곡 이이와 신사임당은 세계 최초 모자 화폐 인물이기도 하다. 율곡 이이는 오천 원 권, 신사임당은 오만 원 권의 화폐 인물로 오죽헌 곳곳에 이를 기념하는 공간이 여럿이다. 입구를 지나면 가장 먼저 만나는 것이 율곡 이이 동상과 ‘견득사이(見得思義)’ 석판이다. 견득사의는 마땅히 행해야 하는 바른 길인지, 그것이 옳은 것인지 이득을 보기 전에 먼저 생각하라는 뜻으로 율곡 이이의 가르침 중 하나다. 광장의 우거진 나무와 쉼터를 지나 오죽헌 출입구인 자경문(自警門)을 통과하면 오죽헌에 들어선다. 자경문은 본래 율곡 이이가 금강산에서의 생활을 마치고 강릉 외갓집에 머물면서 외할머니 앞에서 지었던 자경문(自警文)에서 따온 이름이다. 율곡 이이는 자경문에 스스로 경계해야 할 11개의 다짐을 담았다. 출입구에는 문(門)자를 사용하고 율곡 이이의 자경문은 문(文)자를 쓴다. 신사임당의 친정집이며 율곡 이이가 태어난 집인 오죽헌은 원형 그대로의 모습으로 보존되고 있다. 오죽헌 건물 뒤뜰에 줄기 두께가 손가락만 한 검은색 대나무 숲이 있어 오죽헌이라 이름 지어졌다. 오죽헌을 바라보고 가장 오른쪽 방은 율곡 이이가 태어나 6살까지 공부했던 방으로 몽룡실이라 불린다. 몽룡이란 이름은 신사임당이 33세 되던 해 용 태몽을 꾼 후 율곡 이이를 낳아 붙여졌다. 오죽헌 옆으로 율곡 이이의 영정을 모신 사당인 문성사가 위치한다. 오죽헌 아래 광장에는 신사임당 동상과 지폐 포토 스폿 등으로 꾸며졌으며, 율곡기념관과 향토민속관, 솔향명품샵, 강릉시립박물관, 율곡인성교육관 등이 자리한다. 실내 공간은 상황에 따라 운영 여부와 시간이 달라질 수 있으니 참고하자. 1999년 강릉시와 삼성전자가 새로운 천년을 기념하기 위해 조성한 공원이다. 정동진역과 정동진해변은 당대 유명 드라마 ‘모래시계’의 촬영 배경지로 더 알려졌다. 마침 새 천년이 도래하여 공원 이름 역시 모래시계공원로 불리게 되었다. 모래시계공원 안에 공원의 랜드마크인 밀레니엄모래시계가 있는데 2000년 1월 1일 설치됐다. 거대한 시계 안 모래가 모두 떨어지는 데 걸리는 시간은 딱 1년이다. 모양은 일반적인 모래시계와 달리 원형으로 둥근 모양은 시간의 무한성과 떠오르는 동해의 태양을 상징한다. 또한 레일 위에 설치되었으며 이는 영원한 시간의 흐름을 의미한다고. 앞면 유리 부분에는 12간지가 새겨졌으며, 상부의 모래는 미래의 시간, 하부의 모래는 과거의 시간, 흘러내리는 모래는 시간의 흐름을 뜻하는 등 여러 상징적 의미를 담고 있다. 밀레니엄모래시계와 함께 대형 해시계도 특별한 볼거리다. 공원 입구에 옛 증기기관차를 설치해 시간박물관으로 운영한다. 아인슈타인의 시간, 중세의 시간, 현대 작가의 시간 등 시간을 주제로 한 다채로운 예술문화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기차 안쪽에 매표소와 카페가 있으니 참고하자. 정동진 모래시계공원은 2016년 열린관광지로 선정되었다. 이동에 무리가 없는 완만한 경사로와 장애인 화장실과 주차장, 점자 안내판, 유모차와 휠체어 대여 등을 갖춘 열린관광지로 조성해 운영 중이다. 공원과 멀지 않은 곳에 정동진역과 레일바이크 승차장이 있다. 정동진역은 관광 입장이 가능하며, 입장권은 기차역 매표소에서 살 수 있다. 역사 안에는 서울 종로구 광화문에서 정 동쪽에 있는 마을을 뜻하는 정동진 표시석과 드라마 모래시계에 등장한 소나무, 기차와 소나무 포토존 등으로 꾸며졌다. 열차를 운행하는 역으로 안내원의 지시를 반드시 따라야 하며 철로와 승강장 이동 시에도 주의하자. 역사 광장에 정동진 레일바이크 매표소가 있다. 정동진역 안쪽에 레일바이크 탑승장이 있어, 레일바이크를 표를 샀다면 별도 입장권 없이 들어설 수 있으니 참고하자. 레일바이크는 정동진역 탑승장에서 출발해 정동진 모래시계공원을 돌아오는 코스다. 소요 시간은 약 40분. 전동으로 움직이기 때문에 어르신들도 쉽게 탈 수 있고, 해안을 따라 이동하면서 동해 풍경을 즐기기 좋다. 또한 정동진은 일출 명소로도 잘 알려진 만큼 시간적 여유가 된다면 해돋이를 맞이하는 것도 좋겠다. 강릉의 옛 지명인 하슬라에서 이름 지어진 하슬라아트월드는 서로 다른 모습의 예술 풍경이 한데 모인 복합 문화예술 공간이다. 현대미술관과 함께 뮤지엄호텔, 레스토랑, 카페를 운영한다. 2003년 처음 조성된 후 시대에 맞는 다양한 작품 공간을 선보이고 있다. 이곳은 조각가 부부가 운영하는 곳으로 두 작가를 의미하는 것 같은 대형 연인 조각상이 입구에서 객을 맞이한다. 입구는 물론 주변 경관과 건물 자체가 하나의 작품이다. 내부에 들어서면 현대미술관 1관이 시작되는데, 움직이는 예술 작품 분야인 키네틱 아트작품, 설치미술, 조각 등 여러 작품을 직접 만져보고 체험해볼 수 있다. 관람 동선을 따라 길을 이어가면 4개의 설치미술 작품으로 구성된 현대미술관 2관이 나온다. 거울 설치미술, 미디어아트, 꽃 벽 포토존 등 화려하고 풍성한 예술 작품들이 어우러져 있다. 빛으로 꾸며진 터널을 지나면 현대미술관 3관으로 향한다. 거인 피노키오, 동해를 배경으로 촬영할 수 있는 설치미술 작품, 조각과 회화, 키네틱 아트 등이 시기마다 추가되는 전시공간이다. 하슬라아트월드는 피노키오와&마리오네트 박물관으로도 잘 알려졌다. 다양한 소재와 모양의 피노키오를 만날 수 있고, 피노키오에 등장하는 요정을 시작으로 로봇 마리오네트, 거인 마리오네트 등 여러 모습과 크기의 마리오네트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야외 조각 공원에서는 설치된 작품을 보며 산책하고 바다와 숲을 배경으로 기념 촬영하기 좋다. 마지막 나가는 출구까지 이동하는 곳곳은 그대로 작품이 되는 포토존으로 소위 말하는 인생 사진을 만들기 좋다. 강릉 하면 떠오르는 첫 음식은 초당순두부다. 초당순두부는 고전 소설 ‘홍길동전’의 저자인 허균의 아버지 허엽이 만든 것으로 전해지며, 그의 호를 따 초당이라 불리기 시작했다. 초당순두부는 일반 간수가 아닌 동해 바닷물로 간을 맞추는 두부다. 초당 순두부마을이 있을 만큼 강릉에는 순두부 전문점이 무척 많다. 그중 강릉송정가든은 동해 해양심층수를 넣은 순두부를 판매한다. 고소하고 부드러운 순두부 맛이 일품이다. 또한 이 집의 대표가 개발한 짬뽕갈비탕도 별미다. 장치찜은 강릉 지역 주민이 흔히 먹는 생선조림인데, 근래에는 강릉 여행에서 꼭 먹어봐야 하는 음식으로 손꼽힌다. 다른 지역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생선 요리이기 때문이라고. 장치는 길쭉한 모양의 생선을 통칭하는 강원도 방언이며, 장치의 본래 이름은 벌레문치다. 예부터 바닷가 주민들이 잡히면 팔지 않고 집에서 먹던 생선으로 알려져 있다. 그늘에서 반건조로 말려 찜으로 먹던 것이 지금의 장치찜이라는 요리로 이어진 것이다. 콩새장치찜은 강릉역과 동부시장 인근에 자리하며, 매콤하고 쫀득거리는 장치찜으로 유명하다. 마지막으로 생선구이 한정식을 먹을 수 있는 정동진밥집이 있다. 이곳은 정동진 모래시계공원에서 멀지 않은 식당가 안쪽에 자리한다. 정겨운 간판과 담장, 장독대와 너른 마당이 있는 옛집을 개조한 식당이다. 다양한 종류의 생선이 여러 밑반찬과 제공되는 생선구이정식과 생선조림, 오징어볶음 등 단품 메뉴를 판매한다. 날마다 바뀌는 오늘의 해산물 메뉴도 있다. 직접 농사지은 식자재 위주의 찬으로 건강한 어촌 밥상을 맛볼 수 있다. 추천 여행 코스(당일 코스) 경포대 → 오죽헌 → 정동진 모래시계공원 추천 여행 코스(1박 2일 코스) 첫째 날: 안목해변 → 경포대 → 오죽헌 둘째 날: 정동진 모래시계공원 → 하슬라아트월드 문의 - 강릉 관광 : 033-640-5420 - 안목해변: 강원 강릉시 창해로14번길 20-1 - 경포대: 강원도 강릉시 경포로 365, 033-640-5119 - 오죽헌: 강원도 강릉시 율곡로 3139번길 24, 033-660-3301~8 - 정동진 모래시계공원: 강원도 강릉시 헌화로 990-1, 033-640-4533 - 하슬라아트월드: 강원도 강릉시 율곡로 1441, 033-644-9411 -안목해변 ▪기본정보: 강릉시 견소동에 위치한 안목해변은 약 500m 길이의 백사장을 가진 해변으로 강릉항과 죽도봉에 인접해 있다. 해변 상가 중 80%가 카페로 운영되는 강릉커피거리로 유명하다. 강릉커피거리는 경포해변, 연곡솔향기캠핑장과 함께 2020 열린관광지로 선정되어 무장애 관광 시설을 갖췄다. ▪휴무일: 연중무휴 ▪이용시간: 상시 개방 ▪무장애 편의정보 / 어르신 단차 및 계단: 건물 출입구 등 있음 경사로: 있음(건물 출입구 및 이동경로) 휠체어 대여: 없음 심장제세동기: 없음 비상약: 없음 ▪기타 무장애 편의정보: 장애인 화장실 있음(남‧여 별도), 장애인 주차장 있음, 전동휠체어 급속 충전기, 촉지‧음성 안내판 있음 -경포대 ▪기본정보: 경포대는 고려 시대 말 1326년에 세워진 누각으로 경포해변에 인접해 있다. 현재 경포대는 낮은 언덕 위에 자리하며 경포호를 한눈에 담을 수 있는 절경을 자랑한다. 경포호는 약 5㎞ 둘레에 산책로가 마련되어 있다. 호수광장이 조성되어 잔디밭과 솔숲, 조각공원과 대형 달 조형물 등을 볼 수 있다. ▪휴무일: 연중무휴 ▪이용시간: 상시 이용 ▪이용요금: 무료 ▪무장애 편의정보 / 어르신 단차 및 계단: 있음 경사로: 경포대 없음, 주변 이동경로 있음 휠체어 대여: 없음 심장제세동기: 없음 비상약: 없음 ▪기타 무장애 편의정보: 장애인 화장실 있음(남‧여 별도), 장애인 주차장 있음, 경포해변 열린관광지 조성 운영 -오죽헌 ▪기본정보: 신사임당의 친정집이며 율곡 이이가 태어난 오죽헌은 원형 그대로의 모습으로 보존되고 있다. 오죽헌 광장에는 신사임당 동상과 지폐 포토 스폿 등으로 꾸며졌으며, 율곡기념관과 향토민속관, 솔향명품샵, 강릉시립박물관, 율곡인성교육관 등이 자리한다. ▪휴무일: 1월 1일, 설날, 추석 ▪이용시간: 09:00~18:00(매표 마감 17:00) ▪이용요금: 성인 2,000원, 청소년‧군인 1,500원, 어린이 500원, 65세 이상 무료 ▪무장애 편의정보 / 어르신 단차 및 계단: 있음 경사로: 있음(주 출입구 및 이동경로) 휠체어 대여: 있음 심장제세동기: 있음 비상약: 있음 ▪기타 무장애 편의정보: 수유실 있음, 유모차 대여, 장애인 화장실 있음(남‧여 별도), 장애인 주차장 있음 -정동진 모래시계공원 ▪기본정보: 1999년 강릉시와 삼성전자가 새로운 천년을 기념하기 위해 조성한 공원이다. 공원 안에는 밀레니엄모래시계가 자리하며 시계 속 모래가 모두 떨어지는 데 걸리는 시간은 딱 1년이다. 공원 입구에 옛 증기기관차를 개조한 시간박물관이 있다. 공원 인근에 정동진역과 레일바이크까지 돌아보면 좋다. ▪휴무일: 연중무휴 ▪이용시간: 상시 이용(시간박물관 09:00~18:00, 상황별 상이) ▪이용요금: 무료 ▪무장애 편의정보 / 어르신 단차 및 계단: 있음 경사로: 있음(주출입구 및 이동경로) 휠체어 대여: 있음 심장제세동기: 있음 비상약: 있음 ▪기타 무장애 편의정보: 장애인 화장실 있음(남‧여 별도), 장애인 주차장 있음, 점자안내판 있음 -하슬라아트월드 ▪기본정보: 강릉의 옛 지명인 하슬라에서 이름 지어진 하슬라아트월드는 서로 다른 모습의 예술 풍경이 한데 모인 복합 문화예술 공간으로 뮤지엄 호텔, 레스토랑, 카페를 함께 운영한다. 현대미술관, 피노키오와 마리오네트 박물관, 야외 조각공원 등으로 꾸며졌다. ▪휴무일: 연중무휴 ▪이용시간: 09:00~18:00 ▪이용요금: 공원+미술관+갤러리 성인 12,000원, 어린이 11,000원 ▪무장애 편의정보 / 어르신 단차 및 계단: 있음 경사로: 있음 휠체어 대여: 없음 심장제세동기: 없음 비상약: 있음 ▪기타 무장애 편의정보: 장애인 화장실 있음(남‧여 별도), 장애인 주차장 있음 자가운전 정보 ◇ 서울 방면 ⇒ 강릉 : 3시간, 230㎞ 중부고속도로 ⇒ 광주원주고속도로 ⇒ 강릉 IC ◇ 광주, 전남 방면 ⇒ 강릉 : 5시간 10분, 447㎞ 호남고속도로 ⇒ 중부고속도로 ⇒ 영동고속도로 ⇒ 강릉 IC ◇ 대구, 경북 방면 ⇒ 강릉 : 3시간 55분, 348㎞ 중앙고속도로 ⇒ 영동고속도로 ⇒ 강릉 IC ◇ 부산, 마산 방면 ⇒ 강릉 : 4시간 40분, 364㎞ 동해고속도로(울산-포항) ⇒ 동해대로 ⇒ 동해고속도로(삼척-속초) ⇒ 강릉 IC 대중교통 정보 - [기차] 서울역 ↔ 강릉역(KTX, 1일 14회, 첫차 05:11, 막차 22:11, 소요시간 1시간 57분) - [버스] 동서울종합터미널 ↔ 강릉시외버스터미널(1일 28회, 첫차 06:40, 막차 20:50, 소요시간 2시간 20분) 광주종합버스터미널 ↔ 강릉시외버스터미널(1일 1회, 10:10, 소요시간 5시간 25분) 동대구터미널 ↔ 강릉시외버스터미널(1일 3회, 첫차 08:30, 10:00, 막차 16:00, 소요시간 3시간 30분) 부산종합버스터미널 ↔ 강릉시외버스터미널(1일 9회, 첫차 06:58, 막차 23:30, 소요시간 4시간 20분) *평일 기준, 변동 가능 - [관광지 이동 정보] 안목해변: 강릉시외버스터미널에서 225-1번 버스 승차 후, 강릉역 지나 강릉커피거리 하차, 약 30분 소요 경포대: 안목해변에서 송정해변까지 약 20분 도보 이동 후, 해당화연립에서 207번 버스 승차 후 허난설헌삼거리 하차, 경포대까지 약 20분 도보 이동, 약 1시간 소요 오죽헌: 경포해변에서 202-1, 202-2번 버스 승차 후 오죽헌 하차, 약 20분 소요 정동진 모래시계공원: 오죽헌에서 300-2번 버스 승차 후 강일여고 하차, 강릉역까지 약 15분 도보 이동 후 강릉역에서 누리로 승차 후 정동진역 하차, 약 1시간 소요 하슬라아트월드: 모래시계공원에서 112번 버스 승차 후 하슬라아트월드 하차, 약 16분 소요 *운행 시간 변동 가능 - [문의] 강릉버스정보시스템 033-660-2018 강릉시외버스터미널 033-643-6092 고속버스통합예매 1644-9030 한국철도공사 코레일 1544-7788 숙박 정보 - 오죽한옥마을 : 강원 강릉시 죽헌길 114 / 033-655-1117 / 총 48개 객실 / 장애인 객실 1개 / 세미나실, 공용 취사실, 체험관 / 휠체어 대여 / 장애인 주차장, 화장실 / 입실 시 발열 체크 / 비대면 전자 및 수기 출입명부 / 주출입구 및 객실 내 손소독제 배치 / 퇴실 후 객실 소독 / 부대시설 이용 가능 인원 규제 / 거리 두기 정부 지침에 따라 운영 사항 변동 가능 - 연곡해변 솔향기캠핑장 : 강원 강릉시 연곡면 동덕리 산3 / 033-662-2900 / 카라반 8실, 데크 100면, 노지 25면, 자동차캠핑존 10면, 무장애 카라반 1실, 무장애 데크 2면 / 장애인 화장실, 주차장 / 휠체어, 유모차 대여 / 점자블록, 점자 안내책, 점자 안내판 / 주출입구 전자 발열 체크 / 비대면 전자 출입명부 / 주 출입구 및 객실 내 손 소독제 비치 / 거리 두기 정부 지침에 따라 운영 사항 변동 가능 식당 정보 - 강릉송정가든 : 짬뽕갈비탕, 우거지갈비탕, 웰빙순두부 / 강원 강릉시 해안로 159 1층 / 033-651-1211 / 영업시간 07:00~21:00 / 연중무휴 / 입식 / 포장, 배달 가능 / 공용주차장 있음 / 주출입구 계단 및 경사로 / 주출입구 비대면 전자 발열 체크 및 손 소독제 / 비대면 전자 및 수기 출입명부 / 거리 두기 정부 지침에 따라 운영 사항 변동 가능 - 콩새장치찜 : 장치찜, 물망치탕, 낙지비빔밥 / 강원 강릉시 옥가로 45 / 033-651-4343 / 영업시간 11:00~22:00 / 연중무휴 / 좌식 / 포장, 배달 가능 / 주차 공간 있음 / 주출입구 단차 및 계단 / 주출입구 비대면 전자 발열 체크 및 손 소독제 / 비대면 전자 및 수기 출입명부 / 테이블 손 소독제 비치 / 거리 두기 정부 지침에 따라 운영 사항 변동 가능 - 정동진밥집 : 생선구이정식, 생선찜, 오징어볶음 / 강원 강릉시 강동면 정동3길 46 / 033-645-8838 / 영업시간 10:00~20:00 / 연중무휴(상황별 상이, 전화 문의) / 좌식 / 주차장 있음 / 포장 가능 / 주출입구 단차 / 주출입구 발열 체크 및 손 소독제 / 비대면 전자 및 수기 출입명부 / 테이블 간 칸막이 / 거리 두기 정부 지침에 따라 운영 사항 변동 가능 ※ 위 정보는 2021년 12월에 작성된 정보로, 이후 변경될 수 있으니 여행 하시기 전에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이 기사에 사용된 텍스트, 사진, 동영상 등의 정보는 한국관광공사가 저작권을 보유하고 있으므로 기사의 무단 사용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