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이런 분들에게 추천해 드립니다! 🎈 봄을 가장 빨리 느끼고 싶은 분 🎈 부산의 바다와 산을 한 번에 여행하고 싶은 분 🎈 꽃 여행을 좋아하시는 분 🎈 봄꽃 보러 갈 준비가 되신 올해는 작년보다 봄이 조금 수줍음을 타는지 곁으로 조금 느리게 찾아오는 것 같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남쪽 부산에는 봄바람과 함께 겨울을 지나 꽃이 피고 있다는 사실. 매화와 산수유, 목련을 시작으로 부산에는 벚꽃, 겹벚꽃, 유채꽃들이 연속적으로 지역에 생기를 불어넣는다는 사실. 오늘은 그중에서 가장 빨리 볼 수 있었던 부산의 봄과 잘 알려지지 않은 걷기 좋은 곳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import url(//fonts.googleapis.com/earlyaccess/nanumpenscript.css); .nanumpenscript * { font-family: 'Nanum Pen Script', cursive; }.summary{ font-family: Nanum Pen Script; font-weight: 400; font-size: 27px; color: #339966; text-align: center; } .sub_title{ font-weight: 600; font-size: 2.0em;} ★추천여행코스 : 다대포해수욕장 – 호천마을 – 부산 유엔기념공원 – 수영사적공원 – 오륙도해맞이공원 부산의 대표적인 해수욕장 중 한 곳인 다대포해수욕장! 넓은 백사장과 함께 고우니 생태길 데크로드는 봄의 기분 좋은 날씨와 함께 산책하기 딱 좋은 곳입니다. 부산에는 바다와 함께 걷기 좋은 해파랑길 코스들이 있는데 다대포해수욕장, 몰운대 그리고 아미산 전망대가 포함되어 있는 4코스는 낮에는 여유롭게 푸른 하늘과 바다 풍경을 볼 수 있으며 해가 지는 시간에는 어디서도 볼 수 없는 아름다운 일몰을 볼 수 있는 곳입니다. 대부분 해수욕장만 있는 줄 알지만 몰운대 방향 쪽에는 소나무들과 잘 정돈되어 있는 산책로도 있어서 남녀노소 쉽게 여행을 할 수 있습니다. 여름과 겨울에는 바다 바람과 온도 때문에 조금 힘들 수 있으나 봄바람이 불어오는 시기에 여유롭게 바다를 체험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 다대포해수욕장 -위치 : 부산광역시 사하구 다대동 -운영시간 : 연중무휴 -이용요금 : 무료 -주차 : 공영 주차장 이용 ▷ 다대포해변공원 공영 주차장 혹은 몰운대 공영 주차장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 대중교통 이용 시 : 부산 지하철 1호선 다대포해수욕장역에서 하차 부산에서 숨겨져 있는 뷰 맛집이며 “쌈마이웨이” 촬영지로 유명한 범천동 산복도로 부근에 위치한 호천마을 . 부산에서 볼 수 있는 특색 있는 마을의 풍경이어서 많은 사람이 찾는 곳입니다. 야경이 유명한 곳이기도 하지만 낮에 보는 풍경도 부산을 구경하기 좋은 곳이라서 많은 사람이 찾는 곳이기도 하죠. 180계단과 호천문화플랫폼에서는 “쌈마이웨이”에서 봤던 남일바의 흔적과 함께 가파른 언덕과 골목들의 풍경 그리고 호랑이와 관련된 호천마을이기도 해서 호랑이 관련된 것들이 참 많은 곳이기도 합니다. 호랑이해를 지내고 있으니 그것과 관련해서도 한번 들려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부산에는 왜 이런 마을의 지형이 만들어졌는지 생각하며 산복도로를 따라 버스를 타는 경험도 해 보시면 부산 여행 중 신선한 경험을 하실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 호천문화플랫폼 -위치 :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엄광로 491 -운영시간 : 연중무휴 -이용요금 : 무료 -주차 : 공영 주차장 이용 ▷ 호천문화 플랫폼을 검색하시고 찾아가시면 편합니다. ▷ 호천마을은 주민들이 거주하는 곳이니, 큰소리로 대화를 하거나 주민에게 피해가 가는 행동은 삼가해주세요. 부산 유엔기념공원은 한국전쟁 중 평화와 자유 수호를 위해 전사한 유엔군 전몰장병들이 잠들어 있는 세계 유일의 유엔군 묘지이며 성지입니다. 1951년 유엔군 사령부가 조성한 곳으로. 1974년 이후에는 유엔기념공원 국제관리 위원회가 관리하고 있는데요. 이러한 점들을 방문하실 때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유엔기념공원은 항상 깔끔하게 정돈되어 있기도 하며 걷기 좋아서 주민분들이 찾으며 시간을 보내시는 곳입니다. 봄이 되면 또 다른 이유로 사람들이 찾는 곳이기도 합니다. 바로 꽃들이 정말 아름답게 피어 계절을 알려주기 때문입니다. 근처 평화공원에서는 매화가 유엔공원에서는 목련이 피어 봄을 알려주며 이후에는 유엔공원 근처에는 벚꽃들이 그리고 조금 더 지나면 겹벚꽃으로 유명한 곳이기도 합니다. 꼭 계절성을 지닌 꽃들이 아니더라도 관리가 정말 잘되어 있으며 생각보다 넓고 물고기나 나무들이 다양하게 있어서 가족 단위로 방문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 유엔기념공원 -위치 : 부산광역시 남구 유엔평화로 93 -운영시간 : 09:00~17:00 -이용요금 : 무료 -주차 : 자체 주차장 이용 ▷ 대연 유엔공원 혹인 평화공원을 검색하여 오시면 됩니다. 수영사적공원은 수영구에 위치한 작은 마을 공원이며 25의용 사당과 안용복장군 사당이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작은 공원인데도 불구하고 봄이 시작하는 시점에서 많은 사람이 찾는 이유는 매화꽃이 안용복장군 사당 주변에 아름답게 피기 때문입니다. 매화와 동백꽃 그리고 3월 중순이 지난 지금은 산수유가 아름답게 피어있으며 이후에는 벚꽃도 아름답게 피어, 부산에서 숨겨진 벚꽃 장소라고 알려진 곳이기도 하죠. 수영사적공원을 기준으로 근처에는 테라로사 그리고 수영강변이 있어서 꼭 공원을 들려야 한다는 마음보다는 근처에 있는 핫플을 들리면서 조금은 여유롭게 봄을 즐길 수 있을 것 같아서 추천드리는 장소입니다. ※ 수영사적공원 -위치 : 부산광역시 수영구 수영동 -운영시간 : 연중무휴 -이용요금 : 무료 -주차 : 수영사적공원부설 주차장 이용 ▷ 부산 3호선인 수영역과 망원역 사이에 위치해 있습니다. 파란 하늘과 푸른 바다 그리고 노란 수선화와 유채꽃이 조화를 이루고 있는 오륙도 해맞이공원도 부산 봄 여행하면 빠질 수 없는 곳입니다. 남해와 동해가 만나는 지점으로 남해안을 잇는 남파랑길, 동해안을 잇는 해파랑길의 출발지점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잔잔한 파도처럼 보이기도 하면서도 힘찬 파도 소리가 계속해서 들리는 곳입니다. 공원 주차장에서 오르막을 조금 올라가면 유채꽃과 수선화가 피어있는데 꽃과 바다의 조합이 참 예뻐서 입소문이 몇 년 전부터 나서 그런지 많은 사람이 찾는 곳입니다. 데크를 따라 올라가면 오륙도 와 바다를 형상화한 공원을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산을 넘어 걷다 보면 이기대 산책 해안로와 이어져 있어서 부산 바다를 계속해서 느끼며 산책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 오륙도해맞이공원 -위치 : 부산광역시 남구 용호동 산197-5 -운영시간 : 연중무휴 -이용요금 : 무료 -주차 : 자체 주차장 이용 ▷ 오륙도 해맞이공원 주차장으로 검색하셔서 오시면 편합니다. ⇒ 거리 두기 상황에 따라 운영 여부 및 시간이 변동될 수 있으니, 사전 확인 후 방문해 주세요! ★ 우리 모두 건강한 일상으로 돌아가기 위해 방역수칙을 준수해 주세요 ★ .mo_footerimg {display:none;}@media screen and (max-width: 1023px) { .mo_footerimg {display:block;} .pc_footerimg {display:none;} } 출처 : 대한민국구석구석 SNS 글, 사진 : 여행작가 류채우 ※ 위 정보는 2022년 4월에 작성된 정보로, 이후 변경될 수 있으니 여행 하시기 전에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이 기사에 사용된 텍스트, 사진, 동영상 등의 정보는 한국관광공사가 저작권을 보유하고 있으므로 기사의 무단 사용을 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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