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선수들과 함께 올림픽 개최지로 떠나볼까! 선수들에게 올림픽 사전준비, 경기소감 등 다양한 올림픽 에피소드를 들으며, 평창, 정선, 강릉의 올림픽 현장을 함께 경험하는 특별한 코스를 소개한다. 1974년 설립되어 40년 역사를 가지고 있는 대관령 하늘목장은 월드컵경기장 500개에 달하는 약 1,000만㎡ 규모의 거대한 목장이다. 인공적인 개발을 최대한 억제하고 자연 그대로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하는 자연 순응형 체험목장으로 자연을 직접 느낄 수 있는 적극적인 교감 체험을 제공하고 있다. 이곳 하늘목장에서만 맛볼 수 있는 직접 만든 요거트와 우유도 함께 시식해보자. 동계 올림픽의 상징인 개·폐회식장과 성화대가 자리한 올림픽 플라자에서는 다양한 행사를 즐길 수 있다. 한국의 첨단 테크놀로지와 K-Culture의 결합을 바탕으로 문화올림픽, ICT올림픽을 직접 경험해 보고, 101일 간의 성화 봉송을 거쳐 점화된 성화대에서 기념사진 촬영을 해보는것도 하나의 추억이 될 것이다. 국내 유일의 사계절 스키점프대이며 영화 ‘국가대표’의 촬영지이기도 하다. 전망대는 일명 ‘하늘길’로 불리며 알펜시아 리조트 일대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매력적인 곳이다. 모노레일을 이용하여 전망대에 오르면 넓고 푸르른 목장과 대관령의 끝없이 펼쳐진 풍경이 아름답게 펼쳐진다. 전망대에서 내려온 후 야생화단지를 산책을 하는 것도 추천한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빙상 관련 종목을 치르는 강릉 코스탈 클러스터의 올림픽파크에서는 관동하키센터, 스피드스케이팅, 강릉 아이스아레나, 강릉 컬링센터 등의 경기를 치르게 된다. 홍보체험관 관람 및 컬링체험을 할 수 있으며 다양한 이벤트 프로그램과 행사도 진행되니 아이들과 방문하기에 좋다. 80년대 줄지어 놓인 커피 자판기들로 인해 ‘길 카페’로 시작해 지금의 ‘강릉 안목해변 커피거리’로 정착하였다. 데이트를 즐기는 연인, 가족단위 등 남녀노소 구분 없이 바다를 디저트 삼아 커피를 즐길 수 있는 강릉 최고의 핫스팟이다. 정선레일바이크는 강원도 정선의 구절리역에서 아우라지역까지 7.2km를 시속 15~20km의 속도로 운행할 수 있도록 제작된 철길 자전거이다. 정선의 수려한 자연경관과 정선의 멋을 한눈에 담으며 여유로움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다. 아우라지역은 인근의 유명 관광지인 아우라지라는 강에서 이름을 따왔는데 양수인 송천과 음수인 골지천이 만나 ‘어우러진다’는 뜻을 가졌다. 오래전 한양으로 목재를 운반하는 뗏목이 출발하던 곳이기도 하다. 이곳은 돌다리로 연결되어 있어 마치 물길 위를 걷는 이색체험을 할 수 있으며 역 왼쪽으로는 폐객차를 개조해 만든 '어름치유혹' 이라는 카페도 운영하고 있다. 1급수 희귀 어종인 어름치가 사는 아우라지의 맑디맑음을 잘 표현하고 있으며, 카페 내부에는 사진전시관을 열어 무료로 개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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