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분들에게 추천 드립니다 ★ 가족과 함께 잊지 못할 추억을 쌓고 싶은 분 ★ 아름다운 경관을 바라보며 휴식을 취하고 싶은 분 ★ 따스한 햇볕 아래 누워 온전한 쉼을 누리고 싶은 분 ‘ 볕이 곱게 드는 집 ’ ‘ 연경당 ’. 비봉산의 일자봉과 푸른 백운 저수지가 보이는 높은 지대에 있어 사계절 내내 매력적인 공간입니다 . 햇볕이 잘 드는 높은 지대에 자리 잡아 , 빛에 따라 색이 변하는데 , 마치 사계절의 산자락과 닮아있습니다 . 자연의 색을 닮아 주변 경관과도 잘 어우러져 있습니다 . 깊은 숲속에 위치해 주변이 무척이나 고요한데 그 매력 때문에 온전히 쉬고 싶은 사람들이 찾아옵니다 . 덕분에 ‘ 쉬어가는 공간 ’, ‘ 힐링을 즐기는 공간 ’ 이라는 한옥의 매력이 더욱 크게 다가옵니다 . ‘ 연경당 ’ 의 시작은 ‘ 가족을 위한 공간 ’ 이었습니다 . 처마 아래 가족과 둘러앉아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 웃음꽃 피우는 소소한 행복을 나누기 위해서 시작하였습니다 . 오직 가족을 위해 지은 공간이었기에 편한 기단 , 현대식 욕실 등 생활의 편리성을 중심으로 제작하였습니다 . 이후 자연스럽게 지인들이 방문하였고 , 그들의 권유로 ‘ 연경당 ’ 을 개방하였습니다 . 하늘에서 보면 한글 ‘ ㄱ ’ 자를 닮은 ‘ 연경당 ’ 은 지어진 지 약 15 년이 지난 한옥으로 오랜 역사를 품은 고택은 아닙니다 . 하지만 신식이라 깔끔하고 쾌적한 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 겉으로는 흙 담장에 둘러있지만 , 대문을 안으로 들어서면 깔끔하고 정갈한 마당과 기단이 반겨줍니다 . 3 개의 객실로 구성되어 있으며 , 내부엔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져 한옥의 고즈넉함과 편리성을 동시에 느낄 수 있습니다 . 문밖으로 펼쳐진 전경은 산자락과 하늘만을 품고 있어 , 보기만 해도 힐링이 되는 공간입니다 . ‘ 연경당 ’ 의 또 다른 매력은 흙으로 지어진 벽 , 따뜻한 온돌로 채워진 바닥에 누워 하룻밤을 보내는 것입니다 . 따스한 구들장에 몸을 눕히면 일상에서 쌓인 스트레스가 해소되고 피로가 사라집니다 . 그리고 마당에서는 정성스러운 한 끼를 즐길 수 있는데 , 장작불 위에 굵은 돌 불판을 올려 고기를 구울 수 있는 바비큐 시설은 단연 ‘ 연경당 ’ 의 매력 포인트 중 하나입니다 . ‘ 연경당 ’ 에서 꼭 즐겨야 하는 시간이 있습니다 . 바로 ‘ 다도 체험 ’ 인데요 , 방문하는 게스트라면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 툇마루에 앉아 바람에 흔들리는 나뭇가지를 바라보며 즐기는 다도 체험에 온몸의 피로가 사라집니다 . 그리고 내부에는 노래방 기계 , 공용주방 등 다양한 부대시설이 있어 마음껏 즐길 수 있습니다 . ‘ 연경당 ’ 은 눈을 감고 자연을 느끼기에 참으로 매력적으로 한옥입니다 . 조용한 자연 속 녹음 짙은 풍경이 넓게 펼쳐져 쉼의 공간이자 힐링 그 자체입니다 . 봄이면 꽃내음 물씬 풍기고 , 여름이면 시원한 바람에 열기가 식고 , 가을이면 온 세상이 단풍빛에 물들고 , 겨울이면 하얀 눈을 툇마루 앉아 구경할 수 있습니다 . 수려한 경관 속 ‘ 연경당 ’ 의 햇살 아래 여유로운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 [ 기본정보 ] * 주소 _ 전라남도 광양시 봉강면 중흥로 13-40 * 연락 _010-4665-9301 * 홈페이지 _https://www.peepul.co.kr/ * 입실시간 _15:00 / 퇴실시간 _10:00 [ 객실정보 ] * 패밀리룸 ( 기준 2 인 100,000 원 / 무료 숙박 아동 수 2 인 ) * 스페셜룸 ( 기준 3 인 150,000 원 / 무료 숙박 아동 수 2 인 ) * 디럭스룸 ( 기준 4 인 170,000 원 / 무료 숙박 아동 수 3 인 ) [ 프로그램 ] * 전통 다례 체험 [ 주의사항 ] * 주차 가능 , 객실 내 취사 불가 * 반려동물 동반 불가 * 전 객실 내 금연 구역 * 주류 반입 금지 * 노래방시설은 10 시 이후 금지 * 만 13 세 미만 어린이 무료 글, 사진 | 이철현 ※ 위 정보는 2022년 9월에 작성된 정보로, 이후 변경될 수 있으니 여행 하시기 전에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이 기사에 사용된 텍스트, 사진, 동영상 등의 정보는 한국관광공사가 저작권을 보유하고 있으므로 기사의 무단 사용을 금합니다.
조회수
한국관광공사에 의해 창작된 은(는) 공공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사진 자료의 경우, 피사체에 대한 명예훼손 및 인격권 침해 등 일반 정서에 반하는 용도의 사용 및 기업 CI,BI로의 이용을 금지하며, 상기 지침을 준수하지 않음으로 인해 발생하는 이용자와 제3자간 분쟁에 대해서 한국관광공사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