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상주면에 위치한 두모마을은 유채꽃 풍경이 남해에서 으뜸으로 손꼽히는 마을이며 2008년 환경부장관지정 자연생태우수마을로 선정된 곳이다. 봄이면 마을 입구부터 2km 정도 이어진 길을 거닐며 남해의 잔잔한 바다와 아름다운 유채꽃을 함께 즐길 수 있으며 가을이면 메밀을 재배하여 그 경치를 볼수 있다. 매년 4월에 유채꽃 축제를 개최하며 유채꽃을 배경으로 개매기 체험과 맨손 고기잡기, 조개잡이, 카약 체험도 함께 즐길 수 있다. 두모마을의 다랑이논 약 2만평에서는 봄에는 유채, 가을에는 메밀을 재배하여 계절마다 색다른 모습을 만날 수 있다. ✔ 연락처
남해군 미래전략사업단 특화사업팀 055-860-3624
✔ 주소
경상남도 남해군 상주면 양아로 533 번길 18
✔ 여행팁
농촌체험과 바다체험 , 역사문화체험을
동시에 길 수 있어 아이들과 여행하기 좋으며 캠핑장이 조성돼 있어 하룻밤을 묵으며 남해의 정취와 안락함을 만끽할 수 있다 . 유채꽃 (3 월 하순 ~4 월
하순 ) 과 메밀꽃 (9 월 초순 ~ 하순 ) 의 적기에 맞추어 관광하면 좋다 . 남해군 상주면에 위치한 두모마을은 유채꽃 풍경이 남해에서 으뜸으로 손꼽히는 마을이며 2008년 환경부장관지정 자연생태우수마을로 선정된 곳이다. 봄이면 마을 입구부터 2km 정도 이어진 길을 거닐며 남해의 잔잔한 바다와 아름다운 유채꽃을 함께 즐길 수 있으며 가을이면 메밀을 재배하여 그 경치를 볼수 있다. 매년 4월에 유채꽃 축제를 개최하며 유채꽃을 배경으로 개매기 체험과 맨손 고기잡기, 조개잡이, 카약 체험도 함께 즐길 수 있다. 두모마을의 다랑이논 약 2만평에서는 봄에는 유채, 가을에는 메밀을 재배하여 계절마다 색다른 모습을 만날 수 있다. 한편 남해군은 두모 유채꽃 단지를 확대하여 두모에서 금산 양아리 석각까지 이르는 '불로장생 야생화 단지'를 조성하고 있다. 두모 마을은 옛날 도사(道士)가 길을 지나다가 마을을 '두모(豆毛)'라고 부르면 부귀할 것이라 하여 두모라고 불리워졌다고 하며, 마을형태가 콩의 모양으로 생겼다 하여 두모라 이름하였다고도 한다. 큰 항아리처럼 담긴 바닷가라는 뜻의 '드므개'라는 이름에서 '두모'로 바뀌었다. 마을 구성은 4개촌(村)이 한마을로 구성되어 있는데 양지쪽 위는 박(朴)촌, 마을회관 밑은 손(孫)촌, 음지쪽 송림 위는 김(金)촌, 송림 아래는 정(鄭)촌으로 씨족간 집단마을이 형성되어 있는 마을이다. 금산(해발 705m)은 명승 제39호이자 한려해상국립공원 중 유일한 산악공원으로, 온갖 전설을 담은 기암괴석이 금강산을 빼어 닮았다하여 소금강 혹은 남해금강이라 불린다. 고려 말 태조 이성계가 금산에서 백일기도를 한 뒤 조선을 건국하게 되어 보은한다는 뜻으로 비단 금(錦)자를 써서 금산이라 바꿔 부르게 하였다.- 위치 : 경상남도 남해군 남해대로 918-13 - 문의 : 055-860-5800 - 홈페이지 : hallyeo.knps.or.kr (한려해상국립공원) 보리암은 신라 신문왕 때 원효대사가 세웠다는 고찰로 동해의 낙산사 홍련암, 서해 강화도 보문사와 함께 전국 3대 기도 도량중 하나이다. 망망대해가 한 눈에 내려다보이는 금산의 기암절벽 영봉이 자리 잡고 있다.- 위치 : 경상남도 남해군 보리암로 665 - 문의 : 055-862-6115 - 홈페이지 : www.boriam.or.kr 1960년대의 어려운 시기에 조국 근대화와 경제발전에 헌신한 독일거주 교포들을 위해 고국으로 돌아와 조국의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도록 남해군이 조성한 마을이다. 약 90,000㎡의 부지에 조성된 독일마을은 독일 교포들이 직접 독일에서 건축자재를 가져와 전통적인 독일양식의 주택으로 건립했다. 경상남도 대표축제로 선정된 독일마을 맥주축제(매년 10월 개최)는 독일마을의 정취를 한껏 느낄 수 있는 축제이며, 남해파독전시관은 '파독'을 주제로 건립된 전시관으로 2014년에 개관하였다.- 이용시간 : 남해파독전시관 09:00 ~ 18:00 (매주 월요일 휴무) - 위치 : 경상남도 남해군 삼동면 독일로 89-7 - 문의 : 055-860-3540, 055-860-8611 - 홈페이지 : 남해독일마을.com 원예예술촌은 원예전문가를 중심으로 20명의 원예인들이 집과 정원을 개인별 작품으로 조성하여 이룬 마을이다. 전체 면적 약 5만평에 다양한 크기의 스파정원, 토피어리정원, 조각정원, 풍차정원, 풀꽃정원, 채소정원 등 저마다 아름답고 개성적인 21개소의 주택과 개인정원을 나라별 이미지와 테마를 살려 조성하였으며 실제로 살면서 꾸미고 있다.- 위치 : 경상남도 남해군 삼동면 삼동면 예술길 39 - 문의 : 055-867-4702 - 홈페이지 : www.housengarden.net 다랭이마을은 명승 제15호이자 CNN이 선정한 한국에서 꼭 가봐야 할 곳 3위에 선정된 곳으로, 푸른 바다를 접한 산비탈을 일군 좁고 긴 계단형태의 다랑이 논이 형성되어 있다.- 위치 : 경상남도 남해군 남면 남면로679번길 21 - 문의 : 055-862-3427, 010-4590-4642 - 홈페이지 : darangyi.go2vil.org 앵강다숲마을은 신전들을 비롯한 청정한 자연환경과 드넓게 펼쳐진 앵강만 바다, 그리고 숲이 잘 어우러진 곳이다. 앵강다숲마을에서는 갯벌체험, 바지락캐기체험, 선상낚시체험 등 다양한 체험거리를 즐길 수 있다.- 위치 : 경상남도 남해군 이동면 성남로78번길 25 - 문의 : 055-863-0964 - 홈페이지 : www.agds.co.kr 개매기체험 전통어로방식으로 밀물때 들어오는 고기를 썰물때 그물에 걸린 고기를 맨손으로 잡는 체험이다. - 운영시기 : 4월 ~ 9월 - 비용 : 어른 20.000원, 아이 10.000원 - 장소 : 남해군 상주면 두모마을 - 문의 : 010-8500-5863 (두모마을 사무장), 055-862-5865 (체험관) 바지락체험 자연생태가 살아 숨쉬는 모래밭 자연산 조개라 누구나 쉽게 체험을 할 수 있다. - 운영시기 : 연중 가능 - 비용 : 1인당 5,000원 - 장소 : 남해군 상주면 두모마을 - 문의 : 010-8500-5863 (두모마을 사무장), 055-862-5865 (체험관) 선상낚시체험·어부체험 배를 타고 나가 낚시 체험과 어부 체험을 할 수 있다. 미끼와 낚시대는 선주가 준비해준다. - 운영시기 : 연중 가능 - 비용 : 1인당 30.000원 - 장소 : 남해바다 - 문의 : 010-3587-4532 (어촌계장 문운민), 010-3322-8975 (청년회장 김상우) 야생화 트레킹 체험 앵강만을 따라 도는 바닷가와 금산 일대의 야생화 생태조사를 통해 많은 자료를 확보하고 있어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 장소 : 두모계곡, 앵강다숲, 가천다랭이마을 - 문의 : 055-862-8677 (남해군생태관광협의회) 1박2일 코스 - 1일차 : 가천 다랭이마을 → 홍현 해라우지마을 → 앵강다숲마을 → 갯바위 낚시체험 - 2일차 : 선상 어부체험 → 두모계곡 불로초 탐사 → 야생화 트레킹 &arr; 금산 보리암 → 갯벌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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