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전체 이동 경로> 예산황새공원 – 차량 20분, 14㎞ – 예당호 출렁다리 – 차량 10분, 7㎞ – 봉수산수목원 – 차량 40분, 27㎞ – 은성농원 예의와 충절의 고장, 예산. 일제강점기 당시 상하이 훙커우 공원에서 ‘도시락 폭탄’을 던진 독립운동가 매헌 윤봉길 선생의 고향이자 요리 연구가로 큰 성공을 거둔 백종원 대표의 고향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예산은 수덕사, 가야산, 덕산 온천, 예당호, 어죽, 황새, 예산 사과 등 색이 분명한 여러 관광 요소를 보유하고 있어 전국에서 많은 사람이 즐겨 찾는 여행 명소다. 서쪽으로 홍성과 서산, 북쪽으로 당진과 아산, 동쪽으로 공주, 남쪽으로 청양과 접해 충청남도 북서부지역의 도로교통 중심지 역할을 해온 예산. 가을의 초입, 선선한 바람을 따라 사과 향기 맡으러 예산으로 1박 2일 가족 소풍을 떠났다. 아이와 함께하는 예산 여행은 황새의 고장 예산을 만날 수 있는 예산황새공원에서 시작한다. 황새는 천연기념물 199호로 지정된 희귀 동물이다. 어디에서도 쉽사리 볼 수 없는 황새를 이곳 예산황새공원에서 관찰할 수 있다. 1940년대까지만 해도 우리나라에서 비교적 자주 볼 수 있었던 황새는 1950년대 한국전쟁을 거치면서 기하급수적으로 줄어들었다. 전쟁 중 황새가 총을 맞아 죽거나 황새 서식지가 불타면서 황새 대부분이 사라진 것이다. 그런데 황새가 다시 복원된 데에는 한국교원대와 예산군이 진행한 황새 살리기 캠페인의 공이 크다. 교원대는 우리나라의 황새를 되살리기 위해 1996년부터 2007년까지 10여 년간 러시아, 일본, 독일에서 38마리의 황새를 들여와 150마리까지 증식시켰다. 그리고 2014년, 그중 60마리를 예산군에 기증했다. 과거 황새의 번식지였던 예산군은 국가유산청에 의해 국내 첫 황새 복원지역으로 선정됐고, 예산군은 황새를 야생에 방사해 개체수를 늘렸다. 2015년 6월 개장한 예산황새공원도 황새의 자연 복원 과정에서 예산군이 조성한 공간이다. 현재 예산황새공원은 황새문화관, 오픈장, 황새 먹이주기 체험장, 황새탐조대, 생태습지, 사육장, 트리하우스, 피톤치드숲 등으로 구성돼 있다. “아빠~ 이것 좀 보세요, 신기하게 생겼어!” 예산황새공원은 청정구역에서 서식하는 황새의 특성상 황새뿐만 아니라 깨끗한 습지와 숲속에서 살아가는 다양한 동식물도 더불어 관찰할 수 있다. 수풀 여기저기에서 튀어나오는 다양한 곤충을 쫓아다니는 것이 마냥 즐거운 아이들, 겁도 없이 맨손으로 잡아보기도 하고 잡은 곤충이 어떻게 생겼는지 가까이서 들여다보기도 한다. 도심 속 일상에서는 쉽게 할 수 없는 소중한 자연 탐구 생활이다. 통나무를 쌓아 만든 트리하우스를 오르내리는 동안만큼은 아빠도, 엄마도 마치 어렸을 때로 돌아간 것 같다. 보고 배울 것도 많지만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즐길 것도 많은 예산황새공원! 오후 여정은 중부권 최대 저수지인 예당호에서 이어간다. 예당호는 예산군과 당진군에 농업용수를 공급하기 위해 1929년 착공을 시작해 8·15 광복 전후 한동안 공사가 중단됐다가 예산과 당진의 수리조합 주관으로 공사를 재개해 1963년 완공됐다. 예산군의 ‘예’와 당진군의 ‘당’에서 한 글자씩 사이좋게 따 예당호라고 불린다. 예당호는 무려 길이 8㎞, 너비 2㎞, 그 둘레만 장장 40㎞에 달할 만큼 대단한 규모를 자랑해 ‘내륙의 바다’로도 통한다. 풍부한 수량을 자랑함은 물론 집수면적이 넓어 오래전부터 전국 강태공들의 사랑을 받아온 예당호에 2019년 4월 6일 예당호 출렁다리가 개통해 예당호를 찾는 사람들의 발길은 더욱 잦아졌다. 길이 402m를 자랑하는 예당호 출렁다리는 예당호의 아름다움을 발밑에서 감상할 수 있는 예산의 자타공인 대표 관광 명소다. 이듬해 4월 25일, 그러데이션 기법을 적용한 형형색색 LED 불빛 공연을 선보이는, 최대 분사 높이 110m의 음악분수까지 가동하면서 예당호 출렁다리는 ‘2021~2022년 한국관광공사 야간관광 100선’에 올랐다. 움직이는 대로 고스란히 미동이 전해지는 출렁다리를 온 가족이 나란히 걷는다. 사방에서 시원하게 가을바람이 불어온다. 망망대해 같은 호수 한복판을 유유히 가로지르니 그동안 가슴 속에 쌓였던 온갖 시름과 걱정이 말끔히 날아간다. 무서워하지 않을까, 못 가겠다고 울지는 않을까 우려한 것과 다르게 아이들은 이번에도 역시나 마냥 신나기만 하다. 출렁다리 중간의 높이 64m 전망대(주탑)에 오르니 예당호의 드넓은 전망이 한눈에 들어온다. 모든 수고가 한 번에 보상되는 기쁨이다. “얘들아, 다음에는 밤에 와서 야경도 보고 가자! 달도 볼 수 있을까?” 예산의 물에 이어 이번에는 숲을 즐기는 시간. 예당호와 이웃한 곳에 자리한 해발 483m의 봉수산자락에 아늑하게 안겨 있는 봉수산수목원으로 향한다. 봉수산수목원은 이곳을 찾는 사람들이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휴식과 동시에 학습도 함께할 수 있도록 오랜 시간과 많은 비용을 들여 2015년 5월 개원한 가족 단위 휴양 명소다. 소나무, 참나무, 화살나무, 황매화, 금낭화, 고비, 꽃도라지 등의 식물자원을 1500여 종 이상 보유하고 있으며 지난해 5월에는 산림 휴양 인프라 구축을 위해 곤충생태관, 하늘데크, 유아숲체험원, 인공폭포, 수석전시관 등을 완공했다. 특히 높이 22m, 길이 220m에 달하는 하늘데크는 예당호와 봉수산 경관을 한 아름에 감상할 수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만족스럽게 즐기는 힐링 스폿이다. 2층 규모의 곤충생태관에서는 곤충과의 교감을 통해 ‘작지만 무한한 곤충의 세계’를 탐험할 수 있어 아이들 교육 장소로도 훌륭하다. 나아가 곤충생태관 뒤 1만㎡ 부지에 조성한 유아숲체원에서는 자연의 지형지물 활용해 만든 다양한 놀이시설과 체험시설을 오감으로 즐길 수 있어 아이와 함께 한나절을 보내기에 더할 나위 없다. 자연 속에서 실컷 웃고 마음껏 뛰어노는 아이들을 바라보며 앞으로도 이렇게 건강하게 자라주기를 마음속으로 깊이 바라본다. 프랑스에 와이너리가 있다면? 한국에는 충남 예산 ‘은성농원’이 있다! 예산 여행의 대미는 예산의 명물, 예산 사과를 만날 수 있는 고덕면 은성농원에서 장식한다. 은성농원은 3대에 걸쳐 100년간 사과 농사를 이어오다 지난 2008년 농업회사법인을 설립 후 2010년 와이너리로 거듭난 사과와인농장이다. 주 생산 품목은 사과와 사과로 만든 와인과 브랜디 등의 술이지만 사람들이 손수 사과 농장에서 사과도 따보고 사과파이와 사과잼도 만들어볼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연 매출 3억 원이라는 수치에서도 알 수 있듯 은성농원은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어촌공사가 꼽는 가족 단위 분업 경영의 대표 성공 사례이자 농업 기반 6차 산업화의 전형적 모델이다. 또한 생산, 가공, 유통, 관광을 하나의 궤로 묶었다는 점에서 지속 가능한 산업 사례이자 관광 사례다. 은성농원에 들어서자 어여쁜 사과가 사방에서 아이들을 반긴다. 가을의 태양 아래 빨갛게 무르익어가는 사과를 보니 당장이라도 따서 한 입 베어 물고 싶다. 군침이 마구 돈다. “엄마, 얼른 사과파이 만들고 싶어요!” 체험실에 들어가니 아이들 이름이 적힌 테이블 위에 파이팬, 포크, 붓, 작은 쿠키틀, 반죽 한 덩이, 미리 준비한 사과조림, 계란물, 밀대 등이 놓여 있다. “선생님! 사과파이, 어떻게 만드나요?” 사과파이 만들기 노하우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하나, 60g 무게의 바닥반죽을 밀대로 밀어 파이팬보다 크게 만들어준다. 둘, 바닥반죽을 파이팬 위에 깔고 포크로 작게 구멍을 내준다. 셋, 파이팬에 사과조림을 붓는다. 넷, 40g 무게의 윗반죽을 파이팬만큼 밀대로 밀어준 뒤 작은 쿠키틀로 그 위에 구멍을 내준다. 다섯, 붓을 이용해 파이팬 가장자리에 계란물을 바른다. 여섯, 윗반죽을 덮어 틀이 보이도록 가장자리 반죽을 말아준다. 일곱, 다시 붓을 이용해 파이 전체에 계란물을 골고루 바른다. 마지막, 200℃로 예열된 오븐에 30분 정도 굽는다. “어때요? 참, 쉽죠잉?” 세상에 단 하나뿐인 사과파이를 손수 완성한 아이들. 직접 만들었다는 뿌듯함에 얼굴에 웃음꽃이 활짝 피어 있다. 당장 먹고 싶은 마음을 잠시 참고 파이가 구워지는 동안 프로그램에 참여한 사람들과 함께 트랙터를 타고 사과 농장을 견학한 뒤 손수 사과도 따본다. 한 바구니에 다섯 개씩. 크고 먹음직스럽게 생긴 사과를 골라 따느라 골몰하는 아이들의 모습이 그저 사랑스러울 따름이다. 농장 구석구석에서 알차고 유익한 시간을 보내고 돌아오니 짜잔, 노릇노릇 파이가 맛있게 완성돼 있다. 아빠 한 입, 나 한 입, 엄마 한 입, 나 한 입. 모양도 맛도 세계 유일한 사과파이를 사이좋게 나눠 먹으며 예산에서 보낸 1박 2일의 시간을 회상한다. “너무 재밌었어요. 다음에 또 와요!” 기분 탓일까? 그사이 왠지 아이들이 사과처럼 단단하게 여문 것 같다. “그래. 아빠와 엄마도 정말 즐거웠어. 건강하게 지내다가 따뜻해지면 또 오자!” ‘다음’을 기약하는 마음 안에 무한한 행복이 있다. 추천 여행 코스(당일 코스) 예산황새공원→예당호 출렁다리 추천 여행 코스(1박 2일 코스) 첫째 날: 예산황새공원→예당호 출렁다리 둘째 날: 봉수산수목원→은성농원 □예산군 문화관광: 충청남도 예산군 예산읍 군청로 22, 041-339-7114 □예산황새공원: 충청남도 예산군 광시면 시목대리길 62-19, 041-339-7337 □예당호 출렁다리: 충청남도 예산군 응봉면 후사리 39, 041-339-8282~5 □봉수산수목원: 충청남도 예산군 대흥면 임존성길 110-16, 041-339-8936~7 □은성농원: 충청남도 예산군 고덕면 대몽로 107-25, 041-337-9585 -예산황새공원 ▪기본정보: 2015년 6월 개장한 예산황새공원은 황새의 자연 복원 과정에서 예산군이 조성한 공간이다. 현재 예산황새공원은 황새문화관, 오픈장, 황새 먹이주기 체험장, 황새탐조대, 생태습지, 사육장, 트리하우스, 피톤치드숲 등으로 구성돼 있다. ▪주소: 충청남도 예산군 광시면 시목대리길 62-19 ▪문의: 041-339-7337 ▪홈페이지: yesan.go.kr/stork.do ▪휴무일: 매주 월요일, 1월 1일, 설날 및 추석 연휴 당일 ▪이용시간: 3~10월 09:00~18:00, 11~2월 09:00~17:00 ▪이용요금: 무료 ▪무장애 편의정보 / 영유아가족 수유실: 없음 영유아가족 기타 상세: 황새의 자연 복원 과정에서 예산군이 조성한 공간으로, 천연기념물 199호로 지정된 황새를 가까이에서 볼 수 있어 아이들에게 좋은 체험 학습의 장이다. 황새문화관, 오픈장, 황새 먹이주기 체험장, 황새탐조대, 생태습지, 사육장, 트리하우스, 피톤치드숲 등을 통해 자연에 즐겁게 대해 배울 수 있다. -예당호 출렁다리 ▪기본정보: 예산군과 당진군에 농업용수를 공급하기 위해 1963년 완공된 중부권 최대 저수지다. 예산군의 ‘예’와 당진군의 ‘당’에서 한 글자씩 따 예당호라고 불린다. 2019년 4월 6일 개통한 예당호 출렁다리는 예당호의 아름다움을 발치에서 감상할 수 있는 예산의 대표 관광 명소다. ▪주소: 충청남도 예산군 응봉면 후사리 39 ▪문의: 041-339-8282~5 ▪홈페이지: yesan.go.kr/bridge.do ▪휴무일: 매달 첫째 주 월요일(안전 점검을 위해 첫째 주 월요일이 휴일이면 다음날 휴무) ▪이용시간: 3~11월 09:00~22:00, 12~2월 09:00~20:00(※음악분수 3~4월, 10~12월 화~금 14:00, 17:00, 19:30, 20:30 4회 공연 / 토·일·공휴일 : 14:00, 17:00, 18:30, 19:30, 20:30 5회 공연 | 5~9월 화~금 14:00, 17:00, 20:00, 21:00 4회 공연 / 토·일·공휴일 14:00, 17:00, 19:00, 20:00, 21:00 5회 공연 | 매주 월요일은 음악분수 점검으로 휴무) ▪이용요금: 무료 ▪무장애 편의정보 / 영유아가족 수유실: 없음 영유아가족 기타 상세: 내륙의 바다 예당호를 바라보며 아이들이 호연지기를 배울 수 있는 곳이다. 예당호 출렁다리와 더불어 인근에 조성된 예당호 조각공원, 예당호 수변을 거니는 느린호수길 등은 온 가족이 함께 즐기기에 더할 나위 없이 탁월하다. 한편 예당호 음악분수는 금~일요일 및 공휴일 기준 주간 4회(오전 11시, 오후 1시·3시·5시), 야간 3회(오후 8시·8시 30분·9시) 가동한다. -봉수산수목원 ▪기본정보: 봉수산수목원은 이곳을 찾는 사람들이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휴식과 동시에 학습도 함께할 수 있도록 2015년 5월 개원한 가족 단위 휴양 명소다. 다양한 식물자원을 1500여 종 이상 보유하고 있으며 2021년 5월에는 곤충생태관, 하늘데크, 유아숲체험원, 인공폭포, 수석전시관 등을 완공했다. ▪주소: 충청남도 예산군 대흥면 임존성길 110-16 ▪문의: 041-339-8936~7 ▪휴무일: 연중무휴 ▪이용시간: 3~10월 09:00~18:00, 11~2월 09:00~17:00 ▪이용요금: 무료 ▪무장애 편의정보 / 영유아가족 수유실: 없음 영유아가족 기타 상세: 소나무, 참나무, 화살나무, 황매화, 금낭화, 고비, 꽃도라지 등의 식물자원을 1500여 종 이상 보유하고 있어 함께 산책하는 것만으로 아이들의 정서에 도움을 준다. 특히 곤충생태관과 유아숲체험원은 한나절이 부족할 만큼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은성농원 ▪기본정보: 3대에 걸쳐 100년간 사과 농사를 이어오다 지난 2008년 농업회사법인을 설립 후 2010년 와이너리로 거듭난 사과와인농장이다. 사과와 사과로 만든 와인과 브랜디 생산을 비롯해 사과 따기, 사과파이와 사과잼 만들기 등의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주소: 충청남도 예산군 고덕면 대몽로 107-25 ▪문의: 041-337-9585 ▪이용시간: 평일 09:00~18:00, 주말 10:00~17:00(※주말 사과 파이 만들기 체험 14:00, 사과 따기 체험 10:00, 15:00) ▪휴무일: 없음 ▪이용요금: 입장료 무료(※주말 사과 파이 만들기 체험 7000원, 사과 따기 체험 10000원) ▪무장애 편의정보 / 영유아가족 수유실: 없음 영유아가족 기타 상세: 사과의 고장 예산의 사과농장에서 손수 사과를 따고 사과파이도 직접 만들어 먹어보는 특별한 체험이 가능하다. 2022년 9월 기준 사과파이 만들기는 7천 원, 사과 따기는 1만 원(사과 5개 제공)의 체험비로 참여할 수 있다. 자가운전 정보 ▪서울 방면: 안양천로→서해안고속도로→당진영덕고속도로(대전-당진)→예산 ▪광주 방면: 호남고속도로→논산천안고속도로→당진영덕고속도로(대전-당진)→예산 ▪대전 방면: 대덕대로→당진영덕고속도로(대전-당진)→차동로→예산 대중교통 정보 - [버스] ▪서울-예산, 서울센트럴시티터미널에서 예산행이 하루 7회 운행(07:10, 10:10, 12:20, 14:10, 16:30, 18:40, 20:40), 약 2시간 소요 - [기차] ▪서울-예산, 용산역에서 예산역으로 가는 기차가 시간대별로 운행(05:37~20:40), 약 2시간 소요 ▪광주-예산, 광주역에서 익산역/천안역을 거쳐 예산역으로 가는 기차가 하루 6회 운행(08:50, 11:20, 13:50, 15:02), 약 4시간 소요 ▪부산-예산, 부산역에서 천안아산역을 거쳐 예산역으로 가는 기차가 시간대별로 운행(05:10~19:45), 약 3시간 소요 *문의: 시외·고속버스통합예매 / 예산종합터미널 041-333-2921 / 예산역(장항선) 1544-7788 / 레츠코레일 ※코로나19로 운행 변동이 있을 수 있으니 사전 확인 필수 숙박 정보 - 스파뷰호텔 : 충청남도 예산군 덕산면 온천단지2로 77 / 041-337-1000 / spaviewhotel.com / 디럭스, 패밀리, 스탠다드, 카라반, 가족탕한실, 게르마늄황토온돌, 야외 글램핑장, 식당, 카페, 테라피, 스파, 테라스, 산책로, 수영장, 애견놀이터 등 / 주차 공간 있음 / 시설 상시 방역, 손소독제 비치 - 스플라스 리솜 : 충청남도 예산군 덕산면 온천단지3로 45-7 / 041-330-8000 / resom.co.kr/spa / 리조트형 객실, 실내·외 온천 워터파크(수영장), 스파, 식당, 카페, 편의점 등 / 주차 공간 있음 / 시설 상시 방역, 손소독제 비치 식당 정보 - 대흥식당 : 어죽, 매운탕(빠가, 메기, 새우), 붕어찜, 메기찜, 민물새우튀김, 미꾸라지튀김, 잡탕 등 / 충청남도 예산군 대흥면 노동길 14 / 041-335-6034 / 영업시간 3~10월 09:40~19:00(※브레이크타임, 11~2월 09:40~18:00 / 연중무휴 / 입식 및 좌식 / 유아식탁의자 있음 / 포장 가능 / 주차 공간 있음 / 시설 상시 방역, 손소독제 비치 - 수덕사 민속촌식당 : 영양돌솥정식, 산채정식, 청국장정식, 백반정식, 산채비빔밥, 더덕구이, 우렁무침, 도토리묵, 도토리빈대떡 등 / 충청남도 예산군 덕산면 수덕사안길 33-13 / 041-337-0500 / 영업시간 10:00~20:00 / 연중무휴 / 입식 / 유아식탁의자 있음 / 포장 가능 / 주차 공간 있음 / 시설 상시 방역, 손소독제 비치 ※ 위 정보는 2022년 9월에 작성된 정보로, 이후 변경될 수 있으니 여행 하시기 전에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이 기사에 사용된 텍스트, 사진, 동영상 등의 정보는 한국관광공사가 저작권을 보유하고 있으므로 기사의 무단 사용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