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인천에는 겨울 바다의 낭만을 만끽할 수 있는 아름다운 해변들이 많은데요. ​서울과 가까운 곳에 있어서 당일치기 여행을 다녀오기에도 좋습니다. ​각각의 다른 매력을 가진 해변에서 일몰을 감상하며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보세요. ⭐ 추천 장소 ⭐ 동막해변, 마시안해변, 을왕리 해수욕장 첫 번째로 소개해 드릴 인천 바다는 황금빛 노을로 유명한 강화 동막해변입니다. 갯벌과 백사장, 울창한 솔숲이 어우러져 다양한 매력을 발산하는 해변으로 인천역에서 자차 약 50분 거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겨울의 동막해변은 아름다운 일몰과 함께 특별한 풍경으로 많은 이들의 발길을 이끕니다. ​바로 바닷물이 얼어 만들어낸 자연의 예술, '유빙'을 직접 감상할 수 있기 때문이죠. 얼어붙은 바다가 만들어낸 이색적인 풍경! 사진으로만 봐도 너무 멋있지 않나요? 일몰을 보기 전 조금 더 일찍 동막해변을 찾아 멋진 유빙 풍경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며 겨울 바다 여행의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보세요. 동막해변 - 주소 : 인천광역시 강화군 화도면 해안남로 1481 - 운영시간 : 연중무휴 - 주차 : 인근 주차장 이용 인천 영종도에 위치한 마시안해변은 약 3km의 기나긴 해변길을 자랑하는 곳입니다. 마시안해변 주변으로 잠진도, 무의도, 실미도 등의 섬들이 많아 해변을 산책하며 주변 경관을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마시안해변을 따라 대형 카페들도 많이 있으니 따뜻한 커피와 차를 마시면서 편안하게 겨울 바다 풍경을 감상해 보세요. 마시안해변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낸 뒤에는 주변 여행지를 둘러보는 것도 좋습니다! ​ 자차 5분 거리의 용유도해변에서는 한적하게 겨울 바다 풍경을 감상할 수 있고, 10분 거리에 위치한 을왕리 해수욕장에는 조개구이 식당들이 몰려 있으니 다양한 해산물 요리를 먹으며 인천의 겨울 바다를 만끽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마시안해변 - 주소 : 인천광역시 중구 마시란로 118 - 운영시간 : 연중무휴 - 주차 : 인근 주차장 이용 을왕리 해수욕장은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낙조 명소로 아름다운 서해 바다의 매력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곳인데요. 인천역에서 자차로 약 45분,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서는 불과 약 15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접근성이 매우 좋습니다. 특히 을왕리 해수욕장은 반원으로 생긴 백사장이 유명한데요. 바다를 끌어안고 있는 듯한 백사장에 앉아서 탁 트인 바다를 감상해 보세요. ​도심과 가까운 곳에서 낭만적인 겨울 바다의 일몰 풍경을 만나고 싶다면 을왕리 해수욕장에 다녀와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을왕리 해수욕장 - 주소 : 인천광역시 중구 용유서로302번길 16-15 - 운영시간 : 연중무휴 - 주차 : 인근 주차장 이용 .mo_footerimg {display:none;}@media screen and (max-width: 1023px) { .mo_footerimg {display:block;} .pc_footerimg {display:none;} } 출처 : 대한민국구석구석 SNS ※ 위 정보는 2025년 1월에 작성된 정보로, 이후 변경될 수 있으니 여행 하시기 전에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이 기사에 사용된 텍스트, 사진, 동영상 등의 정보는 한국관광공사가 저작권을 보유하고 있으므로 기사의 무단 사용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