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남의 도시! 동서남북 어디에서 출발을 해도 가까운 대전이다. 역사와 자연, 과학까지 장르를 가리지 않고 볼거리가 많다. 대전 대덕구의 신탄진역에서 도보 5분 거리의 호텔더에이치는 비즈니스맨들이 애용하는 호텔이자 어린 자녀를 둔 엄마들 사이에서도 입소문이 자자한 핫 플레이스다. “저희 호텔의 펜트하우스는 수영장도 있고, 바비큐 파티도 할 수 있어요. 근처에 대청호를 비롯해서 가벼운 여가를 즐기기 좋은데 이런 호텔이 있으면 좋겠구나 싶었어요.” 호텔더에이치의 오광석 대표는 겸손하면서도 자신감 있게 호텔과 대전이란 도시에 대해 깊은 애정을 담아 이야기를 건넸다. 그 안에서 ‘배려’를 읽는다. 깔끔하고 모던한 인상을 풍기는 호텔 로비에서 우연히 눈에 들어온 것은 다양한 브랜드의 봉지라면! 호텔에서 겨우 잠만 자고 나가야 하는 비즈니스맨이라면 주변에 어떤 식당이 있는지 알아보는 것도 일이 될 터. 호텔더에이치의 배려로 맛보는 소울 푸드는 대전의 어떤 명소보다 기억에 남을지 모르겠다. 3~4인 가족이 나들이를 계획한다면 호텔 각 층에 하나씩 운영되는 트윈룸을, 대가족이 함께한다면 펜트하우스가 좋겠고, 가볍게 혹은 바쁘게 대전을 찾게 된다면 스탠더드룸이 제격이겠다. - 주 소 : 대전시 대덕구 신탄진동로23번길 58 - 문 의 : 042-932-0005 ✔ 초대의 한마디 “서울, 부산, 광주, 대구, 목포 어디서든 2시간 거리니 가족들과 함께 나들이오세요. 대청호 둘레길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모릅니다.” 노란 꽃무리가 끝도 없이 피어난 대전천을 옆 자락에 둔 크리스탈레지던스호텔이 정오의 햇살을 받아 빛이 난다. 서울에 명동, 광주에 충장로, 대구에 동성로가 있다면 대전에는 ‘으능정이 거리’가 있으니 호텔에서 코앞이다. 2013년 개장한 스카이로드(LED스크린 시설)를 비롯해 시즌별 다양한 주제의 축제와 문화행사가 열려 예나 지금이나 젊은이들이 즐겨 찾는 관광 명소다. “대전이 고향이라 변화하는 모습을 늘 지켜봐왔어요. 호텔이 위치한 중구는 구도심에 속하지만 다양한 볼거리가 많아서 늘 많은 분이 찾고 있어요. 저희 호텔은 중구에 위치한 공사 직원부터 장기 투숙하는 엔지니어, 대전에 출장을 온 회사원들이 주로 찾습니다.” 새로 건물을 짓고 2015년 10월에 문을 연 호텔은 1층부터 9층까지 깔끔하고 쾌적한 환경을 자랑한다. 48개 객실은 한실, 싱글, 2층 침대 등이 있는 일반 객실을 비롯해 이벤트룸, 파티룸 등 테마별로 구성된 객실까지 다양하다. 호텔에 가볍게 짐을 풀어두고 대전 원도심 여행에 나서보자. - 주 소 : 대전시 중구 대종로452번길 38 - 문 의 : 042-255-2933 ✔ 초대의 한마디 “어떤 여행을 좋아하시나요? 산을 좋아하면 호텔에서 보문산이 가깝고, 대전아쿠아리움도 추천해요. 한화 이글스의 홈구장도 근방이랍니다.”
조회수
한국관광공사에 의해 창작된 은(는) 공공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사진 자료의 경우, 피사체에 대한 명예훼손 및 인격권 침해 등 일반 정서에 반하는 용도의 사용 및 기업 CI,BI로의 이용을 금지하며, 상기 지침을 준수하지 않음으로 인해 발생하는 이용자와 제3자간 분쟁에 대해서 한국관광공사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