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 문화재 야행

문화유산을 다채롭게 즐길 수 있는 옛 김제 속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축제 종료

2023.09.08 ~ 2023.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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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김제 문화재 야행은 9월 8일부터 9월 10일까지 3일간 개최된다. 조선시대 교육기관과 행정기관이 함께 보존되어 온 사적 '김제군 관아와 향교'에서 '달빛 풍류, 금빛 야행'이라는 부제로 진행된다. 소설 '아리랑'의 주 배경이 된 징게맹갱 외에밋들 김제, 한반도의 곡창지대라 불리는 전라북도 김제의 아픈 역사를 지니고 있다. 금빛이 시작되는 가을 밤, 아픈 역사 속에서도 김제의 문화재를 보존하며 지켜온 얼을 아름다운 달빛 아래 담아내고자 한다.

[행사내용] 1. 메인프로그램 : 달빛 풍류 한마당, 징게맹갱 이야기꾼, 김제 남승도놀이
2. 부대프로그램 : 석정 이정직 인형극, 용볼 대방출, 별헤는 김제의 밤, 신비한 보물들
3. 소비자 참여 프로그램 : 오감보물대잔치!, 김제 미락이들, 맛따라 벗쉼터, 달빛 야시장, 만월 시간여행
4. 기타 내용 : 빛 나르샤, 징게맹갱 누리터, 김제 팔도유랑단!, 월하 나르샤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