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푸른 바다와 감성 가득한 노을을 품고 있는 경주 바다 여행은 어떠세요? 🌊🌅 해안 드라이브를 즐길 수 있는 경주로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떠나보세요. 📍추천장소📍 경주 문무대왕릉, 전촌 용굴, 읍천항, 경주 주상절리 전망대, 지경리 해변 ​문무왕이 잠들어있는 경주 문무대왕릉은 바다 위 거북이 등 모양을 한 수중릉이에요. 죽은 뒤에도 동해의 용이 되어 나라를 지키겠다라는 문무왕의 뜻에 따라 바다의 큰 바위에서 장례가 치러졌는데요🌊 시원한 바다에서 신라의 역사를 느낄 수 있는 경주 이색 여행지 중 한 곳이랍니다. 바닷가에서 멀지 않아 맑은 날이면 선명하게 형태를 볼 수 있어요. ​해변 가까이 다가가 문무왕이 잠든 큰 바위를 자세히 살펴보세요! ✅[여행 Tip] 문무대왕릉은 봉길대왕암해변에서 볼 수 있는데요. 봉길대왕암해변은 조용하고 사람이 적은 편으로 여유로운 해변을 찾고 있다면 제격이랍니다! 경주 여행의 시작은 바다와 역사가 함께하는 경주 문무대왕릉으로 어떠세요? 1 경주 문무대왕릉에서 자동차로 약 20분 정도 이동하면 전촌 용굴에 도착할 수 있어요. 전촌 용굴은 사룡굴과 단용굴이라는 두 개의 해식동굴을 일컫는데요. ✅[여행 Tip] 전촌항 공용주차장 인근의 감포깍지길 해안데크로드를 이용하면 사룡굴까지 도보로 약 10분 소요된답니다. 해안가를 따라 데크 산책로가 조성되어 어렵지 않게 걸어갈 수 있어요! ✔︎ 사룡굴 산책로를 걷다 마주친 갈림길에서 해안가로 내려가면 첫 번째 동굴인 사룡굴을 만날 수 있습니다☺️ 사룡굴 가운데에 바위가 단상처럼 놓여 있어 이를 중심으로 사진 찍기 좋은 스팟이에요! ​파도가 치는 순간 더 역동적인 사진을 남길 수 있으니 때를 기다리며 인생 사진을 남겨보세요🌊 ✔︎ 단용굴 사룡굴에서 해안 길을 따라 조금 더 걸으면 두 번째 동굴인 단용굴이 나와요! 길쭉한 동굴 입구 옆에 작은 구멍을 찾아보세요👀 ​✅[촬영 Tip] 사룡굴에 비해 굴의 높이가 낮아 최대한 자세를 낮춰 찍어야 주변 바위가 동굴 벽에 가리지 않을 수 있답니다. 전촌 용굴은 동굴을 프레임 삼아 풍경을 즐길 수 있어 일출·일몰 명소로도 잘 알려져 있답니다🌅 경주 여행 중 멋진 경치를 감상하고 싶다면 전촌 용굴로 향해 보세요~ 자동차로 약 25분 정도 달리면 전촌 용굴에서 읍천항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읍천항은 바다와 맞닿은 작은 항구인데요⚓ 방파제가 바다를 감싸 안은 듯한 모양의 아담한 항구지만 소소한 볼거리가 많아요. ✅[여행 Tip] 주상절리 파도소리길을 걷기 위해 읍천항에 방문하기도 하는데요. 수백만 년 전 화산 활동으로 형성된 주상절리 해안 절벽을 가까이서 마주하며 걸을 수 있는 이색 트레킹 코스입니다🌊 ✅ 주상절리 파도소리길 .tg {border-collapse:collapse;border-spacing:0;}.tg td{border-color:black;border-style:solid;border-width:1px;font-family:Arial, sans-serif;font-size:14px; overflow:hidden;padding:10px 5px;word-break:normal;}.tg th{border-color:black;border-style:solid;border-width:1px;font-family:Arial, sans-serif;font-size:14px; font-weight:normal;overflow:hidden;padding:10px 5px;word-break:normal;}.tg .tg-3guf{border-color:#656565;color:#656565;font-size:15px;text-align:center;vertical-align:middle}.tg .tg-0x6l{background-color:#c2ff95;border-color:#656565;color:#656565;font-size:15px;text-align:center;vertical-align:middle} 코스 읍천항~하서항 거리 약 1.7㎞ 경주 바닷바람을 느낄 수 있는 출렁다리와 하트 모양으로 오목하게 형성된 해변도 찾아보는 재미가 있어요💗 읍천항에는 벽화마을, 등대공원 등도 있으니 다양한 볼거리와 함께 즐겨보세요! 경주 주상절리 전망대는 읍천항에서 파도소리길을 따라 약 900m 정도 걸으면 만날 수 있습니다. 경주 양남 주상절리를 제대로 감상할 수 있어 읍천항과 함께 들렀다 가기 좋아요! ✔︎ 주상절리란? 뜨거운 용암이 빠르게 식으며 수축해 만들어진 육각형의 돌기둥 구조를 말하는데요. 경주의 주상절리는 흔히 볼 수 있는 수직 모양이 아닌 기울어지거나 누운 듯한 독특한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부채꼴 주상절리는 '주상절리의 꽃'이라고도 불리며 세계적으로도 아주 희귀한 형태라고 해요✨ 주상절리를 감상할 수 있는 전망대 외에도 사진, 미디어아트 등 지질자원들에 대한 전시 콘텐츠가 다양해요! 경주에서만 볼 수 있는 자연경관이 궁금하다면 경주 주상절리 전망대로 향해 보세요💨 지경리 해변은 지도에도 잘 나오지 않는 경주의 숨은 바다 명소입니다🌟 ✅[여행 Tip] 지도에서 '지경마을회관' 또는 '지경방파제'를 검색해 찾아가는 걸 추천합니다🗺️ 경주 주상절리 전망대에서 약 10분 동안 자동차로 이동하면 도착할 수 있어요! 지경 방파제에서 약 400m 정도 해안을 따라 걸어가면 기암괴석 군단을 만날 수 있는데요. 둥근 자갈로 이루어진 해변과 푸르고 투명한 바다가 펼쳐진답니다🌊 조금 더 안쪽으로 들어가면 바다 뷰의 멋진 프레임을 가진 해식동굴도 있는데요! 지경리 해변의 포토스팟으로도 알려진 동굴 안에서 바다를 배경으로 멋진 사진을 남겨보세요📷 경주의 알려지지 않은 숨은 여행지를 찾고 있다면 지경리 해변은 어떠세요? .mo_footerimg {display:none;}@media screen and (max-width: 1023px) { .mo_footerimg {display:block;} .pc_footerimg {display:none;} } 출처 : 대한민국구석구석 SNS 글, 사진 : 다님 9기 서인호 ※ 위 정보는 2025년 9월에 작성된 정보로, 이후 변경될 수 있으니 여행 하시기 전에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이 기사에 사용된 텍스트, 사진, 동영상 등의 정보는 한국관광공사가 저작권을 보유하고 있으므로 기사의 무단 사용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