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 @import url(//fonts.googleapis.com/earlyaccess/nanumpenscript.css); .nanumpenscript * { font-family: 'Nanum Pen Script', cursive; }.summary{ font-family: Nanum Pen Script; font-weight: 400; font-size: 27px; color: #00CC99; text-align: center; } .sub_title{ font-weight: 600; font-size: 2.0em;} 이런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 전국 방방곡곡 여행을 하며 새로운 경험을 즐기고 싶은 분 · 뻔한 관광지는 NO! 지역의 특색 있는 ‘힙플레이스’를 방문하고 싶은 분 · 지역의 가치를 살리는 ‘로컬 브랜드’에 관심이 많은 분 전국 방방곡곡, 멋들어진 지역의 명소를 찾아 떠나는 여행! 큰 맘 먹고 떠난 여행인데 그 지역에서만 느낄 수 있는 ‘로컬 힙’은 제대로 경험하고 와야죠! 특히나 우리나라 지역 곳곳에는 지역 만의 가치를 발굴하고 자원을 활용하는 로컬 브랜드들이 있는데요. 여행을 떠난 김에 함께 들르면 더욱 좋은 로컬 브랜드 탐방! 더가게와 함께 로컬일주 함께 떠나볼까요? 01 [인천] 인천맥주 하늘과 바다가 맞닿은 도시 ‘인천’! 다양한 문화와 색깔이 혼재된 독특한 도시의 모습을 뽐내고 있죠. 이곳 인천에는 지역을 대표하는 로컬 맥주 브랜드, ‘인천 맥주’가 있습니다. 인천 맥주는 2016년 ‘칼리가리 박사의 밀실’이라는 펍으로 시작됐는데요. 이후 2017년 인천 신포동, 인천 중구 차이나타운 민박 근처의 오래된 창고를 개조해 ‘칼리가리 브루잉’이라는 양조장을 열었습니다. 양조장을 운영하면서부터는 인천이라는 브랜드와 맥주에 더 집중하고자 했고, 로컬 문화가 제대로 담긴 ‘인천맥주’로 재탄생했습니다. ‘개항로 맥주’는 인천맥주의 시그니처 제품인데요. 인천맥주와 개항로 프로젝트가 같이 협업하여 만든 맥주입니다. 대한민국 최초의 비건 맥주이기도 한데요. 보기만 해도 힙한 감성 물씬! 개항로 맥주는 4가지 약속 아래 처음 기획되었답니다. 첫째, 보편적인 라거스타일의 맥주 둘째, 노포 장인과 젊은 지역 크리에이터의 협업 셋째, 디자인의 바탕은 ‘로컬’ 넷째, 오직 인천 맛, 디자인, 스토리, 판매 모두 ‘인천’을 중심으로 이루어집니다. 인천 외 지역에는 판매와 유통을 하지 않기 때문에 오직 인천에서만 맛볼 수 있다는 사실! 인천에 들렀다면 반드시 찾아봐야겠죠? ※ 인천맥주 -위치 : 인천 중구 신포로 15번길 41 1층 -이용시간 : 화~일 13:00~21:00 (20:30 라스트오더, 매주 월요일 정기휴무) -대표메뉴 : 개항로 라거, 사브작IPA, 마계인천 피크닉 -문의 : 032-766-0705 02 [강원] 모월 양조장 위스키나 와인, 맥주 등이 주름잡던 우리나라 주류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며 완판 행진을 이어 간 전통주가 있습니다. 바로 ‘원소주 스피릿’인데요. MZ세대에게는 낯설었던 우리나라 전통주를 제대로 각인시킨 제품이었죠. 이 ‘원소주 스피릿’을 위탁 생산하는 곳이 바로 강원도 원주에 위치한 ‘협동조합 모월’입니다. ‘모월’은 강원도 원주 지역의 쌀과 농산물을 주원료로 하여 빚은 지역 전통주를 판매합니다. 1층 양조장 공간과 2층 카페 공간으로 나뉘어지는데 양조장 견학과 시음이 상시 가능하고 예술공연과 양조장 문화체험도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모월’은 어머니와 달을 뜻하는 말인데요, 어머니처럼, 그리고 달처럼 모두를 차별없이 품어주는 원주 지역의 또 다른 이름이기도 합니다. ‘모월’의 전통주는 어떠한 첨가물 없이 원주 지역 쌀과 누룩, 물만 사용하고 밑술 과정에 또 한 번 덧술 과정을 거치는 전통방식의 ‘이양주 기법’으로 만들어집니다. 부드러운 목 넘김과 이후 은은하게 올라오는 과일 향이 매력적이죠. 모월의 시그니처 제품인 ‘모월 인’은 2020년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하는데요! 원주 지역의 쌀 소비를 통해 지역 농업에 공헌하고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있는 ‘모월’에 들러 전통주의 운치를 느껴보세요. ※ 모월 양조장 -위치 : 강원 원주시 판부면 판부신촌길 84 -이용시간 : 월~금 09:00~18:00 (매주 토, 일 정기휴무) -대표제품 : 모월인, 모월로, 모월청, 모월연 -문의 : 033-748-8008 03 [전라] 괜찮아마을 먹거리와 볼거리가 넘쳐나는 고장, 전라도. 전라도에 방문했다면 청년들을 위로하는 로컬 여행을 기획해 보는 건 어떨까요? 숨 막히는 도시 생활 속 생기를 잃어 간다면 ‘괜찮아 마을’을 통해서 지친 일상에 활력을 만들어 보세요. 전라남도 목포에 위치한 ‘괜찮아마을’은 풍부한 로컬 정보와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단순한 여행을 넘어 진정한 로컬을 경험할 수 있는 장기 체류 여행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오랜 기간 머무는 체류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비용’이 가장 큰 걱정일 텐데요. ‘괜찮아마을’과 함께라면 머리 아프게 검색하고 따져볼 필요 없이 단 한 번의 구매로 숙소부터 생활물품, 친구와 커뮤니티, 식사, 파티, 여행 정보까지 해결할 수 있습니다. ‘괜찮아마을 거주권’을 통해 숙소와 커뮤니티 공간을 간편하게 예약할 수 있는데요. 이와 더불어 웰컴 키트와 함께 마을 화폐 ‘마을리지’를 충전한 ‘괜마 카드’를 받을 수 있어요. 이 ‘괜마 카드’를 이용해 음식, 체험 등 지역 곳곳의 다양한 로컬 콘텐츠를 할인된 가격으로 즐길 수 있죠. 나다운 모습으로 충분히 쉴 수 있는 새로운 고향, 괜찮아마을. 반복되고 답답한 일상에 지쳤다면 괜찮아마을의 로컬 콘텐츠를 즐기며 새로운 경험을 쌓아 보세요. ※ 괜찮아마을 -위치 : 전남 목포시 해안로229번길 13 -이용방법 : 괜찮아마을 거주권, 괜찮아마을 투어, 단체교육 및 워크숍 -문의 : 010-9342-3570 04 [부산] 무명일기 매년 수많은 관광객이 찾는 우리나라의 대표 관광지 부산! 흔하게 떠올리는 해운대, 광안리 외에도 부산 지역의 자원을 활용해 부산만의 가치를 전달하는 로컬 브랜드들이 있습니다. 부산 영도에 위치한 ‘무명일기’도 바로 그런 곳 중 하나인데요. 무명일기는 부산 영도를 배경으로 지역의 상징적 의미를 재해석하여 의식주 콘텐츠를 기획 및 제공하는 복합문화공간입니다. 부산 영도가 가진 섬이라는 특수성과 근대 산업이 남긴 스토리를 연결 지었죠. 1959년 항만창고로 만들어진 이후 방치되고 있던 폐 선박수리 공장을 개조해 공간을 꾸몄어요. 또한 한식 브런치 메뉴 ‘영도소반’을 개발하여 누구나 머무르고, 즐길 수 있도록 만들었죠. 영도의 역사적 가치를 재해석한 미식 콘텐츠 ‘영도 소반’, 부산 바다를 상징하는 ‘테트라포드 오브제’, 모두가 함께 완성하는 자서전 형태의 ‘생활기록서’ 등을 판매하고 있고 카페 공간인 만큼 다양한 디저트와 음료도 맛볼 수 있어요. 영도 관광지 이곳 저곳 들를 필요 없이 무명일기 한 곳에서 영도의 모든 것을 즐길 수 있다는 말씀! 또한 ‘영도소반 다이닝’을 통해 공간과 시간을 함께하는 복합예술 미식 콘텐츠를 즐길 수 있어요. 영도의 바다와 흙, 사람을 컨셉으로 미디어아트와 퍼포먼스를 파인다이닝과 함께 제공하죠. 부산, 그리고 영도의 로컬 콘텐츠를 듬뿍 느끼고 싶다면 무명일기에 들러 보는 건 어떨까요? ※ 무명일기 -위치 : 부산 영도구 봉래나루로 178 -이용시간 : 매일 12:00~20:00 (라스트오더 19:30) -대표메뉴 : 영도소반, 불고기 바게트, 흑임자케이크 -문의 : 070-7347-8069 05 [부산] 미누재양갱 그 지역을 가장 잘 즐길 수 있는 방법은 바로 지역 주민들의 찐 맛집을 경험해 보는 것이죠! 다양한 팥 디저트로 부산 지역 주민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자자한 곳, 바로 ‘미누재양갱’입니다. 팥빙수, 단팥죽 맛집으로 유명세를 탔는데요. 직접 만든 수제 양갱으로 진하게 녹아드는 팥의 깊은 맛을 느낄 수 있어요. 미누재양갱의 팥 양갱이 가장 특별한 점은 신선한 국내산 원재료만 고집한다는 점인데요. 팥은 강원도 홍천 지역의 팥만 사용하여 자연적인 단맛이 은은하게 느껴지고 생강, 당근 역시 시기마다 최상의 품질을 자랑하는 국내산으로만 선별합니다. 다양한 종류의 양갱으로 취향 따라 골라보세요. 고급진 포장으로 선물하기에도 안성맞춤! 융드립으로 내린 커피와 함께 마시는 것도 찰떡궁합이에요. 미누재양갱이 추구하는 핵심 가치는 ‘서로 생각하는 마음을 먹거리를 통해 이어가는 정신’입니다. 팥 장인이 직접 만드는 다양한 맛의 양갱을 부산에서 즐겨 보세요. ※ 미누재양갱 -위치 : [미누재양갱 대연본점] 부산 남구 진남로 9, [미누재양갱 전포] 부산 부산진구 전포대로 186번길 36 -이용시간 : 매일 10:00~22:00 -대표메뉴 : 미누재양갱, 호두정과, 융드립커피 -문의 : 051-701-1257 06 [부산] 씨드 부산 여행을 마치는 길, 이대로 돌아가기 아쉽다면 가장 부산 내음이 물씬 나는 기념품을 두 손에 가득 들고 돌아가는 건 어떨까요? 씨드는 부산 기장군의 대표적인 특산물 해조류를 활용해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는 로컬 브랜드입니다. 기장군의 전체 어업권 중 75% 이상이 미역과 다시마 양식업에 종사할 만큼 해조류 양식은 지역의 대표적 어업활동인데요. 씨드는 지역이 지켜오고 자랑하는 미역과 다시마의 무한한 가치를 발굴하고 제품과 서비스를 통해 더 큰 무대에서 활동하고자 부산 기장군의 특색을 살린 로컬상품을 개발했습니다. 기장의 바다는 미역과 다시마가 자라는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어요. 기장 바다의 거센 물살을 견뎌 낸 미역은 탄탄함을 자랑하고, 전통방식으로 건조하기 때문에 깊은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기장미역 페스토’는 기장미역과 호박씨, 올리브오일, 기장 멸치 액젓을 사용하여 이탈리아의 대표적인 소스를 한국식으로 새롭게 재해석한 제품입니다. 미역과 멸치 액젓의 감칠맛이 깊은 풍미를 자랑하죠. 꼬독꼬독한 식감이 매력적인 다시마 피클과 해초 샐러드도 있어요. 다시마피클은 육류와 함께 곁들이면 새콤달콤하게 즐길 수 있고, 국내산 7가지 해초를 선별해 만든 해초샐러드는 비빔소스와 함께 면이나 밥과 먹으면 색다른 맛을 느낄 수 있어요. 집에서도 간편하게 부산의 맛을 듬뿍 느낄 수 있는 씨드! 여행을 기억하는 기념품으로, 지인을 위한 선물로도 좋은 씨드의 제품을 부산 곳곳에서 만나 보세요! ※ 씨드 -위치 : [부산역 동백상회] 부산 동구 중앙대로 210 106호, [여가거가 광안] 부산 수영구 광안해변로 219 수영생활문화센터 1층, [해운대선물가게] 부산 해운대구 해운대해변로 264 1층, [빌라쥬 드 아난티 모비딕마켓] 부산 기장군 기장읍 기장해안로 267-7, [아난티 코브 캐비네 드 쁘아쏭] 부산 기장군 기장읍 기장해안로 268-31 -대표제품 : 기장 미역 페스토, 다시마 피클, 해초샐러드 -문의 : 051-724-0430(본사) 07 [제주] 우무솝 귀엽고 동글동글한 모양의 푸딩 캐릭터, SNS를 통해 한 번쯤은 보신 적 있으실텐데요. 바로 제주의 유명한 푸딩집, ‘우무’입니다. 제주 해녀가 채취한 우뭇가사리로 새로운 제주의 경험을 선물하는 로컬 브랜드 ‘우무’, 그의 코스메틱 브랜드 ‘우무솝’을 소개합니다. ‘우무솝’은 제주의 로컬 재료를 활용해 립밤, 핸드크림, 비누, 선크림 등을 만들고 있는데요. 제주의 우뭇가사리가 가진 매력을 다양한 형태로 소개하고픈 생각에서 출발한 브랜드입니다. 부부인 박지훈, 신동선 대표가 제주에 이주한 후 가장 먼저 함께한 것은 제주 해녀학교를 다니는 일이었는데요. 제주의 해녀들과 함께 물질을 하며 그들의 노고와 가치를 직접 경험할 수 있었죠. 이를 토대로 해녀와 제주의 가치를 사람들과 공유하고 제주와 우뭇가사리의 매력을 널리 알리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제주의 아름다운 자연을 보호하기 위해 지속적인 환경 운동 캠페인과 함께 해를 끼치지 않는 제품을 개발하고 있어요. 일상 속에서도 제주를 느끼고 지킬 수 있는 우무솝의 화장품! 제주에 방문한다면 꼭 한 번 경험해 보세요! ※ 우무솝 -위치 : 제주 제주시 한림읍 한림로 542-1 -이용시간 : 매일 09:00~20:00 -대표제품 : 푸딩 비누, 멜팅 버터 핸드밤, 멜로우 립밤, 프랜들리 선에센스 -문의 : 010-9572-0064 제공 : 더가게 ※ 위 정보는 2024년 1월에 작성된 정보로, 이후 변경될 수 있으니 여행 하시기 전에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이 기사에 사용된 텍스트, 사진, 동영상 등의 정보는 더가게가 저작권을 보유하고 있으므로 기사의 무단 사용을 금합니다. .mo{display:none;} @media screen and (max-width: 1023px){ .mo{display:block;} .pc{display:none;}} .sub_title{ font-size: 1.2em; font-weight: 700; margin-bottom: 1.2%;} .title_line{border-top: 3px solid #333; margin: 2% 0;}.title_no{ font-size: 2em; font-weight: 500;}.title_text{ font-size: 1.2em; font-weight: 500;}.title_underline{ margin-top: 1%;border-bottom: 1px solid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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