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분들에게 추천 드립니다 ★ 바다가 보이는 전통한옥에 가고 싶은 분 ★ 가족과 함께 여행하고 싶은 분 ★ 서해의 낙조를 보며 자연을 즐기고 싶은 분 서해의 낙조가 아름다운 무안 , 그곳으로 50 년 만에 귀향한 호스트는 자녀들이 찾아와 편히 쉬었다 가길 바랐습니다 . 그 바람으로 지어진 전통한옥 ‘ 마음의고향 ’ 은 자녀들의 마음의 고향이 되었으면 하는 호스트의 마음 그대로를 담았습니다 . 자녀들이 항상 찾아오는 것이 아니기에 , 비어있는 기간 동안 게스트를 받는 것으로 전통한옥 숙박을 시작하였습니다 . ‘ 마음의고향 ’ 은 시멘트를 사용하지 않고 자연소재로만 건축하였는데요 , 대나무 윗대 벽에 숯과 나무를 넣고 황토를 칠해 지었습니다 . 친환경 자연소재만을 사용했기에 여름엔 시원하고 겨울에는 따뜻한 , 단점보다는 장점이 많은 공간입니다 . 호스트는 자연 친화적인 한옥이 건강에 좋다는 것을 다른 이들에게 알리고 싶어 자연소재로만 건축하였다고 합니다 . 그래서인지 대부분 게스트가 하룻밤을 보내고 나면 , 상쾌하고 개운한 아침을 맞이한다고 합니다 . ‘ 마음의 고향 ’ 바로 앞으로 무안 앞바다가 바로 보이는데요 . 낮에는 갯벌이 되어 조개 채집이 가능하고 밤에는 지평선 위로 멋진 낙조가 펼쳐집니다 . 10 여 년 동안 매일 보는 바다의 낙조이지만 항상 감탄할 만큼 아름답다고 합니다 . 해가 지고 달이 떠오르면 마치 영화 속 한 장면처럼 바다 위에 달이 비치면서 낮과는 또 다른 풍경을 선사합니다 . 객실은 독채건물 2 층에 4 개가 나란히 위치합니다 . 각각의 객실은 복도를 따라 길게 이어져 있고 벽으로 막혀있는데 , 단체로 이용하면 벽을 제거하여 넓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 객실은 원룸형이며 작은 부엌이 함께 있습니다 . 벽이 황토로 되어 있어 황토방이나 시골집에 온 듯한 느낌을 더해줍니다 . 2 층엔 야외테라스가 있어 아래로는 정원이 , 전방엔 바다가 보입니다 . 테이블에 앉아서 전경을 바라보고 있으면 시원한 바닷바람이 불어 근심 , 걱정이 사라집니다 . 대부분의 전통한옥은 내부 취사가 어려워 주변 식당을 이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 부엌이 있어 간단한 식사를 하기 좋았습니다 . ‘ 마음의 고향 ’ 은 바닷가 바로 앞에 위치하여 다양한 즐길 거리가 많은데요 , 바다와 둘레길을 걷거나 , 방죽에서 낚시와 조개 채집하기에도 좋습니다 . 또 광주와도 가깝고 영광 , 강진 , 해남 등 전라도 여행하기에 좋은 위치입니다 . 최근 이곳엔 향토음식 전수관이 생겼는데요 , 단체 예절교육과 차 문화 교육을 위한 시설로 사용 예정입니다 . 해가 지는 저녁 , ‘ 마음의 고향 ’ 은 고요해집니다 . 반복되는 파도 소리에 귀를 기울이면 절로 마음의 평화가 찾아옵니다 . 한옥 뒤로는 편백나무와 소나무 숲이 있어 더욱 운치 있는 경관을 완성해줍니다 . 숲에는 동백나무도 있어 겨울엔 빨간 동백꽃에 눈이 내리는 풍경이 정취를 더해줍니다 . 머무는 것만으로 마음이 평온해지는 ‘ 마음의 고향 ’, 이곳에서 마음이 포근해지는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 [ 기본정보 ] * 주소 _ 전남 무안군 현경면 현해로 335-31 * 연락 _ 0507-1401-3833 * 홈페이지 _http://www.homepension.kr/ * 입실시간 _14:00 / 퇴실시간 _11:00 [ 객실정보 ] * 대나무 / 매화 / 난초 / 국화 ( 기준 2 인 70,000 원 ~ 100,000 원 / 최대 4 인 ) [ 프로그램 ] * 전통 음식 체험 * 전통 차 체험 * 예절 체험 * 바다 ( 조개 ) 체험 * 향토음식 전수관 운영 [ 주의사항 ] * 주차 가능 , 객실 내 간단한 취사만 가능 * 반려동물 동반 불가 * 전 구역 금연 구역 * 바비큐 시설 이용 가능 * 주류 반입은 가능하나 , 과도한 음주 금지 * 입실 시 , 22 시 이후 도착하시면 사전 연락 필수 글, 사진 | 박정혜 ※ 위 정보는 2022년 9월에 작성된 정보로, 이후 변경될 수 있으니 여행 하시기 전에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이 기사에 사용된 텍스트, 사진, 동영상 등의 정보는 한국관광공사가 저작권을 보유하고 있으므로 기사의 무단 사용을 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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