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추천여행코스 : 개금 벚꽃문화길 – 오륙도 스카이워크 – 오륙도 해맞이공원 – 달맞이길 어느새 완연한 봄이 찾아온 부산. 미세먼지와 거리두기로 답답한 마음, 봄꽃이 만개한 부산의 아름다운 풍경으로 달래보아요·₊˚❀·₊˚ 요즘 부산에서 가장 핫한 벚꽃 명소 중 하나인 개금 벚꽃문화길. 주례여자고등학교와 동서대 사이에 위치한 벚꽃길입니다. 부산 가볼 만한 곳, 개금 벚꽃문화길 데크로드는 부산 산복도로 르네상스 6차년도 개발사업으로, 도시와 자연이 어우러지는 멋진 벚꽃 데크길이 있는 곳입니다. 산복도로를 천천히 올라가면서 펼쳐지는 벚꽃의 풍경은 물론, 아기자기한 주택들의 벽화들이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특히 오래된 벚나무들이 자리하고 있어 더욱 풍성한 벚꽃길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주례여자고등학교 앞에서 시작하는 데크길 전체를 걷는다면 약 20분 정도 소요되며, 벚꽃과 함께 개금동의 풍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습니다. ※ 주례여자고등학교 -위치 : 부산광역시 사상구 가야대로366번길 146 부산 가볼 만한 곳, 오륙도 스카이워크는 오륙도의 수려한 풍경과 푸른 바다를 감상하기 가장 좋은 장소입니다. 오륙도 스카이워크는 35m 해안절벽 위에 만들어진 투명바닥 전망대로, 오륙도 주변의 기암절벽과 바다를 그대로 감상할 수 있습니다. 말발굽 모양의 스카이워크라 왼쪽으로는 해운대와 달맞이길이 보이고, 정면으로는 오륙도의 모습이 보입니다. 스카이워크에 한 발 한 발 내디딜 때마다 바뀌는 바닥의 풍경이 감탄을 자아내기도 하고, 발아래 투명유리를 통해 파도가 절벽을 때리는 모습은 현기증이 날 정도로 아찔함을 느끼게 합니다. 날씨가 좋은 날에는 대마도를 가장 가까이 볼 수 있는 곳입니다. ※ 오륙도 스카이워크 -위치 : 부산광역시 남구 오륙도로 137 -운영시간 : 09:00~18:00 (입장마감 17:50) 오륙도 스카이워크에서 도보 약 5분 정도 이동하면 나타나는 오륙도 해맞이공원. 오륙도 와 함께 수선화를 볼 수 있어 독특한 풍경을 자랑하는 곳입니다. 수선화의 개화시기는 3월 중순부터 4월 초까지로, 3월 중순에는 노란색 수선화가, 4월 초에는 하얀색 수선화가 만개합니다. 특히, 3월 말부터는 유채꽃도 함께 개화하여 더욱더 다채로운 그림을 볼 수 있습니다. 산책로가 잘 조성되어있고 쉼터도 있어 가볍게 걷기 좋습니다. 부산 가볼 만한 곳, 두루누비 해파랑길 1코스 지점으로, 광안리와 해운대 해변을 걷는 해파랑길 구간 중 가장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 오륙도 해맞이공원 -위치 : 부산 남구 용호동 산197-5 부산 달맞이길은 해운대에서 시작하여 송정해수욕장을 지나는 구간으로, 굽이굽이 언덕을 건너며 바다와 산의 조화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특히 큰 벚나무 길을 감싸고 있어 봄에는 흐드러진 벚꽃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8km에 달하는 길이로 드라이브 코스로도 유명하지만, 산책 및 트래킹으로도 즐길 수 있습니다. 부산 가볼 만한 곳, 달맞이길에서 만나는 풍경 중 가장 인상적인 풍경은 높게 뻗은 벚꽃 사이로 보이는 푸른 청사포의 바다 풍경인데요. 바다와 벚꽃의 조화가 다소 생소하지만, 도시의 풍경에 자연스럽게 녹아든 벚꽃과 바다의 모습이 색다른 매력을 자랑합니다. 가장 많은 벚꽃을 볼 수 있는 장소는 청사포 구간으로, 달맞이길에서 약 10분 정도 걸어 내려가면 해운대 블루라인파크 해변열차와 스카이 캡슐을 탑승할 수 있습니다. ※ 달맞이길 -위치 : 부산 해운대구 달맞이길 190 ⇒ 거리 두기 상황에 따라 운영 여부 및 시간이 변동될 수 있으니, 사전 확인 후 방문해 주세요! ★ #사회적거리두기 수도권·진주시·거제시·속초시 2단계, 비수도권 1.5단계(3/20~) 우리 모두 건강한 일상으로 돌아가기 위해 방역수칙을 준수해 주세요★ .mo_footerimg {display:none;}@media screen and (max-width: 1023px) { .mo_footerimg {display:block;} .pc_footerimg {display:none;} } 출처 : 대한민국구석구석 SNS 글, 사진 : 여행작가 황정빈 ※ 위 정보는 2021년 4월에 작성된 정보로, 이후 변경될 수 있으니 여행 하시기 전에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이 기사에 사용된 텍스트, 사진, 동영상 등의 정보는 한국관광공사가 저작권을 보유하고 있으므로 기사의 무단 사용을 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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