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분들에게 추천 드립니다 ★ 100 년 된 한옥에서 하룻밤을 보내고 싶으신 분 ★ 편리함과 고즈넉함을 동시에 누리고 싶은 분 ★ 자연과 한옥이 어우러진 숙소를 찾는 분 100 년 동안 오래된 감나무와 석류나무를 비롯한 푸른 자연 속에 있는 ’ 고택 한옥에서 ‘ 는 담양 창평 슬로시티 삼지내마을에 있습니다 . 시간이 흘렀지만 , 과거로부터 이어온 웅장한 풍채는 대궐을 연상시킵니다 . 전통적인 상류 주택의 모습을 유지하며 , 깔끔한 내부 인테리어가 더해져 멋과 쉼 , 전부를 느끼게 합니다 . 드넓은 마당을 둘러싼 안채와 별채 , 사랑채 뜰안채는 각각의 모습을 가지고 게스트를 맞이합니다 . 안채는 약 100 년 된 고택으로 흙과 나무로 이루어져 객실엔 나무 향이 가득하여 , 마음 깊숙이 스며드는 편안함을 만끽하실 수 있습니다 . 그리고 널찍한 대청마루에 앉아 정원을 바라보면 한옥의 정취와 자연의 싱그러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 별채와 사랑채 , 뜰안채는 신축한 한옥과 전통 한옥으로 되어있으며 각 두 개의 객실로 나누어 게스트를 맞이합니다 . 최근에 새로 지어진 한옥이 아님에도 , 깔끔한 내부 인테리어가 돋보이며 한옥의 불편함은 찾을 수 없습니다 . 각 객실의 형태는 모두 다르지만 , 내부에는 마당이 보이는 창이 있어 , 그 앞에 앉아 정원을 바라보며 온전히 쉼에 집중하는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 고택 ' 한옥에서 ' 안에는 카페 ' 좋은날 ' 이 있습니다 . 한옥의 정취를 느끼며 마실 수 있는 차 메뉴를 비롯한 다양한 음료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 실내에는 한옥을 느낄 수 있는 원목 가구로 배치되어 고즈넉함이 묻어납니다 . 날씨가 좋은 날엔 마당을 이용할 수 있어 능소화가 만개하는 7 월에 방문하시면 , 그 모습을 잊을 수 없을 겁니다 . 고택 ‘ 한옥에서 ’ 의 조식은 맛있기로 소문이 자자한데요 , 호스트께서 아침마다 직접 만들어주시며 , 메뉴는 매번 다릅니다 . 이른 아침 문 앞에 놓인 조식에서도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 꼭 드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 전통한옥과 어우러진 돌담길을 따라 걸으면 자연스레 마음이 평온해집니다 . 자연과 어우러진 전통 한옥의 숨결에 몸도 마음도 편히 쉴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습니다 . 100 여 년 된 전통 한옥에서 예스러움과 편안함을 느끼며 , 하루를 만끽하시길 바랍니다 . [ 기본정보 ] * 주소 _ 전라남도 담양군 창평면 돌담길 88-9 * 연락 _010-3606-1283 * 홈페이지 _http://hanoka.com/default/ * 입실시간 _15:00 / 퇴실시간 _11:00 * 조식 & 웰컴드링크 제공 [ 객실정보 ] * 안채 (400,000 원 ~ 450,000 원 기준 4 인 / 최대 4 인 ) * 뜰안채 [ 충실 ] (170,000 원 ~ 210,000 원 기준 2 인 / 최대 2 인 ) * 뜰안채 [ 효실 ] (280,000 원 ~ 320,000 원 기준 4 인 / 최대 4 인 ) * 별채 [ 매실 ] (160,000 원 ~ 200,000 원 기준 2 인 / 최대 2 인 ) * 별채 [ 송실 ] (180,000 원 ~ 220,000 원 기준 2 인 / 최대 2 인 ) * 사랑채구들 [ 한실 , 옥실 ] (150,000 원 ~ 190,000 원 기준 2 인 / 최대 2 인 ) [ 프로그램 ] * 우물 체험 [ 주의사항 ] * 주차 가능 , 객실 내 취사 불가 * 반려동물 동반 불가 * 전 구역 금연 구역 * 과도한 음주 금지 * 기준인원 초과 숙박 및 이용 불가 *14 세 이상부터 이용 가능합니다 . 글, 사진 | 김희경 ※ 위 정보는 2022년 9월에 작성된 정보로, 이후 변경될 수 있으니 여행 하시기 전에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이 기사에 사용된 텍스트, 사진, 동영상 등의 정보는 한국관광공사가 저작권을 보유하고 있으므로 기사의 무단 사용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