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동강에서 지친 일상의 쉼표, 여유로운 마을에서 다양한 마을체험과 스릴 있는 레저체험을 통해 풀어보자. 부모님부터 아이들까지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체험이 준비되오 있어 모두가 즐겁게 즐길 수 있다. 영월뺑창마을은 강원도 토속 사투리로 절벽을 가리키는 말인 ‘뼝창’을 딴 굽이굽이 산촌체험마을이다. 어라연 계곡을 따라 약 2Km 절벽이 절경을 이루고 있는 자연경관이 아름다운 마을로 산림청 ‘우수산촌생태마을’ 사업 조성지이기도 하다. 수려한 강변경치를 배경으로 농촌체험과 레저체험을 함께 즐길 수 있으며 고사리와 두릎이 지천으로 널려있어 봄의 미각을 느끼는 산나물채취와 마을에서 재배한 농작물들을 직접 수확해보는 시간을 가질 수도 있다. 주로 아이들을 동반한 가족들이 좋아할 체험들이다. 속도감과 스릴을 즐길 수 있는 동강레프팅은 친구들과 함께 여행 온 젊은이들을 위한 체험이 될 것 같다. 태고의 자연을 가진 신비로운 강원도 영월 동강. 남한강 상류에서 가장 아름다운 구간으로 손꼽히는 영월의 동강 어라연 코스는 자연의 풍경을 감상하며 래프팅을 즐길 수 있는 명소로 알려져 있다. 문산나루터~섭새나루터까지 10Km의 동강 어라연코스가 가장 많이 이용하는 코스이다. 특히 초보자도 쉽게 달릴 수 있는 모터바이크는 자녀와 같이 즐기기에도 좋은 체험이다. 총 길이 7km, 비대칭코스4개, 점프코스 8개, 언덕코스 4개, 스피드활주코스 4개로 이루어진 모터바이크는 동강을 따라 달린다. 안전교육 및 ATV 탑승법 교육을 받고 초급자, 중급자 코스로 나누어져 안전하게 사계절 체험이 가능하며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스릴만점 레포츠이다. 천정 동강의 아름다운 비경을 시원한 강바람과 꽃내음을 맡으며 달려보자. 서강의 침식과 퇴적이 되풀이되면서 만들어진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한반도 지형 모습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선암마을은 서강변에 자리잡고 있다. 한반도 동쪽의 급경사와 서쪽의 완만한 백두대간을 연상케 하는 빽빽한 소나무, 해남 땅끝마을과 포항 호미곶 등이 절묘하게 배치된 형상 등이 마치 하늘에서 한반도를 내려다본 모습처럼 닮았다. 마을에선 뗏목체험과 한반도지형트레킹 체험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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