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3월을 시작으로 우리나라 곳곳에 피어나는 분홍빛 진달래🌸 봄꽃도 보고! 등산도 즐길 수 있는! 진달래 명소 4곳을 소개합니 ​📍 추천 장소 ​📍 인천 강화 고려산, 창원 천주산, 거제 대금산, 여수 영취산 ​진달래 개화 시기는 매년 달라질 수 있으니 방문 전 개화 정보를 반드시 확인 부탁드립니다! 고려산은 연개소문의 출생지이자 천년의 역사가 깃든 산입니다. 사계절 내내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지만 특히 봄철에는 진달래가 만개하는 시기로 산 전체가 진달래로 물드는 장관을 감상할 수 있어요. 진달래 군락지는 정상에 위치해있는데요. 코스에 따라 약 1시간에서 2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정상에서 내려다보는 분홍빛 물결은 감탄을 자아낼 만큼 멋진 풍경이랍니다. 자연이 만들어낸 그림 같은 배경을 바탕으로 인생 사진을 찍어보세요! 보랏빛으로 물든 길을 따라 고려산 정상까지 걸으며 일상에 지친 몸과 마음을 상쾌하게 만들어보는 건 어떨까요? 인천 강화 고려산 - 주소 :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읍, 내가면, 하점면, 송해면 일대 - 운영시간 : 연중무휴 - 이용요금 : 무료 - 주차 : 자체 주차장 이용 ※ 산불재난 위기경보 전국 '심각' 단계 격상에 따라 5.15.까지 입산통제구역으로 등산로 폐쇄 천주산은 ‘하늘을 떠받치고 있다’라는 뜻을 가진 창원의 대표적인 봄 산행지입니다. ​아동문학가 이원수가 작사한 '고향의 봄'의 창작 배경지로도 알려져 있어요. 이곳은 등산로가 완만해 초보자도 부담 없이 오를 수 있는 코스가 많답니다! ​정상까지 이어지는 능선을 따라 걷다 보면 연분홍 물감을 흩뿌린 듯한 모습의 진달래 군락지가 광활하게 이어져있어요. ​데크로드 위에서 찍는 데크샷은 많은 사람들이 찾는 인기 촬영 포인트입니다. ​끝없이 펼쳐진 진달래 군락지를 잠시 멈춰 눈으로 담고 사진으로도 기록해 보세요. 등산을 마칠 즈음 노을과 어우러진 진달래의 분홍빛이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며 색다른 매력을 더합니다. 천주산에서 진달래와 어울리는 일몰 풍경까지 즐겨보세요! 창원 천주산 - 주소 :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북면 달천길 145 (천주산 주차장) - 운영시간 : 연중무휴 - 이용요금 : 무료 - 주차 : 자체 주차장 이용 대금산은 신라시대에 쇠를 생산했던 곳이라 하여 붙여진 이름이에요. 산세가 순하고 온 산을 비단처럼 덮은 풀이 어우러져 비단을 두른 산이라는 뜻도 함께 지니고 있답니다! 정상까지 이어지는 길 곳곳에 진달래가 흐드러지게 피어서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습니다. 산길을 따라 오르다 보면 어른 키를 훌쩍 넘는 진달래 터널을 만날 수 있어요. ​빼곡한 진달래 터널에 들어가는 순간 영화 속 한 장면에 있는 듯한 신비한 경험을 할 수 있답니다. 마침내 정상에 다다르면 거가대교, 이수도 등 거제의 유명 관광지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시원한 파노라마 뷰가 시선을 사로잡아요! 남해 바다의 푸른빛과 진달래의 붉은빛이 어우러지는 풍경 속에서 대금산이 주는 감동을 온전히 느껴보세요. 거제 대금산 - 주소 : 경상남도 거제시 연초면 명동리 산5 (명상마을 공영주차장) - 운영시간 : 연중무휴 - 이용요금 : 무료 - 주차 : 자체 주차장 이용 영취산은 붉은 물결이 산 전체를 수놓아 장엄한 모습을 자아내는 곳입니다. 진달래가 비교적 빠르게 피어나는 곳으로 알려져 있어요. 햇빛을 유난히 좋아하는 진달래 특성상 키 큰 나무가 없는 바위 봉우리 부근과 정상 아래에서 더 화려한 진달래 군락을 감상할 수 있는데요! ​정상에 오르면 마치 분홍색 비단을 깔아놓은 듯한 수려한 풍경들을 눈에 담을 수 있습니다. 봄나들이를 계획 중이라면 드넓은 진달래 군락과 함께 청량한 봄바람을 만끽하기 좋은 영취산을 방문해 보세요! 여수 영취산 - 주소 : 전라남도 여수시 월내동 일원 - 운영시간 : 연중무휴 - 이용요금 : 무료 - 주차 : 자체 주차장 이용 .mo_footerimg {display:none;}@media screen and (max-width: 1023px) { .mo_footerimg {display:block;} .pc_footerimg {display:none;} } 출처 : 대한민국구석구석 SNS ※ 위 정보는 2025년 3월에 작성된 정보로, 이후 변경될 수 있으니 여행 하시기 전에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이 기사에 사용된 텍스트, 사진, 동영상 등의 정보는 한국관광공사가 저작권을 보유하고 있으므로 기사의 무단 사용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