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이동 거리> 제주국제공항 → 약 50km(60~70분) → 섭지코지 산책로 → 약 7.5km(15분) → 제주올레 1코스 휠체어 구간 → 약 5km(10분) → 하도해변 → 약 5km(10분) → 세화오일장 → 약 12km(20~25분) → 성산포항여객터미널 → 여객선(10~15분) → 우도 하우목동항(또는 천진항) → 약 4km(15분) → 우도등대 → 약 3km(10분) → 하고수동해변 → 약 1.3km(5분) → 하하호호카페 → 약 2km(7~8분) → 하우목동항 → 여객선(10~15분) → 성산포항여객터미널 → 약 6km(10분) → 아쿠아플라넷 제주 → 약 15km(20분) → 금백조로 → 약 15km(20분) → 삼나무 숲길(사려니숲길 입구) → 약 17km(30분) → 제주도립미술관 → 약 7km(15분) → 제주국제공항 제주특별자치도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섬이다. 다른 광역지자체보다 작지만 만만한 크기가 아니다. 모든 여행지를 돌아보겠다는 생각보다는 한 지역을 중심으로 느긋하게 즐기는 게 좋다. 그 가운데 동북부의 성산읍과 우도면 일대는 제주의 다채로운 풍경을 만나볼 수 있는 지역이다. 휠체어 접근도 비교적 용이하다. 제주 동북부에는 여러 마을이 있지만 그중 성산읍이 가장 번화하다.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성산일출봉과 제주 제일의 섬 우도를 일상처럼 만날 수 있다. 근래에는 섭지코지도 빼놓을 수 없다. 코지는 곶의 제주 말이고, 곶은 바다로 튀어나온 지형이다. 섭지는 인재가 많이 나오는 땅을 의미한다. 제주 지도를 보면 성산일출봉 아래에 갈고리처럼 생긴 지형이다. 한동안은 드라마 <올인>의 촬영지 성당으로 소문이 자자했다. 지난 2008년 휘닉스아일랜드에 이어 2012년 아쿠아플라넷 제주가 문을 열며 근래에는 리조트 단지로 인기다. 물론 누구든 자유롭게 섭지코지의 경관을 즐길 수 있다. 섭지코지는 예나 지금이나 바다 쪽 절벽 산책로가 매력이다. 진입로는 섭지코지 주차장과 휘닉스아일랜드 월컴센터 주차장이다. 섭지코지 주차장 쪽은 초반 경사가 급해서 동반인이 필요하다. 중반 이후에는 완만하게 오르내린다. 제주 바다가 푸르고 늦가을 억새의 정취가 빼어나다. 월컴센터 주차장은 섭지코지 주차장 쪽보다 초반 경사가 완만하지만 역시 동반인과 함께 이동하는 게 낫다. 길은 지니어스로사이와 글라스하우스까지 이어지는데, 지니어스로사이는 세계적인 건축가 안도 다다오가 지은 명상센터다. 제주의 자연과 예술 작품을 빌려 명상의 시간을 갖는다. 휠체어 접근도 원활하다. 지니어스로사이 앞으로는 바다 건너 성산일출봉이 아름답다. 지나온 길로는 한라산 너머로 지는 일몰이 장관이다. 섭지코지 주차장 쪽에서도 노을을 볼 수 있다. 두 길은 글라스하우스 앞쪽으로 연결되는데, 송이석을 깔아 휠체어 이동은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아쿠아플라넷 제주는 두 주차장이 갈라지는 섭지코지 입구에 자리한다. 동양에서 손꼽는 규모의 해양과학관으로 지상 2층에서 지하 1층으로 이동하며 관람한다. 층과 층 사이에 계단이 없고 완만한 경사로가 이어져 휠체어가 지나기에 무리가 없다. 개별 수족관에는 정감 있는 해양 생물들이 눈길을 끈다. 펭귄, 물범, 고래 등과 창 하나를 사이에 두고 눈을 맞춘다. 하이라이트는 역시 해저터널과 제주의바다 수조다. 해저터널은 좌우와 머리 위 삼면으로 수중생태계가 펼쳐진다. 기념사진을 촬영하기에 좋다. 제주의바다 수조는 마치 3D 아이맥스 영화관을 연상케 한다. 가로 23m, 세로 8.5m로, 2만 7,000여 마리의 어류가 산다. 수조 안에서는 하루 네 차례 제주 해녀의 물질 시연과 두 차례 가오리 먹이주기 등의 이벤트가 펼쳐진다. 이벤트시간을 미리 확인한 뒤 맞춰 가면 좋다. 마지막 구간은 해파리 수족관이다. 해파리의 몸짓은 독특한 형태와 색깔만큼 신비롭다. 아쿠아리움 외에 오션아레나 공연장에서는 싱크로나이즈드 스위밍 공연과 해양동물 생태설명회가 펼쳐진다. 장애인석이 있기는 하나 무대 아래쪽 외딴 자리라 관람이 원활하지 못한 게 아쉽다. 섭지코지와 아쿠아플라넷 제주를 벗어나서는 제주올레로 이동한다. 제주올레는 23개 코스 가운데 10개 코스의 일부를 휠체어 구간으로 지정했다. 또한 5,6코스는 휠체어만을 위한 별도의 우회로를 만들고 노란 올레화살표를 신설했다. 짧게는 1km에서 길게는 5.5km에 달한다. 그 가운데 1코스는 종달리 옛 소금밭에서 성산항에 이르는 5.5km 구간이다. 종달리 해안도로가 주를 이루는데 차도와 구분이 명확하고 휠체어가 오가기도 수월하다. 종달리 해안도로의 한 지점을 택해 출발해도 무방하다. 성산포와 바다 풍경이 탐스럽다. 내친 김에 북쪽 하도해변과 연결한 휠체어 여행도 고려할 만하다. 하도해변에서 종달리 해안도로 끝의 오조해녀의집까지 7~8km 거리다. 어느 쪽을 출발점 삼아도 좋다. 하도해변에서 둑다리를 건너 약 2km 구간은 오르내리는 경사로가 반복해 다소 힘들지만, 우도도항선대합실에 다다를 때 즈음부터는 완만한 경사다. 특히 하도해변은 이맘때 철새가 매혹한다. 해변의 둑다리 건너편은 제주의 대표 철새도래지다. 천연기념물 제205호 저어새와 고니, 황조롱이 등 3,000여 마리의 철새가 겨울을 난다. 제주 동북부 여행의 빼놓을 수 없는 또 하나의 장점은 섬 속의 섬 우도를 즐길 수 있다는 것이다. 우도는 성산포항종합여객터미널에서 우도의 천진항과 하우목동항으로 배가 오간다. 종달리 해안도로 산책을 즐긴 후, 종달리 우도도항선대합실에서 곧장 배에 오를 수도 있다. 우도는 우도봉을 제외하고는 경사가 완만해 섬 대부분이 휠체어 올레 구간이다. 서빈백사해변 전후로 삼륜전기차가 혼잡하지만 그 외에는 제법 여유롭다. 그중 답다니탑 가는 길과 하고수동해변 쪽은 몇 해 사이 생겨난 노천카페가 여럿이다. 서쪽의 ‘하하호호카페’는 수제흑돼지버거와 한라봉에이드 등 제주 특산물로 만든 먹을거리를 낸다. 수제흑돼지버거는 다시 우도의 특산물 마늘버거와 땅콩버거로 나뉜다. 1.5인분 크기로 맛깔스럽다. 특히 카페 앞 해안 쪽으로 자그마한 탁자와 의자들을 둬 바다를 보며 운치 있는 식사를 즐길 수 있다. 바다 건너 성산 쪽 식산봉도 또렷하다. 대기시간이 다소 길지만 무료하지 않다. 하고수동해변은 우도의 중앙을 가로지른다. 우도 해변은 ‘산호모래’라 불리는 홍조단괴의 서빈백사해변이 잘 알려져 있지만, 번잡함을 피해 ‘제주의 사이판’ 하고수동해변으로 향하는 이도 적잖다. 너른 모래사장과 해녀상이 있는 한적한 바다다. 하고수동해변에도 쉴 만한 카페가 많은데 북쪽의 ‘블랑로쉐’가 전망이 좋다. 입구의 자갈길과 경사로만 지나면 실내는 바다 쪽 노천 데크까지 턱이 없어 이동하기 편리하다. 야외 테이블은 햇살을 받으며 망중한을 즐기기에 그만이다. 조금 더 특별한 여행을 원한다면 우도봉과 우도등대로 가보자. 우도봉은 보통 우도올레쉼터 앞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올라가지만, 장애인 차량은 우도등대까지 이동한다. 다만 사유지인 우도올레쉼터 앞과 우도등대 초소에서 양해를 구해야 한다. 사정에 따라 출입이 통제되기도 하지만 대체로 허락한다. 우도등대에서는 우도의 전경이 발아래 펼쳐진다. 초록의 자연과 색색의 지붕이 한 폭의 그림이다. 바다 건너로는 제주 본섬 성산포까지 시원스럽다. 그 위로 넘실대는 오름의 행렬도 장관이다. 오르는 과정의 번거로움이 금세 잊힌다. 동반인이 있다면 안쪽 등대까지 들어가보자. 계단을 3~4단 내려서면 우도의 비양도와 하고수동해변이 한층 가깝다. 끝자리가 0과 5로 끝나는 날에는 세화오일장을 다녀온다. 하도해수욕장과 종달리 해안도로 휠체어 여행의 연장에서 코스 삼아도 무방하고, 해안드라이브 삼아 다녀와도 좋다. 제주에는 아직 오일장이 성한데 세화는 바다 옆 장터로 유명하다. 전형적인 오일장으로 해산물과 농산물, 먹을거리 등을 판다. 중간에 배수로 철판이 있지만 휠체어를 타고도 제주 전통시장의 흥취를 느껴볼 수 있다. 세화오일장과 겹치지 않는 토요일 오전 11시에서 오후 1시까지는 ‘번개’처럼 벨롱장이 열린다. 아쉽게도 10월 말까지라 봄날의 제주 여행을 기약해볼 일이다. 0과 5일이 아닌 날에는 성산에서 금백조로 방면을 마지막 일정으로 택한다. 금백조로는 ‘오름사이로’라고도 불리는 길이다. 성산에서 수산2리 사거리와 백약이오름을 거쳐 오름 사이를 드라이브한다. 동검은이오름, 아부오름 등 제주 동북부의 오름들이 도열해 멋스럽다. 억새도 계절을 뽐낸다. 금백조로에서는 교래리를 지나면 사려니숲길 방면이다. 삼나무 숲길이 열리며 금백조로와는 또 다른 드라이브의 즐거움을 안긴다. 일정에 여유가 있을 때는 제주도립미술관에 들르는 것도 좋다. 제주도립미술관은 제주 시내에서 벗어난 중산간 초입에 자리하고 있다. 너른 야외 정원과 자연이 어우러져 공원 같다. 한라산도 보인다. 전시관으로 들어가는 입구에 경사로 등이 잘 갖춰져 있고, 실내에는 턱이 없어 휠체어 이동도 편리하다. 본관은 자연갤러리 제주정원 주변으로 장리석기념관과 시민갤러리, 기획전시실이 있다. 2층은 상설전시실과 옥상정원으로 이뤄진다. 옥상정원은 날씨가 좋을 때 개방한다. 층간은 엘리베이터로 이동한다. 1층은 화산석을 사용한 벽과 계단 등이 제주의 정취를 느끼게 한다. 무엇보다 야외에서 본관 입구로 들어서는 건물 주변으로 반사연못이 두드러진다. 맑은 날에는 파란 하늘을 담는 또 하나의 캔버스다. 반사연못과 접한 1층 카페테리아에서 쉬어가도 좋다.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장소로 제주 여행의 아쉬움을 달래는 마지막 코스로 안성맞춤이다. <1박2일 코스> 첫째날 : 섭지코지 산책로(장애인화장실, 장애인주차장, 휠체어 경사로, 동반인 필요) → 점심식사 → 아쿠아플라넷 제주(장애인화장실, 장애인주차장, 엘리베이터, 텃없음, 내부 경사로) → 종달리 해안도로(제주올레 1코스 휠체어 구간, 화장실, 주차장) → 하도해변(장애인화장실, 주차장) → 저녁식사 및 숙박 둘째날 : 우도봉(주차장, 화장실, 경사로, 차량 이동 가능) → 점심식사 → 하고수동해변(장애인화장실, 장애인주차장) → 귀가 <2박3일 코스> 첫째날 : 세화오일장(장애인화장실, 장애인주차장) → 점심식사 → 하도해변 → 종달리 해안도로(제주올레 1코스 휠체어 구간) → 저녁식사 및 숙박 둘째날 : 우도봉 → 점심식사 → 하고수동해변 → 섭지코지 산책로 → 저녁식사 및 숙박 셋째날 : 아쿠아플라넷 제주 → 점심식사 → 금백조로 → 제주도립미술관(장애인화장실, 장애인주차장, 엘리베이터, 턱없음, 경사로) ○ 문의 - 제주종합관광안내소 : 064-742-8866 - 제주특별자치도 관광정책과 : 064-710-3311 / www.visitjeju.net - 제주특별자치도 장애인관광정보 : https://www.visitjeju.net/kr/tourInfo/able?tap=one&menuId=DOM_000001703002012001# - 제주 복지관광콜센터 : 1566-4669 - 제주시 관광진흥과 : 064-728-2751 - 서귀포시 관광진흥과 : 064-760-2663 - 우도면주민센터 : 064-783-0004 - 우도(성산항) : 064-782-5671 - 제주올레 : 064-762-2190 / www.jejuolle.org - 아쿠아플라넷 제주 : 064-780-0900 / www.aquaplanet.co.kr/jeju - 제주도립미술관 : 064-710-4269 / jmoa.jeju.go.kr ※ 제주특별자치도 관광정보 홈페이지( https://www.visitjeju.net/kr/ )의 ‘여행안내/제주관광안내책자/이지제주’에서 제주특별차지도 장애인 관광 코스 안내책자 ‘이지제주’를 내려받을 수 있다. 이지제주는 제주 여행 정보는 물론 전동휠체어 급속충전소, 보조기구 대여 및 수리 지원기관, 병의원 연락처, 제주시와 서귀포 시내 저상버스 운행 구간 등을 수록하고 있다. ※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장애in제주’도 내려받아 사용할 수 있다. ○ 관광지 무장애 정보 - 섭지코지 산책로 * 산책로 입구 턱 없음. 휠체어 이동 가능(최고 경사도 15~17도) * 장애인 주차구역 있음(섭지코지 주차장, 웰컴센터 주차장) * 장애인화장실 있음(섭지코지 주차장, 웰컴센터 주차장) - 아쿠아플라넷 제주 * 실내외 단차 없어 휠체어 이동 가능 * 층간 엘리베이터 이동 * 장애인 주차구역 및 장애인화장실 있음 - 제주올레 1코스 휠체어 구간( www.jejuolle.org ) * 휠체어 전용도로(자전거도로 겸용) 이동 가능. 단차 및 턱 없음 * 장애인화장실 있음 * 출발점 : 구좌읍 종달리 814-5 - 하도해변(하도리 철새도래지) * 휠체어 이동 가능. 단차 및 턱 없음 * 장애인화장실 있음(입구 7도 경사) * 주차장 있음 - 세화오일장 * 장애인화장실 및 장애인 주차구역 있음 * 진입로 턱 없음 * 시장 이동로 배수로 유의 - 우도 * 천진항 대합실, 하우목동항 대합실, 서빈백사해변, 하고수동해변, 비양도 입구에 장애인화장실 있음 * 제주올레 1-1코스 휠체어 구간( www.jejuolle.org )및 해안도로 휠체어 이동 가능 * 우도봉 소머리오름 방면 탐방데크 경사 6~7도 - 제주도립미술관 * 장애인 주차구역 및 장애인화장실 있음 * 층간 엘리베이터 이동 * 입구에 턱이 없고 실내 단차 없음 ○ 대중교통 정보 [비행기] * 김포공항 등에서 제주국제공항까지 수시 운행 * 대부분 항공사가 탑승구까지 휠체어 이용이 가능하며, 탑승구에서 휠체어를 수하물 칸으로 별도 탑재해준다. 일부 항공의 경우 버스 및 계단을 이용해 비행기에 탑승하므로 사전에 문의할 것 * 문의 : 김포국제공항 1661-2626 / http://www.airport.co.kr/gimpo/index.do [여객선] * 목포, 해남우수영, 완도, 녹동항, 여수항 등에서 제주항까지 운행. 장흥(노력항)에서는 성산항까지 운행 (단, 11월 30일까지 휴항) * 소요시간은 배편마다 차이가 있으며, 대략 2~5시간 걸린다. 완도와 해남우수영에서 출발하는 여객선이 비교적 빠른 편이다. [제주교통] * 시외를 오가는 버스는 좌석버스로 저상버스는 운행하지 않는다. * 제주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064-756-8253)에 예약 후 장애인콜택시 이용 가능 ○ 자가운전 정보 제주국제공항 → 공항입구 교차로 → 용문로 1.7km → 월성사거리 우회전 450m → 오라오거리 시청 방면 9시 방향 좌회전 → 서광로 4.1km → 국립박물관사거리 봉개동 방면 우회전 → 번영로 20km → 대천동사거리 평대 방면 좌회전 → 비자림로 2.9km 직진 후 수산2리 방면 우회전 → 금백조로 10.6km → 수산2리 입구에서 성산 방면 죄화전 → 서성일로 3.8km → 고성교차로 서귀포 방면 우회전 1.4km → 신양교차로 신양 방면 좌회전 3.2km → 섭지코지 * 장애인 차량 렌트 : 한라산렌트카 064-748-8222 ○ 숙박 정보 - 휘닉스아일랜드 : 주 서귀포시 성산읍 섭지코지로 107 / 064-731-7000 / http://phoenixhnr.co.kr/jeju/index * 장애인 주차구역, 장애인화장실, 객실 입구 3cm 턱, 객실 화장실 턱 없음 - 일출봉관광호텔 :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 한도로 244 / 064-782-8801 * 입구 경사로, 객실 입구 3cm 턱, 객실 화장실 턱 없음, 장애인 객실(1) - 호텔엘린 : 제주 제주시 은남1길 4 / 064-743-5600 / www.hotelelin.com * 장애인 주차구역, 장애인 리프트차량, 객실 화장실 턱 없음, 장애인 객실(4) ○ 식당 정보 - 오조해녀의집 : 전복죽 /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 한도로 141-13 / 064-784-7789 * 턱 없음, 휠체어 접근 가능, 입식 테이블, 주차장 있음 - 하하호호카페 : 흑돼지수제버거 / 제주 제주시 우도면 우도해안길 532 / 010-9768-4620 * 입구 경사로, 야외 테이블, 주차장 있음 - 도라지식당 : 갈치조림 / 제주 제주시 연삼로 128 / 064-721-3142 * 장애인 주차구역, 장애인화장실, 입구 단차 없음, 점자블록, 엘리베이터 - 진주식당 : 전복뚝배기 / 제주 제주시 과원로 84 / 064-747-5158 * 장애인 주차구역, 장애인화장실, 엘리베이터 - 블랑로쉐 카페 : 피자, 음료, 아이스크림 / 제주 제주시 우도면 우도해안길 783 / 064-784-0045 * 입구 경사로 심함, 실내·외 테이블, 휠체어 접근 가능, 주차장 있음 글 : 박상준(여행작가), 사진 : 김애진(여행작가), 일러스트 : 안정빈 ※ 위 정보는 2019년 5월에 갱신된 정보로, 이후 변경될 수 있으니 여행 하시기 전에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이 기사에 사용된 텍스트, 사진, 동영상 등의 정보는 한국관광공사가 저작권을 보유하고 있으므로 기사의 무단 사용을 금합니다.
조회수
한국관광공사에 의해 창작된 은(는) 공공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사진 자료의 경우, 피사체에 대한 명예훼손 및 인격권 침해 등 일반 정서에 반하는 용도의 사용 및 기업 CI,BI로의 이용을 금지하며, 상기 지침을 준수하지 않음으로 인해 발생하는 이용자와 제3자간 분쟁에 대해서 한국관광공사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