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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navibox {border: 1px solid #666; padding: 10px;} .photo_one_pic1{margin: 50px 0; text-align: center;} .photo_one_pic2{margin: 50px 0; text-align: center;} 전체 이동 경로 삼칭이길 - 자동차 20분. 약 6.9km - 슬로비(카페) - 자동차 20분. 약 9km - 평인일주로노을전망대(낙조) - 자동차 20분. 약 10.5km - 통영케이블카 - 자동차 20분. 약 7km -미래사(편백나무숲) - 자동차 10분. 약 5.2km - 박경리기념관 통영 주요관광지 평인일주로 노을전망대 통영케이블카 박경리기념관 미륵산(미래사) 삼칭이길(금호통영마리나리조트에서 한산마리나호텔까지 이어짐) 그 외 1021번 지방도를 따라 가는 통영의 볼거리 통영시청 통영항 통영대교 슬로비 풍화일주로 미륵도 달아공원 통영에서는 산에서도 시가지에서도 바다가 곁이다. 어디서든 눈만 돌리면 바다인셈. 그래서일까. 곳곳에서 “너무 좋다, 너무 좋다, 너무 좋다.” 아우성이다. 꽃 피고 새싹 돋아 황홀한 봄날, 드라이브만 즐겨도 좋을 통영을 휠체어로 천천히 누볐다. 사람도 바다처럼 찬란해지는 듯했다. 봄볕 찬란한 바다가 휠체어 바퀴쯤에서 출렁대는 곳이다. 마파산 둘레를 따라 바다에 바짝 붙어 길이 난 덕분이다. 얼마나 가까운지 바다를 향해 앉으면 코앞에서 파도가 친다. 그러니 거기 바다 가까운 어디쯤에선 누구나 앉아 잠시 쉬어 가시라. 쉬며 내처 바다만 바라보다 돌아서도 좋을 일이다. 눈앞으로 펼쳐지는 바다 풍경이 그만큼 곱다. 특히 푸른 바다 위로 별 같은 윤슬이 가득한 풍경이 황홀하다. 그 풍경엔 일부러라도 눈부시다는 듯 눈 한 번 예쁘게 찡긋거려 봐도 좋겠다. 이 길의 또 다른 매력은 95% 정도가 평지라는 점이다. 평평한 데다 자동차가 다니지 않아 안전하다. 게다가 때때로 기암괴석까지 ‘짠’ 하고 나타나 금상첨화다. 눈에 띄는 기암괴석은 복바위. 구불구불한 해안선을 따라 세 개의 바위가 우뚝하다. 도착점에 있는 한산마리나호텔도 바다를 바라보기 좋은 자리다. 불곰횟집 테라스에 서면 하얀 요트 뒤로 일운마을이 파노라마로 펼쳐진다. 이 길의 구간 거리는 금호마리나리조트에서 한산마리나호텔까지 약 4km. 이중 대다수 여행객이 통영등대낚시공원 주차장에서 한산마리나호텔까지 2.7km가량을 왕복한다. 시간이 부족하거나 1시간 이상 산책이 부담스러울 땐 마리나호텔 주차장에서 마리나리조트 방향으로 진입해 복바위까지 800m가량 짧게 왕복하는 것도 방법. 어느 방향에서 얼마 정도를 걷건 휠체어 두 바퀴에 바다가 걸리니 참 좋다. 삼칭이길 안내 금호통영마리나리조트(1층 장애인화장실 있음) 통영공설해수욕장(통영등대낚시공원 가는 길에 주차장과 화장실 있음) 통영등대낚시공원 마파산(해바라기 전망대) 전망대와 한산마리나 호텔 사이에 주차장과장애인화장실 있음 한산마리나호텔(불곰횟집 내 장애인화장실) 한려초등학교 영운분교장(한산마리나호텔 길 건너 맞은 편에 있음) 해가 서쪽 하늘에 누울 무렵이면 주저 말고 평인일주로를 달리시라. 평인일주로는경상대학교 해양과학대학(인평동) 부근과 북신선박출입항신고소(무전동) 부근을 잇는 통영 서쪽의 해안도로다. 미륵도를 한 바퀴 휘도는 산양일주로보다 한적해, 최근 드라이브코스로 뜨고 있다. 무엇보다 이 길엔 바다를 따라 핸들을 감았다 풀며 구불구불 달리는 재미가 있다. ‘평인일주로 노을전망대’는 그 길 중간 즈음, 바다로 시선을 낸 지점에 있다. 정갈한 나무 덱으로 조성한 전망대에 휠체어를 타고 오르면, 대망자도와 소망자도를 붉게 물들이는 낙조와 마주할 수 있다. 환했던 하늘이 마침내 붉어지는 시간, 그 시간 안에서는 휠체어 두 바퀴도 붉었다. 가는 길 중간에 잠시 쉬어갈 곳을 찾는다면 풍화일주로에도 들리자. 그곳에 휠체어로 접근 가능한 슬로비카페가 있다. 창문 너머로 바다가 넘실대는 슬로비카페는 내부도 아기자기하니 예쁘지만, 테라스 한쪽이 동백꽃 그늘로 환해 눈길을 끄는 곳이다. 볕 좋은 봄날엔 송이 째 툭 떨어진 그 꽃송이들 위에서 바다를 보며 커피 한잔을 마실 수 있다. 마치 꽃을 마시는 듯 바다를 마시는 듯. 평인일주로 노을전망대 노을 전망대를 도는 일부구간은 수동휠체어와 전동휠체어 모두 도움이 필요한 구간이 있다. 장애인화장실 평인일주로 노을전망대 임시주차 가능 남쪽 방향으로 도천동 위치 서동쪽 방향으로 무전동 위치 달아공원은 통영의 낙조 1번지다. 조금 발품을 팔아 공원 정상에 오르면 한산도를 비롯한 욕지도, 사량도, 저도, 연대도 등이 한눈에 쏙 들어온다. 해질녘이면 징검다리처럼 바다 위에 둥실둥실 뜬 그 섬들이 노을 속에 푹 잠긴다. 과연 낙조명소답다. 접근로에 계단이나 턱이 없는 것도 장점이다. 다만 주차장에서 공원 정상에 이르는 길의 오르막 구간이 길고, 급경사 구간이 70~80여m에 이르러 오르내릴 때 동행인의 보조가 필요하고, 각별한 주의도 요구된다. 혹여 접근이 어렵다 판단될 경우엔 공원입구에 있는 카페를 찾아 낙조를 감상해도 좋다. 바다를 향해 시선이 열려 있어 차 한 잔을 즐기며 낙조를 감상할 수 있다. 평인일주로와 덱을 연결하는 경사로가 덱 양쪽에 두 군데 있고, 전망대 아래쪽에 장애인화장실(단독 건물, 미닫이문, 남‧여 구분)이 있다. 다만 화장실의 경우 진입로 경사가 가팔라 전동휠체어와 수동휠체어 모두 동행인의 보조가 필요하다. 주차장은 따로 없으나 오가는 차량이 적어 도로가에 임시 주차할 수 있다. 장애인화장실 평인일주로 노을전망대 임시주차 가능 평인일주로 무전동 방향 도천동 방향 통영시내에서 바다 조망이 가장 좋은 자리는 미륵산이다. 미륵산 9분 능선까지 휠체어를 타고 오를 수 있는 방법이 통영케이블카를 타는 것이다. 케이블카를 타고 공중을 둥둥 떠가는 재미에, 상부정류장 건물 옥상 모퉁이에 설치된 스카이워크를 아찔하게 디디는 재미까지 더해져, 최근 휠체어 이용자들의 방문이 부쩍 늘었다. 눈길 오래 머무는 곳은 당연히 스카이워크다. 투명 유리판을 살금살금 디뎌 스카이워크 끝에 닿으면, 둥글둥글한 섬을 한가득 품은 다도해가 파도처럼 밀려든다. 휠체어 두 바퀴 아래가 아찔한 절벽이라 더 스릴 넘친다. 통영케이블카(하부정류장) 안내 통영케이블카 탑승장 장애인화장실(수동휠체어 도움 필요) 통영케이블카(수동휠체어 도움 필요) 장애인주차구역 주차장 입구 통영시청소년수련원 미래사는 푸른 숨을 쉬기 좋은 절이다. 울창한 편백나무 숲을 끼고 있어서다. 편백나무 숲을 따라 이어지는 산책로의 길이는 편도 260m. 길지 않은 산책로지만 찾는이 누구나 반하고 마는 마력의 숲이다. 그도 그럴 것이 이 숲길에서는 시선 닿는 곳 어디에서나 푸르고 뾰족한 나무가 걸린다. 따스한 봄바람이 그 나무들 사이를 휘휘 돌아 흘러 숨 쉴 때마다 연한 나무향이 쑥쑥 밀려든다. 고요하고 평화로운 시간이다. 그런 고요 속을 천천히 흘러 숲길 끝에 닿으면, 그곳에서 푸른 바다를 만난다. 두말 할 것 없이 명품이다. 3m쯤 되는 미륵불의 시선도 그 바다에 닿아 있다. 미래사에도 들러보자. 넓은 뜰과 균형 잡힌 가람 배치가 돋보이는 미래사는 무소유의 삶을 실천한 법정스님이 1954년 출가한 절이다. 일주문에 해당하는 삼회도인문 부터 대웅전까지 턱 없이 접근할 수 있어, 휠체어 이용자도 절의 구석구석을 비교적 세세히 둘러볼 수 있다. 무엇보다 정갈한 경내 분위기가 매력 있다. 마당을 중심으로 가장자리를 따라 한 바퀴 돌다보면, 곳곳에서 꽃이 반기고, 절집 고유의 색깔이 와르르 밀려든다. 때때로 울리는 풍경소리도 마음에 오래 빛으로 남는다. 미래사 안내 대웅전(경사면- 동행 보조 필요) 미래사 장애인화장실 삼회도인문(경사면- 동행 보조 필요) 장애인 주차구역 편백나무숲길(수동휠체어는 여러 지점에서 도움이 필요하고, 전동휠체어는 미륵불에 도달하기 전 지점에 도움이 필요하다) 미륵불 통영에서 나고 자란 소설가 박경리 선생의 삶과 문학세계를 만날 수 있는 곳이다. <김약국의 딸들>처럼 통영을 기반으로 한 작품에 대해서는 좀 더 도드라지게 다루고 있다. 눈에 띄는 전시물은 소설 <토지>의 친필원고와 <김약국의 딸들> 속 통영의 모습을 복원한 모형 전시물. 평소 집필하던 원주의 서재를 재현해 놓은 방도 눈길을 끈다. 기념관 앞 정원도 잊지 말고 둘러볼 일이다. 조금씩 푸른빛 돋아나는 잔디밭 위에 실제보다 작아 보이는 작가의 동상이 언덕 아래 바다를 바라보며 서 있다. 가까이 다가가 ‘사랑이 우리에게 있다면 길러주는 사랑을 하세요.’(시 <생명의 아픔>)라고 말하던 작가의 생전 모습을 잠시 떠올려 봐도 좋겠다. 박경리기념관 안내 박경리 기념관 동북쪽으로 박경리 추모공원(묘소) 방향 장애인 주차구역(지하층)(수동휠체어 도움이 필요한 곳) 일반주차장 박경리기념관(장애인화장실) 박경리 동상(잔디밭)(수동휠체어,전동휠체어 도움이 필요한 곳) 통영대교 근방에 있는 거북선호텔에 장애인 객실(1실)이 있다. 객실 입구에 2cm가량의 턱이 있는 것을 제외하곤 현관, 객실 내부, 화장실에까지 단차가 없다. 바닥도 휠체어가 다니기 좋은 재질로 마감돼 있고, 인테리어도 밝고 환하다. 객실 한쪽에 편백나무탕(출입문에 4cm 턱)이 있는 것도 매력. 다만 전동휠체어의 경우 침대 옆 테이블이 움직임에 방해될 수 있으므로, 객실 예약 시 테이블 위치 변경을 부탁하는 것이 좋다. 장애인 편의시설도 두루 갖춘 편. 화장실 내에 안전바가 설치돼 있고, 장애인 주차구역도 갖췄다. 조식을 제공하고, 조식을 먹는 레스토랑은 휠체어로도 접근 가능하다. 통영은 미식 여행지로 유명하다. 봄 향기 가득한 제철 해물 요리부터 다른 지역에서는 맛보기 힘든 독특한 음식문화까지 발달해 먹을 게 차고 넘친다. 대충 손꼽아도 충무김밥, 멍게비빔밥, 도다리쑥국, 우짜, 해물뚝배기, 시락국, 빼데기죽, 각종 굴요리 등등 많다. 이 중 봄날엔 도다리쑥국만한 별미가 없다. 부들부들한 약쑥과 도다리를 넣어 함께 끓인 맑은 국으로, 국물 한 숟가락에도 쑥향이 온몸을 가득 채운다. 도다리쑥국으로 첫손에 꼽히는 곳은 서호시장 안에 있는 분소식당. 쑥국과 함께 상에 오르는 밑반찬들도 맛나다. 통영하면 충무김밥도 반드시 맛봐야 할 별미다. 휠체어 접근이 용이한 곳은 강구안문화마당 인근에 있는 뚱보할매김밥. 김밥의 밥맛과 오징어무침 맛이 뛰어나다는 평이다. 한마음식당과 통영해물가도 통영에선 입소문난 맛집이다. 통영해물가에서는 굴찜부터 굴탕수육, 굴그라탕, 굴전, 굴밥 등을 코스로 맛볼 수 있고, 한마음식당에서는 굴무침과 굴찜 등을 멍게비빔밥과 함께 맛볼 수 있는 정식메뉴가 인기다. 둘 다 상다리가 휘어질 정도로 푸짐해 눈을 홀린다. 추천 여행 코스(1박 2일 코스) 첫째 날: 삼칭이길 - 미래사 - 평인일주로 노을전망대(낙조) 둘째 날: 통영케이블카 - 박경리기념관 추천 여행 코스(2박 3일 코스) 첫째 날: 삼칭이길 - 평인일주로 노을전망대(낙조) 둘째 날: 통영케이블카 - 윤이상기념공원 - 미래사 - 박경리기념관 셋째 날: 이순신공원 - 해저터널 - 중앙시장 혹은 서호시장 문의 - 삼칭이길 : http://www.utour.go.kr , 경남 통영시 산양읍 영운리 통영등대낚시공원주차장, 055-650-0580 - 슬로비 : https://slobbie2012.modoo.at , 경남 통영시 산양읍 풍화일주로 1609-14,010-3943-1178 - 평인일주로 노을전망대 : 경남 통영시 평인일주로 577, 055-650-0580 - 달아공원 : http://www.utour.go.kr , 경남 통영시 산양읍 산양일주로 1115,055-650-0580 - 통영케이블카 : http://cablecar.ttdc.kr ,경남 통영시 발개로 205, 1544-3303 - 미래사 : 경남 통영시 산양읍 미륵산길 192, 055-645-5324 - 박경리기념관 : 경남 통영시 산양읍 산양중앙로 173, 055-650-2541~3 - 삼칭이길 통영등대낚시공원 입구와 한산마리나호텔 입구에 주차장이 있고, 통영등대낚시공원 입구에 자전거대여소가 있다. 금호마리나리조트 1층(안내데스크 오른쪽 위치, 미닫이문, 남‧여 구분, 점자블록)과 한산마리나호텔 주차장 인근에 장애인화장실(단독 건물, 미닫이문, 남‧여 구분)이 있고, 한산마리나호텔 내 불곰횟집에 장애인화장실(횟집입구 오른쪽, 미닫이문, 남‧여 구분)이 있다. 삼칭이길의 95% 정도가 평지이나, 삼칭이길과 한산마리나호텔을 잇는 경사로 구간은 가팔라 전동과 수동 휠체어 모두 동행인의 보조가 필요하다. 등대낚시공원 주차장 인근에 일반화장실도 한 곳 있다. * 입장료 : 없음. * 주차장 : 있음(통영등대낚시공원, 한산마리나호텔 2군데). 장애인 주차구역 없음. 주차료 무료. * 장애인화장실 : 총 2곳(금호마리나리조트 1층, 한산마리나호텔 주차장 인근) 있음. - 슬로비(카페) 카페 출입구에 경사로가 설치돼 있다. 다만 살짝 들떠 있어 동행인의 보조가 필요하고, 경사로를 지나 카페로 이어지는 진입로에 각종 물품이 놓여 있어 진입 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테라스에 목재 덱이 깔려 있어 휠체어 진입이 가능하고, 카페 내부에도 단차가 없어 휠체어 이동이 자유롭다. 다만 카페 내부는 좁은 편이다. 주차장은 있으나 장애인화장실과 장애인 주차구역은 없다. * 휴장 : 없음. * 개방시간 : 10:00~22:00. * 주차장 : 있음. 장애인 주차구역 없음. 주차료 무료. * 장애인화장실 : 없음. * 기타사항 : 아메리카노 3,000원, 딸기쥬스 5,000원 - 평인일주로 노을전망대 평인일주로와 덱을 연결하는 경사로가 덱 양쪽에 두 군데 있고, 전망대 아래쪽에 장애인화장실(단독 건물, 미닫이문, 남‧여 구분)이 있다. 다만 화장실의 경우 진입로 경사가 가팔라 전동휠체어와 수동휠체어 모두 동행인의 보조가 필요하다. 주차장은 따로 없으나 오가는 차량이 적어 도로가에 임시 주차할 수 있다. * 입장료 : 없음. * 휴장 : 없음. * 주차장 : 없음. 도로가에 임시 주차 가능. * 장애인화장실 : 총 1곳 있음. 달아공원 공원 입구에서 100여m 떨어진 곳에 3층짜리 규모의 주차장이 있고, 공원 입구에 작은 규모의 주차장이 있다. 두 곳 모두에 장애인 주차구역이 있으나, 이동 거리가 있어 입구 주차장에 주차하는 편이 낫다. 장애인화장실(단독 건물, 미닫이문, 남‧여 구분)은 출입구 경사로 오른쪽에 있다. 다만 건물 입구에 4~5cm가량의 턱이 있고, 화장실 문 폭이 67cm로 좁아 휠체어 크기에 따라 이용이 어려울 수 있다. 공원 입구에서 정상까지 오가는 길도 수월하지 않은 편. 오르막 구간이 150m 정도로 길고, 이 중 급경사 구간이 70~80여m에 이르러 오가는 데 주의가 필요하고, 동행인의 보조도 필요하다. * 입장료 : 없음. * 휴장 : 없음. * 주차장 : 2곳 있음. 장애인 주차구역 있음. 주차료 무료. * 장애인화장실 : 총 1곳(공원 출입구 경사로 오른쪽 위치) 있음. * 기타사항 : 달아공원 입구 카페 - 출입구 경사로 있음. 내부 단차 없음. - 통영케이블카 통영케이블카엔 하부정류장과 상부정류장 두 개의 정류장이 있다. 하부정류장에 장애인 주차구역이 6면 있고, 주차장에서 케이블카 탑승장 입구까지 경사로가 설치돼 있다. 하부정류장에 장애인화장실(탑승장 입구 오른쪽, 자동문, 남‧여 구분)이 있고, 상부정류장(1층 여자화장실 쪽 위치, 남‧여 공용)에 장애인화장실이 있다. 하부정류장에서 케이블카를 타고 도착하는 곳은 상부정류장 2층. 이곳에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3층으로 가면 스카이워크에 설 수 있다. 케이블카 승하차는 직원의 도움을 받아 할 수 있다. 휠체어 형태에 따라 일부 이용자는 비치된 수동휠체어로 바꿔 타고 승차해야 한다. * 입장료 : 대인 왕복 11,000원, 소인 왕복 7,000원 장애인(1~3급, 보호자 1인) 왕복 6,000원, 장애인(4~6급) 왕복 8,000원 만 65세 이상 경로우대 왕복 9,000원 (신분증 제출 필수) 만 4세(48개월 이하) 무료 * 휴장 : 매월 2, 4주차 월요일(공휴일인 경우 익일). * 운영시간 : 동절기(10~3월) 평일 및 주말과 공휴일 09:30~16:00. 춘‧추계(4, 9월) 평일 및 주말과 공휴일 09:30~17:00 하절기(5~8월) 평일 및 주말과 공휴일 09:30~18:00 * 주차장 : 있음. 장애인 주차구역 있음. 주차료 무료. * 장애인화장실 : 2곳(하부정류장 1층, 상부정류장 1층) 있음. * 기타사항 : 날씨관계로 휴장하거나 운행이 중단될 수 있으므로 사전 확인 필요. - 미래사(편백나무숲)
편백나무숲길 입구에 장애인 주차구역이 있고, 주차장에서 숲으로 이어지는 지점에 경사로가 설치돼 있다. 탄탄한 흙길인 데다 완만해 휠체어 접근성이 좋은 편이지만, 몇 군데(미륵불 입구 등) 동행인의 보조가 필요한 구간이 있다. 주차장에서 미래사 경내로 드는 길도 무난하다. 주차장에서 삼회도인문까지 완만한 경사의 길이 이어지고, 절 마당 가장자리를 따라 턱없는 길이 쭉 이어진다. 다만 대웅전 진입로는 가팔라 동행인의 보조가 필요하다. 장애인화장실(단독 건물, 건물 입구에 1~2cm가량 턱 있음. 미닫이문, 남‧여 별도)은 마당 왼쪽에 있다. 1021번 지방도에서 미래사 주차장까지는 자동차로 오를 수 있지만 제법 가팔라 운전 시 주의가 필요하다. * 입장료 : 없음. * 개방시간 : 미래사 경내는 일출 후~ 일몰 전. * 주차장 : 있음. 장애인 주차구역 2면 있음. 주차료 무료. * 장애인화장실 : 총 1곳(경내 왼쪽 하단 위치) 있음. - 박경리기념관 건물 입구 왼쪽 지하주차장에 장애인 주차구역이 있고, 주차장에서 박경리기념관 내부까지 경사로가 길게 이어진다.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안내판이 설치돼 있고, 출입문 오른쪽에 장애인화장실(미닫이문, 남‧여 별도)이 있다. 박경리 선생 동상으로 접근할 때는 주의가 필요하다. 수동휠체어 이용자의 경우 잔디밭이라 동행인의 보조를 받는 것이 좋다. * 휴관 : 매주 월요일 및 법정공휴일 다음날 * 입장료 : 없음 * 개방시간 : 09:00~18:00 * 주차장 : 2곳 있음. 장애인 주차구역 있음. 주차료 무료 * 장애인화장실 : 총 1곳(기념관 입구 오른쪽) 있음 * 문화해설 : 최소 20인 이상 사전 예약 시 가능 * 기타사항 : 수동휠체어 2대 대여 이동 정보 / 대중교통 이용 정보 - 희망나눔 콜택시 : 통영시 교통약자 콜택시(1566-4488), 장애인, 노인, 임산부 등 교통약자 중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자(1명 이상이 부축하여야만 거동이 가능한 자를 말함)에 한해 이용 가능. 1일 전 사전예약과 당일 즉시 콜 접수. 통영시내와 경남도내, 부산지역까지 이동 가능. - 기아자동차 초록여행 1670-4943, greentrip.kr , 사전예약, 최대 2박3일 이용. 숙박 정보 거북선호텔 : http://www.geobukseonhotel.com , 경남 통영시 미수해안로 72, 055-646-0710, 장애인객실 1실 보유. 식당 정보 - 분소식당 : 055-644-0495, 경남 통영시 통영해안로 207 * 주요메뉴: 도다리쑥국, 복국, 복매운탕 * 영업시간 : 06:00~16:00, 2‧4주 화요일 휴무 * 접근성 : 식당 진입로가 다소 울퉁불퉁하고 내부가 좁은 편. 주차장과 장애인화장실(매표소 오른쪽 위치, 미닫이문, 남‧여 별도)은 식당 길 건너에 있는 통영여객선터미널을 이용. - 통영해물가 : 055-641-4982, 경남 통영시 통영해안로 377. * 주요메뉴: 멍게비빔밥, 회덮밥, A코스(이순신코스), B코스(거북선코스), C코스(한산도코스) 등. * 영업시간 : 11:30~15:00, 17:00~23:00, 매주 월요일 휴무. * 접근성 : 주차장 있음. 장애인 주차구역 없음. 입구에 1~2cm 턱 있음. 장애인 화장실없음. - 한마음식당 : 055-645-0971, 경남 통영시 해송정1길 6. * 주요메뉴: 멍게정식, 한마음굴코스요리 등. * 영업시간 : 09:00~21:00, 매주 2‧4 월요일 휴무. * 접근성 : 주차장 있음. 장애인 주차구역 없음. 입구 완만하고 무단차. 장애인 화장실 없음. 주차장이 만차일 경우 200여m 거리에 있는 공영주차장 이용. - 뚱보할매김밥집 : 055-645-2619, 경남 통영시 통영해안로 325 * 주요메뉴: 충무김밥. * 영업시간 : 매일 06:00~24:00. * 접근성 : 강구안 문화마당 주차장 이용. 주차료 있음. 장애인 주차구역 없음. 건물입구에 2~3cm 문턱 있음. 장애인 화장실 없음. ※ 위 정보는 2019년 9월에 갱신된 정보로, 이후 변경될 수 있으니 여행 하시기 전에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이 기사에 사용된 텍스트, 사진, 동영상 등의 정보는 한국관광공사가 저작권을 보유하고 있으므로 기사의 무단 사용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