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navibox {border: 1px solid #666; padding: 10px;}.photo_one_pic1{margin: 50px 0; text-align: center;}.photo_one_pic2{margin: 50px 0; text-align: center;} 전체 이동 경로 연꽃테마파크 - 자동차 18분. 약 11km - 바라지마켓 & 바라지카페 - 자동차 15분.약 11km - 갯골생태공원 - 자동차 10분. 약 10.4km - 오이도 - 자동차 22분. 약 10km - 소래포구(소래철교 & 소래역사관) - 자동차 15분. 약 8.5km - 인천대공원(목재문화체험장 & 관모산 무장애나눔길) 인천시청 남동IC 장수IC 인천대공원(목재문화체험장& 관모산 무장애나눔길) 42번국도 서창JC 소래포구&소래역사관 월곶포구 바라지마켓&바라지카페 월곶JC 갯골생태공원 군자JC 39번국도 시흥IC 신천IC 안현JC 연꽃테마파크 연성IC 시흥시청 39번 국도 서안산IC 빌딩 우뚝한 도심에, 그것도 내륙에 염전이 있다고? 게다가 갯골까지 있다고? 놀라지 마시라. 진짜 있다. 갯골생태공원에 가면 ‘지금 가장 예쁜 녹색으로 가득한’ 갯골 풍경에, 바다 냄새 폴폴 풍기는 소금밭까지 볼 수 있다. 바람이 불 때마다 부드럽게 휘청대는 갈대밭 사이를 휠체어 두 바퀴로 지나는 낭만은 덤. 여기에 휠체어를 탄 채 즐길 수 있는 이색 체험 거리도 풍성하다. 소금찜질과 ‘전기차 공원 투어’가 대표적. 특히 문화관광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며 즐기는 ‘전기차 공원 투어’가 인기다. 시흥엔 갯골생태공원에 더해 둘러볼 만한 곳도 넉넉하다. 들판처럼 드넓은 연꽃밭 풍경과 갯바람 부는 오이도 밤 산책, 소래포구의 운치와 인천대공원의 푸른 숲까지 두루 즐길 수 있다. 인천대공원에서는 뚝딱뚝딱 목재소품까지 만들어볼 수 있어 재밌다. 시흥은 우리나라에서 연꽃이 가장 먼저 재배된 곳이다. 이를 기념해 조성한 곳이 연꽃테마파크다. 연꽃테마파크는 연꽃이 피고 지는 꽃밭이다. 덕분에 이곳에서는 여름 내 연꽃 사이를 산책할 수 있다. 규모는 크다. 무려 18ha에 이른다. 이 중 15㏊는 농민들이 직접 운영하는 연근 생산단지이고, 나머지 3㏊가 연꽃의 품종을 보존‧관리하기 위해 조성한 ‘시험포’다. 시험포에는 현재 100여 종의 연꽃이 자란다. 꽃이 피는 시기는 6월 초순부터 9월 하순까지. 6월에는 수련이 만개하고, 7~8월엔 백련과 홍련, 화련, 9월엔 가시연꽃이 핀다. 시험포부터 찾자. 논두렁으로 구획을 나눈 연꽃 생산단지보다 길이 조금 더 넓고 평탄해, 휠체어로는 주로 시험포 내‧외부만 돈다. 시험포 내부 탐방로(흙길+덱)에서는 연꽃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고, 시험포 가장자리를 따라 한 바퀴 휘도는 외부 탐방로(덱+시멘트 길+자전거도로)에서는 연꽃을 앉은 높이에서 조망할 수 있다. 외부 탐방로 중에서도 시야가 충분 히 확보되는 덱 구간과, 보통천과 연꽃밭 사이를 가로지르는 자전거도로가 매력 있다. 두곳 모두 바람이 많은 날 찾으면 연꽃들이 너울너울 춤추는 장면을 볼 수 있는 자리다. 연꽃밭을 거닐다 더울 즈음엔 ‘시흥시 농업기술센터’로 길을 잡자. 그곳 1층에 연잎아이스크림을 먹을 수 있는 매점과 쉬어가기 좋은 북카페 ‘다정’이 있다. 매점에서는 ‘달콤쌉싸래한 맛’의 연잎아이스크림을 맛볼 수 있고, 실버카페로 운영되는 ‘다정’에서는 창문 바깥의 연꽃밭을 감상할 수 있다. 무엇보다 시원하니 호사다. 연꽃테마파크, 그늘막, 시흥시 농부장터, 덱 구간, 온실(박석), 시흥시 농업기술센터 수동휠체어와 전동휠체어 가능 구간이며 도움이 필요하다. 보통천 관곡지 연꽃테마파크 시흥시 농부장터 덱 구간 온실(박석) 그늘막(임시) 시흥시 농업기술센터(엘리베이터, 장애인화장실, 장애인 주차구역, 카페) + 플러스여행 한여름 정오부터 오후 3시까지는 더위가 절정을 이룰 때다. 아무리 여행이 좋아도 이 시간대 햇살은 피하고 보는 것이 상책. 이럴 때 찾을 만한 곳이 바라지마켓이다. 시흥프리미엄아울렛 3층에 있는 바라지마켓은 경기도 내 우수 중소기업에서 생산하는 질 좋은 제품 1,500여 개를 한자리에 모아 판매하는 곳이다. 매장 한편에는 공정무역 공간도 별도로 설치돼 있다. 에어컨 바람 쌩쌩한 이곳의 또 다른 매력 포인트는 카페다. 요즘 시흥에서 ‘핫한 곳’으로 통하는 바라지카페가 주인공이다. ‘바라지’는 ‘돌보다’ ‘기원한다’라는 뜻을 가진 순우리말로, 카페 관계자는 “이곳을 찾는 손님들 모두의 기원이 이루어지길 바란다는 뜻으로 지은 이름” 이라고 말했다. 코스타리카 따라주 지역의 공정무역 커피를 사용한다는 설명도 덧붙였다. 층마다 장애인화장실을 갖춰 오래 머물며 쉬어가기에도 좋다. 햇살이 조금씩 기우는 오후엔 갯골생태공원으로 향하자. 갯골생태공원은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내륙 깊숙이 들어선 내만 갯골이다. 뱀이 구불거리는 모양으로 흐르는 ‘사행성 갯골’이기도 하다. 학자들에 따르면 이런 갯벌 형태는 ‘세계적으로도 희귀’하다고. 생태학적 가치가 그만큼 높다는 얘기다. 이곳은 한때 염전으로도 유명했다. 1930년대 중반에 갯골을 중심으로 145만 평 정도의 염전이 조성돼, 수확한 소금의 대부분이 일본으로 반출됐다. 인천과 수원을 잇는 수인선을 통해서였다. 1996년 폐염전이 된 후 긴 시간 방치되다 옛 염전의 일부가 최근 복원돼 풍경이 한층 예뻐졌다. 갈대밭이며 갯골도 덩달아 곱게 단장돼, 요즘은 수도권 어디보다 이색적이고 매혹적인 공간이 됐다. 그래서일까, TV나 영화에서도 곧잘 탐낸다. 지난해 말이었나, 드라마 <남자친구>에 이곳이 등장해 한껏 주목받았다. 극중에서 송혜교가 박보검에게 “우리 어디 가는 거예요?”라고 묻자, 그가 “바람 불어 좋은 곳이에요.”라고 답했다. 박보검의 말처럼 실제 이곳엔 바람이 많다. 아니, 바람이 불 때마다 바람의 흔적을 보여주는 것이 많다고 하는 것이 맞겠다. 갈대가 속살거리고 소금이 마르고, 갯골을 타고 온 바닷물이 출렁댄다. 아마 보이진 않아도 휠체어 두 바퀴에도 바람이 곱게 얹힐 테다. 이렇게 희귀하고 이채롭고 매혹적인 공간이, 최근 휠체어 이용자에게 더 활짝 열렸다. ‘2018 열린관광지’로 선정돼 장애인과 노약자, 영유아를 위한 편의시설이 대폭 보강됐고, 장애인 주차장과 보조이동수단 등도 확충됐다. 시각장애인을 위한 촉지음성종합안내판도 그늘막을 설치해, 비 또는 태양으로부터 오염되는 것을 방지했다. 관람 동선을 정비해 갈대밭 사이로나 갯골 가까이로도 접근할 수 있게 했고, 휴게시설(방갈로)이나 염전체험장, 소금창고 등에도 경사로를 만들어 휠체어 접근성을 높였다. 덕분에 휠체어 이용자의 ‘관람 환경’이 부쩍 좋아졌다. 이중 콕 찍어 ‘너다’ 싶은 건 휠체어 전기차와 소금찜질장이다. 휠체어 전기차는 쉽게 말하면, 투어용 전기차를 휠체어를 탄 채 승‧하차할 수 있도록 만든 것이다. 상상해 보시라. 원시적인 자연미가 있는 갯골 산책로를 휠체어를 탄 채 한 바퀴 휘도는 즐거움을. 그냥 한 바퀴 달려도 신날 텐데, 문화관광해설사의 상세한 해설까지 곁들여지니 더 재미있다. 더욱이 전기차의 한 쪽 면이 뻥 뚫려(안전난간 있음) 있어 좋다. 달릴 때마다 바람에 머리칼이 날리니 즐거움도 더하다. 지금 갯골생태공원은 염전 가득 소금꽃이 필 때다. 예쁜 녹색으로 출렁거릴 때이고, 해당화가 주홍빛 씨앗을 둥글게 맺을 때다. 전기차가 이 모든 풍경을 주렁주렁 달고 달린다. 소금찜질장도 전기차 못잖게 이채롭다. 소금에 발을 푹 넣어 찜질을 할 수 있는 곳으로, 휠체어 접근 공간을 따로 조성해 두었다. 관계자에 따르면 “소금 찜질은 해독과 중화작용에 탁월하고 몸의 혈액순환을 돕는 역할을 한다.”고 한다. 바로 옆에는 아이들이 오감으로 즐길 수 있는 소금놀이터와 휠체어 접근이 가능한 수도시설이 있다. 찜질 후 발을 깨끗하게 씻고갈 수 있으니, 마음 푹 놓고 찜질을 즐길 일이다. 솔트베이골프클럽 수동휠체어,전동휠체어 구간(일부구간 도움 필요) 주차장 촉지음성종합안내판 인포센터(장애인화장실,매점,전시관) 관람전기차 승,하차장 생태공원 동쪽방향 장애인주차장 잔디광장 사구 식물원 천이생태 학습원 벚꽃터널 생태공원 서쪽방향 갯골생태공원 수상레저 체험장 염전체험장 소금찜질장 소금창고(경사로) 해수체험장 갯골 전망 포토존 흔들전망대 습지센터(경사로) 여름엔 아무래도 밤바다가 매력 있다. 오이도는 높은 방조제를 따라 바다 산책을 즐길 수 있어 좋은 곳. 덕분에 바다는 더 잘 보이고, 바람 또한 더 시원하다. 빨강등대와 ‘선셋 덱’, ‘생명의나무 전망대’ 같은 이색 전망대가 있어 중간 중간 쉬어가기 좋은 것도 장점. 현재 방조제 길 일부는 윤동주 시인의 ‘별헤는 밤’ ‘서시’ 등이 새겨진 ‘옛 시인의 산책길’로도 운영중이다. 접근 방법은 간단하다. 빨강등대 앞 차도에서 경사로를 따라 오르면 되는데, 올라서기 무섭게 바다가 훅 밀려든다. 이때가 마침 석양이 질 때라면 더없이 황홀하겠다. 평탄한 시멘트 길이 직선으로 길게 이어지는 방조제는 낮에도 예쁘지만, 밤에 더 화려하다. 방조제에 있는 각종 조형물이 석양으로 빛나다 어느 순간 조명으로 환하게 빛나기 때문. 벗과 함께 바다로 시선을 낸 벤치에 앉아, 어슴푸레하게 빛나는 바다와 그 바다를 둘러싼 도시의 불빛을 오래도록 바라보다 와도 좋겠다. 시화방조제 방향 오이도 함상전망대(접근 불가) 오이도공원 오이도종합어시장 빨강등대(장애인화장실) 장애인 주차구역/li> 경사로(수동휠체어 동행 도움 필요) 장애인 주차구역 경사로(수동휠체어 동행 도움 필요) 오이도선착장 생명의나무 전망대 오이도 관광호텔 황새울다리(접근 불가) 배다리선착장 한울공원 방향 시흥 오이도유적 오이도 선사유적공원 오이도 시흥은 인천 남동구와 좁은 바다 물목을 마주하고 있다. 물목 남쪽이 시흥 월곶포구이고, 북쪽이 인천 소래포구다. 그래서 함께 묶어 여행하기 좋은데, 두 포구는 차가 다니는 소래대교와 사람이 다니는 소래철교, 전철이 지나는 수인선철교 세 개의 다리로 이어져 있다. 이중 눈에 띄는 다리가 (옛)소래철교다. 1930년대 일제가 인근 소래염전에서 나는 천일염을 수탈하기 위해 놓은 (옛)수인선이 지나던 철교로, 지금은 사람만 다니는 인도교로 변했다. 이 철교에서 바라보는 바다 전망이 이곳을 찾게 하는 첫 번째 이유다. 소래포구어시장(일부 점포는 화재 이후 폐쇄)은 물론 포구 일대가 훤히 보여 가슴이 탁 트인다. 시장 화재 이후 풍경이 다소 쓸쓸해지긴 했지만 바다 풍경만은 여전하다. 완만한 오르막길(내리막길)을 60~70m 오르면 소래철교가 나온다. 소래포구를 찾게 하는 두 번째 이유는 소래역사관이다. 소래포구가 품은 역사를 한눈에 보여주는 곳으로, 2012년 6월에 개관했다. 전시실은 1, 2층에 각 1개씩. 관람 동선은 2층에서 1층으로 이어진다. 눈에 띄는 전시물은 2층에 있는 소래역 대합실과 협궤열차 미니어처, 그리고 1층에 있는 실물 크기의 협궤열차 모형이다. 역사관 건물 앞에 있는 협궤열차 증기기관차도 흥미를 끈다. 전시물도 전시물이지만 이곳의 가장 큰 장점은, 1층에 있는 협궤열차 모형을 제외한, 대부분의 전시물을 휠체어 이용자가 직접 체험하며 둘러볼 수 있도록 꾸며놓은 점이다. 그래서 더 재밌게 둘러볼 수 있고, 옛 풍물을 신기해하며 즐길 수 있다. 소래포구종합어시장 장애인 주차구역 소래역사관(엘리베이터, 장애인화장실) 횡단보도 횡단보도 횡단보도 소래포구역 방향 소래포구 해오름광장 수인선 소래철교 장도포대지 소래포구어시장 현대화사업(2020년 12월 예정) 소래포구 일반주차장 소래대교 일반주차장 소래포구에선 인천대공원도 지척이다. 인천대공원은 울창한 숲으로 입소문 나 사계절 찾는 이가 많은 곳. 최근엔 목재문화체험장과 관모산 무장애나눔길까지 생겨 휠체어 이용자의 방문도 부쩍 늘었다는 소문이다. 주차장에서 가까운 목재문화체험장부터 찾자. 지난 2017년 4월 문을 연 이곳은 시원한 실내에서 나무 도마나 우드스피커 같은 나무 소품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곳이다. 목공체험이 처음인 사람도 뚝딱뚝딱 쉽게 만들 수 있도록 체험 재료가 반조립 상태로 제공되고, 체험지도사가 세심히 지도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추천 체험 소품은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쉽다는 우드스피커. 목공풀을 발라 나무끼리 붙인 다음 작은 망치로 못을 박아 완성하면 된다. 이후 사포로 날카로운 표면을 정리한 후 자기만의 개성을 담아 꾸미면 끝. 대체로 장식을 붙이거나 우드버닝으로 글귀를 새기거나 그림을 그린다. 이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오직 나만의 것’을 만드는 시간이라 그 기쁨이 더 크다. 목재문화체험장에서 관모산 무장애나눔길은 800여m 떨어져 있다. 나무가 터널을 이룰 만큼 울창한 공원에서도 유난히 더 울창해 마냥 푸르기만 한 곳, 그곳에 무장애나눔길이 있다. 관모산의 7~8분 능선까지 휠체어로 오를 수 있어 휠체어 이용자도 산행하는 기분을 느낄 수 있도록 한 것이 가장 큰 매력. 덕분에 비장애인, 장애인 누구나 청정한 산 공기를 마음 껏 호흡할 수 있다. 눈에 띄는 다른 장점도 있다. 일단 길의 폭이 동행과 나란히 걸을 수 있을 만큼 넓다. 길이도 편도 1.3km로 적당하다. 경사도를 최대한 낮춘 것도 자랑. 최고 경사가 8%를 넘지 않고, 평균 경사도도 6.8% 이내니, 산행이 수월하다. 하지만 길 전체가 완만한 오르막길(내리막길)로 이루어져 있어, 수동휠체어 이용자의 경우에는 전 구간 동행의 보조를 받아야 한다. 시간이 넉넉하다면 대공원 내 다른 공간들도 둘러볼 일이다. 호수 변에 있는 나무 덱이나 주변 산책로가 괜찮다. 보행로 대부분이 평탄한 데다 물이 있거나 나무 그늘이 짙어, 이 여름 한낮에도 제법 거닐기 좋다. 대공원지하차도 인천수목원 목재문화체험장(엘리베이터, 경사로, 장애인화장실) 장애인 주차구역 장애인 주차구역 일반화장실(전동휠체어 충전기) 자전거광장 일반화장실 야생초화원 호수 식물원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느티나무길 인천대공원 메타세쿼이아길 장애인화장실(턱 있음) 숲속의 쉼터 장애인화장실(경사로) 관모산 무장애나눔길 <당일 코스> 시흥 코스 : 연꽃테마파크 - 갯골생태공원 - 오이도(낙조, 야경) 인천 남동구 코스 : 인천대공원(목재문화체험장 & 관모산 무장애나눔길) - 소래포구 & 소래 역사관 <1박 2일 코스> 첫째 날: 연꽃테마파크 - 갯골생태공원 - 바라지마켓 & 바라지카페 - 오이도(낙조, 야경) 둘째 날: 소래포구 & 소래역사관 - 인천대공원(목재문화체험장 & 관모산 무장애나눔길) □ 시흥문화관광: siheung.go.kr/culture / 031-310-2907~10(시흥시청 관광과) □ 인천투어: itour.incheon.go.kr / 032-832-3031(인천종합관광안내소) □ 연꽃테마파크: siheung.go.kr/culture / 경기 시흥시 관곡지로 139, 031-310-6221(시흥시 생명기술농업센터) □ 바라지마켓 & 바라지카페: premiumoutlets.co.kr/siheung / 경기 시흥시 서해안로 699 신세계프리미엄아울렛 3층/ 031-8072-3351 □ 갯골생태공원: 경기 시흥시 동서로 287 / 031-488-6900 □ 오이도: siheung.go.kr/culture , 경기 시흥시 오이도로 175 / 031-310-2907~10(시흥시청 관광과) □ 소래포구: soraepogu.net , 인천시 남동구 논현동 134-5 / 070-7011-2140 □ 소래역사관: museum.namdongcmc.co.kr / 인천시 남동구 아암대로 1605 / 032-460-0590 □ 인천대공원: park.incheon.go.kr / 인천시 남동구 무네미로 236 / 032-466-7282 / 032-440-5888(목재문화체험장) □ 연꽃테마파크 - 연꽃 밭의 전체 면적은 18㏊에 이른다. 이 중 15㏊는 농민들이 직접 운영하는 연근 생산 단지로, 휠체어 접근이 어려운 논두렁길로 이루어져 있다. 나머지 3㏊가 공원(시험포)으로 조성된 연꽃 밭으로, 휠체어를 타고 연꽃 밭의 가장자리를 따라 크게 한 바퀴 돌거나 연꽃밭 사이를 오가며 연꽃을 감상할 수 있다. - 탐방로는 탄탄한 흙길과 시멘트길, 자전거도로, 나무 덱, 박석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대체로 평탄하나 나무 덱의 경우 마감이 미흡해 턱이 있거나 이음새가 거친 부분이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흙길의 경우 비가 오면 살짝 질퍽거려 동행의 보조가 필요하다. 군데군데 박석 구간이 짧게 있어 보도 연속성도 떨어진다. - 연꽃테마파크에는 그늘이 적다. 양산과 모자, 시원한 물 등을 준비해가는 것이 좋다. - 공원 입구에 있는 시흥시 농업기술센터 지하에 장애인 주차구역(2면)이 있고, 1층 좌‧우에 장애인화장실이 있다. 지하주차장에서 1층을 잇는 엘리베이터가 운행 중이다. 1층엔 휠체어 접근이 가능한 카페가 있다. * 입장료: 없음. * 휴장: 없음. * 이용시간: 상시 운영. * 주차장: 있음. 장애인 주차구역(시흥시 농업기술센터 지하 1층, 2면) 있음. 주차료 무료. * 장애인화장실: 총 1곳(시흥시 농업기술센터 1층, 남‧여 별도, 미닫이문, 안전바 있음, 비상벨 없음, 내부 회전 가능, 화장실 문 폭 63cm, 점자블록 있음) 있음. * 기타: 연꽃 개화 시기(6월 하순~9월 중순) 확인 후 방문 필요. 그늘이 적으므로 양산과 모자, 물 등 준비. □ 바라지마켓 & 바라지카페 - 2곳의 주차장에 장애인 주차구역이 있고, 층마다 장애인화장실과 유아화장실을 갖췄다. 권역 전 구간 무단차 이동 가능. * 입장료 : 무료. * 휴장 : 명절 당일 휴무. 단, 매장마다 다름. * 이용시간 : 10:30~21:00. * 주차장 : 있음. 장애인 주차구역 있음. 주차료 무료. * 장애인화장실 : 각 층마다(남‧여 별도, 자동문, 안전바 있음, 비상벨 있음, 점자블록 있음)있음. * 기타 : 수동휠체어 3대 무료 대여 가능, 유모차 대여 가능. □ 갯골생태공원 (2018 열린관광지) - 휠체어 접근성이 좋은 곳이다. 인포센터, 쉼터, 소금창고, 습지센터, 탐조대, 소금찜질장, 휴게시설(방갈로), ‘갯골 포토존’ 등 대부분의 구조물에 경사로가 설치돼 있거나 단차가 없고, 탐방로 전 구간이 완만해 휠체어 이동이 용이하다. 동행의 보조를 받으면 염전 내 진입이 가능하고, 수차 앞까지도 진입할 수 있다. 다만 흔들전망대의 경우 40cm 간격으로 바형태의 미끄럼방지 턱이 설치돼 접근 불가하고, 수동휠체어 이용자의 경우 일부 경사진 구간에서 동행의 보조가 필요하다. - 공원 입구에 장애인 주차구역(9면)이 있고, 인포센터(입구 왼쪽)에 장애인화장실이 있다. 휠체어 이용자가 탈 수 있는 관람 전기차(경사로 있음, 승‧하차 시 동행 보조 필요)도 1대 있다. 전기차 투어에 걸리는 시간은 10~15분. 인포센터를 출발해 잔디광장을 거쳐 암석원~삼목교~부흥교~흔들전망대~생태교육관~염전체험장을 지나 다시 인포센터로 돌아온다. * 입장료 : 없음. 단 전기차 등 일부 시설 및 프로그램 유료(장애인 50% 할인). * 휴장 : 매주 월요일. * 이용시간 : 09:00~18:00(전기차 탑승 09:00~17:00). * 주차장 : 있음. 장애인 주차구역(9면) 있음. 주차료 무료. * 장애인화장실 : 총 1곳(인포센터 입구 왼쪽, 남‧여 별도, 자동문, 안전바 있음, 등받이 있음, 비상벨 없음, 점자블록 있음) 있음. * 축제 : 시흥갯골축제(2019.9.20~9.22). * 기타 : 전기차 탑승 시 문화관광해설사 동행 가능(사전 예약 또는 현장 신청). □ 오이도 - 오이도 방조제를 따라 산책할 수 있다. 방조제와 그 주위엔 빨강등대와 ‘생명의나무 전망대’(수동휠체어 동행 보조 필요), 함상전망대(접근 불가), 선셋 덱, 황새울다리(접근 불가)등이 조성돼 있고, 전 구간 대체로 평탄하다. 주차장에서 방조제로 접근하는 경사로는 빨강등대 주변(양쪽 위치)에 있고, 경사로 부근에 장애인 주차구역이 각 2면씩 있다. - 장애인화장실은 빨강등대 1층에 있다. 현재 여자화장실은 변기 고장으로 폐쇄된 상태다. * 입장료 : 없음. * 휴장 : 없음. * 이용시간 : 제한 없음. * 주차장 : 있음. 장애인 주차구역(4면) 있음. 주차료 유료 최초 30분까지 500원, 30분 이상 2시간까지는 10분당 200원, 2시간이 넘을 경우 10분당 300원, 장애인 1~3급 전액무료, 4~6급 2시간 무료, 2시간 이상 주차 시 10분당 150원 * 장애인화장실 : 있음(빨강등대 1층, 남‧여 별도, 여닫이, 안전바 있음, 비상벨 없음). * 기타 : 오이도관광호텔 부근에도 제방으로 오르는 경사로 있음. □ 소래포구(소래철교) - 소래포구는 소래철교와 소래포구어시장, 소래포구종합어시장, 소래역사관을 아우른다. 이중 소래포구와 소래포구어시장은 화재 이후 찾는 이가 줄었고, 휠체어 접근성도 다소 떨어진다. 추천 관람 코스는 소래역사관과 소래철교 두 곳. 소래역사관을 둘러본 후, 횡단보도를 건너 소래철교에 오르면 되는데, 진입로(60~70m)가 완만한 오르막 구간이라 소래철교 진입 시 수동휠체어 이용자는 동행의 보조를 받는 것이 좋다. * 입장료 : 없음. * 휴장 : 없음. * 이용시간 : 제한 없음. * 주차장 : 있음. 장애인 주차구역(소래역사관) 있음. 주차 후 이동. * 장애인화장실 : 있음(소래역사관 1, 2층, 남‧여 별도, 자동문, 안전바 있음, 비상벨 없음, 점자블록 있음). □ 소래역사관 - 장애인화장실(1, 2층)과 장애인 주차구역(1면), 엘리베이터가 있다. 현재 1층 화장실은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상황이므로 2층 화장실을 이용할 것을 권한다. * 입장료 : 소래역사관 어른 500원, 장애인 1~3급 보호자 포함 무료. * 휴장 : 매주 월요일 (월요일이 공휴일인 경우 그 다음날), 1월 1일, 설날 및 추석 당일 * 이용시간 : 10:00~18:00. * 주차장 : 있음. 장애인 주차구역(1면) 있음. 주차료 무료. * 장애인화장실 : 있음(1, 2층에 있음, 남‧여 별도, 자동문, 안전바 있음, 비상벨 없음, 점자블록 있음). □ 인천대공원 목재문화체험장 - 공원 입구 주차장에 장애인 주차구역이 10면 있고, 체험장 건물 1층에 장애인화장실, 2층에 일반화장실이 있다. 장애인화장실의 경우 1cm의 턱이 있다. - 주차장에서 진입할 경우, 진입로 초입 경사도가 심해 수동휠체어 이용자의 경우 동행의 보조가 필요하다. * 입장료 : 없음. * 체험료 : 1인 2,000원. 단, 재료비 별도. * 휴장 : 매주 월요일 (월요일이 공휴일인 경우 그 다음날), 1월 1일, 설날 및 추석 당일 * 체험시간 : 10:00, 13:00, 15:00 3회. * 체험 시간 : 60~90분. * 주차장 : 있음. 장애인 주차구역 있음. 주차료 유료(일괄 3,000원). * 장애인화장실 : 1곳(체험장 1층, 남‧여 별도, 여닫이문, 안전바 있음, 비상벨 없음, 점자블록 없음) 있음. □ 인천대공원 관모산 무장애나눔길 - 관모산 무장애나눔길은 총 1.3km다. 경사가 완만한 570m 구간은 친환경 시멘트길로 조성됐고, 경사가 급한 530m 구간은 나무 덱을 설치해 경사를 극복했다. 평균 경사도는 6.8% 이내이고, 최고 경사도는 8%를 넘지 않는다. 하지만 내내 오르막길(내리막길)이 이어져 수동휠체어 이용자의 경우 전 구간 동행의 보조를 받아야 한다. - 공원 입구 주차장에 장애인 주차구역이 10면 있고, 무장애나눔길 구간에 2곳의 장애인화장실이 있다. 이중 메타세쿼이아길 부근의 장애인화장실은 10cm가량의 턱이 있어 휠체어 접근이 어렵고, 종점 부근의 장애인화장실은 경사로가 설치돼 있어 접근이 용이하다. * 휴장 : 없음. * 이용 시간 : 05:00~23:00 * 공원 안내소: 유모차 및 휠체어 무료대여 가능 (신분증 지참) * 주차장 : 있음. 장애인 주차구역 있음. 주차료 유료(일괄 3,000원). * 장애인화장실 : 2곳 있음. 경사로 종점 부근에 있는 화장실(남‧여 별도, 경사로, 미닫이문, 안전바 있음, 비상벨 없음) 이용을 권함. 자가운전 정보 □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희망네바퀴’ : www.shsi.or.kr , 1522-3650 □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누림센터) : www.ggnurim.or.kr , 1644-2599, 경기여행누림 운영. □ 인천 장애인 콜택시 : www.intis.or.kr , 1577-0320,032-430-7000 □ 기아자동차 초록여행 1670-4943, greentrip.kr , 사전예약, 최대 2박3일 이용. 대중교통 정보 □ 소래포구 & 소래역사관 : 수인선 전철 소래포구역 하차, 5분가량 도보. 숙박정보 (1) 오이도관광호텔 오이도에 자리 잡은 호텔 급 모텔이다. 세련된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곳으로, 객실 내부가 제법 넓다. 객실 현관문에만 2cm가량의 턱이 있을 뿐, 객실 내에는 화장실 포함 턱이 전혀 없다. 장애인 주차구역을 1면 갖췄다. 다만 주차구역이 편평하지 않아 승‧하차 시 주의가 필요하다. (2) SJ 디자인호텔 세련되고 심플한 인테리어가 강점인 호텔 급 모텔이다. 장애인 배려 객실(스탠더드룸) 1개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용 시 2~3일 전 예약이 필수다. 객실 현관문에만 2cm가량의 턱이 있을 뿐, 객실 내에는 턱이 전혀 없다. 화장실에 디테일한 편의성(샤워의자, 안전바 등)을 더한 것도 장점. 화장실 문 폭은 75cm 가량이다. (3) 폴로호텔 실내 조경시설이 일품인 호텔 급 모텔이다. 장애인 배려 객실 1개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용 시 예약이 필수다. 아담하고 따뜻한 느낌의 인테리어가 돋보인다. 객실 입구에 2cm가량의 문턱이 있을 뿐, 객실 내부엔 턱이 전혀 없다. □ 오이도관광호텔 : oidohotel.com / 경기 시흥시 오이도로 123-1 / 031-499-4310 / 장애인객실 1실(양실) 보유 / 1층 로비에 장애인화장실 있음. □ SJ 디자인호텔 : sjdesignhotel.co.kr , 인천시 남동구 소래역로 26-16, 032-435-4977, 장애인객실 1실(양실) 보유. 화장실 내 샤워의자 있음. □ 폴로호텔 : polohotel.co.kr , 인천시 남동구 앵고개로 934번길 30, 032-426-9250~1, 장애인객실 1실(양실) 보유. 식당 정보 (1) 본가 시흥에서 손꼽히는 맛집으로 물왕저수지 주변에 있다. 구수하거나 얼큰한 육수에 차돌박이와 각종 채소를 넣어 익혀 먹은 후, 아이 주먹만한 만두를 넣어 한 번 더 끓여먹는 만두전골로 유명하다. ‘피가 없다’ 싶을 만큼 ‘얇은 피’로 만두 속을 싼 것이 특징. 직접 볶아 만든 콩가루를 섞어 고기 잡내를 잡았다. 건물 입구에 경사로가 있고, 출입구며 내부에 단차가 없다. (2) 만선회집 ‘오이도 음식문화거리’에 있는 4층짜리 횟집이다. 조개찜(구이)과 랍스터, 바지락칼국수, 회, 해물파전, 새우구이 등을 맛볼 수 있는 곳으로 세트 메뉴가 인기다. 2층 창가 자리에 앉아 바다를 보며 각종 해산물을 먹는 맛이 일품. 휠체어 이용자는 엘리베이터로 2층까지 오를 수 있다. 건물 입구엔 턱이 없고, 2층 문에만 2cm가량의 턱이 있다. (3) 경복궁싱싱회직판장 육전물회로 유명한 SNS 맛집이다. ‘흔한 물회’에 전복과 멍게를 더하고, 구수하고 두툼한 육전을 올려 색다른 물회를 제공한다. 건물 내에 엘리베이터가 있고, 입구며 내부에 턱이 없다. □ 본가 : 경기도 시흥시 동서로 811번길 33 / 031-483-0201 * 주요메뉴: 얼큰만두전골, 야채육수만두전골, 닭강정 등. * 영업시간 : 평일 10:00~20:30, 주말 10:00~20:00. 명절 휴무. * 접근성 : 주차장 있음. 장애인 주차구역 없음. 경사로 있음. 출입구 및 내부 무단차. 입식 테이블 있음. 장애인화장실 없으나, 단차 없어 휠체어 접근 가능. 다만 문 폭 57센티, 내부 회전 어려움. □ 만선회집 : 경기도 시흥시 오이도로 189 / 031-431-2118 * 주요메뉴: 만선스페셜, 해물파전, 해물칼국수 * 영업시간 : 10:00~22:00, 연중무휴. * 접근성 : 주차장 있음. 장애인 주차구역 없음. 오이도 공용주차장 이용 가능. 입식 테이블 있음. 엘리베이터 있음. 건물 입구에는 턱이 없고, 2층 식당 입구에 2cm가량의 문턱이 있음. 빨강등대 내 장애인화장실 이용 가능. □ 경복궁싱싱회직판장 : 인천시 남동구 소래역로 20 베스트프라자 2층 / 032-431-5958 * 주요메뉴: 육전물회, 매운탕, 생선구이 등. * 영업시간 : 10:00~24:00. 연중무휴. * 접근성 : 지하주차장 있음. 엘리베이터 있음. 2cm 턱 있음. 입식 테이블 있음. 소래역사관 장애인화장실 이용 권함. ※ 위 정보는 2019년 9월에 갱신된 정보로, 이후 변경될 수 있으니 여행 하시기 전에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이 기사에 사용된 텍스트, 사진, 동영상 등의 정보는 한국관광공사가 저작권을 보유하고 있으므로 기사의 무단 사용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