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대간협곡열차(V-train)가 출발하는 분천역에 산타클로스 이미지를 접목한 마을 http://bonghwa.go.kr/ 봉화 산타마을은 백두대간협곡열차(V-train)의 시발점인 분천역에 백두대간이라는 자연 자원과 낙동강의 비경, 동심을 자극하는 산타클로스 이미지를 접목해 1년 내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한여름과 한겨울 등 연 4회 산타마을을 운영해 방문객 33만 명을 유치하고, 32억 원이 넘는 경제적 파급효과를 낸 겨울 대표 관광지다. 겨울에 가보고 싶은 국내 여행지로 선정되기도 했다(한국지역진흥재단 국내 겨울 여행지 선호도 2위).봉화 분천역은 철암과 분천 사이를 오가는 백두대간협곡열차(V-train)가 출발하는 역이자, 중부내륙순환열차(O-train)가 정차하는 역이다. 분천역 안팎에 산타클로스와 크리스마스를 주제로 봉화 산타마을을 꾸몄다. 지붕에 'Santa Village'라고 새긴 분천역, 산타 시네마, 소망 우체통, 이글루 소망 터널, 물안개 터널, 산타 카페, 산타 레일바이크, 자전거 셰어링, 산타 열차 휴게텔, 먹거리 장터, 산타 슬라이드, 농·특산물 판매 부스, 대형 풍차 등이 아기자기하고 즐거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겨울에는 눈썰매장과 얼음썰매장도 운영한다. 봉화 산타마을에서는 날마다 신나는 크리스마스다. '한국의 시베리아'로 불리는 봉화 지역 첩첩산중에 산타클로스를 활용한 창조 테마 관광 개발로 국내 관광에 활력 제공 봉화 산타마을에 조성된 체험장과 포토 존은 타 지역에서 볼 수 없는 창의적 조형물로, 관광객에게 인기 경상북도, 코레일, 산림청, 봉화군, 마을 주민의 협업으로 봉화 산타마을을 개발·운영 * 경상북도, 봉화군 : 봉화 산타마을 인프라 구축·운영 * 코레일 : 백두대간협곡열차 운영·홍보 * 산림청 : 봉화 산타마을 주변 복합 경관 숲 조성(분천역~승부역) * 마을 주민 : 먹거리 장터와 체험장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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