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관광주민증으로 열차 여행 떠나자!
2025.04.15 ~ 2025.04.274월 27일, 기차를 타고 떠나는 봄날의 하루
디지털 관광주민증과 함께하는 기차여행의 날
서울역에서 출발하는 단 하루의 특별한 여정.
기차 창밖으로 흘러가는 봄빛을 따라, 충북과 전북의 숨은 풍경 속으로 떠납니다.
당신의 취향에 맞는 4가지 여행 루트 중, 마음이 끌리는 길을 골라보세요.
1. 초록이 가득한 쉼을 원한다면 – 옥천 루트
화인산림욕장의 싱그러운 공기, 수묵화 같은 풍경의 부소담악,
그리고 시인의 숨결이 느껴지는 정지용문학관 산책까지.
고요한 숲길이 당신을 기다립니다.
2. 물길 따라 걷는 여유 – 괴산 루트
괴산호 유람선을 타고, 산막이길을 걷고,
트리하우스가든에서의 한 끼, 문광저수지의 평온함까지.
자연 속 트레킹과 풍경을 즐기고 싶은 이들을 위한 코스입니다.
3. 감미로운 하루 – 영동 루트
월류봉의 절경, 국악체험존에서의 선율,
시나브로 와이너리와 와인터널에서의 와인 한 잔.
문화와 맛이 어우러진 낭만적인 루트예요.
4. 소박한 체험, 따뜻한 하루 – 무주 루트
직접 만드는 딸기청, 태권도원에서의 이색 경험,
그리고 머루와인동굴에서 족욕으로 마무리하는 하루.
농촌의 여유와 따스함을 느끼고 싶은 당신에게 추천해요.
왕복 열차, 연계버스, 식사 2회, 입장·체험료, 인솔 가이드, 여행자 보험까지
49,000원에 즐기는 올봄 단 하루의 선물 같은 여행.
4월 27일, 기차 타고 봄을 만나러 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