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부산역 근처의 차이나타운, 초량 이바구길, 자갈치시장과 남포동 거리, 해운대 등은 부산을 대표하는 여행지들이다. 이곳들은 연말이 다가오면서 더욱 활기를 띠고 있다. 연말연시 부산을 여행하면서 가성비 좋게 묵을 수 있는 호텔 4곳을 소개한다. 이곳들은 한국관광공사의 품질인증까지 받은 곳이어서 누구와 함께라도 안심하고 방문하기 좋다. 부산의 원도심 중 하나인 부산역 주변에는 역사를 한 눈에 들여다볼 수 있는 곳이 많다. 대표적인 곳이 바로 초량 이바구길과 부산 차이나타운이다. 이 두 곳 모두 일제강점기를 거치면서 형성된 곳으로, 해방 전후의 모습, 피난민의 생활상, 70~80년대 산업 부흥기의 모습도 잘 담고 있는 곳이다. 부산역 광장에서 부산역을 바라보았을 때 왼쪽 먹자거리 쪽에 위치한 호텔이다. 부산 지하철 1호선의 '부산역'과 '초량역'사이에 있어 접근성이 좋아 일반 여행객들은 물론 출장 목적의 여행객도 많이 찾는 호텔이다. 비에스(BS)는 베스트서비스(Best Service)를 제공한다는 의미로 지어진 이름이다. 7층 건물로 31개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으며, 스탠다드 룸부터 콘도형 객실까지 갖추고 있어 여행의 목적에 따라 알맞은 객실을 선택하면 된다. 7층의 스위트 콘도형 객실은 테라스가 있어 도심 한복판에서 바비큐를 즐길 수 있다. 1 부산 차이나타운에서 메리놀병원과 부산 중구청 쪽으로 가는 언덕 도로를 따라 올라 가다 보면 왼편에 나오는 호텔이다. 부산역에서도 충분히 도보로 이동이 가능하며 부산 지하철 1호선 '부산역'과 '중앙역' 중간 정도에 있어 어느 역에서 가도 이동하기 편리하다. 객실은 스탠다드 트윈 33개, 디럭스 트윈 22개, 트리플 2개, 디럭스 패밀리 11개, 스위트룸 4개 등 총 72개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다. 1층 로비는 고풍스러우면서도 모던한 느낌을 줘서 방문자의 마음을 편하게 만든다. 부산역 주변, 자갈치시장, 남포동 거리, BIFF 광장 등이 가까워 부산 여행 시 가성비 좋은 호텔을 찾는다면 이 호텔을 적극 추천한다. 1 남포동 거리 또한 부산의 원도심 중 하나로 용두산공원, 부산타워, 남포동 먹자골목, BIFF 광장, 자갈치시장 등 부산의 유명 관광지들이 가득한 곳이다. 연말에는 남포동 크리스마스트리 축제도 있어 벌써 연말 분위기를 한껏 자아내고 있다. 콘트호텔은 이곳 남포동 거리에 있는 품질인증 숙소이다. 부산 지하철 1호선 '남포역'과 '중앙역'에서 도보로 갈 수 있다. 용두산 자락의 부산 중구평생학습관 바로 앞에 있어 부산타워가 눈앞에 웅장하게 보인다. 용두산 정상을 향해 3분 정도 계단을 올라가다보면 두산미디어파크와 부산타워에 도달할 수 있어 마치 용두산공원이 호텔의 정원처럼 느껴지기도 한다. 2017년에 새롭게 오픈하여 로비는 물론 객실까지 깔끔하고 현대적 감각으로 잘 꾸며져 있다. 40개의 객실을 가지고 있고, 루프탑 스위트룸과 다이닝 스위트에서는 취사도 가능하다. 1 해운대는 부산을 대표하는 여행지다. 올해 12월부터 내년 1월까지는 해운대 빛 축제가 열려 화려한 경관이 펼쳐질 것이다. 해운대 주변에는 해운대 전통시장, 해운대 온천길, 동백섬, 달맞이고개 등 가볼 곳도 많아 해운대 주변에서만 시간을 보내도 1박 2일을 지내기에 충분하다. 선셋호텔은 부산 지하철 2호선 '해운대역'에서 해운대 이벤트 광장으로 연결되는 구남로의 해운대 해변가에 위치하고 있어 입지는 두말할 나위 없이 좋다. 바로 앞에 해운대 전통 시장도 있어 부산에서 유행하는 갖가지 거리 음식을 만나볼 수도 있다. 해운대 해변의 중심부에 위치한 선셋호텔은 해운대의 오션뷰를 자랑하는 호텔이다. 그러다 보니 객실의 규모나 오션뷰의 정도에 따라 객실 이용요금의 차이가 있고, 성수기와 비수기에 따라서도 가격을 차등하여 책정하고 있다. 선셋호텔은 85개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으며, 5평형의 객실부터 33평에 이르는 프레지덴셜 스위트룸까지 다양한 규모의 객실을 가지고 있다. 디럭스 트윈룸, 코너 스위트룸, 이그젝큐티브 스위트룸의 경우 사전 문의를 하고 별도 요금을 지불하면 반려동물도 동반 가능하다. 1※ 위 정보는 2024년 11월에 작성된 정보로, 이후 변경될 수 있으니 여행 하시기 전에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이 기사에 사용된 텍스트, 사진, 동영상 등의 정보는 한국관광공사가 저작권을 보유하고 있으므로 기사의 무단 사용을 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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