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전체 이동 경로 국립현대미술관 청주관 - 자동차 10분 약 2.6km - 청주고인쇄박물관 - 자동차 40분 약 26.5km - 청남대 - 자동차 35분 약 29km - 미동산수목원 서청주IC 중부고속도로 석곡JC 남이JC 경부고속도로 청주JC 남청주JC 1번 고속도로 17번 국도 591번 지방도 금강 청남대 32번 지방도 당진영덕고속(청주~상주) 509번 지방도 문의IC 30번 고속도로 양촌JC 효촌JC 25번 국도 청주지방합동청사 청주고속버스터미널 고인쇄박물관 국립현대미술관 청주관 우암산 충청북도청 512번 지방도 511번 지방도 미동산수목원 19번 국도 32번 지방도 25번 국도 571번 지방도 575번 지방도 고인쇄박물관 30번 고속도로 회인IC 으레 ‘청주엔 볼 게 없다’고들 한다. ‘휠체어 접근이 가능한 여행지가 없다’는 얘기도 많았다. 결론부터 말하면 편견이다. 청주엔 ‘신상 여행지’로 꼽히는 국립현대미술관 청주관이 있고, ‘직지’의 흔적이 가득한 청주고인쇄박물관이 있다. 청남대와 미동산수목원도 청주 안에 있는 보물들이다. 무엇보다 입장료가 무료인 곳이 많아 좋다. 올 봄엔 청주로 실속여행 가즈아~! “신박하다!” 국립현대미술관 청주관을 둘러본 이들의 반응이다. 신박하다는 ‘새롭고 놀랍다’는 뜻. 짐작컨대, 새롭다는 건 기존 미술관과는 확연히 다른 분위기를 말하는 것일 테고, 놀랍다는 건 미술관의 탄생 배경에서 비롯한 것일 테다. ‘놀랍다’는 반응이 나온 이유부터 살펴보자. 국립현대미술관 청주관(이하 청주관)은 과거 담배제조창이었다. 엄밀하게는 옛 연초제조장의 창고였던 곳을 리모델링해 미술관으로 변신시킨 사례. 언뜻 봐도 건물의 기존 형태는 고스란하고, 내부만 싹 바뀌었다. 아니, 내부 계단 등에도 지난 시간의 흔적이 남았다. 이런 흔적을 찾아보는 것이 청주관 여행의 첫 번째 묘미다. ‘새롭다’고 느끼는 이유는 여러 가지다. 우리는 지금껏 ‘전시하는’ 미술관에 익숙했다. 그런데 청주관은 ‘전시하고 수장하는’ 미술관이다. 관람객에게 금단의 공간이던 수장고가 열린 것. 그래서 공식 명칭도 국립미술품수장보존센터다. 현재 청주관에 수장된 미술품은 국립현대미술관 소장품의 50% 정도. 청주관의 개방형 수장고에서는 이 미술품들을 벽면(3층 개방 수장고)뿐 아니라, 팰릿(받침대)과 선반(1층 개방 수장고), 때로는 서랍(4층 특별 수장고)에서도 만날 수 있다. 관람객들이 좀 더 가까이 다가가 작품을 다각도로 살펴볼 수 있는 셈이다. 무단차 바닥이라 휠체어이용자도 바짝 다가가 관람할 수 있다. 독특한 점은 또 있다. 청주관에서는 그동안 쉽게 볼 수 없었던 보존처리 과정도 창 너머로 관람(화~금요일 오후 1시~3시 공개)할 수 있다. 휠체어 접근성이 좋은 것도 장점이다. 엘리베이터를 통하면 전 층 무단차 통행과 관람이 가능하고, 자동문 개폐 버튼 등도 휠체어이용자 눈높이에 맞춰 놓았다.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안내판도 건물 앞과 계단 안전바 등에 설치돼 있다. 시간이 넉넉하다면 2층 쉼터로 이동해 보자. 분위기가 세련된 데다 휠체어 접근에도 불편이 없어 잠시 쉬어가는 여유를 부릴 만하다. -휠체어 접근성이 좋은 곳이다. 엘리베이터를 통하면 전 층 무단차 통행이 가능하고, 장애인 주차구역에서 미술관 입구로 이어지는 통행로(100여m)도 평평해 통행이 수월하다. 다만 주차장 출입구에 10도 가량의 오르막(내리막)이 1m 정도 있어 수동휠체어 이용자의 경우 도움이 필요하다. -주차장 규모가 큰 데다 장애인 주차구역 유도안내판이 따로 없어 헤맬 수 있으므로, 내비게이션에 주차장 주소(청주시 청원구 덕벌로 30)를 목적지로 설정한 다음 움직이는 편이 낫다. -각 층마다 장애인화장실이 있고, 주차장에 장애인 주차구역 8면을 갖췄다. 건물 입구에 시각장애인용 점자안내판이 있고, 각 층 계단마다 점자안내판이 부착된 안전바도 설치돼 있다. 짐이 많은 이들을 위한 무료 물품보관함도 1층 안내데스크 뒤편에 있다. 내덕칠거리 내덕삼거리 국립현대미술관 청주관 주차장 장애인 주차구역 동부창고 주차장 국립현대미술관 청주관(장애인화장실, 엘리베이터) 문화제조창C 현존하는 금속 활자본 중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책은 무엇일까? ‘백운화상초록불조직지심체요절(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현재 프랑스 국립도서관 소장)’이다. 줄임말로는 ‘직지’ 또는 ‘불조직지심체요절’이라고 불린다. 관계자의 설명에 따르면 우리가 예전에 사용했던 ‘직지심경’은 틀린 말이라고. 이 ‘직지’(이하 직지)를 비롯한 우리나라 고인쇄술의 모든 것을 담고 있는 곳이 청주고인쇄박물관이다. 문자자료뿐 아니라 다양한 시청각 자료와 각종 디오라마로 직지를 드러내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박물관 바로 옆과 인근에는 직지를 간행한 흥덕사지(금당과 탑 복원)와, 우리나라 인쇄술의 발전사와 근현대인쇄술 전반을 살펴볼 수 있는 근현대인쇄전시관이 있으니 함께 둘러보자. 박물관과 흥덕사지, 근현대인쇄전시관 자체는 무단차 관람이 가능하지만, 세 공간을 잇는 통행로엔 경사 구간이 많아 주의가 필요하다. -청주고인쇄박물관은 고인쇄박물관과 흥덕사지, 근현대인쇄전시관, 금속활자주조전수관으로 구성돼 있다. 이중 금속활자주조전수관을 제외한 세 곳이 탐방 가능한데, 고인쇄박물관은 경사로(경사도 10%가량의 경사로가 10여m 이어짐, 전동휠체어 이용자 주의 필요, 수동휠체어 이용자 도움 필요)로, 흥덕사지는 오르막길(경사도 10%가량의 길이 10여m 이어짐, 전동휠체어 이용자 주의 필요, 수동휠체어 이용자 도움 필요)로, 근현대인쇄전시관은 횡단보도와 공공보행통로(좌우 경사 불균형, 통행 시 주의 필요)를 통해 접근할 수 있다. -고인쇄박물관과 근현대인쇄전시관은 엘리베이터를 통하면 전 층 무단차 통행이 가능하고, 흥덕사지의 경우 전 구간이 평평해 둘러보기 좋다. 다만 고인쇄박물관과 흥덕사지를 잇는 통행로에 ‘간격이 넓은’ 배수구 트렌치가 두 군데 정도 설치돼 있어, 휠체어 바퀴와 유아차 바퀴, 구두 굽 등이 빠질 우려가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청주고인쇄박물관 주차장에 총 3면의 장애인 주차구역이 있고, 박물관 야외 공간과 1층, 근현대전시관 1층에 장애인화장실을 갖췄다. 장애인화장실의 경우 세 곳 다 접근 용이하나, 박물관 야외에 있는 장애인화장실은 안전바의 설치형태가 규격에 맞지 않아, 나머지 두 곳의 화장실 이용을 권한다. 다만 장애인화장실 표시(픽토그램)가 따로 없으므로, 이용 시 안내데스크 문의가 필요하다. 청주고인쇄박물관(장애인화장실, 엘리베이터) 흥덕사지 근현대인쇄전시관(장애인화장실, 엘리베이터) 장애인화장실 청주고인쇄박물관 주차장 장애인 주차구역 고인쇄박물관 사거리 청주는 자연을 누릴 만한 공간이 많은 도시다. 대표적인 자연휴양공간이 청남대다. 청남대는 1983년부터 20년 간 대통령의 별장이었던 곳으로, 울창한 숲과 드넓은 호수를 끼고 있다. 별장이라기보다는 공간 전체가 산이자 숲이다 싶을 정도다. 그만큼 청남대가 품은 면적이 넓고, 넓다 보니 둘러봐야할 공간도 많다. 덕분에 이곳에선 긴 시간 초록 숲에 깃들어 쉬다 오기 좋다. 탐방로는 크게 6개로 나뉜다. 대통령길로 명명된 4개의 산책로(김영삼 대통령길, 김대중 대통령길, 노무현 대통령길, 이명박 대통령길)와 오각정 길, 양어장 길를 따라 휘도는 것이 정석. 이 중 휠체어 통행성이 괜찮은 코스는 김영삼대통령길(어울림마당에서 초가정까지 1km, 아스팔트 포장도로와 탄탄한 마사토 길 혼합)이다. 김영삼대통령길 중에서도, 옛 청남대골프장 초입부터 전망 데크까지 이어지는 마사토 길 400여m를 산책할 것을 권한다. 경사가 거의 없는 메타세쿼이아 길인데다, 그늘집이란 전망 공간을 품어 동행과 오래 앉아 얘기 나누기 좋다. 물론 이곳에서 맞는 호숫바람 또한 시원하다. 김영삼대통령길과 함께 반드시 둘러봐야 할 또 다른 공간은 세 개의 전시시설(본관, 대통령기념관, 대통령기념관 별관)이다. ‘장애인 전용 주차장 앞에 있는 대통령기념관 별관’과 ‘습지생태원 인근에 있는 대통령기념관’은 역대 대통령들의 흔적이 빼곡한 곳이고, 헬기장 인근에 있는 본관은 실제 대통령들이 머물렀던 별장이다. 현재 본관에는 노무현대통령에 의해 일반에 개방될 당시의 모습이 그대로 전시돼 있다. 세 전시시설 모두 경사로와 엘리베이터를 갖췄고, 내부 통행성도 괜찮다. 다만 대통령기념관은 통행로의 오르내림이 심해 수동휠체어 이용자는 통행을 자제하는 편이 좋고, 전동휠체어 이용자는 통행 시 주의해야 한다. -청남대는 산과 호수를 끼고 있어 지형 상 오르내림이 많다. 때문에 휠체어이용자의 경우 주의가 필요하거나 동행의 도움이 필요한 구간이 많다. 또 전체 부지 면적이 1,825,647㎡(55만여 평)으로 드넓어, 탐방 시간을 넉넉히 잡고 방문해야 하고, 탐방 중에도 휴식을 자주 취하는 것이 좋다. 입차와 출차 방향이 다른 점도 기억해 두자. -청남대 내에는 총 3개의 전시관이 있다. 대통령기념관 별관과 대통령기념관, 본관. 이중 역대 대통령들이 별장으로 이용했던 본관 건물에는 경사로(경사도 10% 정도)와 엘리베이터가 설치돼 있고, 대통령기념관 별관과 대통령기념관에는 엘리베이터가 설치돼 있다. 세 건물 모두 휠체어 접근이 가능하지만 습지생태원(음악분수) 쪽에 있는 대통령기념관은 통행로의 오르내림이 심해 수동휠체어 이용자는 통행을 자제하는 것이 좋고, 전동휠체어 이용자는 통행 시 주의가 필요하다. ‘김영삼 대통령길’ 내에 있는 그늘집은 경사로(경사도 10% 정도, 도움 필요)가 있어 휠체어 접근이 가능하다. -청남대에는 총 6개 코스에 이르는 ‘대통령길’이 있다. 전두환 대통령길, 노태우 대통령길, 김영삼 대통령길, 김대중 대통령길, 이명박 대통령길, 노무현 대통령길. 이중 휠체어이용자에게 권하는 탐방코스는 ‘김영상 대통령길(어울림마당~초가정까지 1km)’의 일부 구간이다. ‘김영삼 대통령길’은 아스팔트 포장도로와 탄탄한 마사토길이 혼합된 형태로, 일부 구간을 제외하면 대체로 평평하다. 다만 이 코스에도 경사 구간이 제법 많아 산책 시 전동휠체어 이용자는 주의가 필요하고, 수동휠체어 이용자는 동행의 도움이 필요하다. ‘무장애나눔길’로 조성된 ‘전두환 대통령길(본관~윤보선대통령 동상까지 1.5km)’도 휠체어 통행이 가능하다. 하지만 코스 곳곳에 10%를 훌쩍 넘는 경사구간이 많고, 안전난간이 미설치된 구간이 있어 휠체어이용자는 통행을 자제하는 것이 좋다. 유아차 통행이나 어르신 산책엔 추천할 만하다. -청남대에는 총 두 곳(정문매표소 인근 주차장, 대통령기념관 별관 앞 주차장)의 주차장이 있다. 정문매표소 인근에 있는 주차장은 승용차 전용, 대통령기념관 별관 인근에 있는 주차장은 대형버스와 장애인 전용 주차장이다. 장애인 전용 주차장 앞에는 휠체어‧유아차 대여소(경사로 있으나 노면 상태가 거칠어 주의 필요)가 있고, 탐방로 곳곳에 정수기가 설치돼 있다. 신대리 정문 매표소 일반주차장 일반주차장 대형버스 주차구여 장애인 주차구역 휠체어(유모차)대여소 대통령기념관 별관(장애인화장실, 엘리베이터) 대통령기념관 습지생태원(음악분수) 헬기장 장애인화장실 본관(엘리베이터) 오각정 전두환대통령길-무장애나눔길(급경사구간 많아 휠체어 통행 어려움) 그늘집 옛 청남대골프장 장애인화장실 김영삼대통령길(마사토 구간) 초가정 미동산수목원은 초록 숲에 푹 깃들어 쉬기 좋은 자리다. ‘충북의 정원’이라 불릴 정도로 잘 가꿔진 숲이, 1.5km 길이의 물길을 따라 완만한 오르막을 이루며 조성돼 있어, 나무 냄새 물 냄새 맡으며 느릿느릿 산책하기 좋다. 초록 빛깔이 절정을 이루는 이맘때가 특히 좋다. 탐방로는 크게 아스팔트 포장도로와 숲길 두 가지로 나뉜다. 대다수의 사람들이 숲길을 따라 오르며 숲도 즐기고 다양한 전시시설도 즐긴다. 숲길 중 휠체어이용자들이 거닐 만한 곳은 ‘열린마음 나눔길(700m)’과 녹색나눔숲(400m)의 일부 구간. 주차장에서 아스팔트 포장도로와 ‘열린마음 나눔길’‧녹색나눔숲을 경유하면, 울창한 숲길을 따라 걸으며 수목원 끝자락에 있는 산림환경생태관까지 갈 수 있다. 다만 두 길 모두 평균 경사도 8%의 무장애탐방로지만 일부 경사가 급한 구간이 있으므로 동행의 도움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탐방보다 휴식이 목적이라면 상록댐을 끼고 조성된 150m 가량의 나무 데크길을 찾는 것도 좋다. 메타세쿼이아 그늘 무성한 길로, 무엇보다 평평해 통행하기 좋고, 앉아 쉴 수 있는 쉼터가 있어 오래 머물기 좋다. 한낮에 시원하게 솟구치는 분수도 탄성 자아내는 볼거리다. -미동산수목원은 주차장에서 수목원 끝자락에 있는 산림환경생태관까지 완만한 오르막(내리막) 포장도로가 1.5km 정도 지속된다. 대체로 완만하나 두세 군데 지점에 경사도 12~15% 정도 되는 오르막(내리막)이 있어, 현재 이를 우회해 수목원을 탐방할 수 있는 두 개의 무장애탐방로가 조성돼 있다. ‘열린마음 나눔길’과 녹색나눔숲. 이 중 ‘열린마음 나눔길’(700m, 평균 경사도 8%, 최저 경사도 0%, 최고 경사도 8%)은 100% 나무 덱 길이고, 녹색나눔숲(400m, 평균 경사도 8%, 최저 경사도 0%, 최고 경사도 13% 정도)은 나무 덱 길(200m)과 황토포장길(200m)이 혼합된 형태다. 규모 상, 지형 상 전동휠체어 이용자의 통행 편의성은 대체로 무난하고, 수동휠체어 이용자의 통행 편의성은 대체로 동행의 도움이 필요한 상태다. 특히 녹색나눔숲의 일부 구간은 경사도가 급해 전‧수동휠체어 이용자 모두 동행의 도움이 필요하고, 통행 시에도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수목원 내에는 방문자센터와 산림과학박물관, 산림환경생태관, 난대식물원 등 여러 개의 탐방시설이 있다. 이 중 휠체어 이용자의 접근이 용이한 탐방시설은 방문자센터와 목재문화체험장(체험은 코로나19로 임시 중단 중), 산림환경생태관(체험은 코로나19로 임시 중단 중)이다. 이 중 방문자센터에는 경사로가 설치돼 있고, 목재문화체험장에는 경사로와 엘리베이터, 산림환경생태관에는 경사로가 설치돼 있다. 다만 산림환경생태관의 경우 통행로 일부 지점에 3cm가량의 턱이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미동산수목원 주차장에 총 10면의 장애인 주차구역이 있고, 수목원 내 총 8곳(방문자센터, 중앙광장, 충북산림과학박물관, 난대식물원 인근, 목재문화체험장, 산림환경생태관, 수생식물원 인근 잔디광장 야외화장실)에 장애인화장실이 있다. 이 중 방문자센터 내에 있는 장애인화장실이 규격대로 설치돼, 가급적 이곳의 화장실을 이용할 것을 권한다. 수목원 매점 장애인 주차구역 방문자센터(장애인화장실) 장애인화장실 중앙광장 충청북도산림환경연구소 충북산림과학박물관(장애인화장실, 휠체어 접근 어려움) 장애인화장실 난대식물원(휠체어 접근 불가) 나비생태원(휠체어 접근 불가) 장애인화장실 목재문화체험장(장애인화장실, 엘리베이터) 열린마음 나눔길 상록댐 미동산 녹색나눔숲 산림환경생태관(장애인화장실) 장애인화장실 □ 당일 코스 문화예술 코스: 국립현대미술관 청주관 - 동부창고 - 충북문화관 & 숲속갤러리 자연향유코스: 청남대 - 미동산수목원 역사문화코스: 청주고인쇄박물관(흥덕사지) - 국립청주박물관 - 문의문화재단지 □ 2박 3일 코스 첫째 날: 국립현대미술관 청주관 - 동부창고 둘째 날: 청주고인쇄박물관 - 충북문화관 & 숲속갤러리 - 국립청주박물관 셋째 날: 청남대 - 미동산수목원 □ 청주시 문화관광 : 043-201-2040(청주시청 관광정책과) □ 국립현대미술관 청주관 : 충북 청주시 청원구 상당로 314 청주첨단문화산업단지, 043-261-1400 □ 청주고인쇄박물관 : 충북 청주시 흥덕구 직지대로 713, 043-201-4266 □ 청남대 : 충북 청주시 상당구 문의면 청남대길 646, 043-257-5080 □ 미동산수목원 : 충북 청주시 상당구 미원면 수목원길 51, 043-220-6101 □ 국립현대미술관 청주관 휠체어 접근성이 좋은 곳이다. 엘리베이터를 통하면 전 층 무단차 통행이 가능하고, 장애인 주차구역에서 미술관 입구로 이어지는 통행로(100여m)도 평평해 통행이 수월하다. 다만 주차장 출입구에 10도 가량의 오르막(내리막)이 1m 정도 있어 수동휠체어 이용자의 경우 도움이 필요하다. 주차장 규모가 큰 데다 장애인 주차구역 유도안내판이 따로 없어 헤맬 수 있으므로, 내비게이션에 주차장 주소(청주시 청원구 덕벌로 30)를 목적지로 설정한 다음 움직이는 편이 낫다. 각 층마다 장애인화장실이 있고, 주차장에 장애인 주차구역 8면을 갖췄다. 건물 입구에 시각장애인용 점자안내판이 있고, 각 층 계단마다 점자안내판이 부착된 안전바도 설치돼 있다. 짐이 많은 이들을 위한 무료 물품보관함도 1층 안내데스크 뒤편에 있다. * 입장료: 무료(향후 전시에 따라 달라질 수 있음) * 휴관: 매주 월요일, 1월 1일, 설‧추석 당일 휴무 * 이용시간: 10:00~18:00 * 이용방법: 온라인 사전 예약제 운영 중(단, 거리두기 관람에 저해되지 않는 범위 내에서 현장 접수 가능), 신분증 지참 필수 * 주차장: 있음, 문화제조창C 통합주차장(청주시 청원구 덕벌로 30) 이용, 장애인 주차구역 8면 있음, 주차료 무료(단, 향후 변동 가능성 있음) * 장애인화장실: 총 5곳(각 층 소재) 있음, 남‧여 별도, 자동문, 안전바 있음, 내부 회전 가능, 비상벨 있음, 점자블록 없음 * 엘리베이터: 있음 * 기타: 무료 대여용 수동휠체어 5대와 유아차 5대 비치, 오디오가이드 없음 □ 청주고인쇄박물관 청주고인쇄박물관은 고인쇄박물관과 흥덕사지, 근현대인쇄전시관, 금속활자주조전수관으로 구성돼 있다. 이중 금속활자주조전수관을 제외한 세 곳이 탐방 가능한데, 고인쇄박물관은 경사로(경사도 10%가량의 경사로가 10여m 이어짐, 전동휠체어 이용자 주의 필요, 수동휠체어 이용자 도움 필요)로, 흥덕사지는 오르막길(경사도 10%가량의 길이 10여m 이어짐, 전동휠체어 이용자 주의 필요, 수동휠체어 이용자 도움 필요)로, 근현대인쇄전시관은 횡단보도와 공공보행통로(좌우 경사 불균형, 통행 시 주의 필요)를 통해 접근할 수 있다. 고인쇄박물관과 근현대인쇄전시관은 엘리베이터를 통하면 전 층 무단차 통행이 가능하고, 흥덕사지의 경우 전 구간이 평평해 둘러보기 좋다. 다만 고인쇄박물관과 흥덕사지를 잇는 통행로에 ‘간격이 넓은’ 배수구 트렌치가 두 군데 정도 설치돼 있어, 휠체어 바퀴와 유아차 바퀴, 구두 굽 등이 빠질 우려가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청주고인쇄박물관 주차장에 총 3면의 장애인 주차구역이 있고, 박물관 야외 공간과 1층, 근현대전시관 1층에 장애인화장실을 갖췄다. 장애인화장실의 경우 세 곳 다 접근 용이하나, 박물관 야외에 있는 장애인화장실은 안전바의 설치형태가 규격에 맞지 않아, 나머지 두 곳의 화장실 이용을 권한다. 다만 장애인화장실 표시(픽토그램)가 따로 없으므로, 이용 시 안내데스크 문의가 필요하다. * 입장료: 무료 * 휴관: 매주 월요일, 1월 1일, 설‧추석 당일 휴무 * 이용시간: 09:00~17:00 * 주차장: 있음, 장애인 주차구역 3면 있음, 주차료 무료 * 장애인화장실: 총 3곳(야외, 박물관 1층, 근현대인쇄전시관) 있음, 야외 장애인화장실-남‧여 공용, 경사로 있음, 여닫이문, 안전바 있으나 규격기준에 맞지 않게 설치돼 주의 요망, 내부 회전 가능, 점자블록 있음, 비상벨 있음, 청소도구 비치/박물관 1층 장애인화장실-남‧여 별도, 무단차, 자동문(단, 화장실 출입문 개방 시 당겨 열어야 함)/근현대인쇄전시관 장애인화장실-남‧여 별도, 무단차, 자동문, 내부 회전 가능, 점자블록 있음, 비상벨 있음, 장애인화장실 픽토그램 있음) * 엘리베이터: 있음(고인쇄박물관, 근현대인쇄전시관) * 기타: 무료 대여용 휠체어 2대 비치 □ 청남대 청남대는 산과 호수를 끼고 있어 오르내림이 많다. 때문에 휠체어 이용자의 경우 주의가 필요하거나 동행의 도움이 필요한 구간이 많다. 또 전체 부지 면적이 1,825,647㎡(55만여 평)으로 드넓어, 탐방 시간을 넉넉히 잡고 방문해야 하며, 탐방 중에도 휴식을 자주 취하는 것이 좋다. 입차와 출차 방향이 다른 점도 기억해 두자. 청남대 내에는 총 3개의 전시관이 있다. 대통령기념관 별관과 대통령기념관, 본관. 이중 역대 대통령들이 별장으로 이용했던 본관 건물에는 경사로(경사도 10% 정도)와 엘리베이터가 설치돼 있고, 대통령기념관 별관과 대통령기념관에는 엘리베이터가 설치돼 있다. 세 건물 모두 휠체어 접근이 가능하지만 습지생태원(음악분수) 쪽에 있는 대통령기념관은 통행로의 오르내림이 심해 수동휠체어 이용자는 통행을 자제하는 것이 좋고, 전동휠체어 이용자는 통행 시 주의가 필요하다. ‘김영삼 대통령길’ 내에 있는 그늘집은 경사로(경사도 10% 정도, 도움 필요)가 있어 휠체어 접근이 가능하다. 청남대에는 총 4개 코스에 이르는 ‘대통령길’이 있다. 김영삼 대통령길, 김대중 대통령길, 이명박 대통령길, 노무현 대통령길. 이중 휠체어이용자에게 권하는 탐방코스는 ‘김영삼 대통령길(어울림마당~초가정까지 1km)’의 일부 구간이다. ‘김영삼 대통령길’은 아스팔트 포장도로와 탄탄한 마사토길이 혼합된 형태로, 일부 구간을 제외하면 대체로 평평하다. 다만 이 코스에도 경사 구간이 제법 많아 산책 시 전동휠체어 이용자는 주의가 필요하고, 수동휠체어 이용자는 동행의 도움이 필요하다. ‘무장애나눔길’도 휠체어 통행이 가능하다. 하지만 코스 곳곳에 10%를 훌쩍 넘는 경사구간이 많고, 안전난간이 미설치된 구간이 있어 휠체어이용자는 통행을 자제하는 것이 좋다. 유아차 통행이나 어르신 산책엔 추천할 만하다. 청남대에는 총 두 곳(정문매표소 인근 주차장, 대통령기념관 별관 앞 주차장)의 주차장이 있다. 정문매표소 인근에 있는 주차장은 승용차 전용, 대통령기념관 별관 인근에 있는 주차장은 대형버스와 장애인 전용 주차장이다. 장애인 전용 주차장 앞에는 휠체어‧유아차 대여소(경사로 있으나 노면 상태가 거칠어 주의 필요)가 있고, 탐방로 곳곳에 정수기가 설치돼 있다. * 입장료: 어른 5,000원, 청소년 및 군‧경 4,000원, 어린이(7~12세) 및 노인(65세 이상) 3,000원, 중증장애인(보호자 1인 포함) 무료, 경증장애인 본인 무료, 6세 이하의 영ㆍ유아 무료 * 휴관: 매주 월요일, 1월 1일, 설‧추석 당일 휴무 * 이용시간: 2~11월 09:00~18:00, 12~1월 09:00~17:00 * 이용방법: 승용차 이용 입장객은 인터넷 및 모바일 사전 예약 필요, 대중교통 이용객은 호반주차장(문의면 소재)에서 버스(배차 수시 변경, 사전 문의 요망, 043-257-5080) 이용 * 주차장: 총 3곳(승용차 전용 주차장, 대형버스 전용 주차장, 장애인 전용 주차장) 있음, 장애인 전용 주차장에 장애인 주차구역 8면 있음, 주차료 있음(버스 3,000원, 승용차 2,000원, 경차 1,000원) * 장애인화장실: 총 3곳(대통령기념관 별관, 본관 인근, 김영삼대통령길 내) 있음, 대통령기념관 별관-남․여 별도, 무단차, 미닫이문, 안전바 있음, 내부 회전 가능, 비상벨 없음, 점자블록 없음 / 본관 인근-남․여 별도, 여닫이문, 안전바 있음, 내부 회전 가능, 비상벨 없음, 점자블록 있음, 다만 경사로가 길고 경사각이 급해 이용 어려움 / 김영삼대통령길 내 - 남․여 별도, 경사로 있음, 여닫이문, 안전바 있음, 내부 회전 가능, 비상벨 없음, 점자블록 있음, 다만 화장실 입구 경사로의 경사각이 급해 도움 필요 * 엘리베이터: 있음(대통령기념관 별관, 본관, 대통령기념관) * 기타: 무료 대여용 수동휠체어 30여 대와 유아차 30여 대 비치 □ 미동산수목원 미동산수목원은 주차장에서 수목원 끝자락에 있는 산림환경생태관까지 완만한 오르막(내리막) 포장도로가 1.5km 정도 지속된다. 대체로 완만하나 두세 군데 지점에 경사도 12~15% 정도 되는 오르막(내리막)이 있어, 현재 이를 우회해 수목원을 탐방할 수 있는 두 개의 무장애탐방로가 조성돼 있다. ‘열린마음 나눔길’과 녹색나눔숲. 이 중 ‘열린마음 나눔길’(700m, 평균 경사도 8%, 최저 경사도 0%, 최고 경사도 8%)은 100% 나무 데크길이고, 녹색나눔숲(400m, 평균 경사도 8%, 최저 경사도 0%, 최고 경사도 13% 정도)은 나무 데크길(200m)과 황토포장길(200m)이 혼합된 형태다. 규모 상, 지형 상 전동휠체어 이용자의 통행 편의성은 대체로 무난하고, 수동휠체어 이용자의 통행 편의성은 대체로 동행의 도움이 필요한 상태다. 특히 녹색나눔숲의 일부 구간은 경사도가 급해 전‧수동휠체어 이용자 모두 동행의 도움이 필요하고, 통행 시에도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수목원 내에는 방문자센터와 산림과학박물관, 산림환경생태관, 난대식물원 등 여러 개의 탐방시설이 있다. 이 중 휠체어 이용자의 접근이 용이한 탐방시설은 방문자센터와 목재문화체험장, 산림환경생태관이다. 이 중 방문자센터에는 경사로가 설치돼 있고, 목재문화체험장에는 경사로와 엘리베이터, 산림환경생태관에는 경사로가 설치돼 있다. 다만 산림환경생태관의 경우 통행로 일부 지점에 3cm가량의 턱이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미동산수목원 주차장에 총 10면의 장애인 주차구역이 있고, 수목원 내 총 8곳(방문자센터, 중앙광장, 충북산림과학박물관, 난대식물원 인근, 목재문화체험장, 산림환경생태관, 수생식물원 인근 잔디광장 야외화장실)에 장애인화장실이 있다. 이 중 방문자센터 내에 있는 장애인화장실이 규격대로 설치돼, 가급적 이곳의 화장실을 이용할 것을 권한다. * 입장료: 무료 * 휴원: 매주 월요일, 1월 1일, 설‧추석 당일 휴원 (단, 월요일이 휴일인 경우 개원 후 익일 휴원) * 이용시간: 하절기(3월 ~ 10월) 9:00 ~ 18:00(입장시간 9:00 ~ 17:00) / 동절기(11월 ~ 2월) 9:00 ~ 17:00(입장시간 9:00 ~ 16:00) * 주차장: 있음, 장애인 주차구역 10면 있음, 주차료 무료 * 장애인화장실: 총 8곳(방문자센터, 중앙광장, 충북산림과학박물관, 난대식물원 인근, 목재문화체험장, 산림환경생태관, 수생식물원 인근 잔디광장 야외화장실) 있음, 가급적 방문자센터(남․여 별도, 무단차, 자동문, 안전바 있음, 내부 회전 가능, 비상벨 없음, 점자블록 없음)내에 있는 장애인화장실 이용을 권함 * 엘리베이터: 있음(충북산림과학박물관, 목재문화체험장) * 기타: 무료 대여용 수동휠체어 2대와 유아차 3대 비치, 방문자센터에 수유실 있음, 목재문화체험장은 체험프로그램 일정에 맞춰 예약해야 체험 가능 ‘교통약자 콜택시’ 및 자가운전 정보 □ 청주 해피콜 : 1588-8488(청주시 시설관리공단) □ 기아자동차 초록여행 : 1670-4943, 사전예약, 최대 2박3일 이용 숙박정보 더마크호텔 관광호텔급 숙박시설로 장애인 주차구역 1면과 장애인화장실을 갖췄다. 객실의 형태는 스탠더드 룸. 룸 내에 두 개의 침대(싱글 1개, 더블 1개) 가 있다. 현관문과 중문, 화장실문에 앞뒤로 1cm 정도 되는 턱이 있고, 침대 높이가 60cm로 높은 편이다. 객실 화장실 이용 시, 변기와 ‘벽면 안전바’의 간격이 넓어 주의가 필요하고, 조식이 제공되는 2층 레스토랑의 경우 음식 비치대가 높아 동행의 도움이 필요하다. □ 더마크호텔: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가로수로1164번길 41-34, 043-238-3344, 장애인객실 1실(스탠다드룸) 보유, 장애인 주차구역 1면 있음, 장애인화장실(1층, 남․여 공용, 안전바 있음, 등받이 있음, 내부 회전 가능, 비상벨 있음, 점자블록 없음, 전동휠체어의 경우 접근이 어려울 수 있음) 있음, 전 객실 무료 조식 제공 식당 정보 (1) 성안골 25년 전통의 돌솥밥 전문 식당으로, 청원생명쌀 지정업소다. 밥은 주문과 동시에 지어 고슬고슬하고, 상에 함께 오르는 된장찌개도 얼큰하다. 부드러운 계란찜과 고소한 가자미튀김 외에 열다섯 가지 정도의 찬이 함께 올라 입맛을 돋운다. 휠체어 접근성도 좋은 편. 주차장에서 식당으로 드는 지점에 완만한 경사의 경사로가 있고, 식당 내부 단차는 없다. 주차는 사전에 장애인 탑승 차량임을 밝히면 식당 바로 앞에 주차가 가능(좁은 편)하고, 식당에서 150m 거리에 성안골공용주차장(주차권 제공, 장애인 주차구역 있음)도 있다. (2) 야간비행 청주 서문시장엔 국내 유일의 ‘삼겹살 거리’가 있다. 삼겹살을 전문으로 하는 식당 15여 곳이 옹기종기 모여 매일 밤 고소한 냄새를 풍긴다. 이 중 휠체어 접근이 가능한 식당은 야간비행. 입구에 경사로(경사가 심해 전‧수동휠체어 이용자 모두 도움 필요)가 있고, 식당 내부에 단차가 없다. 식당 10여m 거리에 서문시장 고객주차장이 있는 것도 장점. 주차장 내에 장애인 주차구역 2면이 있다. (3) 마중한정식 퓨전한정식을 전문으로 내는 곳으로, 문의면소재지에 있다. 음식의 맛뿐 아니라 플레이팅까지 예뻐 입맛과 눈 맛을 모두 사로잡는다는 평이다. 식당 건물은 본관과 별관 두 채. 이중 휠체어 접근은 경사로가 있는 별관만 가능하다. 다만 경사로의 경사도가 급해 전‧수동휠체어 이용자 모두 도움이 필요하다. 주차장(잔돌바닥)에서 별관까지 이어지는 통행로(40~50m 이동 필요, 경사 구간 있음, 공공보행통로의 경우 좌우 경사 불균형)의 바닥 결이 고르지 않아, 차를 주차장에 주차하지 않고 별관 가까운 도로가에 정차하는 것도 방법이다. □ 성안골: 충북 청주시 상당구 상당로59번길 37-6, 043-223-6118 * 주요메뉴: 영양돌솥정식, 어린이돈가스 등 * 영업시간: 토요일~목요일 11:00~20:00, 일요일 11:00~15:00 * 접근성: 주차장 있음(방문 시 사전에 장애인 탑승 차량임을 밝히고 주차 의사 전달 요망, 다만 주차 편의성 떨어짐), 성안골공용주차장(주차권 제공, 장애인 주차구역 있음) 주차 후 150여m 이동, 경사로 있음, 식당 내부 무단차, 입식테이블 있음, 장애인화장실 없음 □ 야간비행: 충북 청주시 상당구 남사로89번길 63, 043-257-8222 * 주요메뉴: 생삼겹살구이, 목살구이 등 * 영업시간: 17:00~02:00, 연중무휴 * 접근성: 서문시장 고객주차장(충북 청주시 남사로89번길 57, 무료, 장애인 주차구역 2면 있음) 주차 후 10여m 이동, 경사로 있음(도움 필요), 식당 내부 무단차, 입식테이블 있음, 장애인화장실 없음 □ 마중한정식: 충북 청주시 상당구 문의면 대청호반로 845-5, 043-288-1259 * 주요메뉴: 산정식(평일 메뉴), 들정식, 보리굴비정식 등 * 영업시간: 11:30~21:00(브레이크타임-15:00~17:00), 연중무휴, 단 명절 제외 * 접근성: 주차장(자갈바닥, 출입구 경사 주의) 있음, 장애인 주차구역 없음, 별관 접근 가능, 다만 통행로(주차장에서 별관까지 30~40m) 좌우 비대칭 주의 요망, 경사로 있음(도움 필요), 장애인화장실 없음 ※ 이 기사는 2020년 6월에 작성되었습니다. ※ 위 정보는 2021년 4월에 수정된 정보로, 이후 변경될 수 있으니 여행 하시기 전에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이 기사에 사용된 텍스트, 사진, 동영상 등의 정보는 한국관광공사가 저작권을 보유하고 있으므로 기사의 무단 사용을 금합니다. .mo{display:none;} @media screen and (max-width: 1023px){ .mo{display:block;} .pc{display:no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