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국가숲길’은 산림 생태가 우수하고 역사·문화적 보존 가치가 높아 국가 차원의 관리가 필요하다고 판단한 우리나라 숲길을 말한다. 산림청이 심의·지정하고,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가 운영·관리한다. 단순한 등산로나 탐방로를 넘어, 우리 산림이 쌓아온 무수한 시간의 결을 다정하게 품고 있는 길이기에 더 없이 소중하다. ‘숲길 위의 시간’에서는 9개 국가숲길을 차례로 소개한다. 그 세 번째는 2021년 5월 제1호 국가숲길로 지정된 ‘DMZ펀치볼둘레길’이다. 닿을 수 없는 그리움을 간직한 DMZ펀치볼둘레길을 함께 걸어보자. 6월은 호국보훈의 달이다.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 감사의 마음을 되새기는 기간으로, 6월 6일 현충일과 한국전쟁이 일어난 6월 25일이 대표적이다. 1945년 제2차 세계대전 종전과 함께 한반도는 일본의 식민 지배에서 벗어나 광복을 맞이한다. 하지만 미국과 소련에 의해 38선을 경계로 남과 북으로 분단되고, 그로부터 5년 뒤인 1950년 6월 25일, 한국전쟁이 발발한다. 한국전쟁은 1953년 7월 27일 휴전협정이 체결될 때까지 약 3년 1개월 동안 이어졌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수많은 희생자를 남겼다. DMZ(Demilitarized Zone, 비무장지대)는 한국전쟁 휴전협정에 따라 군사분계선(MDL)을 중심으로 남과 북 각각 2km씩 설정된 총 4km 폭의 완충지대를 말한다. 군사 활동이 제한될 뿐만 아니라 오랜 기간 일반인의 출입이 통제되면서 다양한 동식물이 서식하는 생태계의 보고로 자리 잡았다. DMZ는 서해에서 동해까지 한반도를 가로지른다. 남한에서 DMZ와 직접 맞닿거나 인접한 민간인 출입통제구역은 경기도 파주·연천, 강원특별자치도 철원·화천·양구·인제·고성이다. 그중 양구 해안면에는 군사분계선에서 남쪽으로 2km 떨어진 남방한계선을 따라 조성된 ‘DMZ펀치볼둘레길’이 있다. DMZ펀치볼둘레길은 국토정중앙 최북단이라는 양구의 지리적 특성을 중심으로 DMZ의 자연, 역사,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전 세계 유일무이한 국가숲길이다. 평화의길, 오유밭길, 만대벌판길, 먼멧재길까지 4개 코스로 이뤄져 있으며, 총 거리는 75.39km이다. 산간 비무장지대의 둘레길을 걸으면서 휴전의 흔적을 엿볼 수 있는 기회가 흔하지 않기에 전국에서 연중 수많은 탐방객이 방문한다. DMZ펀치볼둘레길은 2010년부터 2015년까지 산림청이 추진한 둘레길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출발했다. 2010년 12월 평화의길과 오유밭길이 개통된 데 이어, 2011년 10월 만대벌판길과 먼멧재길이 준공됐다. 같은 해 해안면 주민들로 구성된 (사)디엠지펀치볼숲길이 설립되었으며,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와 함께 현재까지 DMZ펀치볼둘레길의 운영·관리를 맡고 있다. 해안면으로 향하던 6월 초순의 어느 날 아침, 인제 서화면을 지나 고개 하나를 넘자 전래동화에 등장할 법한 마을이 눈앞에 펼쳐졌다. ‘펀치볼마을’이다. 펀치볼마을은 사방이 높은 산으로 둘러싸인 전형적인 분지 지형에 안겨 있다. 사발처럼 움푹 파인 지형이 마치 하늘에서 주먹(Punch)을 내리친 것처럼 생겼다. 한국전쟁 당시 이 지역을 취재하던 한 외국인 종군기자가 노을이 질 무렵 산 위에서 내려다본 마을 풍경이 흡사 유리잔에 담긴 칵테일 같다며 감탄했다는 일화가 있다. 흔한 빌딩이나 공장 한 채 없는, 사람의 왕래마저 드문 은둔의 고장 해안면에 들어선 순간 가장 인상적이었던 것은 두 눈을 압도하는 푸른 숲이었다. 마침 만물이 무성한 초여름이기도 했으나 오랜 세월 개발과 거리를 둔 지역인 만큼 야생성이 살아 있었다. 숲과 들판, 산과 계곡 곳곳이 숨 쉬고 있는 느낌을 받았다. 지금은 누구나 자유롭게 드나들 수 있지만 해안면은 1990년 이전까지만 해도 출입증을 소지해야 외부 출입이 가능할 정도로 철저히 고립된 지역이었다. 해안면은 사방이 높은 산으로 둘러싸인 분지 지형이어서 동서남북의 방향을 구분하려면 주변 산세를 알아둘 필요가 있다. 북쪽의 을지전망대를 기준으로 시계 반대 방향으로 제4땅굴, 가칠봉, 대우산, 도솔산, 남쪽의 대암산이 거대한 성벽처럼 마을을 둥글게 에워싸고 있다. 이 가운데 서쪽에 솟은 대우산 자락을 걷는 오유밭길은 DMZ자생식물원을 필두로 부부소나무, 송가봉 등을 감상할 수 있어 가장 많은 탐방객이 즐겨 찾는 하이라이트 구간이다. 첫째 날은 오유밭길 단축코스인 도솔숲길을 걸었다. 총 23.06km에 이르는 오유밭길은 오전에 도솔숲길(9.2km)과 오후에 송가봉길(5km)로 단축 운영하고 있어 체력에 부담을 느끼는 탐방객도 무리 없이 다녀올 수 있다. DMZ펀치볼둘레길은 민간인 출입통제구역 내에 조성된 만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정규코스에 한해 사전 예약제로 운영한다. 개인 또는 단체의 자율 탐방은 허용하지 않으며, 반드시 숲길등산지도사의 안내에 따라 지정된 노선으로만 이동해야 한다. 방문일 기준 3일 전까지 숲나들e( www.foresttrip.go.kr/index.jsp )에서 예약할 수 있다. 오전 9시 20분, 숲길등산지도사의 안내에 따라 도솔숲길 탐방에 나섰다. 전국 각지에서 모여든 20여 명의 탐방객이 하나의 무리를 이뤘다. DMZ자생식물원에서 출발한 일행은 돌산령 방면 국도를 따라 2km 남짓 이동한 뒤 자물쇠로 굳게 잠긴 펜스 앞에 도착했다. 숲길등산지도사가 소지한 열쇠로 문을 열자 비로소 본격적인 숲길이 시작됐다. 아무 때나 자유롭게 들어갈 수 없는 민간인 출입통제구역에 들어선다는 사실에 탐방객들의 표정에도 긴장과 기대가 묻어났다. 탐방에 앞서 숲길등산지도사는 몇 가지 수칙을 전달했다. 때 묻지 않은 자연이 온전히 보존된 숲인 데다 군사지역인 만큼 지정된 탐방로를 함부로 벗어나지 말 것, 가지고 온 쓰레기를 버리지 말 것, 산나물을 비롯해 마을 주민들의 농작물을 무단으로 채취하지 말 것, 그리고 희귀 동식물을 포함한 자연환경을 해치지 말 것을 당부했다. 이러한 수칙은 DMZ 일대의 생태계를 보호하면서 향후 지속 가능한 탐방 문화를 이어가기 위한 기본 원칙이자 약속이었다. 지정된 탐방로를 함부로 벗어나면 안 되는 이유는 숲길에 들어선 지 불과 5분 만에 알 수 있었다. 탐방로 주변 숲을 둘러싼 철조망 곳곳에 붉은 글씨로 ‘지뢰(MINE)’라고 적힌 역삼각형 경고 표지판이 붙어 있는 것이다. 우리가 걷는 탐방로는 지뢰 탐사를 마친 뒤 조성된 길이어서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으나, 주변 숲은 아직 확인되지 않은 지뢰가 남아 있을 가능성이 크다고 했다. 아이러니하게도 지뢰 경고 표지판조차 DMZ펀치볼둘레길만의 독특한 관광 요소가 됐다. 부부소나무 전망대에서 바라본 해안면의 풍경은 전쟁의 상흔을 모두 지워낸 듯 평화롭기만 했다. 이곳이 과연 한때 치열한 전장의 한복판이었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았다. 눈앞의 비현실적으로 아름다운 장면 앞에서 지난 십수 년의 분단의 시간이 부질없이 느껴졌다. 이 일대에서 가장 높은 산은 북쪽에 우뚝 솟은 해발 1,242m의 가칠봉이다. 현재 행정구역상 북한에 속한 산이다. 당장이라도 걸어가면 닿을 것처럼 가깝게 느껴지지만 오를 수 없는 산을 바라보며 아주 오랫동안 마음 깊이 묻고 살았던 ‘우리의 소원’에 대해 생각했다. 이튿날은 만대벌판길 일부 구간 약 8km를 걸었다. 이날도 숲길등산지도사와 동행했다. 오유밭길이 오유리라는 마을 이름에서 유래했다면, 만대벌판길은 만대리의 이름을 따서 붙여진 길이다. 10년 경력의 베테랑 숲길등산지도사는 걷는 내내 길가에 피어난 야생화와 숲을 빼곡이 채우고 있는 나무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꽃이 아직 피지 않은 상태에서도 잎만 보고 종류를 구별하는 모습이 신기했다. 대암산 자락을 따라 난 숲길을 거닐다가 농로로 내려서자 초여름의 태양 아래 새하얀 감자꽃이 흐드러지게 피어 있었다. 일교차가 커 안개가 자주 끼는 이곳의 주민들은 분지 가장자리에 희미하게 드러난 산자락을 보면서 해안선을 떠올려 마을 이름을 ‘해안(海安)’이라고 지었다. 비옥한 토지 덕분에 농사는 풍년이었지만 습기가 많아 뱀이 많은 것이 큰 고민이었던 마을 사람들은 이름난 스님을 모시고 시제를 지내며 뱀을 없앨 방법을 물었다. 그러자 스님은 해안(海安)의 ‘바다 해(海)’ 자를 돼지 ‘해(亥)’ 자로 바꾸고 뱀과 상극인 돼지를 많이 기르라고 조언했다. 이후 신기하게도 뱀이 눈에 띄게 줄어들며 마을이 평안해졌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DMZ펀치볼둘레길은 어느 코스를 걷더라도 해안면의 탁 트인 전경을 감상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매력이다. 오유밭길이 다양한 식생과 울창한 숲을 자랑하는 자연 중심의 코스라면, 평화의길은 청룡안, 와우산, 대형벙커, 동막동마을, 정안사 등을 지나며 전쟁과 분단의 흔적을 생생하게 마주할 수 있는 길이다. 만대벌판길에서는 전쟁의 상처를 딛고 평화로운 일상을 살아가는 주민들의 삶을 엿볼 수 있고, 먼멧재길에서는 이름처럼 설악산, 향로봉, 대암산은 물론 지금은 드나들 수 없는 북녘의 산하까지 조망할 수 있다. 모든 길이 저마다의 사연을 품은 채 탐방객들의 발걸음을 기다리고 있다. 살아가다 보면 누구나 한 번쯤 마주하게 된다. 내 힘과 의지만으로는 결코 넘을 수 없을 것 같은 거대한 벽을 말이다. 그럴 때면 멀더라도 돌아가거나 시간이 지나기를 기다렸다. 때로는 그 기다림이 기약 없이 길어지고 그 과정에서 처음의 기대조차 희미해지기도 하지만 포기하지만 않는다면 변화는 언젠가 어떤 방식으로든 찾아올 것을 믿는다. 분단의 상처 위에 피어난 한 송이 ‘평화(平花)’. 오를 수도, 넘을 수도, 닿을 수도 없는, 그래서 지금은 그저 바라만 봐야 하는 굳건한 벽 앞에 서자 하나의 질문이 선명하게 떠올랐다. 나는 누구인가. 그리고 무엇을 잊어서는 안 되는가. DMZ펀치볼둘레길은 평화의길, 오유밭길, 만대벌판길, 먼멧재길까지 4개의 정규코스와 5개의 상시운영 단축코스로 구성된 국가숲길이다. 총 거리는 75.39km. 한국전쟁과 분단의 흔적 너머로 천혜의 자연 생태계를 관람할 수 있어 역사적, 군사적, 환경적 가치를 동시에 보유한 전 세계 유일무이한 국가숲길이다. ○ 정규코스 ∙ 평화의길 : DMZ펀치볼둘레길 안내센터 → 청룡안 → 산채군락지 → 와우산 → 월경금지판 → 대형벙커 → 동막동마을 → 정안사 → DMZ펀치볼둘레길 안내센터 (14km) ∙ 오유밭길 : DMZ펀치볼둘레길 안내센터 → 해안재건비 → 동막동마을 → 지뢰밭길 → 상상바위 → 구도로(쉼터) → 부부소나무 → 송가봉 → 성황당(쉼터) → 해안야생화공원 → 형제나무 → DMZ펀치볼둘레길 안내센터 (23.06km) ∙ 만대벌판길 : DMZ펀치볼둘레길 안내센터 → 구시장 → 귀롱삼거리 → 만대2교 → 냉장쉼터 → DMZ자생식물원 → 성황당(쉼터) → 먼멧재분기점 → 쌍솔 → 귀롱삼거리 → DMZ펀치볼둘레길 안내센터 (22.13km) ∙ 먼맷재길 : DMZ펀치볼둘레길 안내센터 → 구시장 → 귀롱삼거리 → 먼멧재분기점 → 전차방호벽 → 먼멧재봉 → 군헬기장 → 서화옛길 → 지뢰지대 → 물골교 → DMZ펀치볼둘레길 안내센터 (16.2km) ○ 상시운영 단축코스 [평화의길 단축코스] ∙ 벙커길 : DMZ펀치볼둘레길 안내센터 → 청룡안 → 산채군락지 → 와우산 → 월경금지판 → 대형벙커 → 사과과수원길 → 동막동마을 → DMZ펀치볼둘레길 안내센터 (12km) [오유밭길 단축코스] ∙ 도솔숲길 : 해안야생화공원 → 구도로(쉼터) → 부부소나무 → 옛작전로 → 이룡폭포 → 대암계곡 → 성황당 → DMZ자생식물원 → 해안야생화공원 (9.2km) ∙ 송가봉길 : DMZ자생식물원 → 지뢰지대(포토존) → 송가봉 → 옛작전로 → 이룡폭포 → 대암계곡 → 성황당 → 만대저수지길 → DMZ자생식물원 (5km) [만대벌판길 단축코스] ∙ 만대숲길 : DMZ자생식물원 → 너래바위 → 옹달샘 → 돌배나무쉼터 → 분기점 → 오송쉼터 → 쌍솔 → 샘터 → 지뢰밭길 → 물골교(공원) (9.6km) [먼멧재길 단축코스] ∙ 먼멧재길 : 물골교 → 지뢰밭길 → 분기점 → 전차방호벽 → 먼멧재봉 → 군헬기장 → 옛길분기점 → 정자각(쉼터) → 물골교 (13km) DMZ펀치볼둘레길은 민간인 출입통제구역 내에 자리한다. 따라서 탐방객이 언제든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일반 국가숲길과 달리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그만큼 DMZ펀치볼둘레길 안내센터의 역할도 적지 않다. 개별 예약자 관리부터 단체 탐방객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군사지역 내 안전 관리까지 세심하게 챙겨야 한다. 최창식 사무국장은 책임관리원으로서 이 모든 과정을 총괄하고 있다. 그는 뼛속까지 양구 사람이다. 양구에서 태어나고 자랐으며 1977년 9월 9일부터 양구군청에서 40여 년 동안 지역 행정을 담당했다. 특히 해안면에서만 두 차례에 걸쳐 5년을 근무하는 등 이 지역 사정을 잘 안다. 이러한 경험은 DMZ펀치볼둘레길 운영에도 큰 힘이 되고 있다. 그는 외부 탐방객의 수요를 살피는 한편 지역 주민들의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며 상생의 접점을 찾고 있다. 찾아온 이들이 DMZ펀치볼둘레길을 걸으며 휴식과 치유의 시간을 보내는 것, 그리고 둘레길을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도 새로운 활력이 생기는 것. 그것이 그가 늘 마음에 품고 있는 과제다. DMZ펀치볼둘레길과 함께한 지도 어느덧 7년을 채웠다. 그가 가장 보람을 느끼는 순간은 재방문객을 만날 때다. 둘레길을 걸은 뒤 만족한 사람들이 시간이 지나 다시 찾아올 때 그는 누구보다 반갑다. “잊지 않고 가족이나 친구와 함께 다시 찾아주실 때 가장 기쁩니다. 특히 DMZ펀치볼둘레길에서만 맛볼 수 있는 숲밥을 맛있게 드시고 가실 때 보람이 큽니다. 숲밥은 지역 농가와 연계해 운영하는 프로그램인 만큼 해안면 경제에도 도움이 돼요. 탐방객과 주민을 연결하는 역할을 할 수 있어 뿌듯합니다.” 탐방객의 발걸음이 지역의 활력으로 이어지기를, 둘레길에서 피어난 평화가 오래 지속되기를 바라면서 그는 오늘도 해안의 숲길을 지키고 있다. ○ 숲길의 시작, 안내센터 DMZ펀치볼둘레길은 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 해안면에 위치한 안내센터를 중심으로 운영된다. 민간인 출입통제구역 내에 조성된 만큼 사전 예약제로 진행한다. 개별 예약자 기준 수요일~일요일 오전 9시 20분(송가봉길 오후 1시 20분)에 출발한다. 개인 또는 단체의 자율 탐방은 허용하지 않으며, 반드시 숲길등산지도사의 안내에 따라 지정된 노선으로만 이동할 수 있다. 방문일 기준 3일 전까지 숲나들e( www.foresttrip.go.kr/index.jsp )에서 예약할 수 있다. 20인 이상 단체 예약 시에는 탐방객의 수요에 따른 맞춤형 코스를 제공하므로 안내센터에 문의하자. 안내센터 운영 시간은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점심 시간은 12시부터 오후 1시까지다. 월, 화요일과 공휴일은 휴관한다. ∙ 주소 : 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 해안면 해안서화로 23 ∙ 문의 : 033-481-8565 / www.dmztrail.or.kr (*숲나들e 탐방 예약 : www.foresttrip.go.kr/index.jsp ) ○ 가는 길 동서울종합터미널에서 해안행이 오후 3시 59분 하루 1회 운행한다. 약 3시간 30분 걸린다. 양구행은 오전 7시부터 오후 7시 20분까지 시간대별로 운행한다. 약 2시간 10분 걸린다. 양구시외버스터미널에서 해안면 DMZ펀치볼둘레길 안내센터까지는 40·41·42번 농어촌버스를 이용한다. 약 50분 걸린다. 자차 이용 시에는 서울양양고속도로 인제IC에서 원통과 서화리를 거쳐 해안면으로 진입한다. 양구읍을 경유할 경우 46번 국도를 따라 이동한다. ∙ 양구시외버스터미널 033-481-3456 ∙ 인제버스터미널 033-463-2847 ∙ 원통버스터미널 033-461-3070 ∙ 시외버스통합예매시스템 https://txbus.t-money.co.kr/main.do ○ 머물 곳 DMZ펀치볼둘레길 안내센터 인근과 양구읍 일대에 탐방의 피로를 풀며 여정을 이어갈 민박 및 펜션이 있다. ∙ 펀치볼펜션 : 강원 양구군 해안면 후리 721-2 / 033-481-0878 ∙ 펀치볼힐링하우스 : 양구군 해안면 해안서화로 15 / 033-480-2253 ∙ 한반도황토펜션 : 양구군 양구읍 파로호로 537-46/ 033-482-4749 ○ 먹을 곳 걷고 난 뒤에는 DMZ펀치볼둘레길에서만 맛볼 수 있는 ‘숲밥’을 추천한다. 시래기, 고사리, 도라지, 취나물 등 해안면에서 자란 산나물과 제철 농산물로 차린 시골밥상을 숲속에서 만날 수 있다. 이 지역 농가가 점심 식사에 한해 운영한다. 20명 이상 신청 시 주문 가능하다. 탐방 일주일 전 예약해야 한다. ∙ DMZ펀치볼둘레길 숲밥 : 숲밥 / 양구군 해안면 후리 일원 / 033-481-8565(안내센터에 탐방 일주일 전 예약) 해안분지에서 생산된 농산물로 차린 한식뷔페로 건강하게 한 끼를 채우자. ∙ 정이가네 : 한식뷔페(점심), 시래기코다리찜, 된장찌개 / 양구군 해안면 땅굴로 19 / 033-481-0735 ○ 함께 둘러볼 곳 양구통일관 , 제4땅굴, 을지전망대 , 국립DMZ자생식물원 , 해안야생화공원 , 대암산 용늪 , 도솔산지구 전투전적비 일원, 양구군립박수근미술관 , 파로호 , 한반도섬 글, 사진 : 장보영 여행작가(현대 산림문학 100선 ‘아무튼, 산’ 저자) ※ 위 정보는 2026년 06월에 작성된 정보로, 이후 변경될 수 있으니 여행 하시기 전에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이 기사에 사용된 텍스트, 사진, 동영상 등의 정보는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가 저작권을 보유하고 있으므로 기사의 무단 사용을 금합니다. .mo{display:none;} @media screen and (max-width: 1023px){ .mo{display:block;} .pc{display:n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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