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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창을 때리는 시원한 바람이 뺨을 스칠 때, 한가로운 전원 풍경이 눈앞을 지날 때 드라이브는 또 다른 매력을 전한다. 초록 물결로 뒤덮인 담양의 시원한 메타세쿼이아 가로수 길은 사계절 아름답지만, 가을에 더욱 그 진가를 느낄 수 있는 곳이다. 담양에서 순창을 잇는 24번 국도는 메타세쿼이아 수천 그루가 17km에 걸쳐 이어진 동화 속 세상. 담양읍을 벗어나면 하늘을 향해 쭉쭉 뻗은 가로수 터널이 반긴다. 하늘을 가릴 정도로 울창한 나무는 아무리 더운 여름이라도 시원함을 줄 것만 같다. 메타세쿼이아 터널 사이로 한 줄기 햇살이 쏟아지면 하늘에서 선녀가 내려오는 듯한 착각에 빠진다. 나무 터널 구간을 지나 죽림욕장 입구부터는 또 다른 분위기. 커다란 나무가 사열하듯 양옆으로 도열해 있다. 개선장군이라도 된 양 의기양양하게 그 사이를 지나는 기분이 좋다. 터널 구간과 달리 나무 사이로 여유로운 논 풍경이 눈에 들어온다. 나무들의 사열이 끝나갈 무렵이면 길은 오르막으로 변하고, 오르막길로 올라서면 메타세쿼이아길도 끝이 난다. 천천히 달리면 20분 정도 걸리지만, 달리는 내내 바람이 나무를 흔들어 대고 나무는 향기로운 냄새를 풍긴다. 향기에 이끌려 숲길을 빠져나오면 동화 속 마을을 지나온 듯 멍해진다. 이것이 담양의 매력이다. 가로수길 터널을 굽이돌면 대나무숲이 우거진 시원한 죽림욕장이 기다리고, 광주호로 방향 틀어 내달리면 조선시대 정자와 원림이 반긴다. 길 자체의 매력과 주변의 독특한 볼거리로 가을에 걸맞은 낭만코스를 추천하라면 이 길이 첫손에 꼽힌다 담양은 걸어서 즐기는 땅이다. 녹색 잎 흐드러진 나무와 숲길이 흩어져 있다. 지독하게 깊은 골짜기에 들어서지 않더라도, 걸출한 산에 오르지 않더라도 푸른 신록을 가까이서 만난다. 싱그러운 바람에 코가 먼저, 대나무의 서걱거림에 귀가 먼저 열리는 곳이 담양이다. 담양에 가면 으레 대나무 숲부터 찾게 된다. 명성 높은 대나무의 고장이다. 전국 대나무 서식지의 70%가 담양에 있고, 5월 초에는 대나무 축제도 성대하게 열렸다. 하지만, 대숲은 고요할 때 찾아야 운치가 있다. 복잡한 도시보다 더 빽빽한 숲이지만, 바람과 하모니를 이뤄 가슴 깊숙한 오케스트라를 들려준다. 담양은 전국 대나무의 25%가 서식하고 있는 대나무의 고장이다. 옛날에 비해 규모가 작아졌다지만 죽제품을 사고파는 죽물장 구경도 재미있다. 대나무를 이용한 죽세공예는 조선시대부터 시작해 5백 년의 긴 역사를 가지고 있다. 특히 삿갓은 하루에 3만 점이 팔렸는데, 국내뿐만 아니라 중국, 몽골, 일본에까지 팔려나갔다. 얼마 전까지 이곳의 죽물장터를 '삿갓점머리'라고 부른 것은 이 때문이다. 대나무의 모든 것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죽물박물관도 유익한 구경거리다. '잠시 꺼두셔도 좋습니다!'라는 모 통신사의 CF도 이곳 담양의 대숲에서 촬영된 것이다. 죽녹원의 왕대나무도 볼거리고, 죽림욕장의 죽림욕은 새로운 체험거리이다. 왕대나무 우거진 대숲 속을 거닐면 옅은 댓잎 향이 코끝에 와 닿고, 청량한 바람에 사각거리는 댓잎 소리가 귓가를 스친다. 대나무골 야영장 대숲에서 담양의 상징인 대나무 삼림욕을 즐길 수 있다. 대나무에 관한 모든 것을 볼 수 있는 테마공원인 죽녹원과 죽물박물관도 놓치면 아쉬운 여행지. 두 곳 모두 담양 읍내에 있다. 죽녹원은 여행객이 드나들기 쉽게 하기 위해 대문도 만들지 않았다. 대문 대신 홍살문을 지나 언덕을 오르면 소달구지가 있다. 대밭 속으로 들어가는 산책로에는 통나무가 깔려 있다. 그 옆으로 촘촘히 서 있는 대나무로 인해 하늘이 제대로 보이질 않는다. 눈앞에 보이는 것은 오로지 대나무뿐. 대나무 사이로 스미는 바람에 제법 한기가 돌 정도다. 문득 싸늘한 느낌도 들지만 신선하게 다가오는 싸한 공기가 도심의 때를 말끔하게 씻어줄 것만 같은 곳이다. 담양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은 고풍스런 정자를 찾는 일이다. 가사문학의 산실인 정자에 앉아 옛 사대부의 시흥에 빠져보는 것도 재미있다. 무등산 서북쪽 자락 아래 광주호를 중심으로 소쇄원, 환벽당, 송강정 등 70여 개의 정자가 산재해 있다. 지금도 이 지역 아이들은 여름철이면 이곳에서 시를 낭송하고, 창을 배운다. 광주호를 따라 좌우로 늘어선 70여 개의 정자는 숱한 시인 묵객들이 내왕하며 시작을 즐겼던 곳. 가사문학의 맥을 이끈 송순의 면앙정, 정철이 머물며 사미인곡 속미인곡 등을 지은 송강정, 백일홍이 일품인 명옥헌 원림, 우리나라 정원 중에서 단연 으뜸인 소쇄원, 그리고 환벽당, 취가정, 식영정, 독수정 원림 등이 있다. 고풍스러운 정자의 누마루에 걸터앉아 청명한 하늘과 영롱한 물소리에 귀 기울여보는 것도 여행의 또 다른 맛이다. 관방제림은 홍수를 막기 위해 조선시대부터 조성된 제방이다. 둑을 쌓고 그 위에 나무를 심은 것이 오랜 시간이 흐른 지금 전국 제일의 풍치림으로 바뀌었다. 수령 2백 년이 넘는 느티나무, 팽나무 등이 우거진 숲길은 지역민들의 휴식처이자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다. 여행 추천코스 가이드 담양 메타세쿼이아길 - 대나무건강나라 - 담양리조트 - 금성산성 - 담양호 - 다이너스티CC - 죽녹원 - 관방제림 - 삼천리마을 - 창평한과 추천코스 플러스 담양 메타세쿼이아길 - 죽녹원 - 관방제림(약 4km, 1시간 소요) 여행 Tip 담양은 영화, 드라마, CF의 단골 촬영지 담양은 빼어난 풍경 덕에 드라마 다모 에서 하지원과 김민준의 첫 회 격투 장면은 삼인산 대나무밭에서 찍었고, 여름향기 에서 송승헌과 손예진이 대나무에 쓰인 낙서를 웃으며 읽는 장면은 대나무골테마공원에서, 영화 스캔들 의 조선 상류 사회 장면을 연출하는 데는 소쇄원이 배경이 됐다. 이밖에 영화 와니와 준하 에서 김희선이 아버지와 함께 차를 타고 메타세쿼이아 숲길을 지나는 장면, 청풍명월 에서 최민수와 조재현이 맞닥뜨리는 장면도 담양의 대숲이 배경이다. 메타세콰이어 가로수길 관방제림길이 끝나는 지점에 도로와 이정표가 보이기 시작한다. 도로를 건너면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의 시작이다. 많은 영화와 드라마, CF 촬영 명소가 되면서 유명세를 치르고 있는 이 길은 ‘누구나 한번쯤 걸어 보고 싶은’ 길이 됐다. 마치 메타세쿼이아 터널을 지나는 듯 이색적인 풍경 덕에 기념사진을 꼭 찍게 만드는 길이다. 8.5km에 이르는 국도변 양쪽에 자리 잡고 있으며, 자전거를 빌려 여유 있게 달리는 것도 메타세쿼이아 길을 만끽하는 방법이다. 찾아가는 길) 호남고속도로 담양IC에서 담양읍 방향으로 가면 24번국도 시작지점 - 담양읍내 죽녹원 죽녹원은 담양군에서 조성한 죽림욕장으로 대나무의 참맛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죽녹원 입구 돌계단을 하나씩 밟고 오르면 죽녹원의 본모습이 드러나기 시작한다. 빼곡하게 들어찬 대나무 숲길 사이사이로 대잎이 사각거리는 소리에 마음까지 시원해진다. 죽녹원 안에는 대나무 잎에서 떨어지는 이슬을 먹고 자란다는 죽로차(竹露茶)가 자생하고 있다. 죽림욕을 즐기고 난 후 죽로차 한 잔으로 마음의 여유까지 느껴볼 수 있는 곳이다. 전화) 061-380-3244, 찾아가는 길) 담양IC - 담양읍 - 메타세쿼이아길 - 담양 읍사무소 - 죽녹원 관방제림 죽녹원에서 다리 하나만 건너면 관방제림이 있다. 관방제림은 보호수 177그루가 자생하고 있다. 조선 인조 26년(1648) 당시의 부사 성이성(府使 成以性)이 수해를 막기 위해 제방을 축조하고 나무를 심기 시작했다. 그 후 다시 이 제방을 축조하면서 그 위에 숲을 조성한 것이라고 전해진다. 숲에는 느티나무, 팽나무, 음나무, 개서어나무, 벚나무, 은단풍 등 여러 가지 낙엽성 활엽수들이 빼곡하게 들어서 있다. 나무의 크기도 세월의 그것만큼 장대하다. 찾아가는 길) 호남고속도로 - 담양IC - 담양읍 - 메타세쿼이아길 - 담양 읍사무소 - 관방제림 대나무건강나라 대나무건강나라에 들러 대잎차를 마셔보자. 온천에서 2km 정도 떨어진 곳에 대잎차를 시음도 하고, 구입도 할 수 있는 곳이 있다. 대잎차 홍보관인 셈인데 간단한 다도를 배우며 무료로 차를 마실 수 있다. 또한, 담양의 특산품인 대나무 공예품을 구입할 수도 있다. 찾아가는 길) 호남고속도로 담양IC에서 담양읍 방향으로 가면 24번국도 시작지점 - 담양읍내 죽녹원 담양리조트 지하 1층, 지상 1층 규모로 1,260개의 락카를 갖춘 대온천탕과 노천탕을 갖추고 있으며, 찜질방과 피부 미용실, 마사지실을 갖추고 있다. 담양리조트는 콘도, 한식당, 특산품 판매장, 수영장 등의 부대시설이 있지만, 한겨울엔 역시 온천이 인기있는 장소이다. 온천수에는 게르마늄, 스트론튬, 황산이온, 칼슘, 리튬 등 20여 종의 성분이 있다고 한다. 찾아가는 길) 호남고속도로 - 담양IC - 담양읍 - 메타세쿼이아길- 가로수길이 끝나는 금성면에서 담양리조트 이정표 보고 좌회전 후 2km 지점 우측 담양창평한과 겨울철 간식거리를 위해 만들었던 한과는 과일이나 야채를 조린 정과를 비롯해 유과와 강정 등 다양하다. 찹쌀을 삭혀 가루를 내고 다시 쪄 공기가 골고루 배어들도록 공이로 쳐서 만드는 한과, 쌀과 엿기름, 생강을 넣고 고아 내는 쌀엿 등이 이곳의 명물이다. 청정지역에서 생산된 우리 농산물로만 정성스럽게 빚은 제품으로 고유의 맛과 향이 일품이다. 삼천리마을 입구 삼거리의 호정식품은 즉석에서 한과를 구입할 수 있다. 찾아가는 길) 호남고속도로 - 창평IC - 창평삼거리 - 삼천리 마을 - 창평 창평슬로시티 마을 슬로시티로 지정된 창평면 삼천리는 한옥과 돌담이 잘 보존되어 있는 곳이다. 황토와 작은 돌들이 층층이 쌓여 키 높이를 넘기는 담장 안에 잘 지어진 한옥들이 아직도 남아있다. 창평 고씨 집성촌이던 이곳엔 아직도 후손들이 살고 있다. 사이사이 낡은 한옥을 헐고 새로 지은 집들도 있다. 그러면서도 대문을 바꿨으나 담장만은 그대로 남겨두어 창평파출소 안쪽으로 이어지는 골목길은 돌담길 정취를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다. 찾아가는 길) 호남고속도로 - 창평IC - 창평삼거리 - 삼천리 마을 덕인관 담양에 갔다면 담양의 별미로 명성을 얻고 있는 떡갈비를 먹어볼 일이다. 갈비에 붙어 있는 살을 발라서 인절미 치듯 쳐서 다진다. 그리고 동그랗게 모양을 다듬어서 다시 갈비뼈에 붙여 구워내는 것이 떡갈비다. 고기를 곱게 다지기 때문에 연하고 부드러운 고기 맛을 충분히 느낄 수 있다. 기름이 다 빠지고 나면 뻣뻣해지므로 굽자마자 바로 먹어야 제 맛이 난다. 전화) 061-381-7881 메뉴) 떡갈비 1인분 2만 5000원 찾아가는 길) 호남고속도로 - 담양IC - 담양읍 방향 첫번째 사거리 왼쪽 민속식당 민속식당은 대나무가 흙 속에서 순으로 돋아날 때 캐서 요리하는 죽순요리전문점. 죽순의 가장 연한 부분과 우렁, 오이, 풋고추 등을 넣어 새콤하게 무친 죽순회와 쇠고기 안심과 함께 무친 죽 순육회가 대표적인 요리. 죽순은 담양에서 나는 것만을 사용하고, 인공조미료를 사용하지 않고 장도 직접 담근 것만 사용한다. 전화) 061-381-2515 메뉴) 죽순요리 1만 5000원 찾아가는 길) 호남고속도로 - 담양IC - 담양읍 사무소 인근 담양 읍내에도 숙박지가 있으나, 여독도 풀고 온천도 즐길 겸 담양리조트에서 머무는 것이 좋다. 담양리조트는 금성산성 인근에 있고 온천과 야외수영장, 호텔까지 갖추고 있다. 담양온천은 대온천탕과 노천탕, 여섯 개의 패밀리 스파가 갖추어져 담양호 드라이브 코스와 함께 담양의 낭만 여행지로 인기가 좋다. 읍내에 깔끔한 모텔과 민박집이 있다. 읍내 모텔에서 대나무 건강랜드까지 걸어서 3분이면 닿는다. 숙소에 짐을 풀어 놓고 건강랜드에서 대나무 사우나를 즐길 것. 읍내 모텔 중 그린파크(061-383-5858)가 최근에 리모델링해 깔끔한 편이다. 1박 3만원. 명가혜(061-381-6015)는 전통양식의 민박집 구조를 갖추고 있다. 1박 5만원. 대나무건강랜드 전화) 061-383-0001 24시간 운영 요금) 사우나 4000원, 찜질방 6000원 가는 길) 호남고속도로 장성분기점에서 담양IC 빠져나온다. 24번국도를 타면 담양읍이 나오고 읍내에서 순창군 경계까지 메타세쿼이아길이 이어진다. 금성면에서 좌회전해 금성산성 이정표를 보고 따라가다가 담양리조트 지나 5분 정도 달리면 낭만 드라이브를 즐길 수 있는 담양호반길이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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