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가 힐링이 되고 명상이 될 수 있을까? 태권도원의 태권도 수련명상, 태권도 힐링테라피 등은 그런 선입견을 단숨에 격파한다. - 주소 :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설천면 무설로 1482 - 문의 : 063-320-0125 - 홈페이지 : www.tpf.or.kr/t1 - 운영시간 : 10:00~18:00(입장마감 17:00), 월요일, 1월 1일, 설·추석 당일 및 전일 쉼 - 입장료 : 어른 4000원, 청소년 및 어린이 3000원, 태권도체험관 4000원, VR·AR체험권 6000원, 통합권 8000원 / 이용료 태권스테이(식사 2회 + 태권도체험 2종 + 패스권): 1박2일 1인당 4만2000원, 2인 이상 가능, 웰니스 개별 단위 프로그램: 외국인 단체 10명 5만 원, 내국인 단체 20명 10만 원, 추가 1인당 5500원 태권도는 우리나라 전통무예에 고유의 사상과 철학을 담은 운동이다. 덕유산 줄기 백운산 자락의 태권도원은 그 정신을 몸과 마음으로 배우고 익히는 곳이다. 세계 태권도인의 성지답게 규모 또한 매우 크다. 전체 부지만 231만4000㎡다. T1공연장과 경기장, 국립태권도박물관, 숙박시설 도약관과 오행폭포, 전망대 등 골짜기 전체가 태권도원이다. 대자연의 품에서 태권도 경기와 공연 관람, 숙박과 트레킹 등 다양한 방법으로 태권도를 경험한다. 태권도를 처음 접하는 외국인이나 가족 단위 당일 방문객은 상설 태권도 공연이 열리는 T1에서 출발하면 좋다. 상설 태권도 공연은 공연 관람 후 관객이 직접 체험하는 등 엔터테인먼트 요소를 가미해 무척이나 흥미롭다. 공연은 하루 1~2회 진행한다. 먼저 품새, 격파, 태권댄스, 익스트림 등 다양한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태권도의 화려한 기술을 가까이에서 관람할 수 있다는 게 큰 장점이다. 공연이 끝난 후에는 태권댄스, 태권도 타격 등을 배울 수 있다. 태권도 맛보기 체험으로 알맞다. 상설 태권도 공연은 개원 초기부터 가장 인기 있는 프로그램이다. 당일 선착순 번호표를 배부하는데 일찌감치 마감된다. 태권도를 좀 더 진지하게 경험하고 싶은 개인(2인 이상)은 태권스테이가 제격이다. 태권도원에 입소해 태권도복을 받으면 기분이 남다르다. 이어 스테이 기간에 2종의 태권도 수련 콘텐츠(태권도 체험)에 참여한다. 태권도 수련 콘텐츠는 크게 체험형, 수련형, 활동형으로 나뉘며 각각 세부 프로그램이 있다. 체험형은 힐링 태권 체조가 대표 프로그램이다. 태권도 기본 동작과 발차기 등을 음악과 함께 즐기는 맨손 태권 체조다. 수련형의 태권도 수련 명상은 태권도 동작과 호흡법을 결합해 동적인 동시에 정적인 명상 콘텐츠다. 태권도 힐링테라피는 단전, 하체 트레이닝 등을 통해 몸의 근력과 유연성을 단련한다. 활동형은 체인지로 트레킹이 있다. 태권도원 내 평원길(초급), 태백길(중급), 일여길(상급) 등산로를 트레킹하며 백운산의 자연을 만끽한다. 태권스테이는 이 밖에도 전망대까지 손쉽게 갈 수 있는 모노레일, 가상현실(VR)&증강현실(AR) 콘텐츠를 갖춘 YAP체험관 이용 패스권을 포함해 여행 기분을 만끽할 수 있다. 세부 프로그램 구성은 힐링주간, 가족주간 등 시기별 주제에 따라 달라지니 미리 확인하고 신청하는 게 좋다. 단체의 경우는 태권스테이와 별개로 태권도 수련 콘텐츠만 이용할 수도 있다. 최소인원은 외국인 10명, 내국인 20명 이상이다. 사전 예약해야 한다. 셔틀버스 태권도원은 부지가 넓어 원내 셔틀버스를 운영한다. 약 15분 간격으로 운행하며 ‘체험관 앞-도약센터-운영센터(청원교)-전통정원(호연정)-전통무예수련장(오행폭포)-모노레일탑승장’을 왕복한다. 반디랜드 무주 반딧불이의 생태를 관찰할 수 있는 곳으로 곤충박물관, 천문과학관 등으로 이뤄져 있다.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설천면 무설로 1324 머루와인동굴 굴착 작업용 터널을 활용한 와인동굴이다. 무주머루와인을 맛보고 족욕을 체험할 수 있는 오감 관광지다.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적상면 산성로 359 덕유산 무주덕유산리조트에서 곤돌라가 설천봉(1520m)까지 운행해 정상 향적봉(1614m)을 수월하게 오를 수 있다.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설천면 만선로 185(무주덕유산리조트) 김환태문학관·최북미술관 일제강점기 문학비평가 김환태와 조선 산수화의 거장 최북의 전시관이 이웃해 편리하고 유익하다.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무주읍 최북로 15 ※위 정보는 2023년 9월에 작성된 정보로, 이후 변경될 수 있으니 여행 하시기 전에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이 기사에 사용된 텍스트, 사진, 동영상 등의 정보는 한국관광공사가 저작권을 보유하고 있으므로 기사의 무단 사용을 금합니다.
조회수
한국관광공사에 의해 창작된 은(는) 공공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사진 자료의 경우, 피사체에 대한 명예훼손 및 인격권 침해 등 일반 정서에 반하는 용도의 사용 및 기업 CI,BI로의 이용을 금지하며, 상기 지침을 준수하지 않음으로 인해 발생하는 이용자와 제3자간 분쟁에 대해서 한국관광공사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