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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전체 이동 경로> 문경에코랄라 (가은오픈세트장, 문경석탄박물관, 자이언트포레스트) – 자동차 1분 599m – 가은아자개장터 – 자동차 2분 439m – 가은역(간이역)카페 – 자동차 29분 20.7km – 단산 문경활공랜드 - 자동차 13분 8.4km – 문경새재도립공원(문경생태미로공원, 문경새재오픈세트장) 문경을 ‘새로 고침’ 할 때다. 문경새재 옛길을 걷는 소담한 도시에서, 백두대간에 둘러싸인 ‘체험의 요새’로 말이다. 생의 버킷리스트로 적어둔 ‘패러글라이딩’에 밑줄 그으며, 아이와 함께 하늘을 나는 짜릿함을 경험이 가능한 곳, 문경. 모노레일과 석탄 박물관의 거미 열차, 생태 미로공원에서의 숨바꼭질은 덤이오, 70년대 전성기를 누린 탄광촌의 모습과 석탄을 실어 나르던 폐역의 아름다운 변신까지. 모두 문경에 있다. 아이와 첫 코스는 단연 에코랄라다. 생태·녹색에너지·환경테마의 문화공간인 에코랄라는 거인이 살고 있는 전설의 숲속 놀이터인 ‘자이언트포레스트’, 광부들의 생활이 생생히 녹아든 ‘석탄 박물관’, 평양성과 고구려 궁 등을 재현한 ‘가은오픈세트장’ 등을 한데 모았다. 총 대지 면적이 907,503㎡(약 27만 5천 평) 이르니, 가족과 연인, 아이와 함께 하루를 아낌없이 투자해도 좋을 공간이다. 드넓은 만큼 추천 관람 동선을 미리 알고 가면 좋겠다. 문경석탄박물관, 거미 열차, 은성갱도, 탄광 사택촌, 파크 순환열차, 자이언트 포레스트, 모노레일, 가은오픈세트장 순서로 잡으면 무난하다. 혹은 모노레일을 타고 세트장이 있는 정상에 올라, 한눈에 보이는 문경을 먼저 확인해봐도 된다. 제3촬영장까지 조성된 가은오픈세트장은 평양성, 안시성, 요동성 등으로 구성되어 ‘연개소문’, ‘안시성’ 등의 사극 촬영지로 유명하다. 자이언트 포레스트는 아이들의 거대 놀이터! 거인광장, 숲 마을 동물 친구들, 거인의 숲으로, 거미를 피해서, 거인의 언덕 등 ‘거인 이야기’를 테마로 꾸몄다. 영유아의 경우, 동작과 활동이 큰 놀이기구가 있어 보호자가 항상 지켜봐야 한다. 우리 생활의 주요 에너지원으로 사용되었던 석탄은 과거 경제성장기의 귀중한 자원이었다. 1970년대 석탄 산업이 전성기였던 그때, 집집마다 연탄 갈이가 중요한 일과 중 하나였던 무렵 이야기다. 반세기가 흐른 지금은 탄광과 광부, 석탄 모두가 박물관 속 이야기가 됐다. 아마 ‘연탄 숯불구이’가 없었다면 우리 아이들은 교과서에서나 석탄의 존재를 확인했을지도 모를 테지. 이곳 문경석탄박물관은 1994년 7월 폐광된 은성광업소의 실제 탄광 지역에 조성되어 갱도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있다. 칠흑 같은 갱도 속에서 목숨 걸고 일했던 광부의 노고를 간접경험해볼 수 있는 유익한 곳이다. 더불어 어른 세대에겐 진한 향수를 몰고 오는 여행지기도 하다. 특히 거미 열차라 불리는 ‘스파이더 다크 라이드’ 체험은 강력추천! 열차를 타고 동굴 내를 이동하면서 총 8개의 테마로 이루어진 전시관을 10여 분간 관람하게 된다. 화산 폭발로 석탄이 만들어진 과정과 굴진과 채굴, 붕락사고, 석탄운반 등 실제 탄광 속에서 작업하는 현장의 모습을 생생하게 재현했다. 일직선의 거미열차는 각각의 테마관에서 90°로 회전해 뒤 칸도 시야의 가림이 없어 편리하다. 이어진 ‘탄광 사택촌’도 인상적이다. 실제 사택촌을 모델로 해 광부의 생활상을 엿볼 수 있다. 1960년~70년대 당시 머리 스타일은 유행에 따라 장발도 있었지만 막장 작업의 특성상 짧고 단정해야 했다. 은성사진관에서는 복고 감성 셀프 사진 체험도 가능하다. 추억의 교복과 교련복을 입는, 스튜디오에 설치된 카메라로 셀프 사진을 찍어볼 수 있다. 탄광이 한창이던 1960~70년대 가은읍은 2만 명이 넘는 주민들이 모여 살며 북적였다. 시장도 활발했을 터. 후백제를 건국한 견훤의 아버지 ‘아자개’가 이곳 가은읍 출생으로 아자개장터의 유래가 됐다. ‘가은읍 5일장’은 2011년 ‘가은 아자개 장터’로 개칭, 2014년 체험형 문화 관광형 시장으로 재번성기를 맞고 있다. 4,9일마다 장이 열리는 전통5일장에 달팽이놀이, 8자놀이, 망줍기, 망치기 등의 전통놀이 체험을 더하고, 대장간, 도자기 체험 등이 더해졌다. 아이와 함께 ‘시골장터’의 생생한 분위기를 느껴보자. 도심에선 자주 접하지 못했던 시골장터의 풍경이 정겹다. 가을볕에 잘 말린 새빨간 고추, 이부자리에 지도를 그리면 쓰고 이웃에 소금을 얻어왔던 ‘키’ 도 보인다. 키는 곡식을 까불러 돌이나 쭉정이 같은 불순물을 걸러내는 도구인데, 오줌싸개에 키를 씌우는 건 알곡만 골라내는 키처럼 좋은 곡식을 먹고 자라, 다시는 오줌을 싸지 말라는 뜻이란다. 수북이 쌓인 옥수수에 관심을 보이는 아이들에겐, 마음껏 뜯어보라 정겹게 말도 붙인다. 문경 가은역은 잊고 지냈던 서랍에서 발견한 부모님의 연애편지 같다. 세월이 만든 아련한 그리움이랄까. 가은역은 은성광업소에서 생산된 석탄을 수송하기 위해 설치됐다가, 광업소 폐쇄 이후 함께 폐역이 되며 기억에서 사라졌다. 이후 대한민국 근대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국가등록문화재 제304호로 관리되고 있다. 여기에 ‘주민이 만드는 진짜여행’ 인 관광 두레가 합쳐지며 이젠 문경의 핫플레이스 카페 가은역이 된 것. ‘문경을 오롯이 담다’라는 운영철학처럼 로컬푸드를 활용한 메뉴를 선보이고 있는데 사과로 만든 밀크티과 콩포트, 사과버터 등이 인기다. 카페 가은역 뒤꼍으로 달려간 아이들은 철로에서 균형 잡기 놀이를 한다. 코로나19로 탁 트인 공간을 선호하는 여행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이제는 입맛을 돋울 차례. 약돌돼지 삼겹살이 1번이다. 문경 일원에만 분포하는 거정석이라는 약돌을 섞은 사료를 먹여 키운 돼지다. 숯불에 양념된 돼지고기를 구워 내, 식감이 꽤 쫄깃하다. 이제 꿈에 그리던 하늘을 날아보자! 활공장이 있는 단산에 오르면 백두대간 풍광이 펼쳐진다. 정상에 오르는 방법은 ‘단산관광모노레일’을 타거나, 패러글라이딩 체험을 신청해, 전용 셔틀로 오르면 된다. 최근 한 TV프로그램에 소개되면서 문경 패러글라이딩은 인기가 높아졌다. 문경활공랜드는 2002년 패러글라이딩 프레월드컵, 2009년, 2011년 패러글라이딩 월드컵(PWC)대회가 열렸던 세계적으로도 아름다운 활공장이자 866m의 전국 최고높이 활공장으로 꼽힌다. 체험장에 도착하면 먼저 동의서를 작성하고, 비행복 착용 후 이륙장으로 15분 정도 이동한다. 비행복이 방한이 되지만, 동절기의 경우 따뜻한 내복 및 겉옷을 착용하는 편이 좋다. 패러글라이딩 체험은 6세부터, 체중 20~100kg까지 가능하다. 6세 이하의 아동도 체험이 불가능한 것은 아니지만, 본인의 참여 의사가 확고해야 한다. 정상에서 포기해도 체험비 환불이 안 되는 점을 꼭 참고하자. 체험비행시간의 차이는 코스와 신체조건 기상상황에 따라 달라지는데, 평균 10분 내외로 비행한다. 20kg 내외의 아이의 경우 체공시간 15분 내외로 어른보다 길다. 망설임은 넣어두고, 훨훨 날아보자. “탈출 모험이 시작됐다!” 방향을 알 수 없는 길, 미로(迷路)에서 어느 쪽을 택할 것인가. 도자기, 연인, 돌, 생태 미로를 탈출하고, 전망대에서 ‘황금 종’을 울리는 미션에 아이들의 눈빛이 반짝인다. 막다른 길에서 주춤하고, 뱅글뱅글 지나온 길을 맴돌면서도 구석구석 숨어있는 보물을 찾으며 ‘출구’로 향하는 발길은 분주하다. 올해 개장 5개월 만에 5만 명이 다녀간 이유가 단순히 ‘미로’만은 아닐 터. 문경새재 내에 부지 3,586㎡(1천 평) 규모로 유아체험숲, 생태습지, 생태연못, 조류방사장 등 다양한 볼거리가 조성되었고, 고개만 들면 바라보이는 주흘산, 조령산의 산새가 가을 깊숙한 곳으로 안내한다. 공원 입구로 가는 지름길은 징검다리를 건너야 하는데, 돌다리 사이 간격이 넓은 곳도 있어 아이 보호자의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미로공원 입구에는 대인소독실이 설치되어 마스크를 쓰고 소독실을 거쳐 입장하며, 코나로19 예방을 실천하고 있다. 도자기 미로는 순수 토종 수목인 측백나무로 경계를 삼았고, 돌 미로는 문경에서 채취한 자연석을 이용했다. 특히 돌 미로 담장을 빠끔히 들여다보는 강아지와 고양이, 담장을 넘어 도망치려는 아이 조형물이 재미를 더한다. 전망대에 오르면 한눈에 생태공원의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억새가 일렁이는 나무 데크를 따라 한가로이 걷는 가족의 모습이 평화롭다. 태조왕건, 성균관 스캔들, 추노, 천추태후, 해를 품은 달, 관상, 광해 등 각종 영화와 드라마의 촬영지였던 문경새재 오픈세트장으로 가보자. 운이 좋다면 ‘레디~액션!’을 외치는 생생한 촬영 현장을 만날 수도 있다. 세트장은 문경새재 입구에 위치한 옛길박물관에서 제1관문인 주흘관을 지나 약 1km의 거리에 위치한다. 가을 정취를 만끽하며 편도 15분 정도 걸어도 좋고, 아이와 함께라면 전기자동차(유료)로 편하게 이동할 수 있다. 세트장 입구로 들어서면 이내 과거 고려와 조선 어디쯤으로 타임머신을 타고 온 것 같다. 조령산과 주흘산의 산세가 고려의 수도 개성의 송악산과 흡사하고, 옛길이 잘 보존되어 있어 더욱 그러하다. 정면으로는 웅장한 광화문과 경복궁, 육조거리 등을 만날 수 있다. 경복궁 세트는 실제 크기의 75% 정도라고 하니, 규모가 짐작될까. 주말이면 양반촌에서 ‘전통차 무료시음’ 행사가 열린다. 정갈하게 준비된 다과와 함께, 가볍게 쉬어갈 수 있다. 광화문과 근정문을 지나 있는 사정전에서는 왕과 왕비가 되는 용상 체험(유료)도 가능하다. 곤룡포와 궁중의복 등을 입고 일월오봉도 앞에서 기념사진을 남겨 봐도 좋겠다. 추천 여행 코스(당일 코스) 문경에코랄라 → 가은역(카페) → 문경아자개장터 추천 여행 코스(1박 2일 코스) 첫째 날: 문경에코랄라(석탄박물관) → 가은역(카페) → 문경아자개장터 둘째 날: 문경활공랜드 → 문경새재도립공원(문경 생태미로공원, 오픈세트장) □ 문경시 문화관광 : 경북 문경시 당교로 225 문경시청, 054-552-3210 □ 문경 에코랄라 : 경북 문경시 가은읍 왕능길 114, 054-572-6854 □ 카페 가은역 : 경북 문경시 가은읍 대야로 2441, 054-571-2441 □ 문경활공랜드 : 경북 문경시 문경읍 활공장길 80 문경활공랜드, 1599-5623 □ 문경새재도립공원 : 경북 문경시 문경읍 새재로 932, 054-571-0709 - 문경에코랄라 * 이용시간: 10~11월 09:00~18:00, 4~9월 10:00~19:00(주말 및 공휴일은 09:00~19:00), 12~1월 09:00~17:30, 2~3월 09:00~18:00 * 이용요금: 성인 16,000원, 어린이 12,000원, ※문경시민 50% 할인, 중증 장애인(1~ 3급) 국가유공자 본인 무료, 경로(만65세 이상) 50% 할인(신분증 필수지참) * 장애인 주차장 있음 * 남·여 화장실 구분 * 장애인 화장실 있음 * 유아차 이동 가능 * 의무실 있음 * 물품보관소 있음(서비스센터) * 수유실 있음(서비스센터, 자이언트포레스트에 위치) * 유아차(유료) 및 휠체어(고객만족실) 대여 가능 * 부대시설: 에코푸드(돈가스, 피자, 짜장면 등), 팜카페, 기프트샵 등 * 노약자, 장애인을 위한 안내점자 책자 준비, 시각장애인용 바닥점자블럭, 안내촉지도가 설치 * 입장 전 소독실 입장필수(※임산부 및 어린이 제외) * 실내입장 시 소독제 비치 - 카페 가은역 * 이용시간: 10:00~18:00(※일요일 13:00오픈) * 휴무일: 매주 월요일 * 이용요금: 무료 * 장애인 주차구역 있음 * 남․여 화장실 구분 * 장애인 화장실 있음 - 문경활공랜드 * 이용시간: 동절기(11~2월) 09:00~16:00, 하절기(3~10월) 08:00~18:00 * 이용요금: 일반코스 12만원, 엑티브코스 16만원 등 * 이용가능연령 및 체중: 6세 이상 90세 이하, 20kg~100kg ※비행 당일 기상상황에 따라 가능유무 변동(100%환불) * 휴무일: 연중무휴 * 문경읍까지 픽업가능 * 출입구 경사로 있음 * 남․여 화장실 (장애인화장실 없음) * 주차장 있음 * 아이스크림 판매 - 문경새재 도립공원 * 이용요금: 도립공원 입장료 무료, 생태미로공원 어른 3,000원, 오픈세트장 어른 2,000원, 옛길박물관 어른 1,000원(※ 6세 이하의 어린이 및 65세 이상 노인, 장애인(1~3급) 및 그 보호자 1인 무료입장) 문경새재전동차 어른1,000원(경로우대 없음), 어린이 500원 (4세 이상~12세 이하) (※3세 이하 무료, 장애인(1~3급 장애인)과 그 보호자 1인 무료), 주차료 2,000원 (장애인차량 50% 할인) * 공원입장시간: 제한없음 (탐방로 상시개방) -문경새재 생태미로공원 ※입장 전 소독실 입장필수, 손소독제 비치 * 3월~10월 9:00~ 18:00, 1~2월, 11~12월 9:00~17:00 -문경새재 오픈세트장 * 3월~10월 09:00~18:00 (11월~2월 09:00~17:00) * 미로공원 및 세트장 휴무일: 1월 1일, 설․추석 당일 * 장애인화장실 있음(남․여 구분) * 물품보관소 있음 * 유아차 및 휠체어 대여 가능 * 장애인 주차장 및 버스 전용주차장 있음 자가운전 정보 중부내륙고속도로→문경새재 IC에서 상주·문경 방면 오른쪽→모곡교차로에서 오른쪽→419m 이동, 가은·마성 방면 우회전→문경대로→문경석탄박물관·가은촬영장 방면 우회전→가은로→문경석탄박물관 방면 오른쪽→왕능길→문경에코랄라 대중교통 정보 [버스] 서울-가은, 동서울종합터미널에서 하루 3회(08:20, 13:10, 18:10) 운행, 약 2시간 40분 소요. 가은 아자개장터 버스정류소(가은읍 버스 정류장)에서 문경에코랄라까지 도보 약 15분. *문의: 동서울종합터미널 1688-5979 시외버스통합예매시스템 가은아자개장터버스정류소(가은읍 버스 정류장) 054)572-7100 ※코로나19로 운행 변동이 있을 수 있으니, 사전 확인 필수 숙박 정보 - 라마다 문경새재 : 경북 문경시 문경읍 새재2길32-3 / 054-504-7077 / 스탠다드 더블, 디럭스 패밀리, 장애인 객실(1개실) / 뷔페 및 카페 있음 / 베이비 크립(유아침대) 예약 가능(유료) / 세미나실 있음 / 주차장 있음 - STX리조트 : 경북 문경시 농암면 청화로 509 / 054-460-5000 / 로열스위트, 패밀리스위트, 장애인 객실(1개실) / 스파(바데풀 9종 히노끼탕, 허브탕 등) 매점, 족욕기, 휴게실 / 부대시설:노래연습장, 오락실, 편의점 등 ※현재 코로나19로 부대시설 운영 유동적, 사전문의 필요. - 가은민박 : 경북 문경시 문경시 가은읍 죽문2길 241 / 문의는 인스타 DM(다이렉트 메시지)로만 가능 / 가족 독채(방1, 거실, 주방, 4인 가능) / 취사 및 전기그릴사용 가능 / 주차장 있음 식당 정보 -민들레한정식 : 오리로스구이, 골뱅이국정식 / 경북 문경시 가은읍 대야로 2476 / 054-571-2900 / 영업시간 매일 10:30~20:30 / 설․추석 전일 및 당일 휴무 / 입식 및 좌식테이블 / 문경터미널 주차장 이용 / 남․여 화장실 구분 / 출입구 단차 및 계단 있음 / 3만 원 이상 이용 시 문경에코랄라 10%할인(당일적용가능) -다온정 : 양념석쇠구이정식, 안동간고등어정식 / 경북 문경시 가은읍 가은로 178 / 054-572-6700 / 영업시간 매일 10:00~21:00(3~11월), 10:00~20:00(12~2월) / 매주 1,3째 주 화요일 휴무 / 입식 및 좌식테이블 / 출입구 단차 없음 / 남․여 화장실 구분 / 손소독제 있음 / 주차장 있음 / 유아식탁 및 유아식기 있음 -올드 : 수제돈가스, 화덕피자, 핸드드립커피 / 경북 문경시 문경읍 새재로 425-3 / 054-571-7933 / 영업시간 매일 11:00~21:00 / 매주 월요일 휴무 / 입식테이블 / 남‧여 공용 화장실 / 출입구 단차 있음 / 주차장 있음 / 유아식기 있음 / 테이크아웃 가능 / 손소독제 있음 ※ 위 정보는 2020년 11월에 작성된 정보로, 이후 변경될 수 있으니 여행 하시기 전에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이 기사에 사용된 텍스트, 사진, 동영상 등의 정보는 한국관광공사가 저작권을 보유하고 있으므로 기사의 무단 사용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