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강원도 여행, 어디로 떠날지 고민 중이신가요? 자연과 감성이 함께하는 인제로 떠나보세요! 인제 원대리 자작나무 숲부터 카페와 문학관 그리고 독립서점까지! 인제 가볼만한곳을 소개합니다. 📍 추천 코스 📍 인제 자작나무 숲, 자작나무숲의투데이, 박인환문학관, 책방 나무야 인제 원대리 자작나무 숲은 약 69만 그루의 자작나무가 끝없이 이어져 걷기만 해도 마음이 맑아지는 곳이에요! 탐방로와 부대시설이 두루 갖춰져 있어 가볍게 트래킹을 즐기기 좋아요. [여행 Tip] 자작나무 숲은 주차장에서 약 3.2km 떨어진 산 중턱에 위치해 도보로 약 50~80분 정도 소요되는데요. 입구에서 안전지팡이를 대여할 수 있고 하산하실 때 반납하시면 됩니다. ▼ 인제 자작나무 숲 탐방로 안내 ▼ .tg {border-collapse:collapse;border-spacing:0;}.tg td{border-color:black;border-style:solid;border-width:1px;font-family:Arial, sans-serif;font-size:14px; overflow:hidden;padding:10px 5px;word-break:normal;}.tg th{border-color:black;border-style:solid;border-width:1px;font-family:Arial, sans-serif;font-size:14px; font-weight:normal;overflow:hidden;padding:10px 5px;word-break:normal;}.tg .tg-o5kq{background-color:#dbf4c7;border-color:#9b9b9b;color:#333333;font-size:15px;font-weight:bold;text-align:center; vertical-align:middle}.tg .tg-3xb2{border-color:#9b9b9b;color:#333333;font-size:15px;text-align:center;vertical-align:middle} 구분 거리 소요시간 비고 안내소∼자작나무 숲 3.2km 약 60분 자작나무 숲 안내소에서 임도를 따라 자작나무 숲으로 가는 길 자작나무 숲 탐방로 1코스(자작나무코스) 0.9km 약 50분 순백의 자작나무 숲 집중 생육 지역 2코스(치유코스) 1.5km 약 90분 자작나무와 낙엽송이 어우러진 지역 3코스(탐험코스) 1.2km 약 40분 작은 계곡이 함께 있는 지역 4코스(위험코스) 3km 약 120분 천연림과 자작나무 숲이 조화를 이룬 지역 5코스(힐링코스) 0.86km 약 30분 천연림과 자작나무 숲을 볼 수 있는 지역 6코스(하드코스) 2.24km 약 110분 천연림과 자작나무 숲을 볼 수 있는 지역 7코스(숏코스) 1km 약 50분 천연림을 탐방할 수 있는 지역 달맞이숲코스 2.3km 약 70분 소계곡과 어우러진 자작나무 숲을 볼 수 있는 지역 탐방로 중 단연 인기 있는 코스는 자작나무 집중 생육 지역을 볼 수 있는 1코스(자작나무코스)입니다. 탐방로는 서로 이어져 있어 취향에 따라 원하는 구간을 자유롭게 걸을 수 있어요. 정상으로 오를수록 순백의 자작나무들이 맞이해 걷는 내내 눈이 즐거운데요! ​자작나무 외에도 포토존, 야외무대, 생태연못 등 곳곳에 볼거리가 많아 천천히 구경하며 쉬어가기 제격이랍니다~ ​자연 속에서 힐링을 느끼고 싶다면 인제 원대리 자작나무 숲으로 떠나보세요! 1 자작나무숲의투데이는 자연 속에서 여유롭게 쉬어갈 수 있는 감성 카페로 내부에는 사장님이 직접 제작한 자작나무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어요. 이곳의 시그니처는 직접 개발한 자작나무 쿠키와 자작나무 잎차인데요! ​자작나무 쿠키 쿠키는 모양부터 나무옹이까지 실제 자작나무를 닮았어요. 한입 베어 물면 마치 나무껍질을 맛보듯 바삭한 식감과 함께 녹차향처럼 알싸하게 퍼지는 풍미가 매력적이랍니다~ ​자작나무 잎차 봄에 돋은 어린 자작나무 잎을 직접 따서 티백으로 만들어 한 모금 머금으면 입안 가득 산뜻한 풀 향이 퍼져요. 인제 자작나무 숲을 둘러본 후에 자작나무숲의투데이에 들러보는 건 어떨까요? 도보 4분 거리에 자리하여 코스로 묶어가기 딱 좋답니다. 1 박인환문학관은 인제 출신 박인환 시인의 문학과 정신을 기리기 위해 조성된 곳이에요. 박인환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모더니즘 시인으로 지금도 많은 이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하고 있답니다. ​1F 1945년~1948년 서울 명동의 '마리서사' 주변 거리를 미니멀하게 재현해 놓았는데요. 레트로한 감성이 물씬 느껴져 그 시절의 추억을 불러일으킨답니다~ [여행 Tip] 문학관 한켠에는 시를 직접 낭송해 녹음하고 파일을 이메일로 받아볼 수 있는 체험 코너가 있으니 나만의 목소리로 시 한 편을 남겨보세요. 2F 시인의 생애와 작품 세계를 보여주는 '사진 전시관'이 조성되어 있어요. 또한 '세월이 가면'이라는 노래가 탄생한 명동의 막걸리집 '은성'을 그대로 옮겨놓아 그 시절의 분위기를 생생하게 느낄 수 있습니다. ​시인 박인환의 거리 박인환문학관 뒤편에는 가볍게 산책하기 좋은 '시인 박인환의 거리'가 자리하고 있는데요! '시인의 품', '시가 열리는 나무' 등 시인의 작품을 형상화한 조형물부터 트릭아트까지 조성되어 있어 사진 찍으며 천천히 둘러보기 좋습니다! 인근에 기적의 도서관, 김성덕 가옥 등 다양한 볼거리가 있으니 함께 둘러보는 것을 추천드려요. 1 책방 나무야는 문을 여는 순간 은은한 나무 향이 반겨주는 독립서점이에요. 카페를 함께 운영하여 책과 커피를 함께 즐길 수 있어요! ​서가 사이사이에는 사장님이 직접 작성한 큐레이션 카드가 놓여 있어 독서 취향에 따라 책을 고를 수 있는데요. 책의 표지를 포장지로 감싸고 해시태그를 남긴 '블라인드 데이트북' 코너도 준비되어 있어 나만의 책을 상상하며 고르는 재미가 쏠쏠해요. 책을 구매하면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부터 인제 여행을 기념하기 좋은 잡화도 판매하고 있답니다! [여행 Tip] 도보 15분 거리에는 인제성당과 인제향교가 자리하고 있어요. 여행 중 잠시 고요한 시간을 보내고 싶다면 책방 나무야와 함께 들러보는 건 어떨까요~? 1 .mo_footerimg {display:none;}@media screen and (max-width: 1023px) { .mo_footerimg {display:block;} .pc_footerimg {display:none;} } 출처 : 대한민국구석구석 SNS 글, 사진 : 다님 9기 백지원 ※ 위 정보는 2025년 10월에 작성된 정보로, 이후 변경될 수 있으니 여행 하시기 전에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이 기사에 사용된 텍스트, 사진, 동영상 등의 정보는 한국관광공사가 저작권을 보유하고 있으므로 기사의 무단 사용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