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import url(//fonts.googleapis.com/earlyaccess/nanumpenscript.css); .nanumpenscript * { font-family: 'Nanum Pen Script', cursive; }.summary{ font-family: Nanum Pen Script; font-weight: 400; font-size: 29px; color: #0078FF; text-align: center; } .sub_title{ font-weight: 600; font-size: 22px;} ★추천여행코스 : 법기수원지→임경대→양산타워→양산천 구름다리→홍룡사&홍룡폭포→통도사 푸르른 녹음이 반겨주는 여름! 탁 트인 시원한 풍경을 만끽할 수 있는 곳으로 떠나고 싶을땐! 눈이 힐링되는 뷰가 있는 양산여행, 어떨까요? 양산 가볼만한곳, 법기수원지는 법기계곡에서 발원한 법기천을 지나는 저수지로 부산시 구두구동과 노포동, 남산동, 청룡동 일대 7천 가구의 식수원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정수 없이 바로 마실 수 있는 청정 수질을 자랑합니다. 특히 법기수원지는 1932년 식수원 보호구역으로 지정되었는데요. 2011년, 79년 만에 일반인들에게 일부 공개되었습니다. 과거 일반인 출입 금지 지역이었고 주변 모두 개발 금지 구역이었기 때문에 오염되지 않은 자연 그대로를 느낄 수 있습니다. 수원지 내에는 다양한 나무와 식물을 볼 수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나무 7종 644그루가 있는데 편백나무 413그루, 개잎갈나무 59그루, 벚나무 131그루, 추자나무 25그루 등 644그루 나무가 댐 건설 당시 심어진 나무들로 수령이 무려 90여 년에서 130년 이상이랍니다. 그중에서도 시선을 사로잡는 풍경들이 있는데요. 첫 번째로는 바로! 입구에서 자연이 만들어내는 터널입니다. 약 30m 높이에 달하는 개잎갈나무와 편백나무 군락이 마치 터널처럼 산책로를 둘러싸고 있어서 자연의 위대함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습니다. 두 번째는 댐 마루 위 135년이 된 반송입니다. 댐 건설 당시에 7형제 반송을 발견하고 자연의 아름다움에 반해 인부들이 옮겨 심은 것이 지금까지 이어져 오고 있습니다. 일반인 통제 구역이었던 만큼 청정지역이라 법기수원지 내 단 하나의 쓰레기통조차 없을 정도로 엄격한 보호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생수를 제외한 모든 음료와 음식이 반입 금지로 개인 식음료는 입구에 비치된 무료 물품보관소에 보관해야 한다는 점, 꼭 기억해주세요! ※ 법기수원지 -위치 : 경남 양산시 동면 법기리 345 -운영시간 : 하계 4월~ 10월 08:00~18:00, 동계 11월~3월 08:00~17:00 -기타 정보 : 음식물, 돗자리 등 반입 금지, 무료 물품 보관소, 무료 주차장 임경대는 통일신라 시대의 정자로 낙동강 서쪽 절벽 위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양산8경 중 하나인 임경대는 신라 최대의 문장가로 이름을 날린 최치원이, 임경대를 바라보며 한시로 노래한 것이 회자되어 지금의 명소가 되었는데요. 임경대로 향하는 작은 소나무숲에서는 최치원을 비롯해 여러 문장가가 남긴 임경대의 시비들이 곳곳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양산 가볼만한곳, 임경대에서는 시원하게 흐르는 낙동강 물줄기와 수려한 산천을 볼 수 있습니다. 최치원 선생이 시를 읊었던 이유를 누구나 느낄 수 있을 만큼 빼어난 풍경을 자랑하죠! 임경대 주변 등산 코스가 유명하여 산악인들에게는 아름다운 산행길을 선물하고 행글라이더 활강장이 있어 많은 여행객과 동호인들이 찾아옵니다. ※ 임경대 -위치 : 경남 양산시 원동면 화제리 양산타워는 2008년 1월 준공된 곳으로 자원회수시설 굴뚝이 문화공간으로 재탄생한 곳입니다. 총 160m 높이를 자랑하고 236m 높이의 남산타워, 202m 높이의 우방 타워 다음으로 가장 높습니다. 양산타워는 5층 북카페, 그리고 6층 제1~3전시실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총 3개의 전시관은 과거와 현재, 미래의 모습을 테마로 시간의 흐름에 따라 이동하면서 즐길 수 있습니다. 양산의 옛 모습과 과거의 유물들을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각종 스마트 시티 관련 다양한 기술력까지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양산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높은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뷰도 인상적입니다. 문화공간의 역할과 함께 전망대의 풍경까지! 양산 시민은 물론, 여행객에게도 양산에서의 소중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빼놓을 수 없는 여행코스랍니다. ※ 양산타워 -위치 : 경남 양산시 동면 강변로 264 -운영시간 : 월요일 휴관, 평일 10:00 ~ 23:00 / 동절기 10:00 ~ 22:00 양산천 구름다리는 보행자 전용 교량으로 양산 종합운동장에서 강서동 춘추공원을 연결하는 길이 257m의 교량입니다. 양산 가볼만한곳, 양산천 구름다리가 가장 매력적인 부분은 바로! 교량의 형태인데요. 마치 백조 두 마리가 물 위에 앉아 서로를 마주 보고 있는 모습을 시각화했습니다. 구름다리는 관광 자원화 활성화 방안으로 조성된 교량으로 단순히 ‘다리’로서의 역할만 하는 것이 아닌, 매력적인 포인트가 있습니다. 주통행로 양쪽으로 설치된 흔들림 체험공간과 보행로 바닥에 설치된 유리체험공간 등 특색있는 시설물이 있습니다. 또한 구름다리 중간지점에 음악분수가 설치되어 있는데요. 360도 회전이 가능하고 분수 쇼와 함께 레이저쇼도 함께 볼 수 있습니다. ※ 양산천 구름다리 -위치 : 경남 양산시 양산대로 849 홍룡사는 신라시대 사찰로 문무왕 때 원효가 당나라 승려 1,000명이 폭포에서 몸을 씻어내고 원효의 설법을 들었다고 하여 낙수사라는 이름으로 창건했다고 전해집니다. 임진왜란 때 불에 타 수백년 동안 절터만 남아 전해져 내려오다가 1910년대에 통도사 승려 법화가 중창하여 중건과 중수를 건듭하며 오늘날의 홍룡사가 되었습니다. 지금의 홍룡사의 ‘홍룡’은 폭포 이름에서 유래된 것으로 현재 홍룡폭포는 높이 14m의 제1폭포와 높이 10m의 제2폭포가 있습니다. 특히 제2폭포는 홍룡사의 옥당 바로 옆에서, 자연과 사찰의 아름다운 조화와 신비로움을 보여주죠. 양산 가볼만한곳, 홍룡폭포는 양산 8경 중 4경으로 보기 드문 형태를 보여주는 폭포로 유명한데요. 상/중/하 3단 구조의 폭포 형태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구조 덕분에 물이 사방으로 퍼져나가면서 아름다운 무지개를 만들고, 시원한 물줄기가 부드럽게 떨어지는 곡선이 신비로운 풍경을 만들어냅니다. ※ 홍룡사 & 홍룡폭포 -위치 : 경남 양산시 상북면 홍룡로 372 홍룡사 통도사는 우리나라 3대 사찰 중 한 곳인데요. 646년에 지어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1,400여 년 동안 법등이 한 번도 꺼진 적이 없는 사찰로 유명합니다. 그 자체로서 역사적 가치를 가질 뿐 아니라 우리나라 사찰 중 가장 많은 문화재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국보 제290호인 대웅전 및 금강계단을 비롯한 813점의 문화재가 보관되고 있으며, 문화재로 지정되지 않은 유물 또한 성보박물관에 소장되어 있어 불교문화 탐방 장소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통도사는 금강계단이라는 곳에 석가모니의 진신사리를 모시고 있어 대웅전이 없으며 따로 불상 역시 모시지 않는 것이 특징입니다. 지난 2018년 ‘산사-한국의 산지승원’이라는 이름으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기도 했는데요. 세계 유산의 품격을 지닌 고즈넉한 통도사에서 여행을 마무리해보세요! ※ 통도사 -위치 : 경남 양산시 하북면 통도사로 108 -입장료 : 성인 3,000원 / 청소년 1,500원 / 어린이 1,000원 -개방시간 : 08시 30분 ~ 17시 30분 .mo_footerimg {display:none;}@media screen and (max-width: 1023px) { .mo_footerimg {display:block;} .pc_footerimg {display:none;} } 출처 : 대한민국구석구석 SNS 글, 사진 : 다님 4기 이철현 ※ 위 정보는 2021년 6월에 갱신된 정보로, 이후 변경될 수 있으니 여행 하시기 전에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이 기사에 사용된 텍스트, 사진, 동영상 등의 정보는 한국관광공사가 저작권을 보유하고 있으므로 기사의 무단 사용을 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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