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 한 장으로 전북 여행을 마음껏 즐기는 자유 이용권형 관광 패스 www.jbtourpass.kr 한 장의 카드로 전북특별자치도 주요 유료 관광지, 시내버스 및 공영주차장 무료 이용과 맛집·숙박·공연(체험) 등 특별할인을 제공하는 자유이용권형 관광 패스 입니다.
관광형 : 제휴 관광시설 60여 개소를 무료로 이용하고 맛집, 카페, 제과, 숙박 등의 가맹점 700여 개소 할인혜택
교통형 : 관광형 혜택과 함께 시내버스 5회 무료이용, 공영주차장 26개소 2시간 무료주차
119 안전체험, 숙박할인, 공연관람, 관광지 입장, 대중교통, 맛집할인, 한복체험, 작은 영화관, 공영주차장 전북투어패스는 전북특별자치도가 전국 지자체 최초로 농산어촌, 역사와 문화, 생태 관광자원, 관광 시설(숙박업소, 주차장, 특별 할인 가맹점)에 전산 시스템을 구축하고, 전북을 방문하는 관광객이 카드 한 장으로 언제 어디서나 싸고 편하게 관광할 수 있도록 관광형(카드형·모바일형)과 교통형(카드형)으로 만든 특화 관광 특화 상품이다. 이를 관리하기 위한 운영 체제를 별도로 운영한다. 전북투어패스는 온라인 홈페이지( www.jbtourpass.kr )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구글플레이, 애플앱스토어)으로 구성되며, 온라인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 온라인 마켓(가자고, 쿠팡, 인터파크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전북의 14개 시·군을 아우르는 65개 자유 이용 시설, 32개 유료 주차장, 1300여 개 특별 할인 가맹점 정보를 유형별로 담아 구매력을 높인다. 관광객이 원하는 여행지, 숙박업소, 식당 등을 골라 사용할 수 있고, 전북투어패스 한옥마을권처럼 특별한 여행지를 패키지로 묶어 훨씬 저렴하게 이용하는 상품을 제공해 여행자의 만족도가 높다. 전북투어패스는 2016년 행정자치부의 정부3.0 국민디자인에 선정되고, 전북특별자치도가 행정 우수 기관으로 뽑히는 데 기여했다. 2017년 2월 15일부터 9월 말까지 9만 5000매가 판매되었고, 생산 유발 효과는 172억 8200만 원에 이른다. 2017년 2~10월 전북투어패스 홈페이지에 접속한 사람은 33만 4800명이다. ㆍ창조성 : 과거 국내에서 만든 각종 투어 패스와 유사 사업의 실패를 거울삼아 전북특별자치도의 재정·관광 여건을 고려해 시스템을 구축했다. 판매부터 사용까지 모든 과정을 프로그램으로 만들어 향후 빅 데이터 분석을 통해 사업 영역을 확장할 수 있도록 했다. ㆍ파급력 : 전북투어패스 사업 전에는 특정 지역에 관광객이 편중되는 경향이 높았으나, 사업을 시작한 뒤 14개 시·군으로 관광객이 퍼지고 있다. 공공시설(전북특별자치도119안전체험관, 게스트하우스) 이용이 증가하면서 경유형 관광에 그치던 전북 여행이 체류형 관광으로 바뀌어 지역 관광 경쟁력 강화와 이미지 향상에 기여한다. ㆍ성장성 : 전북투어패스 사업을 시작으로 도내 관광 시장이 점차 성장하며, 온라인 마켓(가자고, 쿠팡, 인터파크 등 10여 개)에서 상품 판매가 순조로워 지역 관광 성장에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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