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만은 8000 년의 시간이 만들어낸 자연 생태계의 보고다 . 하천을 따라 유입된 토사와 유기물이 바닷물의 조수작용으로 퇴적되어 드넓은 갯벌을 만들었다 . 영양이 풍부한 갯벌은 갑각류와 연체동물 등 수많은 갯벌 생물과 갈대 등 연안습지 식물 , 칠면초 같은 염생식물 , 그리고 철새들의 보금자리가 된다 . 이 땅에 터를 잡은 사람들은 자연에 기대 소박한 삶을 이어가고 , 순수한
자연풍경은 여행자에게 어서 오라 손짓한다 . 1 일 차 : 순천만국가정원 → 600m, 8 분 ( 도보 ) → 스카이큐브 → 4.6km, 12 분 (PRT) → 순천문학관 → 1.2km, 15 분 ( 도보 ) → 순천만습지 → 400m, 5 분 ( 도보 ) → 순천만
생태체험선
2 일 차 : 화포마을 → 16km, 30 분 ( 승용차 ) → 웃장 ( 오일장 ) → 5.8km, 15 분 ( 승용차 ) → 순천드라마촬영장 순천만국가정원은 순천이 생태도시임을 보여주는 좋은 예다. 순천만에 몰리는 여행객을 분산시켜 자연 훼손을 방지하기 위해 인공 정원을 조성했다. 순천만습지가 자연 그대로 순수함을 간직한 곳이라면 순천만국가정원은 인공정원의 아름다움을 보여준다. 그 가치를 인정받아 2015년 우리나라 국가정원 1호로 지정되었다. 남북으로 흐르는 물줄기를 기준으로 서쪽 습지센터 구역과 동쪽 테마정원 및 세계정원 구역으로 구성되어 있다. 서쪽 구역은 야생조류와 습지 보호활동을 하는 세계적인 시민단체 WWT(Wildfowl and Wetland Trust)의 의견을 반영해 조성한 순천만WWT습지를 중심으로 철쭉정원과 편백숲길, 한국정원 등이 들어섰다. 봄이면 철쭉꽃이 전망대로 오르는 언덕을 화사하게 덮는다. 동쪽 세계정원의 네덜란드 정원도 봄을 알리는 튤립과 풍차가 이국적인 풍경을 그린다. 12개 국가의 정원문화를 가져와 꾸민 세계정원은 이국적인 풍경으로 관람객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12개 주제를 가지고 꾸민 테마정원은 작가의 상상력이 잘 구현되어 색다른 느낌의 정원으로 다가온다. 커다란 하트가 있는 메타세쿼이아길도 연인과 함께 거닐 만한 낭만적인 곳이다. 천천히 걸으며 구석구석 아름다움을 음미할 수 있다면 더할 나위 없겠지만 걷는 것이 힘들다면 관람차를 타고 둘러봐도 좋다. 관람차를 타고 순천만국가정원의 동쪽 구역을 한 바퀴 도는 데 20분 정도 걸린다. - 주소 : 전라남도 순천시 국가정원1호길 47 - 문의 : 061-749-3114 - 이용시간 : 08:30~18:00(1~2월, 11~12월), 08:30~19:00(3~4월, 10월), 08:30~20:00(5~9월) ※ 최종입장은 폐장 1시간 전까지 - 입장료 : 성인(20~64세) 8000원, 청소년(중고생) 6000원, 어린이(초등학생) 4000원 ※ 순천만국가정원 입장권으로 순천만습지까지 관람 가능(7km 거리) - 홈페이지 : https://scbay.suncheon.go.kr/intro.jsp 순천만국가정원에서 스카이큐브를 이용하면 순천만습지까지 쉽게 갈 수 있다. 스카이큐브는 소형무인궤도차로 전기를 이용한 친환경 운송수단이다. 편도 4.6km, 소요시간 12분. 순천만의 자연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도입했다. 정원역 플랫폼의 스크린도어가 열리면 앙증맞은 실내 공간이 드러난다. 실내는 서로 마주 보고 있는 2개의 긴 좌석이 전부다. 작은 크기임에도 실내 공간은 여유가 있다. 스카이큐브에 오르고 도어에 있는 버튼을 누르면 문이 닫힌다. 안내방송이 나오면서 차량은 소리 없이 움직이기 시작한다. 생각보다 빠른 속도에 차창 밖으로 순천동천을 따라 이어지는 주변 풍경이 휙휙 지나간다. 사면으로 차창이 넓어 개방감이 좋고 창밖 풍경을 감상하기도 좋다. 전기 동력으로 움직이기 때문에 소음은 거의 없다. 옆 창으로 레일이 보이지 않아 마치 낮게 하늘을 나는 듯한 느낌을 준다. 순천만국가정원을 출발한 스카이큐브가 목적지인 문학관역에 가까워지면 멀리 순천만습지의 갈대 군락이 눈에 들어온다. 문학관역에서 순천만습지까지 1km남짓, 도보 20분 정도 거리로 순천만국가정원과 순천만습지를 연결하는 교통수단으로서도 효율성이 매우 높다. - 주소 : 전라남도 순천시 강변로 435 - 문의 : 061-740-0600 - 운행시간 : 10:00~18:00 ※ 시즌별·요일별, 공원 내 행사기간 등에 따라 운행시간과 운휴일이 다르므로 반드시 홈페이지에서 운행시간 확인 필요 - 이용요금 : 왕복 - 일반(중학생 이상) 8000원, 소인(36개월~초등학생) 6000원 / 편도 - 일반 6000원, 소인 5000원 - 홈페이지 : www.skycube.co.kr 스카이큐브 문학관역에서 순천문학관 이정표를 따라가면 초가 몇 채가 눈에 들어온다. 순천에서 태어난 작가 정채봉과 순천에서 성장한 작가 김승옥을 기리는 기념관이다. 김승옥은 단편 ‘무진기행’으로 잘 알려졌다. 소설 속 ‘무진’은 실제 존재하지 않지만 순천이라 여겨진다. “무진에 명산물이 없는 게 아니다. 나는 그것이 무엇인지 알고 있다. 그것은 안개다.” 소설에 나오는 무진의 명물은 순천의 명물이기도 하다. 김승옥관에서 조금만 걸음을 옮기면 정채봉관이다. 작가가 남긴 동화와 시, 여러 편의 단행본, 유품 등이 전시되어 있다. “사실 내가 쓰는 글의 많은 부분을 어린 시절 기억의 조각에 빚지고 있는 거죠.” 순천은 정채봉에게 동화작가의 따스한 감성을 갖게 해준 영혼의 고향이기도 한 것이다. 돌담에 초가지붕을 얹은 문학관은 손주를 기다리는 할머니가 문을 열고 내다볼 것만 같은 정감을 준다. 전시물을 둘러보는 것 외에 다목적관에서 여러 가지 문학체험을 하거나 글방 쉼터에서 책을 읽을 수도 있다. 문학관 곳곳에 비치된 팽이치기, 투호 등 민속놀이를 하는 아이들의 ‘까르르’ 웃음소리가 파란 하늘로 퍼진다. - 주소 : 전라남도 순천시 무진길 130 - 문의 : 061-749-4392 - 이용시간 : 하절기 09:00~18:00, 동절기 09:00~17:00 - 휴관 : 월요일(월요일이 연휴 또는 징검다리 연휴에 속한 경우 연휴 다음 날 휴관) - 홈페이지 : https://scbay.suncheon.go.kr/wetland/experience/0023/ 순천만습지의 명물은 갈대다. 바람이 불면 갈대가 이리저리 흔들리며 장관을 이룬다. 기울어가는 햇살을 받으면 금빛을 토해낸다. 봄에 싹을 틔워 여름에 초록으로 습지를 뒤덮은 갈대는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누런 옷으로 갈아입는다. 일 년 중 황금빛으로 너울거리는 늦가을, 초겨울 무렵의 순천만을 가장 아름다운 시기로 꼽을 만하다. 갈대 군락은 너른 들판에 폭신하게 볏짚을 덮어놓은 듯 포근해 보인다. 철새들은 그 포근한 품속에서 겨울을 나기 위해 러시아와 중국에서 무리를 지어 먼 거리를 날아온다. 흑두루미(천연기념물 제228호), 황새(천연기념물 제199호), 노랑부리저어새(천연기념물 제205-2호) 등 만나기 힘든 귀한 손님들이 순천만에 둥지를 튼다. 8000년이라는 시간이 만들어낸 자연의 원형을 그대로 간직한 순천만 일대는 사계절 새들과 갯벌 생물들에게 천국과도 같은 곳이다. 세계 5대 연안습지 중 하나이며 우리나라에서 가장 때가 묻지 않은 순수의 땅이기도 하다. 순천만습지 내 용산전망대에 오르면 순천만의 가장 극적인 아름다움과 마주할 수 있다. S자로 굽은 물길이 바다와 만나고 주변에 펼쳐진 갈대가 그려내는 풍경, 그 위를 황홀하리만큼 아름다운 붉은빛이 드리운다. 그야말로 장관이다. - 주소 : 전라남도 순천시 순천만길 513-25 - 문의 : 061-749-6052 - 이용시간 : 08:00~일몰 시까지 ※ 최종입장 17:00(1월, 10~12월), 17:30(2월), 18:00(3월, 9월), 18:30(4월), 19:00(5~8월) - 이용요금 : 성인(20세 이상) 8000원, 청소년(14~19세) 6000원, 어린이(8~13세) 4000원 ※ 순천만습지 입장권으로 순천만국가정원까지 관람 가능(7km 거리) - 홈페이지 : https://scbay.suncheon.go.kr/intro.jsp 순천만습지를 둘러보는 방법은 여러 가지다. 갈대밭 사이로 조성된 탐방로를 따라 걷거나 용산전망대에 올라 순천만을 한눈에 담는 것이다. 또 하나, 순천만 생태체험선을 타고 물길을 따라가며 둘러보는 방법도 있다. 모두 순천만 습지를 서로 다른 시각에서 감상할 수 있다. 생태체험선은 새들의 모습을 가장 가까이서 생생하게 관찰할 수 있다는 것이 매력적이다. 배를 타고 물길을 달리는 동안 주변 풍경을 같은 눈높이에서 즐길 수 있다. 물 위에서 유유자적 헤엄치는 철새와 갈대 군락 사이 또는 갯벌에서 만나는 새들의 종류도 다양하다. 해 질 무렵 생태체험선을 타면 갑판에서 황금빛으로 물들어가는 순천만을 감상할 수 있다. 석양을 배경으로 날아가는 한 무리의 새들은 새해 연하장의 그림을 연상케 한다. 순천만 생태체험선은 물때에 따라 운항시간이 매일 달라지므로 홈페이지에서 일정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탑승 시 승선신고서를 작성해야 하므로 반드시 신분증을 챙겨야 한다. - 주소 : 전라남도 순천시 순천만길 513-25 - 문의 : 061-749-6052 - 이용요금 : 성인(20세 이상) 7000원, 청소년(14~19세) 3000원, 어린이(8~13세) 2000원 - 홈페이지 : https://scbay.suncheon.go.kr/intro.jsp ※ 간조와 만조 시간에 따라 운항시간과 운휴일이 매일 다르므로 반드시 홈페이지에서 운항시간 확인 필요 순천에서 멋진 일출을 보려면 화포마을로 가야 한다. 이른 새벽 화포마을 하늘에 서서히 붉은빛이 감돈다. 바다 위가 아니라 바다 너머 산등성이에서 빛이 올라온다. 산 위에서 시작된 여명이 이내 바다를 덮치면 세상은 온통 붉은빛으로 가득해진다. 그러다 어느 순간 산 너머로 해가 빼꼼 모습을 드러낸다. 붉은 기운을 잔뜩 머금고 고개를 내민 해는 둥근 모습도 색깔도 마치 잘 익은 홍시 같다. 홍시가 나뭇가지에 매달린 듯 산등성에 붙은 해의 기운은 아침의 바다와 하늘을 온통 진한 황금색으로 물들인다. 남해의 조그만 바닷가 화포마을은 일출 명소로 유명하다. 주민들은 매년 새해 첫날 화포마을 일출광장에서 해맞이 행사를 벌인다. 해맞이 행사는 주민과 관광객들이 함께 어우러져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선착장에는 떠오르는 해를 보며 소원을 빌 수 있는 일출소망탑도 있다. 탑 가운데 난 구멍을 통해서 해의 모습이 보인다. 탑을 통해 떠오른 해를 보며 소망을 빌어보는 것도 좋다. - 주소 : 전라남도 순천시 별량면 학산리 “씨알 굵고 싱싱한 고등어 들여가세요. 고등어가 쌉니다.” 목을 눌러 낮은 톤으로 묵직하게 속사포처럼 내뱉는 전라도 ‘아짐’(아주머니)의 말투에서 오랜 세월 장사한 내공이 느껴진다. 웃장은 1900년대 초반 나무를 사고팔면서 역사가 시작되었다. 100여 년이 흐른 지금까지도 5일과 10일에 장이 서는 오일장으로 명맥을 유지하고 있다. 요즘 전통시장은 현대적으로 재정비된 곳이 많지만, 이곳은 좌판을 깔고 장사하는 할머니들의 모습에서 아직 1980년대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꼬막, 고등어, 갈치, 각종 나물과 버섯 등 이름을 알 것도 같고 모를 것도 같은 해산물과 채소, 다양한 식재료가 손님을 기다린다. 그런가 하면 보기만 해도 군침 도는 간식거리도 보는 이를 유혹한다. 웃장의 명물 먹거리로 유명한 돼지국밥은 꼭 먹어야 할 별미다. 국밥골목의 국밥집은 돼지국밥 2인분 이상 시키면 수육을 서비스로 내어준다. 푸짐한 인심이 꽤나 반갑다. 2012년부터는 해마다 9월 8일에 ‘순천 웃장국밥 축제’가 열린다. 9월 8일은 ‘구팔’이 ‘국밥’이라는 발음과 비슷한 것에서 힌트를 얻었다고. - 주소 : 전라남도 순천시 북문길 40 - 문의 : 061-749-3498(순천 웃장 관리사무실) - 영업시간 : 09:00~18:00(매월 5일·10일·15일·20일·25일·30일에 장이 열림) 극장 건물에 수십 년 전 영화 포스터가 걸려 있다. 거리에는 1980년대 디스코음악이 울려 퍼진다. 검정색 교복과 얼룩말처럼 검고 흰 무늬가 알록달록한 교련복을 입은 사람들도 눈에 띈다. 골목길을 따라 전파사, 양복점, 사진관, 미싱집, 복덕방이 당시 분위기를 가득 머금은 간판을 걸고 늘어섰다.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 돌아간다면 이런 느낌일까. 촬영을 위해 정교하고 현실감 있게 재현된 거리에서 사람들은 과거를 추억하며 사진을 찍는 사람들의 웃음소리가 퍼진다. 순천드라마촬영장은 드라마와 영화 촬영을 위해 만든 오픈 세트장이다. 김수현 작가의 리메이크 드라마 <사랑과 야망>을 비롯해 <제빵왕 김탁구>, <자이언트> 등의 세트장으로 사용되었다. 1950~60년대 소도시 읍내와 1980년대 서울 변두리를 고증을 통해 재현했다. 언덕 위에 재현된 1960년대 서울 관악구 봉천동 달동네는 실제 마을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현실감을 준다. 골목 구석구석 숨어 있는 체험거리도 다양하다. 학창시절의 기분을 낼 수 있는 교복을 입고 옛날 교실에서 추억에 잠길 수 있다. 생각만 해도 미소가 지어지는 ‘뽑기’를 맛보고 장터에서 파는 먹거리로 그 시절 향수도 달래보자. 달동네 앞에는 가족이나 친구, 연인에게 서로의 마음을 전하는 공간 ‘언약의 집’이 있다.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마음을 표현하고 느린 우체통에 그 마음을 전해보자. - 주소 : 전라남도 순천시 비례골길 24 - 문의 : 061-749-4542(순천시 관광과) - 이용시간 : 09:00~18:00(입장은 17:00까지) - 이용요금 : 어른 3000원, 청소년 및 중고생 2000원, 어린이 1000원 - 홈페이지 : https://main.suncheon.go.kr ✔ 여행 팁 1. 1박 2일간 순천의 주요 관광지 6곳 모두 입장할 수 있는 통합입장권을 구입하면 저렴하게 여행할 수 있다. 성인 기준 1만2000원(청소년·군인 8500원, 어린이 5500원)짜리 통합입장권으로 순천만국가정원, 순천만습지, 낙안읍성, 순천드라마촬영장, 자연휴양림, 순천시립 뿌리깊은나무박물관을 모두 입장할 수 있다. 입장권 유효기간은 구입일 포함, 1박 2일간이다. 2. 순천만국가정원은 순천 외 타 지역에서 방문한 개인 관람객을 위해 할인제도를 운영한다. 순천에 있는 음식점이나 숙박업소를 이용한 뒤 영수증을 제시하면 순천만국가정원 입장료가 1000원 할인된다. 입장권 구입 시 방문 전날이나 입장하는 당일의 3만 원 이상짜리 영수증을 제시하면 된다. 또한 여수, 광양, 고흥, 보성, 진주, 사천, 남해, 하동, 구례, 완도 거주민은 주소를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을 제시하면 입장료의 50%를 할인받을 수 있다. ✔ 추천 여행코스 당일 여행 : 순천드라마촬영장 → 순천만국가정원 → 순천문학관 → 순천만습지 1박 2일 여행 : 순천만국가정원 → 순천문학관 → 순천만습지 → (숙박) → 선암사 → 낙안읍성민속마을 → 순천드라마촬영장 → 웃장 또는 아랫장 ✔ 자가운전 정보 남해고속도로 → 순천IC 우회전(여수·장흥, 순천 방면) → 톨게이트 지나 순천IC 우회전(벌교·순천, 순천만, 낙안읍성민속마을 방향) → 순천병원사거리 직진 → 조례지하차도 통과 → 팔마오거리 우회전 후 유턴, 남승룡로로 우회전 → 순천만국가정원 동문 또는 서문으로 좌회전 ✔ 대중교통 정보 [기차] 서울-순천, 용산역에서 순천역까지 1일 KTX 18회, ITX새마을 2회, 무궁화호 10회 (07:37~22:45) 운행, 약 2시간 27분~5시간 50분 소요 * 문의 : 코레일 1544-7788 www.letskorail.com [버스] 서울-순천, 센트럴시티터미널에서 1일 24회(06:10~23:50, 40분 간격) 운행, 약 3시간 40분 소요 [버스] 서울-순천, 동서울종합터미널에서 1일 9회(07:20~18:10, 약 1시간 30분 간격) 운행, 약 4시간 30분 소요 * 문의 : 센트럴시티터미널(호남) 02-6282-0114 www.shinsegaecentralcity.com , 동서울종합터미널 1688-5979 www.ti21.co.kr , 순천종합버스터미널 1666-6563 ✔ 숙소 베네치아관광호텔 : 전라남도 순천시 팔마2길 13 / 061-729-6000 호텔 아이엠 : 전라남도 순천시 역전광장1길 6 / 061-744-1571 길건너 게스트하우스 : 전라남도 순천시 역전장길 36 / 010-2430-5710 ✔ 주변 음식점 향토정 : 남도한정식 / 전라남도 순천시 남신월4길 13-26 / 061-726-6692 원조동경낙지 : 낙지전골 / 전라남도 순천시 금곡길 26 / 061-755-4910 제일식당 : 돼지국밥 / 전라남도 순천시 북문길 40 / 061-753-4655 글, 사진 : 오원호(여행작가) ※ 위 정보는 2020년 2월에 갱신된 정보로, 이후 변경될 수 있으니 여행 하시기 전에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이 기사에 사용된 텍스트, 사진, 동영상 등의 정보는 한국관광공사가 저작권을 보유하고 있으므로 기사의 무단 사용을 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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