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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함께 하면 좋은 체험여행이 있다. 2012년 열리는 박람회를 미리보고 세계인의 축제를 상상할 수 있는 여행. 수산해양과학관에서 여수가 품은 바다와 다양한 생명들을 공부하고, 현장체험학습장에서 어린 물고기가 성장하는 과정을 직접 볼 수 있는 체험을 한다. 여기에 여수 돌산의 특산품인 갓김치를 직접 담가보는 체험은 단순한 체험에 그치지 않고 농민과 소비자가 만나는 장을 열어준다. 대표적인 일출 명소인 향일암에 있는 해수 관음상의 미소아래 명상의 즐거움을 누리고 금오산 트레킹을 통해 함께하는 이들과 마음을 나눠보자. 아이들이든 어른이든 손을 잡으면 더욱 행복해지는, 오감을 만족시키는 여행길이 될 것이다. 모든 이가 함께 즐기는 축제의 현장을 미리 볼 수는 없을까? 2007년 4월 개관한 여수세계박람회 홍보관에 답이 있다. 여수세계박람회 홍보관에서는 런던 만국박람회로 시작된 박람회의 오랜 역사와 여수 박람회의 모든 준비 과정을 자세히 전시하고 있다. 또 홍보관 입구에는 엑스포의 귀여운 마스코트 여니와 수니가 손님들을 기다리고 있다. 맑고 깨끗한 바다와 육지에 서식하는 생명들, 더불어 사는 순수한 환경을 상징하는 캐릭터는 딱딱하기 쉬운 홍보관을 친근하게 이어주는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1층에는 마스코트와 캐릭터 상품을 판매하는 숍이 있고 컴퓨터로 작동되는 방명록이 마련되어 있다. 또한 희망 메시지를 적은 메모지를 실린더에 넣어 박람회 공식 심벌 모양의 작은 칸에 남길 수도 있다. 2층에는 바다의 쓰레기를 수거하는 체험시설이 있으며, 박람회 홍보 영상물을 상영하는 극장과 세계박람회의 정보를 열람할 수 있는 정보 검색실 등이 갖춰져 있다. IT 강국으로서의 면모를 한 눈에 엿볼 수 있도록 첨단 기술을 이용, 전시장을 꾸며놓았다. 특히 여러 대의 모니터에 투사된 바다 속 장면은 웅장한 느낌까지 안겨준다. 홍보관에서는 여수가 해양도시이기 때문에 할 수 있는 이야기들을 소개해 주고 있다. 해양자원과 환경에 대해 국제적인 역할과 협력, 지속가능한 관리와 보존의 인식을 제기하고 있는 점이 이번 여수 박람회의 특징 중 하나다. 친환경 자재로 지어질 박람회 단지와 건축물을 보면 높아진 한국의 위상을 느껴 볼 수 있다. 모든 시설에는 자동 통역시설이 들어가고 화장실에는 자동으로 음악이 흐르게 하는 등 내 외국인을 망라해 쾌적한 관람을 할 수 있도록 최대한의 환경을 배려하고 있다. 홍보관을 둘러보는 것은 미래의 여수와 만날 수 있는 멋진 기회이다. 또한 아름다운 동백의 섬 오동도 입구에 자리하고 있어, 홍보관을 둘러본 후 오동도를 여유 있게 산책하거나 유람선을 타고 바다로 나가 보는 것도 좋다. * 여수세계박람회홍보관 여행팁 여수시 수정동 335-7번지 http://www.expo2012.or.kr 061-690-8290 입장료 무료 주차 - 인근 오동도 입구에 유료 주차시설이 있다. 해설사 : 상시 상주. 단체일 경우 홍보관에 사전 예약 사진 찍기 좋은 곳 : 홍보관 입구에 있는 엑스포 마스코트 여니와 수니와 함께 한 컷. (이동) 홍보관→해양수산과학관(진남관-중앙동로터리-여수여객선터미널-돌산대교-17번국도-해양수산과학관이다. 15km, 30분소요) 남해양수산과학관은 국내 토종 어류 약 100여종 약 5000여 마리를 볼 수 있는 살아있는 박물관이다. 바다의 중요성과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1998년 5월 문을 열었으며, 전라남도와 남해 일대에 서식하는 물고기를 33개의 수족관에 나누어 전시하고 있다. 1층에는 국내 최대의 원통형 수조가 있는데, 거대한 수조 안을 바다 속 그대로 재현해 놓았다. 1층의 수족관에는 곰치, 쏠베감팽 등 소형열대어들과 대형 어종인 잿방어 등 10종의 100여 마리들이 노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또 붉바리와 성대, 아홉동가리, 새끼 두툽상어 등 희귀 물고기들도 이곳에서 만날 수 있다. 일부다처제를 유지하는 용치 놀래기와 독가시를 가진 노랑가오리, 바다의 말이라 불리는 해마 등이 눈을 사로잡는다. 2층에 가면 여러 개의 화면으로 이어진 다면 영상관을 만날 수 있는데, 이곳에서는 커다란 화면을 통해 바다 속을 유영하는 고래들과 수중생물들을 볼 수 있다. 이 생물들을 보고 있노라면 마치 신비한 모험의 나라로 안내되는 기분이 든다. 굴과 미역 양식 등의 모습들은 디오라마 세트장을 통해 생생하게 재현이 되어있다. 이 외에도 다양한 산호와 조개류, 희귀한 갑각류 등이 전시되어있으며, 함께 마련된 수산과학실에서는 어업의 발달과정도 상세하게 알아볼 수 있다. 해양수상과학관에서 가장 인기 있는 수족관은 거북 전시관이다. 커다란 원통형 수족관에 붉은 바다거북, 청바다거북 등이 유유히 헤엄치는 모습에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발걸음을 떼지 못한다. '거북과 눈을 마주치면 소원을 이룰 수 있다'는 이야기 때문인지, 거북이와 눈을 마주치려는 사람들로 웃음소리가 끊이질 않는다. 거북 수족관 옆에는 3D입체 영상관이 마련돼 있어, 13분 동안 실제로 바다 속을 탐험하는 듯한 영상이 펼쳐진다. 수족관에서 이미 물고기를 만나고 온 참이라, 눈앞에 그려진 바다 속 체험이 더 피부에 와 닿는다. 야외에는 인공어초가 전시되어있다. 인공어초는 물고기의 집으로, 해양생물이 모여 살 수 있는 도시의 아파트 같은 역할을 해준다. 사각형, 반구형, 탑형 등의 어초들을 지나면 아이들이 좋아하는 현장 학습체험장이 있다. 현장 학습체험장에 들어가면 여러 개의 체험 수조와 가운데에 놓인 갯벌 수조가 보인다. 이곳에서는 물고기와 조개, 고둥, 성게 등을 직접 만져보고 관찰 할 수 있다. 아이들은 눈빛을 반짝이며, 빠르게 움직이는 물고기를 잡았다 놓쳤다를 반복한다. 이 외에도 학습장에는 토종 어, 패류 등 200여종 2만여 마리가 사육되고 있다. 해양수상과학관은 이순신 장국 유적지인 돌산읍 평사리 무슬목 전적지에 위치하고 있어,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교육 여행지로 손색이 없다. * 전남해양수산과학관 여행팁 주소 : 여수시 돌산읍 평사리 1271-3 홈페이지 : http://www.jmfsm.or.kr 전화 : 061-644-4136 입장료 : 개인 : 일반 3,000원 / 청소년 2,000원 단체 : 일반 2,500원 청소년 1,500원 입장무료 : 만7세미만 어린이 및 만6세 이상 경로인 주차 : 무료 매주 월요일과 명절은 휴관 사진 찍기 좋은 곳 : 유유히 헤엄치는 바다거북과 함께 한 컷. (이동) 전남 해양수산과학관→돌산 갓김치 체험장(해양수산과학관-17번 국도-죽포삼거리-두문포 삼거리-돌산 갓 김치 체험장. 11.5km, 16분소요) 여수의 남쪽의 섬, 돌산에는 명품 갓김치가 있다. 갓김치는 따뜻한 해양성 기후와 양질의 토양 덕분에 그 어느 곳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여수만의 특별한 상징이 되었다. 갓김치는 톡 쏘는 맛과 독특한 향이 가장 큰 특징. 동의보감에 따르면 '성질은 따뜻하며 맛은 약간 맵지만 무독하다. 인체의 담을 제거하여 기의 유통을 돕고 한을 몰아내며 속을 따뜻하게 하니 신장의 사기가 제거되며 인체의 아홉 가지 구멍을 통하게 한다.'고 되어있다. 또한 본초강목에는 '가슴을 이롭게 하고 식욕을 돋게 한다'고 할 만큼 이미 오래 전부터 갓의 맛과 효능을 입증하고 있다. 이 외에도 갓은 인체에 중요한 엽산성분이 함유하고 있어, 빈혈과 뇌졸증, 암 예방에 효과가 좋다. 잃어버린 입맛을 찾아줄 갓김치를 직접 만들어볼 수도 있다. 여수시 돌산 갓 영농조합 법인에서 갓김치 만들기 체험장을 운영하고 있기 때문이다. 갓김치 체험은 갓김치를 만드는 영상을 보는 것으로 시작한다. 그 다음 위생복으로 갈아입고 체험장으로 이동한다. 체험장에 가보면 미리 절여놓은 갓과 멸치액젓, 마늘과 고추, 생강, 파 등이 들어간 천연양념이 여행자들을 기다리고 있다. 체험은 절임 갓과 양념을 잘 버무리는 과정을 해보는 것. 매운 향으로 눈과 코가 시려도 자신이 먹을 김치이기에 열심이 만들어본단다. 이곳에서 잘 버무린 갓 김치는 체험장에서 즉석으로 진공 포장을 해준다. 맛있는 갓 김치는 양념이 많지 않아야 고유한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 그리고 막 담근 김치보다 어느 정도 숙성시킨 것이 맛이 더 난다고 한다. 갓의 씨앗은 겨자이다. 냉면에 넣어 먹는 노란 겨자가 갓의 씨앗이다. 우리가 흔히 보는 갓은 적색 갓과 청색 갓으로 나눌 수 있다. 적색 갓은 주로 배추김치의 속 재료로, 청색 갓은 갓김치의 주재료로 사용한다. 돌산에서 갓이 본격적으로 재배되기 시작한 것은 일제 강점기 시절이다. 당시 일본인이 들여온 청색 갓을 재배해 김치를 담가 먹었는데, 일조량이 적고 낮과 밤의 기온차가 심하다보니 갓의 성장에 최적의 환경을 제공하게 되었다. 섬유질이 적고 잎과 줄기에 잔털이 없으며, 연한 갓은 단백질 함량이 높고 비타민 A와 C, 칼슘, 철분 등이 많은 건강 채소다. 갓김치 만들기 체험장은 17번국도 방죽포 해수욕장 가기 전에 있다. * 돌산 갓김치 체험장 여행팁 주소 : 여수시 돌산읍 죽포리 471-1 전화 : 061-644-0636 홈페이지 : http://ysdolsangat.co.kr 주차 : 체험장 앞 주차 가능 체험비용 : 1인 13,000원에 약 3kg의 김치를 가져갈 수 있다. 체험장 운영 : 명절을 제외한 365일 운영 체험 인원 : 1회 약 10명 체험가능 사진찍기 좋은 곳 : 맛깔스러운 갓김치를 접시에 예쁘게 담아 체험장을 배경으로 한 컷 (이동) 돌산 갓김치 체험장→향일암(돌산 갓김치 체험장-17번 국도-방죽포삼거리-백포마을-대율마을-소율마을-향일암 휴게소-셔틀버스이용-향일암. 7.5km, 20분소요) 향일암 휴게소에 주차를 한 후 셔틀버스를 이용해야한다.(하루 30분 간격 16회 운행, 3분소요) 지리산 자락의 화엄사 말사인 향일암은 바다를 품은 관음기도 도량이다. 일찍부터 일출 명소로 많은 사랑을 받아 왔다. 향일암이 위치한 돌산읍 임포마을에서 금오산으로 조금 올라가면 한 사람이 겨우 통과할 수 있는 커다란 바위틈이 나타나는데, 이 틈을 지나야 향일암에 도착할 수 있다. 향일암은 644년 신라 선덕여왕 때 원효대사에 의해 지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에는 원통암이라 불리었는데, 950년 고려 광종 때 이곳에서 수도하던 윤필거사가 금오산의 이름을 따서 금오암이라 했다. 이후 바다 속으로 들어가는 거북의 모습을 하고 있는 풍수지리적 특성을 들어 영구암이라고 불렸다. 현재의 이름은 1715년 숙종 41년에 인묵대사가 '해를 바라본다.' 라는 뜻으로 지었다고 전해진다. 계단을 따라 오르면 종무소가 있고 옆으로 대웅전이 있다. 2009년 12월 20일 화재로 대웅전과 종무실, 종각 등 3개의 전각이 안타깝게도 모두 전소 되었는데 현재 복구가 완료 되었다. 황금빛으로 빛나던 대웅전의 모습은 사라졌지만 그나마 다른 전각들이 남은 것은 매우 다행한 일이다. 향일암은 낙산사 홍련암, 금산 보리암, 강화 보문사와 더불어 4대 관음기도 도량이다. 다른 절과 다른 향일암의 특징이라고 한다면, 용왕전으로 불리는 관음전과 해수 관음상이 있는 관음전 등 관음전에 두 개라는 것. 재미있는 이야기도 있다. 향일암에는 모두 7개의 바위로 이루어진 굴 또는 틈이 있는데, 모두 통과 하면, 소원 한 가지는 반드시 이루어진다는 전설이 내려져 온다. 대웅전 좌측으로 2개, 관음전 길에 2개, 흔들바위 입구의 1개, 절 입구 바위 밑에 2개인데 한 번쯤 찾아 통과해 보는 것도 재미있겠다. 경전바위에는 원효대사의 이야기가 전해내려 오는데 다음과 같다. 원효대사가 수도를 끝내고 향일암을 떠날 때 많은 불경책을 가지고 갈 수 없어 공중에 날려 보낸 것이 멀리가지 못하고 떨어져 경전바위가 되었다는 것. 이 바위를 한번 흔들 때마다 경전을 한번 읽은 것과 같은 공덕이 쌓인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지금은 접근이 차단되어 있다. 향일암의 아름다움은 일출에 있다. 일출을 보는 최고의 포인트는 바로 대웅전 앞마당으로, 용왕전을 배경으로 처마와 종을 함께 담으면 멋진 사진을 얻을 수 있다. 호젓하게 일출을 보고 싶은 이라면, 관음전으로 가면 좋다. 향일암 삼성각에서 요사채를 지나 마을로 내려가는 길에 높이 360m의 금오산으로 오르는 등산로가 있다. 쇠 '금'자에 큰 바다거북 '오'를 쓴 금오산은 거북이 등 모양처럼 갈라진 형상을 하고 있다. 풍수지리적으로도 괘를 같이 하는데, 임포마을이 거북이의 머리이고 향일암이 있는 곳이 거북이의 몸체에 해당한다. 이것은 경전을 모신 금 거북이가 바다로 향하는 모습이라고 한다. 금오산은 기암괴석이 많아 오르기에는 다소 힘들지만 30분 정도면 정상에 이를 수 있다. 정상에 오르면 짙푸른 남해의 바다가 눈앞에 펼쳐지고 시원한 바람이 다도해를 감싸며 마음속으로 들어온다. 정상에서 보는 일출은 물론 일몰도 아름답다. 기암괴석과 어우러진 금오산의 일몰은 멀리 바다로 부터 건너온 해수 관음상의 자애로운 마음까지 담고 있다. * 향일암 여행 주소 : 여수시 돌산읍 율림리 산7 홈페이지 : http://www.hyangiram.org 전화 : 061-644-4742 입장료 : 대인 2,000원 군경/청소년 1,500원 단체 1,200원 초등학생 1,000원 단체 800원 주차 : 소형/대형 가능 문화유산 해설사 : 향일암 상주 061-690-2036 여수시청 예약 사진찍기 좋은 곳 : 대웅전 앞마당과 관음전에서 바라보는 일출이 아름답다. 특히 관음전에서 해수관음상과 바다를 함께 담는데 붉은 해가 관음상을 비출 때가 가장 좋은 시간이다. (스토리) 해수 관음상과 바다 관음상은 세상을 두루 살피고 모든 중생을 구하는 보살로, 관세음보살 또는 관음보살이라고도 불린다. 성관음과 천수관음, 마두관음, 십일면관음, 준제관음, 여의륜관음 등 여섯 관음이 대표적이며, 관세음보살을 모신 전각은 관음전, 원통전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다. 사람들은 관음상에 기도하면 큰 효험이 있다고 믿는다. 해수 관음상이 생기게 된 데에는 전설이 하나 내려온다. 인도의 보타라는 곳에 낙가산이 있는데 낙가산 동쪽 바다에 바닷물 출렁이는 굴이 있다고 한다. 이 굴은 '대관음보살인 백의보살'이 거처하던 성지였다고 한다. 그러나 파도가 심해 아무도 그곳에 들어가 본 적이 없는 곳이었다고 한다. 아마도 가볼 수 없는 곳이기에 그 신비함이 전해지는 대목이 아닌가 한다. 그래서 관음상을 바다에 세우게 된 것이고 바다를 지나는 수많은 배의 안녕과 사람들의 생명을 보호해준다고 한다. (여행수첩) 돌산 종주 등산 아름다운 바다와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걷는 돌산 종주 등산로는 우두리에서 145봉을 거쳐 소미산-대미산-183봉-본산-수죽산-봉화산-갈미봉-봉황산-394봉-274봉-율림치-금오산-향일암(임포삼거리)를 끝으로 총 32km에 11시간의 대장정 코스이다. 반대로 향일암에서 시작해 역순으로 진행해도 괜찮다. 여수시티투어를 이용하면 돌산 갓김치체험장을 제외한 다른 코스를 둘러 볼 수 있다. 주요 코스로는 여수역(10:30)에서 출발해 여수세계박람회홍보관(10:40), 오동도(11:05), 진남관(12:10), 해양수산과학관(14:20), 향일암(15:10), 수산시장(17:20), 여수역(18:10)으로 되어있다. 요금은 어른(대학생) 4,000원, 장애인/군인/경로 3,000원, 조, 중고생 1,500원 이다. 예약 및 문의는 온라인예약( http://tour.yeosu.go.kr )과 주)오동관광(061-666-1201~3)에 하면 된다. 여수엑스포 홍보관을 가려면 여수 고속버스터미널에서 택시를 이용하면 약 3,000원의 비용이 든다.여수역에서 오동도 방향 2번 버스이용(01:30-22:30, 7-13분 간격 운행) 여수역에서 오동도 방향 1, 2번 버스 2분 간격으로 수시운행(소요시간 3분) 여수역 에서 도보로 이동 가능하다. 오동도 방파제까지 약 1km 정도 된다. [글, 사진 출처] 2012 여수세계박람회 문의 1577-2012 홈페이지 www.expo2012.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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