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고개 드라이브길은 태곳적 자연의 숨결이 느껴지는 지그재그 고갯길로 한적한 나만의 시간을 느긋하게 즐기다 보면 백두대간의 장엄한 경관과 그 속에 숨겨진 명품 숲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총 110km의 3코스는 북양양 IC에서 시작하며, 푸른 자연을 느끼기 좋은 여행길입니다.
모든곳을 여행하려면 2박 3일의 여정을 추천!
3코스 여행소개 낙산사에서 송천떡마을까지 소요시간: 18분(14km) 송천떡마을에서 국립미천골 자연휴양림까지 소요시간: 17분(14km) 국립미천골 자연휴양림에서 국립삼봉 자연휴양림까지 소요시간: 32분(27km) 국립삼봉 자연휴양림에서 홍천은행나무숲까지 소요시간: 20분(7km) 홍천은행나무숲에서 밀브릿지까지 소요시간: 45분(39km)
GOOD 드라이브 코스
![코스 1: 구령룡 드라이브. 갈천교에서 명개삼거리까지 이어지는 코스로 총 19.9km, 31분 소요된다. 정상(1.013m)에 올라서면 안도의 한숨이 절로 나올 만큼 급회전의 '헤어핀'구간이 연속되는 고갯길. 하지만 봄날의 신록, 여름의 녹음, 가을의 단풍, 겨울의 눈꽃 등 철 따라 달라지는 풍경은 놓치기 아까운 절경이다. 주행 난이도 상. 2코스: 운두령 드라이브. 자운교차로에서 이승복 생가터 입구까지 이어지는 코스로 총 14.4km, 22분 정도 소요되는 코스다. 해발 1,089m로 우리나라 국도가 통하는 고갯길 중 가장 높다. 구름도 쉬어가는 고갯마루에 올라서면 백두대간의 굵은 등줄기가 눈앞에 펼쳐진다. 눈꽃 트레킹의 명소인 계방산(1,577m) 등산도 여기서 시작된다. 주행 난이도 중.](https://cdn.visitkorea.or.kr/resources/images/coalition/ganwonnr/3cs_drive.jpg)
![코스 1: 구령룡 드라이브. 갈천교에서 명개삼거리까지 이어지는 코스로 총 19.9km, 31분 소요된다. 정상(1.013m)에 올라서면 안도의 한숨이 절로 나올 만큼 급회전의 '헤어핀'구간이 연속되는 고갯길. 하지만 봄날의 신록, 여름의 녹음, 가을의 단풍, 겨울의 눈꽃 등 철 따라 달라지는 풍경은 놓치기 아까운 절경이다. 주행 난이도 상. 2코스: 운두령 드라이브. 자운교차로에서 이승복 생가터 입구까지 이어지는 코스로 총 14.4km, 22분 정도 소요되는 코스다. 해발 1,089m로 우리나라 국도가 통하는 고갯길 중 가장 높다. 구름도 쉬어가는 고갯마루에 올라서면 백두대간의 굵은 등줄기가 눈앞에 펼쳐진다. 눈꽃 트레킹의 명소인 계방산(1,577m) 등산도 여기서 시작된다. 주행 난이도 중.](https://cdn.visitkorea.or.kr/resources/images/coalition/ganwonnr/mobile/3cs_drive.jpg)
메인 테마
동해바다 장엄한 해수관음상
아래의 두꺼비를 만지면 두 가지
소원을 들어준다.
짜릿한 짚라인을 타러 올라가는
길에 운이 좋다면 자연산 송이를
발견하지도?
내 손으로 직접 빚어 만든 떡은
5성급 호텔의 디저트를 잊게
만든다.
카약, 뗏목, 수륙양용 ATV,
서바이벌, 활쏘기 해담마을 체험이
당신의 스트레스를 뺏는다.
산천어가 헤엄치는 깊은 산속
계곡, 번잡한 세상사를 잊고
심신의 활력을 되찾자.
춥다. 무더운 여름을 피하고 싶은
당신 주저하지 말고 삼봉자연휴양림을 검색!
아내를 위해 30년간 가꿔온
은행나무숲. 아내에 대한 사랑은
10월에만 공개한다.
건축가의 설계 작품 '밀브릿지'가
피톤치드 가득한 전나무숲으로
당신을 초대한다.