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전체 이동 경로 이육사문학관 - 자동차 35분 약 29.6km - 낙강물길공원 - 자동차 5분 약 3.3km - 월영교(월영공원) - 자동차 37분 약 30.4km - 하회마을(하회세계탈박물관) alt=“경북 안동 중심 주요 관광지를 점으로 표현한 지도” 28번 국도 예천IC 55번 중앙고속 경상북도청 916번 지방도 하회마을 914번 지방도 낙동강 924번 지방도 서안동IC 학가산 928번 지방도 5번 국도 924번 지방도 안동터미널 안동역 35번 국도 34번 국도 안동시청 월영교 낙강물길공원 안동호 933번 지방도 35번 국도 935번 지방도 이육사문학관 935번 지방도 흔하고 평범한 어제가 가장 아름다웠단 사실을 새삼 깨닫는 요즘이다. 그래서 다녀왔다. 여름날의 안동. 안동은 익숙해 흔한 듯싶지만 찾아보면 아름다운 풍경으로 가득 찬 곳이다. ‘익숙해 편하고, 편해 미처 몰랐을 뿐’, 안동은 참 특별했다. 올 여름엔 안동의 그 환한 풍경 속을 휠체어 두 바퀴로 지나 보자. 한낮에도 바람 좋은 공간이 많다. 여름 여행에서 가장 중요한 건 더위를 피하는 일이다. 오뉴월 한낮 땡볕은 따끔거릴 정도. 이럴 때 찾아볼 만한 곳이 실내 관람시설인 이육사문학관이다. 이육사문학관은 안동에서 태어난 시인 이육사의 삶과 문학을 살펴볼 수 있는 곳이다. 그의 시들과 함께 독립운동으로 점철된 그의 삶을 가만 가만 들여다볼 수 있어 의미까지 있다. 무엇보다 인상적인 건 전시물에 시청각자료와 조형물을 적극 활용한 점이다. 덕분에 시각장애인도 지루함 없이 관람할 수 있다. 휠체어이용자의 관람 동선은 안내데스크에서 경사로를 통해 2층으로 진입한 다음, 엘리베이터를 통해 1층 전시실로 이동하는 형태. 2층엔 대구교도소를 묘사한 공간과 함께 문학카페 ‘노랑나븨’가 있고, 1층엔 육사를 다양한 시선으로 만날 수 있는 전시물과 함께 서대문형무소의 감옥이 재현돼 있다. 기록으로만 전해 듣는 삶인데도 가슴이 저릿하다. 시간이 넉넉하다면 ‘노랑나븨’ 카페에선 제법 긴 시간 머물자. <광야>의 시상지인 원촌들이 한눈에 보이는 자리인데다, 바람 많은 공간이라 조용히 책 읽기 좋다. alt=“경북 안동 이육사문학관” - 이육사문학관은 크게 3개 권역으로 나뉜다. 정신관(전시관, 휠체어 접근 가능), 생활관(연수원, 휠체어 접근 불가), 육우당(이육사 생가, 복원, 휠체어 접근 불가). 이중 정신관의 휠체어 접근성이 좋다. 총 2층 규모로, 안내데스크에서 2층 엘리베이터까지는 경사로로, 2층과 1층은 엘리베이터를 통해 오갈 수 있다. 층별 내부 단차는 없다. - 문학관 도로 맞은편에 주차장이 있고, 장애인 주차구역 3면이 있다. 하지만 박석 바닥인 데다 문학관과 주차장의 고도차가 커 장애인 차량은 문학관 내부 공터에 임시 주차할 것을 권한다. - 정신관 1층, 입구 왼편에 장애인화장실이 있다. 외부에서만 진입이 가능하고, 화장실 진입지점에 1~4cm가량의 비스듬한 턱이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생활관(연수원) 장애인화장실 정신관(전시관, 엘리베이터, 일반화장실) 이육사문학관 임시주차구역(장애인 차량 한정) 육우당(이육사 생가, 복원, 휠체어 접근 불가) 주차장(박석바닥, 장애인주차장) 규모는 작고 통행로는 다소 불편하지만, 쉬기 참 좋은 숲이다. 안동수력발전소 입구 좌측에 있는 낙강물길공원(구 안동폭포공원) 얘기다. 안동 사람들이 ‘비밀의 숲’이라 부르는 낙강물길공원은 최근 안동에서 가장 ‘핫’한 포토 존이다. 고운 수련이 넓게 깔린 인공연못 위로 초록빛 무성한 나무들이 빼곡해 예쁜 데다, 하늘이 보이지 않을 만큼 숲이 무성해 한낮 더위를 피하기에 안성맞춤인 것. 곳곳에 벤치며 평상이 놓인 점도 매력 있다. 덕분에 긴 시간 숲 그늘에서 쉬기 좋다. 다만 바닥 결이 울퉁불퉁 거칠어 휠체어 통행 시 조심해야 한다. 나무뿌리가 노출된 구간도 있어, 전‧수동휠체어 이용자 모두 수변 접근 시, 동행의 도움이 필요하다. 조금 더 높은 곳에 올라 안동 일대를 굽어보고 싶다면 안동루에도 올라보자. 낙강물길공원 제일 높은 곳(안동댐 수문 근처)에 있는 안동루에 서면 낙강물길공원과 월영교, 안동시내 일부가 한눈에 보인다. 경사로가 설치돼 있어 휠체어 접근도 용이하다. alt=“경북 안동 낙강물길공원” - 차도(통행 차량 적음)를 기준으로 한편엔 주차장과 화장실이 있고, 한편엔 울창한 숲(공원)이 있다. 차도를 따라 숲이 길게 이어지는 형태로, 공원 진입 지점은 여러 군데다. 이중 휠체어 접근이 가능한 지점은 두 곳. 안내판이 있는 메인 진입로와 연못으로 곧장 진입할 수 있는 샛길. 메인 진입로는 잔돌이 섞여 있는 흙길로, 일부 구간에 야자매트가 깔려 있다. 바닥 결이 고르지 않아 전동휠체어 이용자는 주의가 필요하고, 수동휠체어 이용자는 동행의 도움이 필요하다. 차도에서 곧장 연못가로 진입하는 샛길은 1.2m가량의 오르막(내리막)길로 야자매트가 깔려 있다. 폭이 그리 넓지 않은 데다 야자 매트가 깔려 있어, 전‧수동휠체어 이용자 모두 동행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 공원 내 통행로는 대체로 거칠다. 나무뿌리가 튀어나오거나 울퉁불퉁한 곳이 많아, 통행 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 주차장에 장애인 주차구역은 없고, 주차장 한편에 장애인화장실을 갖춘 화장실이 있다. 차도 정차도 가능하다. - 낙강물길공원의 가장 높은 곳엔 안동루가 자리한다. 휠체어이용자는 차로 안동루까지 이동한 다음, 누각 앞 공터에 임시 정차 후 진입할 수 있다. 진입 경사로가 설치돼 있지만 바닥 결이 거친 편이라 통행 시 주의가 필요하다. 참고로 안동루 아래에 주차장(장애인 주차구역)이 있지만, 고도차가 있어 장애인 차량은 누각 앞 공터에 정차하는 편이 낫다. 정자(휠체어 접근 불가) 장애인화장실 일반주차장 낙강물길공원 장애인 주차구역 안동루(경사로) 임시주차구역 안동호 여름엔 아무래도 물가 산책이 좋다. 보기만 해도 시원하니 찾을 수밖에 없다. 여름엔 밤 산책도 묘미다. 밤바람이 시원하니 걷는 맛이 더하다. 여기에 조명까지 더해진다면 금상첨화일 터. 387m 길이의 월영교(목책 인도교)는 이 모두 조건을 고루 갖춘 곳이다. 안동댐 보조호수(낙동강)를 가로질러 조성됐고, 조명이 화려하며, 그늘 무성한 산책로도 있다. 덕분에 일찌감치 ‘안동여행의 꽃’이란 별칭을 얻었다. 혹자는 이런 월영교를 자주 야경 명소란 틀에 가둔다. 밤에 찾길 권하는 것. 하지만 월영교는 낮이고 밤이고 두루 찾기 좋은 곳이다. 이왕이면 늦은 오후에 찾아 낮 풍경과 밤 풍경을 두루 즐길 일. 낮에는 주위 산자락이 호수에 퐁당 담기는 반영이 좋고, 밤에는 다리 전체가 조명으로 환해져 눈부시다. 월영교는 분수다리로도 유명하다. 4월부터 10월까지 주말마다 하루 네 차례 시원한 분수를 가동해 더위를 잊게 한다. 월영교 진입지점에 있는 전망대(경사로 있음)에 오르면 푸른 강 위를 가로지른 월영교의 위용이 한눈에 들어온다. 월영교의 매력은 이뿐이 아니다. 월영교는 안동물문화관과 안동댐민속경관지(안동시립민속박물관 권역)를 연결하는 나무다리다. 월영정을 제외하고는 다리에 어떤 장애물도 없고, 월영교에서 안동댐 보조호수를 한 바퀴 휘도는 산책로에도 휠체어 통행을 방해하는 장애물이 없어 천천히 휘돌며 산책하기 좋다. 총 길이가 2km 정도로 다소 길고, 일부 구간에 오르막(내리막)이 4~5m 있지만 나무 그늘 무성해 동행과 도란도란 얘기 나누며 걷기 좋다. 안동물문화관(코로나19로 임시 폐쇄 중)과 안동시립민속박물관, 관풍정 등 주위로 볼거리가 많은 것도 장점이다. alt=“경북 안동 월영교” - 월영교 주차장에서 월영교로 드는 통행로에는 두 개의 경사로가 있다. 주차장 중간쯤에 있는 경사로보다는 왼편 끝자락에 있는 경사로의 경사각이 작다. 다리 자체 경사도로 완만한 편. 다만 목교 특성 상 일부 바닥 결이 고르지 않아 통행 시 주의가 필요하다. 또 우천 시, 분수 가동 시에는 바닥이 미끄러울 수 있으므로 잘 살펴 지나야 한다. - 월영교 주차장에 장애인 주차구역 5면이 있고 휠체어 대여소가 있다. 주차장 바로 곁에 있는 전망대는 경사로로 접근 가능. 다만 달팽이형 경사로의 폭이 좁은데다 길이가 5~6m에 이르러, 전동휠체어 이용자는 주의가 필요하고, 수동휠체어 이용자는 동행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다. 월영교 중간에 있는 월영정에는 장애물(계단)이 있어, 휠체어로는 접근이 불가하다. - 월영교 주변에는 안동호의 보조댐을 가운데 두고 한 바퀴 휘돌 수 있는 산책로가 조성돼 있다. 월영교 주차장에서 월영교~개목나루~안동시립민속박물관 주차장~영락교(인도교 구간)~월영공원 주차장~월영교 주차장으로 원점 회귀하는 코스로 약 2km에 이른다. 바닥은 휠체어 통행이 가능한 목재 덱과 시멘트길 등이 혼합된 형태로, 짧은 경사구간 일부를 제외하곤 대체로 평평해 휠체어 통행에 제약이 적다. 시간이 넉넉하다면 산책을 즐겨 봐도 좋겠다.- 월영교 인근에는 총 4개의 장애인화장실이 있다. 월영공원 입구(월영교 인근)와 안동시립민속박물관 주차장, 개목나루 인근, 안동물문화관 1층(코로나19로 임시 폐쇄 중). 이중 월영교 주차장에서는 안동물문화관 1층 화장실과 월영공원 입구 화장실이 가장 가깝다. 낙동강 휠체어 대여소 주차장(장애인 주차구역) 전망대(경사로) 안동물문화관(엘리베이터, 장애인화장실) 장애인화장실 월영공원 중앙선 낙강물길공원, 안동댐 방향 안동공예문화전시관 일반주차장 월영정(휠체어 접근 불가) 월영교 안동호반나들길 방향, 휠체어 접근 불가 선성현객사 안동민속촌 방향(휠체어 접근 어려움) 관풍정 장애인화장실 개목나무 장애인화장실 장애인 주차구역 안동시립민속박물관(휠체어리프트 장애인화장실) 영락교(인도교) 영락교(차도) 안동은 선비의 고장이다. 곳곳에 고택이 즐비해, 어디서건 ‘에헴~’ 하는 헛기침 소리가 들릴 것 같다. 그런 상상이 현실이 되는 곳이 하회마을이다. 600년 전통의 ‘풍산류 씨’ 집성촌인 하회마을은 낙동강이 마을을 동그랗게 감싸고 흘러 아름다운 곳이다. 조선시대로 타임슬립한 듯 기와집 100여 채와 초가집 130여 채가 조화롭게 어울려, 또 한국인의 전통적 삶이 그대로 전승되는 생활공간이어서, 지난 2010년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도 지정됐다. 마을이 품은 내력과 풍경이 그토록 깊다. 하회마을은 한옥을 여행하는 공간이자 골목을 탐방하는 곳이며 강변을 산책하는 곳이다. 한옥마을의 특성 상 휠체어 접근성이 떨어짐에도 불구하고 휠체어 이용자들이 찾을 만한 곳으로 하회를 선뜻 손꼽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마을이 품은 골목과 강변 풍치가 그만큼 좋다. 먼저 접시꽃 화사한 골목부터 거닐어보자. 하회마을의 골목은 대체로 완만하다. 주출입구인 ‘하회종가길(보건소 위치)’을 중심으로 여러 갈래로 골목이 뻗어 있는데, 일부 오르막(내리막) 구간을 제외하고는 대체로 평평해, 휠체어 통행에 불편이 적다. 낙동강을 따라 마을의 가장자리를 한 바퀴 도는 하회강변길도 마사토 구간이긴 하지만 평평해 통행하기 좋다. 다만 마을이 크고 넓어 수동휠체어 이용자는 동행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다. 추천 관람 동선은 마을 입구~하회종가길(보건소~삼신당신목~400년 소나무~충효당~작천고택)~하회강변길~마을 입구. 반나절 정도 시간을 내 둘러보면 넉넉하다. 하회마을에선 하회별신굿탈놀이공연 관람과 하회세계탈박물관 관람도 빼놓기 아깝다. 하회별신굿탈놀이공연은 마을 입구 전수관(경사로 있음)에서 볼 수 있고, 하회탈과 세계 50여 개 국의 탈이 전시된 하회세계탈박물관은 매표소 인근에 있다. alt=“경북 안동 하회마을” - 하회마을은 크게 매표소 권역과 마을 권역으로 나뉜다. 매표소 권역과 마을 권역은 1.2km가량 떨어져 있다. 매표소 권역엔 하회세계탈박물관과 하회장터, 제1주차장, 제2주차장이 있고 마을 권역엔 마을과 하회별신굿탈놀이 전수관이 있다. 현재 제1주차장 주차 후 매표소 앞에서 셔틀버스를 타고 마을로 이동하는 것이 정해진 관람 동선. 하지만 장애인 등록 차량은 차량출입통제소의 확인을 거쳐, 마을 입구 관광안내소 주차장까지 진입 가능하다. - 마을에는 총 2개의 주차장이 있다. 하회마을 관광안내소 앞 주차장(마사토 바닥)과 하회별신굿탈놀이 전수관 주차장(시멘트 바닥). 두 곳 모두 따로 마련된 장애인 주차구역은 없다. - 마을 통행로의 형태는 크게 두 가지다. 낙동강을 따라 걷는 하회강변길과 마을 내부를 휘도는 골목길. 하회강변길은 벚나무 울창한 마사토 길로 대체로 평평하고, 골목길은 그늘 적은 차도로 대체로 평평하다. 일부 구간에 오르막(내리막)이 있지만 전‧수동휠체어 이용자 모두 통행이 수월하다. 다만 마을이 큰 탓에 수동휠체어 이용자는 동행의 도움이 필요하다. - 한옥 특성 상 양진당‧충효당 등 주요 한옥에 출입에 제한되고 만송정 숲에도 장애물(계단)이 있어 휠체어 접근이 불가하다. - 마을 내 골목길엔 그늘이 적어 자외선을 차단할 수 있는 모자나 양산 등을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다.- 하회마을엔 현재 총 6개(제1주차장, 제2주차장, 매표소 인근, 작천고택 인근, 만송정 인근, 하회별신굿탈놀이 전수관 인근)의 장애인화장실이 있다. 이 중 작천고택 인근에 있는 장애인화장실은 베리어프리 인증을 획득해 이용 편의성이 좋다.- 하회별신굿탈놀이 전수관(공연장)에도 휠체어 접근이 가능하다. 휠체어 관람석 4석이 마련돼 있고, 주위에 장애인화장실이 있다. 다만 진입 경사로의 경사도가 12~13% 정도로 가팔라 전‧수동휠체어 이용자 모두 동행의 도움이 필요하다. 현재 공연장은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 착용과 발열 체크 후 입장할 수 있다. - 하회세계탈박물관 입구에 경사로가 있고, 박물관 내부에 1‧2층을 오가는 엘리베이터가 있다. 대체로 평평하지만 2층에 있는 4전시실과 5전시실 사이 구간에 경사도 5~6%의 오르막(내리막)이 2m가량 있어, 수동휠체어 이용자의 경우 도움이 필요하다. - 장애인화장실은 박물관 1층에 있고, 장애인 차량은 박물관 앞 공터에 임시 주차할 수 있다. 제1주차장에 주차 후 이동해도 된다. 겸암정사 만송정숲(휠체어 접근 불가) 하회마을 작천고택 장애인화장실(베리어프리 인증 획득) 충효당 하회강변길(마사토 구간) 양진당 삼신당신목 400년 소나무 마사토 구간 장애인화장실 낙동강 옥연정사 섶다리(휠체어 접근 불가) 일반주차장(흙바닥) 일반화장실 하회보건진료소 관광안내소 휠체어 대여소 일반주차장 장애인화장실 하회별신굿탈놀이전수관(경사로, 휠체어 관람석) 일반주차장 매표소(장애인화장실) 방향 하회장터 방향 하회세계탈박물관(엘리베이터, 장애인화장실) 방향 제1주차장(장애인 주차구역, 장애인화장실) 방향 제2주차장(장애인 주차구역, 장애인화장실) 방향 □ 당일 코스 자연향유코스 : 하회마을 - 낙강물길공원 - 월영교(야경 포함) 역사문화 코스 : 이육사문학관 -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 - 안동시립민속박물관 - 월영교(야경 포함) □ 1박 2일 코스 첫째 날: 이육사문학관 - 낙강물길공원 - 월영교(월영공원, 월영교 야경 감상) 둘째 날: 하회마을(하회별신굿탈놀이, 하회세계탈박물관) □ 안동시 문화관광 : 054-856-3013(안동관광정보센터) □ 이육사문학관 : 경북 안동시 도산면 백운로 525, 054-852-7337 □ 낙강물길공원: 경북 안동시 상아동 423(주차장: 경북 안동시 호반로 56), 054-850-4203(한국수자원공사 안동권 관리단) □ 월영교: 경북 안동시 석주로 203, 054-856-3006(안동시 유교문화권 개발사업단) □ 하회마을 : 경북 안동시 풍천면 하회리 전서로 186-10, 054-852-3588(하회마을 관광안내소), 054-854-3669(안동하회마을관리사무소) □ 하회별신굿탈놀이보존회 : 경북 안동시 육사로 239, 054-854-3664 □ 하회세계탈박물관 : 경북 안동시 풍천면 전서로 206, 054-853-2288 □ 이육사문학관 - 이육사문학관은 크게 3개 권역으로 나뉜다. 정신관(전시관, 휠체어 접근 가능), 생활관(연수원, 휠체어 접근 불가), 육우당(이육사 생가, 복원, 휠체어 접근 불가). 이중 정신관의 휠체어 접근성이 좋다. 총 2층 규모로, 안내데스크에서 2층 엘리베이터까지는 경사로로, 2층과 1층은 엘리베이터를 통해 오갈 수 있다. 층별 내부 단차는 없다. - 문학관 도로 맞은편에 주차장이 있고, 장애인 주차구역 3면이 있다. 하지만 박석 바닥인 데다 문학관과 주차장의 고도차가 커 장애인 차량은 문학관 내부 공터에 임시 주차할 것을 권한다. - 정신관 1층, 입구 왼편에 장애인화장실이 있다. 외부에서만 진입이 가능하고, 화장실 진입지점에 1~4cm가량의 비스듬한 턱이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 입장료: 어른 2000원, 청소년(13~18세) 및 군경 1500원, 어린이(7~12세) 1000원, 65세 이상 및 7세 이하‧장애인‧국가유공자 무료 * 휴관: 매주 월요일, 1월 1일, 설‧추석 당일 휴무 * 이용시간: 3~10월 09:00~18:00 / 11~2월 09:00~17:00 * 주차장: 있음, 장애인 주차구역 3면 있음, 주차료 무료, 단 장애인 차량의 경우 문학관 내부 주차 권장 * 장애인화장실: 총 1곳(문학관 왼편 1층 위치) 있음, 진입지점에 1~4cm 비스듬한 턱 있음, 남‧여 별도, 자동문, 안전바 있음, 내부 회전 가능, 비상벨 없음, 점자블록 없음 * 엘리베이터: 있음 * 기타: 무료 대여용 수동휠체어 2대 비치, 신청 시 해설 가능하나 코로나19로 잠정 중단 중 □ 낙강물길공원 - 차도(통행 차량 적음)를 기준으로 한편엔 주차장과 화장실이 있고, 한편엔 울창한 숲(공원)이 있다. 차도를 따라 숲이 길게 이어지는 형태로, 공원 진입 지점은 여러 군데다. 이중 휠체어 접근이 가능한 지점은 두 곳. 안내판이 있는 메인 진입로와 연못으로 곧장 진입할 수 있는 샛길. 메인 진입로는 잔돌이 섞여 있는 흙길로, 일부 구간에 야자매트가 깔려 있다. 바닥 결이 고르지 않아 전동휠체어 이용자는 주의가 필요하고, 수동휠체어 이용자는 동행의 도움이 필요하다. 차도에서 곧장 연못가로 진입하는 샛길은 1.2m가량의 오르막(내리막)길로 야자매트가 깔려 있다. 폭이 그리 넓지 않은 데다 야자 매트가 깔려 있어, 전‧수동휠체어 이용자 모두 동행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 - 공원 내 통행로는 대체로 거칠다. 나무뿌리가 튀어나오거나 울퉁불퉁한 곳이 많아, 통행 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주차장에 장애인 주차구역은 없고, 주차장 한편에 장애인화장실을 갖춘 화장실이 있다. 차도 정차도 가능하다. - 낙강물길공원의 가장 높은 곳엔 안동루가 자리한다. 휠체어이용자는 차로 안동루까지 이동한 다음, 누각 앞 공터에 임시 정차 후 진입할 수 있다. 진입 경사로가 설치돼 있지만 바닥 결이 거친 편이라 통행 시 주의가 필요하다. 참고로 안동루 아래에 주차장(장애인 주차구역)이 있지만, 고도차가 있어 장애인 차량은 누각 앞 공터에 정차하는 편이 낫다. * 입장료: 무료 * 휴장: 없음 * 이용시간: 상시 개방, 단 통행로 바닥의 결이 거칠어 야간 출입 자제 * 주차장: 있음, 장애인 주차구역 없으나 주차 공간 넉넉하고 도로변 정차 가능, 주차료 무료 * 장애인화장실: 총 1곳(주차장), 진입지점에 1cm 가량 턱 있음, 남‧여 별도, 자동문, 안전바 있음, 내부 회전 가능, 비상벨 없음, 점자블록 없음 □ 월영교 - 월영교 주차장에서 월영교로 드는 통행로에는 두 개의 경사로가 있다. 주차장 중간쯤에 있는 경사로보다는 왼편 끝자락에 있는 경사로의 경사각이 작다. 다리 자체 경사도로 완만한 편. 다만 목교 특성 상 일부 바닥 결이 고르지 않아 통행 시 주의가 필요하다. 또 우천 시, 분수 가동 시에는 바닥이 미끄러울 수 있으므로 잘 살펴 지나야 한다. - 월영교 주차장에 장애인 주차구역 5면이 있고 휠체어 대여소가 있다. 주차장 바로 곁에 있는 전망대는 경사로로 접근 가능. 다만 달팽이형 경사로의 폭이 좁은데다 길이가 5~6m에 이르러, 전동휠체어 이용자는 주의가 필요하고, 수동휠체어 이용자는 동행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다. 월영교 중간에 있는 월영정에는 장애물(계단)이 있어, 휠체어로는 접근이 불가하다. - 월영교 주변에는 안동호의 보조 댐을 가운데 두고 한 바퀴 휘돌 수 있는 산책로가 조성돼 있다. 월영교 주차장에서 월영교~개목나루~안동시립민속박물관 주차장~영락교(인도교 구간)~월영공원 주차장~월영교 주차장으로 원점 회귀하는 코스로 약 2km에 이른다. 바닥은 휠체어 통행이 가능한 목재 덱과 시멘트길 등이 혼합된 형태로, 짧은 경사구간 일부를 제외하곤 대체로 평평해 휠체어 통행에 제약이 적다. 시간이 넉넉하다면 산책을 즐겨 봐도 좋겠다. - 월영교 인근에는 총 4개의 장애인화장실이 있다. 월영공원 입구(월영교 인근)와 안동시립민속박물관 주차장, 개목나루 인근, 안동물문화관 1층(코로나19로 임시 폐쇄 중). 이중 월영교 주차장에서는 안동물문화관 1층 화장실과 월영공원 입구 화장실이 가장 가깝다. * 입장료: 무료 * 휴장: 없음 * 이용시간: 상시 개방 * 분수시설 가동시간: 4~10월(토‧일요일) 12:30, 18:30, 20:30 1일 3회 매시간 20분 가동 * 주차장: 총 3곳 (월영교 주차장, 월영공원 주차장, 안동시립민속박물관 주차장), 월영교 주차장-장애인 주차구역 5면 있음, 주차료 무료 / 월영공원 주차장-장애인 주차구역 없음, 주차료 무료 / 안동시립민속박물관 주차장-장애인 주차구역 4면 있음, 주차료 무료 * 장애인화장실: 총 4곳(월영공원 입구, 개목나무 인근, 안동시립민속박물관 주차장, 안동물문화관 1층) 있음, 월영공원 입구-남․여 공용, 무단차, 여닫이문, 안전바 있음, 내부 회전 가능, 비상벨 없음, 점자블록 없음 / 개목나무 인근-남․여 별도, 일반화장실 내 위치, 자동문, 안전바 있음, 내부 회전 가능, 비상벨 없음, 점자블록 있음, 다만 경사로가 길고 경사각이 급해 이용 어려움 / 안동시립민속박물관주차장-남․여 별도, 경사로 있음, 미닫이문, 안전바 있음, 내부 회전 가능, 비상벨 없음, 점자블록 있음 / 안동물문화관 1층 - 남․여 별도, 무단차, 자동문, 안전바 있음, 내부 회전 가능, 비상벨 있음, 점자블록 있음 * 기타: 무료 대여용 수동휠체어 2대 비치(월영교 주차장 앞 문화관광해설사 사무소 통해 이용 가능) □ 하회마을 - 하회마을은 크게 매표소 권역과 마을 권역으로 나뉜다. 매표소 권역과 마을 권역은 1.2km가량 떨어져 있다. 매표소 권역엔 하회세계탈박물관과 하회장터, 제1주차장, 제2주차장이 있고 마을 권역엔 마을과 하회별신굿탈놀이 전수관이 있다. 현재 제1주차장 주차 후 매표소 앞에서 셔틀버스를 타고 마을로 이동하는 것이 정해진 관람 동선. 하지만 장애인 등록 차량은 차량출입통제소의 확인을 거쳐, 마을 입구 관광안내소 주차장까지 진입 가능하다. - 마을에는 총 2개의 주차장이 있다. 하회마을 관광안내소 앞 주차장(마사토 바닥)과 하회별신굿탈놀이 전수관 주차장(시멘트 바닥). 두 곳 모두 따로 마련된 장애인 주차구역은 없다. - 마을 통행로의 형태는 크게 두 가지다. 낙동강을 따라 걷는 하회강변길과 마을 내부를 휘도는 골목길. 하회강변길은 벚나무 울창한 마사토 길로 대체로 평평하고, 골목길은 그늘 적은 차도로 대체로 평평하다. 일부 구간에 오르막(내리막)이 있지만 전‧수동휠체어 이용자 모두 통행이 수월하다. 다만 마을이 큰 탓에 수동휠체어 이용자는 동행의 도움이 필요하다. - 한옥 특성 상 양진당‧충효당 등 주요 한옥에 출입에 제한되고 만송정 숲에도 장애물(계단)이 있어 휠체어 접근이 불가하다. - 마을 내 골목길엔 그늘이 적어 자외선을 차단할 수 있는 모자나 양산 등을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다. - 하회마을엔 현재 총 6개(제1주차장, 제2주차장, 매표소 인근, 작천고택 인근, 만송정 인근, 하회별신굿탈놀이 전수관 인근)의 장애인화장실이 있다. 이 중 작천고택 인근에 있는 장애인화장실은 베리어프리 인증을 획득해 이용 편의성이 좋다. - 하회별신굿탈놀이 전수관(공연장)에도 휠체어 접근이 가능하다. 휠체어 관람석 4석이 마련돼 있고, 주위에 장애인화장실이 있다. 다만 진입 경사로의 경사도가 12~13% 정도로 가팔라 전‧수동휠체어 이용자 모두 동행의 도움이 필요하다. 현재 공연장은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 착용과 발열 체크 후 입장할 수 있다. * 입장료: 어른 5000원, 청소년 및 군경 2500원, 어린이 1500원, 6세 이하 및 65세 이상‧국가유공자와 그 배우자(상이1급은 보조자 1인 추가)‧장애인(1~3급은 보조자 1인 추가, 4~6급은 본인만 무료) 무료 * 휴장: 없음 * 관람시간: 4월 ~ 9월 9:00 ~ 18:00 / 10월 ~ 3월 9:00 ~ 17:00 * 주차장: 총 5곳(제1주차장, 제2주차장), 장애인 주차구역은 제1‧2주차장에 7면씩 있음, 주차료 무료. 단 장애인 차량은 하회마을 관광안내소 앞 주차장(장애인 주차구역 없음)이나 하회별신굿탈놀이 전수관 앞 주차장(장애인 주차구역 없음) 이용 가능 * 장애인화장실: 총 6곳(제1주차장, 제2주차장, 매표소 인근, 작천고택 인근, 만송정 인근, 하회별신굿탈놀이 전수관 인근), 제1주차장과 제2주차장‧매표소 인근-남‧여 공용, 경사로 있음, 여닫이문, 내부 회전 가능, 안전바 있음, 등받이 있음, 비상벨 있음, 점자블록 있음 / 작전고택 인근-남․여 별도, 경사로 있음, 자동문, 안전바 있음, 등받이 있음, 내부 회전 가능, 비상벨 있음, 점자블록 있음, 베리어프리 인증 획득 / 만송정 인근-남‧여 공용, 경사로 있으나 바닥 결 거침, 진입로 바닥 결이 고르지 않아 이동 불편, 여닫이문, 내부 회전 가능, 안전바 있음, 등받이 있음, 비상벨 있음, 점자블록 있음 / 하회별신굿탈놀이 전수관 인근-남․여 별도, 경사로 있음, 자동문, 안전바 있음, 등받이 있음, 내부 회전 가능, 비상벨 있음, 점자블록 있음, 단 여자장애인화장실은 진입로의 바닥 결이 고르지 않아 이동 불편 * 하회별신굿탈놀이 상설공연: 3월~ 12월: 화~일요일 14:00~15:00, 1월~ 2월: 토·일 14:00~ 15:00, 매주 월요일 휴관, 휠체어 관람석 4석 있음, 무료 관람 * 기타: 무료 대여용 수동휠체어 3대와 유아차 3대 비치(자유롭게 이용 후 반납) □ 하회세계탈박물관 - 박물관 입구에 경사로가 있고, 박물관 내부에 1‧2층을 오가는 엘리베이터가 있다. 대체로 평평하지만 2층에 있는 4전시실과 5전시실 사이 구간에 경사도 5~6%의 오르막(내리막)이 2m가량 있어, 수동휠체어 이용자의 경우 도움이 필요하다. - 장애인화장실은 박물관 1층에 있고, 장애인 차량은 박물관 앞 공터에 임시 주차할 수 있다. 제1주차장에 주차 후 이동해도 된다. * 입장료: 하회마을 입장권 소지 시 무료입장 * 휴관: 1월 1일, 설‧추석 당일 * 관람시간: 09:30~18:00 * 주차장: 하회마을 제1주차장 이용, 장애인 차량은 박물관 앞 공터 주차 가능 * 장애인화장실: 1곳(박물관 1층 위치), 남․여 별도, 일반화장실 내 위치, 무단차, 여닫이문, 안전바 있음, 내부 회전 가능, 비상벨 없음, 점자블록 있음 * 엘리베이터: 있음 ‘교통약자 콜택시’ 및 자가운전 정보 □ 경상북도 교통약자 콜택시 : 경북광역이동지원센터 부름콜(1899-7770), 1‧2급 장애인 및 고령자, 임산부 등 이용 가능, 이용시간 08:00~21:00, 연중무휴 이용 가능 □ 기아자동차 초록여행 : 1670-4943, 사전예약, 최대 2박3일 이용 숙박정보 씨엠파크호텔 하회마을 인근에 있는 3성급 관광호텔로 장애인 객실 1실과 장애인 주차구역 2면, 장애인화장실(1층)을 갖췄다. 장애인 객실의 형태는 스탠더드 더블 룸. 2018년 9월에 오픈해 깨끗하며 세련되고 아늑한 분위기를 풍긴다. 휠체어 접근성도 괜찮은 편. 현관문에 경사도 2~3%의 경사로가 40~50c m쯤 있고, 화장실 앞뒤로 1cm가량 되는 문턱이 있을 뿐 평평하다. 안전바 등 장애인 편의시설을 갖춘 화장실도 넓고 깨끗하다. 다만 샤워기와 변기의 거리가 멀어 변기에 앉아 샤워하기가 어려우므로 객실 예약 시 샤워 의자(샤워 의자 구비 예정)를 요청하는 것이 좋고, 화장실 내 수건 비치 장소도 높으므로 미리 조정을 요청해 두는 것이 좋다. 조식 레스토랑 방문 동선(비장애인 접근 동선과 다름)도 체크 인 시 확인이 필요하다. □ 씨엠파크호텔 : 경북 안동시 풍천면 검무로 10-17, 054-853-7800, 장애인객실 1실(스탠더드 더블룸, 객실 내 화장실-문 대신 커튼 설치, 안전바 있음, 내부 회전 가능, 비상벨 없음, 점자블록 없음) 보유, 장애인 주차구역 2면(지하1층 1면, 지하2층 1면) 있음, 장애인화장실(호텔 1층 위치, 남․여 별도, 커튼+미닫이문, 안전바 있음, 등받이 있음, 내부 회전 가능, 비상벨 없음, 점자블록 없음) 있음, 조식 뷔페 유료(1인 1만원) 이용 가능 □ 안동그랜드호텔 : 경북 안동시 관광단지로 346-84, 054-851-9000, 장애인 객실 2실 보유 □ 안동리첼호텔 : 경북 안동시 관광단지로 346-69, 054-850-9700, 장애인 객실 1실 보유 □ 안동호반자연휴양림 : 경북 안동시 도산면 동부리 36, 054-855-8687, 장애인 객실(침대 없음) 1실 보유 식당 정보 (1) 영가찜닭 안동 구시장에 있는 찜닭골목은 안동찜닭의 진수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매콤하면서도 달달한 맛의 찜닭을 푸짐하게 내, 전국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현재 골목 내에 있는 찜닭 전문점은 30여 곳. 이중 휠체어 접근성이 괜찮은 곳은 영가찜닭이다. 경사로와 입식테이블을 갖췄고 식당 내부 단차는 없다. 다만 3~4cm가량의 문턱이 있어 출입 시 주의가 요망된다. 주차 편의성도 좋은 편. 식당에서 200여m 거리에 안동 구시장 공영주차장(주차권 제공, 장애인 주차구역 1면 있음)이 있다. (2) 헛제삿밥 까치구멍집 헛제사밥은 젯밥과 똑같이 제수 음식을 준비해 비벼 먹을 수 있도록 한 비빔밥의 일종이다. 탕과 삼색 나물이 주재료인 비빔밥에 고기와 전, 안동식혜 등이 한상 차림으로 나오는데, 고소하고 담백한 맛이 일품이다. 월영교 주차장 맞은편에 있는 까치구멍집은 안동에서 헛제삿밥으로 가장 유명한 곳. 제법 넓은 규모의 주차장을 갖췄고, 식당 입구에 경사로도 있다. 다만 진입 경사로의 경사도가 12~13%로 가팔라 진입 시 전‧수동휠체어 이용자 모두 동행의 도움이 필요하다. 식당 내부 단차는 없으며 입식테이블을 갖췄다. (3) 솔밭식당 하회마을 입구 하회장터에 있는 식당으로, 간고등어 정식과 안동찜닭 등이 주 메뉴다. 이중 추천 음식은 윤기 자르르한 간고등어. 짜지 않고 고소해 인기다. 상에 함께 오르는 반찬도 맛있다는 평이다. 식당 공간은 크게 세 곳. 본관과 야외 테이블, 별관으로 구분된다. 이중 본관은 좌식테이블이라 휠체어 접근성이 떨어지고, 별관(내부 무단차, 입식테이블, 문턱 4cm)과 야외 테이블(무단차) 공간이 접근 및 이용 가능하다. 식당 바로 앞에 차를 주차할 수 있고, 장애인화장실도 가까운 거리에 있다. (4) 탈빙고 하회세계탈박물관 1층에 있는 카페로 수제 빵이 유명하다. 옛날팥빙수, 맛초코빙수, 순백우유빙수 등 다양한 종류의 팥빙수를 맛볼 수 있다. 단차 없이 진입 가능하고, 내부도 무단차 통행이 가능하다. □ 영가찜닭 : 경북 안동시 번영길 19, 054-854-3838 * 주요메뉴: 찜닭, 쪼림닭, 양념통닭 등 * 영업시간: 09:00~21:30, 연중무휴 * 접근성: 안동 구시장 공영주차장(안동시 퇴계로 660, 장애인 주차구역 1면 있음, 무료 1시간 주차권 제공) 주차 후 200여m 이동, 경사로 있음, 3~4cm 문턱 있음, 식당 내부 무단차, 입식테이블 있음, 장애인화장실 없으나 식당 맞은편에 안동 구시장 공중화장실(장애인화장실 있음, 남‧여 별도, 경사로 있음, 안전바 있음, 내부 회전 가능, 안전바 있음 비상벨 없음, 점자블록 있음) 이용 가능 □ 헛제삿밥 까치구멍집 : 경북 안동시 석주로 203, 054-855-1056 * 주요메뉴: 헛제삿밥, 성현상, 구절판 등 * 영업시간: 11:00~20:00 (브레이크타임 15:00~17:00), 명절 당일 휴무 * 접근성: 주차장 있음, 장애인 주차구역 없음, 월영교 주차장(장애인 주차구역 있음) 주차 후 70여m 이동 가능, 경사로(급경사, 전‧수동휠체어 이용자 모두 진입 시 도움 필요) 있음, 식당 내부 무단차, 입식테이블 있음, 장애인화장실 없으나 진입 가능 일반화장실(경사 완만함, 화장실 문 폭 57cm, 내부 회전 불가) 있음, 식당에서 70여m 거리에 있는 월영공원(월영교) 내 장애인화장실 이용 가능 □ 솔밭식당: 경북 안동시 풍천면 전서로 214-6, 054-853-0660 * 주요메뉴: 안동 간고등어 정식, 안동찜닭, 고추전 등 * 영업시간: 07:00~19:00, 연중무휴 * 접근성: 식당 바로 앞 주차 가능, 장애인 주차구역 없음, 야외 입식테이블(무단차) 및 별관(4cm 문 턱 있음, 내부 무단차) 접근 가능, 장애인화장실 없으나 식당에서 85m 거리에 있는 하회마을 매표소 인근 공중화장실(장애인화장실 있음) 이용 가능 □ 탈빙고: 경북 안동시 풍천면 전서로 206, 010-8582-2938 * 주요메뉴: 순백우유빙수, 인절미빙수, 아메리카노 등 * 영업시간: 10:00~18:00, 1월 1일, 추석과 설 휴무 * 접근성: 하회세계탈박물관 1층 위치, 박물관 앞 공터 임시 주차 가능, 무단차 접근 및 통행 가능, 박물관 1층 내 장애인화장실 이용 가능 ※ 위 정보는 2020년 7월에 작성된 정보로, 이후 변경될 수 있으니 여행 하시기 전에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이 기사에 사용된 텍스트, 사진, 동영상 등의 정보는 한국관광공사가 저작권을 보유하고 있으므로 기사의 무단 사용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