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한 번쯤 그런 경험 있지 않나! 좋아하는 음악을 듣다 보면 세상 다 가진 기분이 드는 그런 경험🎧 여기 음악을 사랑하는 이들이 음악에만 오롯이 집중해 빠져들 수 있는 공간이 있다. 취향도 나누고 음악도 즐기러 가보자. 백지화는 음악을 공유하는 리스닝 룸으로 여러 사람들이 신청한 취향의 음악을 함께 듣고 공유할 수 있는 공간이다. 최고의 하이파이 오디오가 설치되어 공간을 가득 메우는 음악 소리만이 가득한 이곳. 평일 오후 6시부터 7시에는 그날의 아티스트 특집으로 한 아티스트의 음악으로 구성되며 그날의 아티스트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4월부터 아티스트 특집은 7-8시로 변경된다. 이외 시간대는 방문객들이 신청하는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즐길 수 있다. 특히 맨 앞 중앙에는 노래를 신청한 사람이 앉는 자리가 따로 마련됐다. 내가 신청한 노래를 들을 때는 해당 자리에 앉을 수 있다니, 신청곡을 신청해 꼭 앉아보도록 하자. 다른 자리와는 확연히 다른 느낌이라 내 신청곡을 보다 깊~게 만끽할 수 있을 테다. 백지화는 시간제로 운영된다. 동시간대 총 12좌석까지만 한정되며 소파 좌석, 테이블 바 자리 등이 마련됐다. 예약 없이 방문할 수도 있지만, 12석 만석일 경우 입장이 어렵기 때문에 미리 예약하는 편을 추천한다. 도착 전까지 예약이 가능하지만 당일 취소는 안된다는 점 참고! 방문 전 확인하기💁♀️ 서울 강동구 풍성로38길 13 B1 ⏰ 월-금 18:00-23:00, 토-일 14:00-23:00 💸 입장료(1시간) 9,000원 / 추가요금(10분당) 1,000원 💸 주류 반입 시 콜키지 : 1인당 5,000원 ✔️ 포장, 배달 가능 ✔️ 남은 주류 보관가능(4개월) ✔️ 와인 글라스, 테이스팅 글라스, 언더락 글라스 등 구 백지화 예약 링크 바로 가기 21년에 오픈한 거대한 파주의 음악 감상 공간, 콩치노 콩크리트. 오롯이 음악 감상만을 위한 콘서트홀이다. 휴대폰은 무조건 진동! 음료 및 음식물 섭취 및 반입이 금지되고, 8세 이상만 입장 가능하니 방문객들이 온전히 음악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해준다. 처음 방문하는 사람들은 첫 발을 들이는 순간, 압도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을 테다. 천장이 높아 탁 트인 형태로 개방감이 느껴지며 웅장한 오디오가 정면에 배치되어 음악이 공간을 가득 채운다. 1층은 무대 쪽을 바라보는 좌석이 나란히 배치되었으며 한 쪽에는 턴테이블과 스피커, LP 판과 쭉 늘어서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하다. 2층은 음악 감상을 위한 편안한 좌석이 구비되었는데, 특히 창밖으로 펼쳐지는 임진강 뷰가 정말 아름답다. 잠시 모든 걸 잊고 눈으로는 임진강을, 귀는 음악에만 집중해 보도록 하자. 잠깐의 찰나더라도 좋은 음악과 좋은 풍경은 나중에 문득문득 떠오를 행복을 선사할 테다. 방문 전 확인하기💁♀️ 경기 파주시 탄현면 새오리로161번길 17 2층 ⏰ 월-화 14:00-19:00 / 수-금 휴무 대관, 공연 및 행사 / 토-일 11:00-20:00 💸 입장료 20,000원 ✔️ 8세 이상부터 입장 가능 ✔️ 신청곡을 따로 받지 않는다. 악을 사랑하는 사람이 꾸린 공간 카메라타로 향해 보자. 파주 헤이리 예술마을에 자리한 카메라타 뮤직 스페이스는 1970년대부터 약 40여 년간 라디오 디제이로 활약한 방송인 황인용이 수집한 컬렉션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클래식 음악 감상실이다. 1920년대 빈티지 오디오와 방송인 황인용이 수집한 LP/CD 컬렉션이 잔뜩 구비되어 다양한 클래식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카메라타 뮤직스페이스는 독특한 건축물 자체로도 유명한데 조병수 건축가의 설계로 지어진 건축물이다. 철문을 밀고 들어서면 공간을 가득 채우는 아날로그 사운드. 조용하고 차분한 분위기 속 클래식 음악을 들으며 책을 읽거나 음악을 감상하기 좋다. 신청곡도 신청 가능하니 좋아하는 음악이 있다면 꼭 신청해 보도록 하자. 카메라타(Camerata)는 이탈리아어로 작은 방, 혹은 동호인의 모임이라는 의미다. 살롱에 모인 예술가들의 소그룹을 통칭했던 해당 단어는, 음악을 듣기 위해 카메라타로 모인 사람들을 의미하는 적절한 단어가 아닌가 싶다. 방문 전 확인하기💁♀️ 경기 파주시 탄현면 헤이리마을길 83 ⏰ 11:00-21:00, 목요일 정기휴무 💸 입장료 10,000원(음료 1잔 포함) ✔️ 토요일 오후 7시에는 클래식 공연이 진행되기도 한다. 음악과 커피라는 매개체를 통해 추억과 여유를 선사하는 공간이다. 경주 한국대중음악박물관이 1호점이며, 잠실은 2호점으로 ‘음악다방'이라고도 불린다. 잠실점은 롯데월드 몰 5층, 레트로한 감성으로 꾸며진 7080거리 안쪽에 위치한다. 바깥 바 테이블은 탁 트인 오픈된 공간에 구비되었으며, 내부 안쪽으로 들어가면 넓은 공간이 펼쳐진다. 안쪽 공간이 꽤 넓은 편인데 한 쪽 벽면에는 빔 프로젝터가 재생되고 있다. 감수성 자극하는 옛 영상과 더불어 추억 속 소품들로 포인트를 주어 예스러운 분위기가 풍긴다. 음악 또한 옛날 노래 위주라 추억을 자극하는 이곳! 공간 별로 무드가 다른데 특히 벽면 CD 플레이어가 구비된 벽면 좌석이 특히 인기다. 헤드폰을 끼고 힙한 인증샷도 꼭 남겨보기! ✔️ 콘센트와 연결된 흰색 선을 아래로 당기면 전원이 켜진다. 방문 전 확인하기💁♀️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 300 롯데월드몰 5층 ⏰ 10:30-22:00 💸 아메리카노 4,800원 ✔️ 쿠키류, 커피 등 음료 판매 중 ✔️ 건너편에 영화관이 위치해 영화 관람 전이나 후에 오가는 사람들이 많은 편이다. 글 : 아띠 출처 : 세시간전 ※ 위 정보는 2022년 4월에 작성된 정보로, 이후 변경될 수 있으니 여행 하시기 전에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이 기사에 사용된 텍스트, 사진, 동영상 등의 정보는 한국관광공사가 저작권을 보유하고 있으므로 기사의 무단 사용을 금합니다. .mo{display:none;} @media screen and (max-width: 1023px){ .mo{display:block;} .pc{display:n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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